이번 제5차 치과의료선교대회때 주신 말씀은 우리 크리스챤에게 너무나 당연한 그래서 간과하기 쉬운 두 말씀을 연변과기대의 Joy Kim 선교사님을 통하여 주셨습니다.
제 선교사 이름을 Matthew Lee로 미리 지어 보았습니다. 그 이유는 세가지인데 첫째는 치과의료선교회 출신선교사님들 성함이 김마가,문누가,강요한,이모세등 다 계신데 마태만 빠졌습니다. 둘째는 마태처럼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인 저를 부르셔서 세계선교에 동참케하신 은혜에 감사하여 지었습니다. 셋째는 마태복음에 정말 너무나 중요한 핵심구절들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1. The Great Commandment (Mt 22:37~40)
주님은 구약의 모든 말씀 즉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 이 두 말씀 하나님 사랑,이웃사랑으로 요약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마치 화려한 여러 장식들을 두 기둥이 떠받친 건물과도 같이 이 두 말씀이 구약과 신약 모든 말씀을 말씀되게 지탱하는 기둥같은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이 두 말씀이 없이 다른 말씀은 아무런 의미도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값없이 거져 구원을 받아 주님의 자녀로 인쳐진 순간 우리 크리스챤들은 이 두계명에 순종하도록 운명지어 졌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그 크신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고도 주님을 사랑하지 않을 크리스챤은 단 한명도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방법은 이웃 사랑으로 귀결됨을 사도 요한은 체험적으로 설파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동전의 양면 처럼 사랑의 다른 표현일 뿐입니다.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이 이웃에게 자연스레 흘러가고 ,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님 사랑으로 부터 기인 합니다.구약의 수 많은 구절들을 읽을 때마다 우리의 구원이 거져 주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발견합니다. 어찌 죄인인 우리가 그 많은 구절들을 지켜내어 구원받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기에 구약의 말씀을 읽을 때마다 주님의 크신 사랑을 매번 실감하고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하여 목숨 걸고 주신 계명을 지켜내는 것입니다.성령이 우리 안에서 이 계명을 지키도록 격려하시고 책망하시고 위로하여 주심을 믿습니다.크리스챤의 모든 삶의 동기가 이 말씀이며 이 말씀에 우리 삶 전체를 드려야만 합니다. 사랑없는 삶은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하다고 사도 바울은 외칩니다.
2. The Great Commission (Mt 28:19~20)
대계명 못지않게 주님이 주신 또하나의 위대한 명령이 바로 선교 명령입니다.
지상명령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과목이 아니라 주님이 교장으로 계신 이 땅에 지상학교를 졸업하려면 필수 과목으로 이수해야할 지상명령임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선교를 위하여 기도하든지, 후원하든지 장기든지 단기든지 어떤 방법으로든 선교에 참여하도록 운명 지어진 존재라는 분명한 메시지에 벅찬 감동의 눈물이 앞을 가리웠습니다. 지금 우리들이 가는 길이 말씀에 입각한 분명한 길임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이 길을 생명 다해 선교사님들을 좇아 걸어가리라 결단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일에는 우리의 시간을 과감히 포기하고 반드시 하라고 주신 주님의 준엄한 명령앞에 우리 온 삶을 드려 헌신하는 것이 정말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이 제시하신 가장 행복한 삶의 길임을 믿음의 선진들을 통하여 확인하고 또 확인합니다.
3. 두 말씀을 실천할 최고의 말씀 (Mt 25:40)
주님은 명령만 하시고 어떻게하나 보시는 그런 분이 아니시라 명령과 함께 실천할 방법도 제시하시고 또한 삶의 모범으로 그 길을 걸어 가도록 보이신 스승이십니다.그래서 주님이 너무나 좋고 이런 귀한 구절을 남긴 마태사도가 너무나 귀합니다.마태복음만 제대로 알고 그 말씀대로 살기만 하면 대박의 인생을 살줄 믿습니다. 주님의 눈과 마음은 항상 여리고 약하며 지극히 작은자에게 온통 관심과 사랑이 가 계심을 봅니다. 어린아이들이나 소외된 나그네 ,고아 ,과부등 죽은 자를 살리시거나 병을 고치신 분들은 대부분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의인은 주님의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구원받은 자들입니다. 또한 의인은 주님처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주님으로 알고 그들을 주께 하듯 돌보고 섬기는 자입니다. 이 두 사실은 별개가 아니라 서로 연관된 상호 보안의 말씀입니다. 구원받은 자들이 이런 삶을 살지 않는 다면 그 구원은 가짜라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자의 당연한 삶의 방향성을 설명합니다. 구원의 씨앗이 우리안에 있으면 그 씨앗이 자라 열매맺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자연의 이치와도 같은 것입니다.씨앗이 썩었거나 잘못된 것이라면 아무리 기다려도 열매를 맺을 수는 없습니다.마지막날 심판은 주님이 그 열매로 판단하시지 씨앗으로 판단하시지 않으십니다.(Mt 25:46)
6월 29일날 광주 조선족교회 (박종일목사님;011-9798-0950)에서는 미얀마 싸이클론으로 인해 상심하고 있는 미얀마 공동체를 위한 자선 노래자랑을 합니다. 오후 3시부터 진료봉사, 노래자랑, 미얀마 동영상상영, 옷,신발전달식, 모금의 시간이 진행됩니다.
다음은 박종일 목사님의 글을 소개합니다.
" 외국인 이주 노동자는 겉으로 보기에는 경제 논리에 의해 온 것이지만 실상은 다른 것에 있다고 봅니다. 적어도 저의 눈에 비친 그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신 마게도냐인들입니다. 그들은 돈 때문에 이 땅에 온 것이 아니라 복음 때문에 하나님께서 보내신 것 입니다.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은 영의 양식이 풍성한 축복받은 땅입니다. 우리는 이 축복을 값없이 받아 누리고 있으며, 이런 면에서 우리는 빚진 자 들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스스로 그 빚을 갚기를 기다리시다가 지쳐서 그 빚을 받아내기 위해 외국인이주노동자들을 우리에게 보내신 것이죠. 복음을 전해 듣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은 또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해주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들고 나아가기를 주저하기에 하나님께서 저들을 우리에게 보내셔서 복음을 듣게 하신 것 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선용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