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部幹部会で紹介された池田先生の指針 2018年1月16日
세계광포 신시대 제30회 본부간부회에서 소개한 이케다 선생님 지침
1998年9月に行われた本部幹部会の席上、勝利の“Vサイン”を掲げ、全同志にエールを送る池田先生(東京牧口記念会館で)
1998년 9월, 도쿄마키구치기념회관에서 개최한 본부간부회에서 이케다 선생님은 승리의 브이(V) 포즈를 취하면서 모든 벗에게 성원을 보냈다.
지난달 7일,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도쿄마카구치기념회관에서 개최한 ‘세계광포 신시대 제30회 본부간부회’에서 이케다(池田) 선생님이 1998년 9월 본부간부회에서 스피치한 영상을 상영했다. ‘세계광포 신시대 영광의 해’의 승리를 향해 나아가는 벗에게 보내는 지침으로서 게재한다.
모든 사람에게 용기를! 모든 사람에게 희망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인 1945년 9월 22일, 도다(戶田) 선생님이 출옥하신 지 두 달 반이 흘렀습니다.
스승 마키구치(牧口) 선생님은 이미 계시지 않았습니다. 학회 조직은 전멸한 상태이고, 도다 선생님의 사업은 빚더미에 올라 있었습니다. 불타 버린 들판과 살벌한 사회, 살아갈 양식도 의지할 곳도 없었습니다. 몹시 황폐해진 삭막한 시대였습니다.
그 최대의 고경(苦境)에서 도다 선생님은 9월 22일, 노트에 이렇게 엄숙히 적으셨습니다.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의 신앙은 향상을 의미한다. 무한한 향상이다. 아침에 오늘 하루도 성장하자고 다짐하고 용약해서 오늘 하루를 즐긴다. 그리고 무한한 향상으로 나아간다.”
“더욱더 위를 향해 향상하는 법이다.”
‘오늘 하루, 나는 쭉쭉 성장하자. 생기 넘치게 살아가자. 즐겁게 살아가자. 자기 자신을 무한히 향상시키는 것이 신앙이다. 남묘호렌게쿄다.’
이렇게 선생님은 굳게 확신하셨습니다.
무릎을 맞댄 대화로
모든 사람이 절망하고, 아무런 희망도 보이지 않던 시대에 도다 선생님은 “돈도 없다.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묘법(妙法)이 있다! 모든 사람에게 무한한 희망인 묘법을 전하자. ‘우주의 보물’인 묘법을 전하자! 이 이상의 보물은 없기 때문에! 그러므로 나는 용기를 내서 전투를 개시한다!”는 마음으로 홀로 투쟁을 펼치셨습니다.
인생, 무언가를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는 건지 마는 건지 금세 무대 뒤로 숨는 그러한 인생을 산다면 보람이 없습니다.
자기 ‘사명의 무대’에서 씩씩하게 일어서 “자 하자!” “무언가 해내고 말겠다!” “관객에게 감명을 주겠다!”라는 이러한 인생이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도다 선생님은 생각하셨습니다.
‘어떻게 하는가 장소도 없다. 돈도 없다.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면! 무릎을 맞댄 대화를 하자!’ 이렇게 결심하셨습니다.
이것이 지혜입니다. 자비입니다.
한 사람 한사람, 괴로워하는 사람에게 귀를 기울이면서 철저하게 ‘이 한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자!’ ‘묘법을 가르쳐주자!’고 집념을 불태우셨습니다. ‘많은 사람이 아니라 한 사람이 중요하다!’고 말입니다.
어느 날, 도다 선생님은 가난으로 괴로워하는 사람에게 유머를 섞어 이렇게 격려하셨습니다.
“언젠가 반드시 행복해진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반드시 행복해지니까.
부처에게 봉사한 공덕은 크다. 필요할 때는 한꺼번에 공덕이 나온다.
마치 수도꼭지 같은 것이다. 평상시에는 쓸데없는 돈을 사용할 수 없도록 수도꼭지가 잠겨 있다(웃음). 필요할 때 그 수도꼭지를 틀면 된다. 그런 공덕 넘치는 자기 생명으로 반드시 된다.”
또 어떤 사람에게는 선생님은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이 불법(佛法)은 어떤 일이 있어도 마지막에는 행복하고 행복해서 곤란할 정도의 경애가 반드시 된다네. 그러나 금세 좋아지게 된다면 이제 죽어야만 하네(웃음). 젊을 때에 실컷 고생해 두는 게 좋네.
마지막에 절대로 ‘행복해서 어쩔 줄 모르는 경애’ ‘즐거워 어쩔 줄 모르는 경애’가 되네. 그런 인생을 장식하는 것이 이 묘법이고 학회활동의 공덕이네.” 하고 말입니다.
사실 그 말씀대로 되고 있습니다.
니치렌(日蓮) 대성인은 “일체중생 남묘호렌게쿄라고 부르는 이외의 유락(遊樂)은 없느니라.”(어서 1143쪽)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묘법을 부르는 이상의 행복은 없다’고 단언하셨습니다. 이것을 진심으로 확신하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자신감’을 준다!
‘용기’를 준다!
‘희망’을 준다!
그렇게 하려면 묘법밖에 없습니다. 창가학회밖에 없습니다.
법화경의 근본정신
니치렌 대성인은 <어의구전>에서 “석존 팔개년(釋尊八箇年)의 법화경(法華經)을 팔자(八字)에 담아서 말대(末代)의 중생에게 물려 주시었으니”(어서 781쪽)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석존이 팔년 동안에 걸쳐 설한 법화경을 여덟문자에 담아 그것을 말법의 중생에게 물려주셨다’는 말씀이십니다.
‘법화경의 진수’인 그 ‘여덟문자’는 무엇인가.
그것은 법화경에서 가장 마지막(보현품 제28)에 설한 “당기원영(當起遠迎) 당여경불(當如敬佛)”(법화경 677쪽)이라는 여덟문자로 즉 ‘마땅히 일어나 멀리서 맞이하기를 마땅히 부처를 공경하는 것과 같이 할지니라’는 경문입니다.
다시 말해 법화경을 수지한 자를 보았다면 부처를 공경하듯이 멀리 있다고 해도 반드시 일어나서 맞이하고 공경해야 한다는 가르침입니다.
대성인은 이것이 법화경의 결론임을 나타내시어 “최상 제일(第一)의 상전(相傳)”(어서 781쪽)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전에도 이것을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대성인의 말씀대로 광선유포하는 사람을 부처처럼 소중히 여기라’는 말씀입니다.
도다 선생님도 이 ‘법화경의 근본정신’을 언제나 소중히 여기셨습니다.
어느 때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학회의 회합에 비록 한 두명이 참석했어도 그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그 사람을 위해 불법을 설하고 감동을 주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어야 한다.”
마키구치 선생님도 같으셨습니다.
반대로 좌담회와 작은 회합을 경시하는 인간은 만심(慢心)에 차 있는 것입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도다 선생님은 좌담회를 소중히 생각하셨기에 ‘사회자는?’ ‘내용은?’ ‘내가 이렇게 이야기할 테니 당신은 이렇게 이야기 하시오’ 등 사전에 면밀하게 협의하셨습니다.
좌담회에 온 사람이 참으로 만족할 수 있도록 모두 다 함께 생각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이 ‘착실함’이 ‘승리의 길’입니다.
어떤 시대가 되어도 기본을 소홀히 하면 안 됩니다.
호방하고 거리낌 없으신 선생님이셨지만 작은 회합에도 이렇게 마음을 쓰셨습니다.
회합 중에도 끊임없이 ‘이것으로 모두 만족하는지’ 안테나를 돌리셨습니다.
“형식 등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 처음 온 사람도 ‘참으로 즐겁다!’ ‘알기 쉬웠다’고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기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가엾다.” 하고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적은 인원이 모인 회합에 참된 승부가 있습니다.
‘가장 착실한 활동이 가장 중요한 싸움’이라고 정하고 싸워야 합니다. 거기에서 참된 승리가 나옵니다.
‘착실히’라는 점에 철저를 기하고 ‘착실함’을 끈기 있게 되풀이하는 사람이 강한 사람입니다. 이 방정식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오늘 먼 길을 오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해외 여러분도 감사합니다!
생큐 소 머치!
(2018.1.7) 제30회 지침.hwp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2월의첯날 입니다 절대승리를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도 모든것에 감사할줄아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