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서중석님의 모친상 & 답례문

[백양산]

금속과 회장 서중석님의 어머니께서 2014. 11. 30(일).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례식장      : 대동병원(051-554-1233) 6호실.

                   도시철도 1호선 동래역 2번 출구에서 안락동 방향 200m 지점.

출      상     : 2014. 12. 02(화). 07:00

단체조문     : 2014. 12. 01(월). 19:00 (* 18:00시 까지 오셔도 됨)

대납하실 분 : 금속과 계좌로 입금하신 후 총무 김종석에게 문자 또는 직접 전화 주시면 됩니다.     

                  (농협 817097-51-174865 경남공고26회금속과동기회)

기타 문의 사항은 총무(010-6555-6226 김종석)에게 연락 주세요!-끝-

***************************************************************

양산석계묘원 중턱, 햇볕 잘 드는 곳에 서중석의 모친을 잘 안치하고 왔습니다.

마음 고생이 심했을 서중석 친구에게 다시 한 번 위로의 말을 전하며

한파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운구와 출상까지 함께 한 권신찬, 이영호님께 고마움을 전하며

장지까지 운구와 하관까지 함께 한 김현중, 천상열, 이현석, 김종석에게 감사하며,

특히 고명철, 이충래, 최성기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장례식장에 조문 오신 분들 명단입니다(가나다 順)

강   혁/김덕규/김영일(국민의료)/김종석/김현중/김형두/손재석/신장섭/이병대/이상욱

이충희/이현석/이효근/장영준/장재윤/장희준/전근수/정문철/조남제/천상열

최종걸/최주한(이상22명)

총무를 통해 조의금을 보내오신 분들의 명단입니다(연락받은 順)

문경철/이우창/최우영/백성운/김진태/윤길용/최해룡/김홍철/박일수/신동주

여철규/김경남/안기준/김정호/노상태(이상15명)

26회 모교 동기분들의 명단입니다

이기용 동기회장, 김석용수석총무, 조준제수석재무, 최희철기계A과회장, 박종규기계A과총무,

김신찬, 고명철, 이충래, 최성기, 이영호.... 등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서중석, 천상열 등의 중학교 동기동창인 박영근님에게도 감사드리며, 중학교 동기동창이자

고교동기인 이상민님께서도 강혁님을 통해 부조금을 보내 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속과 회칙에 준하여 근조화한과 부의금을 조의하였읍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의 진심어린 조의에 감사드립니다-끝-

                                         2014. 12. 02. 14:00

                                         총 무       김  종  석

*****************************************************************************

                                          답 례 문

친구 여러분의 진심어린 위로와 격려로 무사히 삼오까지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일일이 만나뵙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하나 부득이 지면과 문자를 통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게 되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4. 12. 04.

                                         서중석   배상

*****************************************************************************

..... 위 답례문과 2014. 12. 04. 15:4.경에 보낸 문자는 서중석님이 전화를 통해 총무에게 요청한 것을 

올리고 보내드린 것입니다. 서중석님은 컴퓨터를 평소 활용하지 않으며, 금속과 카페에도 가입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부득이 총무가 대신 글을 올리게 되었음을 밝히며, 문자 또한 할 줄 모르는 관계로

요청에 의해 대신 발송하게 되었음을 말씀 드립니다.

이런 사정에 의해 서중석님이 상주로써 제대로된 답례를 하지 못했다고 꾸중하지 마시고 부족한 부문에

대하여 좀 더 격려와 이해를 해 주셨으면 하고 친구로서 부탁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끝-

                                         2014. 12. 04. 16:55

                                         총무   김종석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