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이번주에 담당자랑 크게 싸움. 어떻게 말씀을 적용해야하는지를 모르겠다. 그리고 여러모로 교회를 꼭 나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성균:
말씀을 들으면서 찔리는 부분이 많았다. 말씀을 들으면서 사단에 잡혀있는 나를 많이 발견한다. 생각부터가 이미 지고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기도를 하고 가정예배를 드리고있으나, 원래의 나의 모습이 깨지지 않는다.
복학에 관한 고민이 진행중이다. 내가 학교를 가야할 이유를 알지만, 내가 실행할 자신이 없다. 전도를 해야할 사람들은 많지만, 마음처럼 말씀처럼 되지 않는다.
이번주 말씀은 하나님을 믿으라는 것인데, 제대로 가고 있는지 모르겠고, 자신도 없다. 기도 해주세요.
김영민:
말씀은 듣기만 했지만 제목은 기억난다!
김홍섭:
지난 주 말씀을 통해 가정에 있는 흑암의 진과 싸우는 한주간이었다. 아버지와의 관계가 많이 안좋았던게 생각났고, 그동안의 일들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어머니와의 대화를 통해 영적으로 가정을 되돌아 보게 되었다. 왜 그렇게 살수밖에없었는지 알게되었다.
병거를 불사르라는 말씀을 통해 기도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더 믿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번주부터는 불신 하지 않고 도전해봐야겠다.
이상원:
불싸르는 싸움을 해야겟다. 남은 방학 일주일 동안 무엇을 할지 고민이 된다. 이번주 동안 하나님께서함께하심을 느끼며 살게된 한주간이었다. 이번 한주간도 병거를 불사르라는 말씀에 청종하며 살아야겠다.
유태영:
매주가 버겁게 느껴지고 힘들고 외로운 시간들인데, 그 모든 시간들속에 말씀으로 함께하심이 느껴졌다. 한주간 내가 싸우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하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번 한주간도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병거를 불사르는 한주간을 살아야겠다.
김동현:
한주간 힘들었는데 기도했고, 찬양도 많이 들었고 가사공부를 많이 했던 한주간이었습니다.
김재희:
금요예배때 주변사람이 뭐라고하든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내연약함을 내힘으로 고치는것이 아니라 나의예배 나의기도가 회복되어지는 삶의 예배자가 되어야겠다.
고은정:
이번에 아이들의만남을 통하여서 목사님을 내가 많이 의지함을 알았는데 아이들과 만날때 더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니깐 더 여유롭게 보면서 알게되는것 같다. 이제 마지막학기인데 하나님께서 증거를 주셨으니깐 계속 그 기도를 멈추지않아야겠다.
김민정:
내현장에 마음을 담아야겠다는 생각이드는데 불신앙이들어서 기도해도 똑같을거같고 하나님이 안주실거같아서 걱정이들어서 마음에 잘 안담겨진다. 더욱 기도해야겠다.
박은양:
말씀을 나한테 끼워맞추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이든다. 이것이 혹여나 하나님을 대적하는것은 아닌가 생각이들었다. 병거를 불사르라 라는것이 잘이해는 못했지만 나의하나님을 더욱 믿어야겠다고 느꼈고 사탄의 유혹을 거절해야한다는것과 하나님을 믿어야하는것에 있어서 나한테 어려운거같다. 근데 오늘 말씀통해서 전도의열매를 맺는것에 나의 열정을 쏟아야겠다. 하나님말씀의 성취를 맛보아야겠다. 이제부터 나만의현장일기를 만들어야겠다.
김사라:
개인의상태가 하나님의능력이 복음이 내능력이 되지않으면 복음을 전할 수없다는것을 알고 영적인싸움을 싸워야겠고 이제 곧 개학인데 병거를 불사르라는 말씀을 듣고 시험 공부에 끌려다니지않고 교사의직분을 제대로 누리고 애들과 평일에 만나서 말씀을 나누는 시간이 많아지기를 기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