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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뽕나무
산뽕나무 뿌리를 비롯해서 당뇨에 좋다는 것들은 많은데 왜 당뇨는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지 아시나요. 당뇨의 원인은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당뇨환자들은 인슐린을 투여하게 되지요. 그러한 방법은 죽는 날까지 인슐린 주사를 맞으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왜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하지 못하는가를 알면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는데 그 원인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아래 글을 통해서 당뇨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시고 더 자세한 것은 인체의 원리학을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당뇨병!
당뇨병하면 일반인들도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들이 많다. 췌장에서 당을 분해하는 인슐린을 만들지 못하거나 적게 분비되기 때문에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다. 짠 음식, 단 음식,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안 된다. 합병증이 더 무서운 것이다. 상처가 잘 아물지 않아서 썩어 들어간다. 이밖에도 모시조개스프, 호박, 오곡밥, 두릅껍질 달인 물, 옥수수수염, 돼지 췌장 탕이 좋다는 등 수많은 민간요법이 있다.
당뇨의 원인은 선천성 또는 바이러스 침입이나 췌장의 심각한 손상으로 인해 췌장의 랑겔한스섬 베타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의 분비가 되지 않거나, 분비되더라도 분비량이 격감하여 혈당 조절이 어려운 상태라고 말을 한다. 그래서 당뇨를 해결하기 위해 인슐린을 주사하거나, 음식물을 통해서 보충해주거나 장부의 기능을 도와주려는 식이요법이 널리 알려지고 있는 것이다.
"당뇨의 원인을 단순하게 췌장이상으로 인한 인슐린 분비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라는 현대의학의 지식을 몸의 원리에서 생각해보고자 한다.
왜 췌장기능에 문제가 생기고 인슐린이란 당 분해물질을 분비하지 못하는 것일까? 정상인의 췌장은 왜 인슐린을 충분히 분비하는 것일까?
췌장은 혼자서 인슐린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어딘가(뇌)로부터 명령을 받고 그 명령을 누군가(혈액)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하나의 공장(췌장)일 뿐이다. 물건을 생산하는 공장은 고장이 생기면 가동을 중단하고 보수한 후 다시 가동하지만 췌장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지보수는 계속되는 것이며 동시에 인슐린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러한 명령을 내리는 것은 뇌에서 하지만 그 지시는 척추 뼈 안에 있는 신경을 타고 전달이 된다. 특히 흉추 7번 뼈에서 뻣어 나온 신경이 췌장을 통제하고 있다. 이 신경은 췌장의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관리감독을 하는 것이다. 이 관리감독에 따라 혈액은 췌장에 들어가서 췌장에 문제가 생긴 세포나 노화된 세포를 뜯어내고 새로운 세포를 공급해주고 있으며 인슐린을 만들 수 있는 원료도 날라다 주는 것이다. 이런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면 당뇨병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당뇨병에 걸리는 사람은 흉추 7번에 이상이 생겨 신경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혈액이 췌장에 정상적으로 순환되지 못해 췌장이란 장기를 유지보수하지 못하고 있으며 인슐린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이다.
혈액이 순환되지 못한다는 것은 혈액의 대부분이 노화되거나 병들어 있다는 것이다. 마치 병원에 누워있는 환자들을 건설현장에 데려다가 일을 시키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당뇨병이란 췌장이 병들어있는 것이 아니고 혈액이 병들어 있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혈액이 이렇게 병들어버린 원인을 아는 것이 당뇨의 근본원인을 해결하는 것이다.
사람이 끊임없이 태어나고 죽는 것처럼 혈액도 만들어지고 죽는 것을 반복한다. 혈액이 만들어져 정상적인 기능을 하려면 몸 안의 모든 장부(5장6부)가 모두 동원되어야만 가능한 것이다. 혈액이 만들어져 몸 안을 순환하면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해주고,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청소하며, 몸에 침투한 세균이? 바이러스와의 전쟁으로 죽기도 하고 120일의 수명을 채우고 죽기도 하며 외부의 충격에 의해서 죽기도 한다. 이것을 어혈이라고 하며 이 어혈은 비장에서 처리되어 다시 재활용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비장 기능에 문제가 생겨 어혈을 정상적으로 처리하지 않는다면 처리 되지 못한 만큼 새로운 혈액이 만들어지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고 자꾸만 몸 안에 어혈이 쌓여 혈액이 탁해지면서 모든 장부들이 병이 들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가리켜 당뇨병은 합병증을 만든다고 말을 한다.
그러나 합병증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이미 그 부위에도 췌장처럼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나타날 뿐이다. 상처가 났을 때 맑은 혈액이 신속히 들어가서 상처로 침투한 균을 제거하고 상처부위를 메꿔 주어야 하는데 혈액이 대부분 병이 들어있는 어혈뿐이니 균을 막아낼 수도 없으며 상처를 메꾸지 못하기 때문에 썩어 들어가는 것이다. 어느 부위에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이렇게 몸 안에 혈액이 병들어 순환하지 않는다면 당뇨병뿐만이 아니라 암, 뇌종양 등 모든 병이 나타나는 것이며 다만 나타나는 부위와 증상이 다를 뿐이다. 이런 몸의 원리를 알지 못하고 병이 만들어진 곳만을 들여다보며 그 부위의 문제로만 여기기 때문에 아직까지 병을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다.
병들어 순환하지 않는 혈액을 맑게 하지 않고서는 배아 줄기세포를 이용해서 당뇨병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은 당뇨병에 걸린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위로일 뿐이며 이론에 불과한 학문일 뿐이며 꿈일 뿐이다. 이는 마치 병들고 고령화되어버린 사회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해주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산뽕나무는 약용으로 사용하는데 효능이 다양합니다. 잎은 당뇨를 떨어뜨리고, 두통이나 발열, 안구충혈, 두드러기 등에 다려 먹을 수 있습니다. 뿌리는 어린이 경기나, 어른의 고혈압에 달여 먹고요. 줄기나 뿌리의 껍질은 열압을 내리고, 천식을 치료하고, 기침을 가라앉히고, 붓기를 내립니다. 뽕나무 가지는 관절이 붓거나 아픈데 잘 낫고, 관절염 신경통 등에 응용합니다. 산 뽕의 열매는 (오디) 소위 말하는 강장제 효과가 있습니다. 맨 뒤의 열매는 술로도 담 구어 먹지만 나머지는 차로 달여 마시는 게 좋겠어요.
뽕나무 잎 (상엽)
구찌뽕나무에는 루틴, 모르찐, 플노보이드인 모린 등 각종 암에 좋은 성분들로서 항암효과가 탁월하며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산등의 성분이 다량함유 되어있다. 이는 일반 뽕나무와 비슷하나 그 약성에는 현저한 차이가 있다.
1. 식용증진, 노화방지, 장운동의 원활, 신경안정, 심장병에 좋다.
당질대사의 필수요소인 비타민 B1이 대량 함유되어 있어 식욕증진 비타민 B2 성분은 노화방지, 신경안정, 장운동을 돕는다. 또한 비타민 C는 피로회복, 동맥경화, 모세혈관을 강하게 한다.
2. 암을 억제시킨다.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후라보노이드계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3. 위암, 식도암, 직장암, 자궁암, 간암, 폐암 등에 듣는다.
줄기와 잎을 60~120그램에 물 1되를 기준으로 붓고 약한 불로 물이 반으로 줄때까지 끓여 수시로 마신다. 암으로 인한 통증이 줄어들고 복수가 빠지며 전반적으로 몸의 상태가 좋아진다. 암에는 구찌 뽕 기름을 내어 복용하면 더욱 좋다.
4. 만성간염
가는 줄기와 잎을 30~60그램 조릿대 10~15그램, 오리나무껍질 30~5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마신다.
5. 자궁염, 냉증, 생리불순
구찌뽕나무 30~6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반으로 줄여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 복용한다. 또는 구찌뽕나무 기름을 내어 2~3숟갈씩 하루 2~3회 복용한다.
6. 신경통, 관절염, 요통
잔가지나 잎을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씻거나 짓찧어 붙이고 구찌뽕나무 30~50그램을 물 한 되로 반이 되도록 달여서 하루 3~4회 나누어 복용한다. 구찌뽕나무는 통증을 멎게하고 염증을 없애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 신경통과 관절염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7. 종기, 종창, 습진이나 피부염, 타박상
잎과 껍질을 날것으로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부위를 씻는다.
8. 폐결핵 기침
구찌뽕나무 30~50그램을 물 한 되로 반이 되도록 달여서 하루 3~4회 복용한다. 가래를 없애고 각종 균을 죽이거나 억제시킨다.
9. 만성요통, 무릎통증
잔가지와 잎 50~70그램을 물 한 되를 붓고 반이 되도록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복용하고, 달인 물로 복용한다.
10. 양기부족이나 정력이 약한데, 유정
잘 익은 구찌 뽕 열매를 채취하여 30도 이상 소주에 담궈 한 달 후 취침 전에 한잔씩 마신다. (사실 술맛은 별로다) 또는 열매를 그늘에 말려 가루를 내어 한번에 5~10그램씩 하루 3번 복용한다. 열매는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며 정액을 늘리는 성분이 강하다. (출처 : 카페 화탄초등교 동문회)
뽕나무(뿌리)의 효능
뽕나무는 뽕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뽕나무와 산뽕나무가 있다. 각지에 심으며 산뽕나무는 전국 산속에서 자란다. 뽕나무 열매를 '오디'라 하여 달고 맛이 있다. 한자로 상(桑: 뽕나무상)이라고 하며 높이는 20미터에 직경은 70센티미터에 달한다. 뽕나무 잎을 누에가 먹고 실을 만들어 사람에게 유익을 준다. 봄철에 뽕나무 연한 잎을 살짝 데쳐서 쌈 싸먹기도 하고 덜 익은 열매를 따서 약으로 사용하며, 완전히 익은 열매를 발효시키거나 잼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뽕나무에 나는 상황버섯은 구하기 힘들정도로 고가에 팔리기도 한다. 또한 뽕나무에 달리는 상상기생인 뽕나무 겨우살이는 귀한 약초로 대접 받는다. 뽕나무에 자라는 이끼나 좀 벌레까지 뽕나무에 붙어서 기생하는 모든 것을 약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진실로 뽕나무는 버릴 것이 하나 없는 신이 내린 보약나무이다. 집 근처에서 기르는 뽕나무보다 공해에 찌들지 않은 깊은 산속에서 자라는 야생 산뽕나무가 더욱 효과가 탁월하다.
동의보감에서는 뽕나무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상시회(뽕나무 재)
검은 사마귀, 무사마귀를 치료하는데 그 효과가 명아주재보다 좋다[본초].
붉은팥과 같이 삶아서 먹으면 수종(水腫)이 잘 낫는다[본초].
뽕나무만 태운 재가 약으로는 더 좋다[본초].
상지(뽕나무가지)
봄에 잎이 내돋지 않은 때에 베어서 볶아 [炒] 물에 달여서 먹으면 모든 풍증, 수기, 각기, 폐기, 기침, 상기(上?) 등을 낫게 한다. 먹은 것을 잘 삭이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팔이 아픈 것, 입 안이 마르는 것을 낫게 하는 데는 즉 뽕나무가지로 만든 차가 제일이다[본초].
살이 많이 쪄 몸무게가 정상보다 많이 나가는 사람은 뽕나무가지로 차를 끓여 마시는 것이 좋다. 어린 뽕나무가지 20그램을 얇게 썰어 찻잔에 넣은 다음 끓는 물을 붓고 우려내어 마시면 되는데 두세 달 정도는 계속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뽕나무 가지 차는 약효가 아주 뛰어나기 때문에 오래 복용하면 살이 많이 쪘던 사람이라도 여위어 보이기까지 한다."
상엽(뽕잎)
심은 뽕잎은 성질이 따뜻하고[煖] 독이 없다. 각기와 수종을 낫게 하며 대, 소장을 잘 통하게 하고 기를 내리며 풍(風)으로 오는 통증을 멈춘다. 잎이 갈라진 것은 가새 뽕이라 하여 제일 좋다. 여름과 가을에 재차 난 잎이 좋은데 서리 내린 이후에 따서 쓴다[본초].
뽕잎은 혈압을 낮추어 주는 것 외에 혈관 안에 있는 지방 덩어리인 고지혈증과 혈관 벽의 동맥경화를 막아 주고 치료하며,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안정시켜 주며 장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혈압을 낮추어 준다.
용해 혈전이란 혈액이 끈적끈적하게 더러워져서 막힌 것이다. 혈전은 혈관 벽에 덕지덕지 달라붙어서 혈액이 순조롭게 흐르지 못하게 하고 심하면 혈관을 막아 버린다. 혈전이 계속해서 쌓이면 동맥벽의 탄력이 줄어들어 동맥경화증이 생긴다.
폐기로 숨이 차고 가슴이 그득한 것, 수기(水?)로 부종이 생긴 것을 낫게 하며 담을 삭이고 갈증을 멈춘다. 또 폐 속의 수기를 없애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기침하면서 피를 뱉는 것을 낫게 하며 대, 소장을 잘 통하게 한다. 뱃속의 벌레를 죽이고 또한 쇠붙이에 다친 것을 아물게 한다. 아무 때나 채취하는데 땅 위에 드러나 있는 것은 사람을 상한다. 처음 캐서 구리칼로 겉껍질을 긁어 버리고 속에 있는 흰 껍질을 벗겨서 햇볕에 말린다. 동쪽으로 뻗어간 뿌리가 더욱 좋다[본초].
수태음경에 들어가서 폐기를 사한다. 오줌을 잘 나가게 하려면 생것을 쓰고 기침에는 꿀물에 축여 찌거나 볶아 쓴다[입문].
뽕나무 껍질은 상백 피라고도 하는데 칼로 바같 쪽 껍질을 긁어낸 다음 속의 흰 껍질을 벗겨 말린 것인데 해열, 이뇨, 진해, 소종의 효능이 있어 폐열해수, 기관지염, 소변불리, 수종, 각기 등을 치료한다. 특별히 동쪽으로 뻗은 뽕나무 뿌리의 껍질이 가장 효과가 뛰어나다.
상상기생(뽕나무겨우살이)
성질이 평(平)하며 맛은 쓰고[苦] 달며[甘] 독이 없다. 힘줄 뼈, 혈맥, 피부를 충실하게 하며 수염과 눈썹을 자라게 한다. 요통(腰痛), 옹종과 쇠붙이에 다친 것 등을 낫게 한다. 임신 중에 하혈하는 것을 멎게 하며 안태시키고 몸 푼 뒤에 있는 병과 붕루를 낫게 한다.
늙은 뽕나무가지에서 자란다. 잎은 귤잎 비슷하면서 두텁고 부드러우며 줄기는 홰나무가지(槐枝) 같으면서 살찌고 연하다. 음력 3-4월에 누르고 흰빛의 꽃이 피고 6-7월에 열매가 익는데 색이 누렇고 팥알만 하다. 다른 나무에서도 붙어 자라는데 뽕나무에서 자란 것만을 약에 쓴다. 음력 3월초에 줄기와 잎을 따서 그늘에서 말린다. 이것은 진짜를 얻기 어렵다. 그 줄기를 끊어볼 때 진한 노란색이고 열매 안의 즙이 끈적끈적한 것이 진짜라고 한다[본초].
상심(오디)
성질은 차고[寒] 맛은 달며[甘] 독이 없다. 소갈증을 낫게 하고 5장을 편안하게 한다. 오래 먹으면 배가 고프지 않게 된다. 검은 오디는 뽕나무의 정기[桑之精]가 다 들어 있다[본초].
상화(뽕나무이끼)
성질은 따뜻하며[暖] 독이 없다. 코피가 몹시 나는 것[鼻洪], 피 토하기[吐血], 장풍, 붕루, 대하를 낫게 한다. 이것은 뽕나무껍질 위에 있는 흰 이끼다. 칼로 긁어 볶아 말려서 쓴다[본초].
상시회림즙(뽕나무잿물)
성질은 차며[寒] 맛은 맵고[辛] 조금 독이 있다. 이 물에 붉은팥(적소두)을 삶아서 죽을 쑤어 먹으면 수종, 창만이 잘 내린다[본초].
상두충(뽕나무 좀 벌레)
갑자기 생긴 가슴앓이를 낫게 하며 쇠붙이에 다친 데서 새살이 잘 살아나지 않는 것을 낫게 한다. 늙은 뽕나무 속에 있다[본초].
자목(산뽕나무)
성질은 따뜻하며 맛이 달고[甘] 독이 없다. 풍허(風?)로 귀먹은 것과 학질을 낫게 한다. 삶은 물은 노랗게 물이 든다[본초].
상이(뽕나무버섯)
성질이 평(平)하고(따뜻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약간 있다. 이질로 피를 쏟는 것과 부인의 명치 밑이 아픈 것, 붕루, 적백대하를 치료한다[본초]. 일명 상황이라고도 한다[본초]."
<본초도감>에서는 뽕나무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뿌리껍질-달고, 차다. 가지- 쓰고 평하다. 열매- 달고, 시며, 서늘하다. 잎- 달고, 쓰며, 차다.
효능은
뿌리껍질-사폐평천, 이수소종.
가지- 거풍청열, 통락.
열매- 자보간신, 양혈거풍.
잎- 소풍청열, 청간명목.
주치는 뿌리껍질-폐열해수, 부종, 이수, 고혈압. 가지- 풍습성 관절염. 열매- 이롱, 목혼, 신경쇠약. 잎- 풍열감모, 두통, 목적, 인후종통. 용량은 뿌리껍질과 가지는 25~50g. 열매와 잎은 3~15그램이다."
출처 : 한글 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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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워 뽕나무가 여러가지로 참 유용하게 쓰이는군요 울님들 많이많이 이용하세요 신묘년 새해에는 행복한 일만 많이 생기세요
글구 울님들
통골농원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까치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담아갈게요~
검태골님 안녕하세요 복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하세요
꾸지뽕에 관한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pietro님 반갑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산봉 산지 저도 봐 뒀습니다.
효소 답을려고요~~~
좋은 약성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