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낚시터로 고고씽~~~
일찍 와서 잡으시는 분..한 분 두 분 들어오시는 분..모두모두 손맛 진하게 보시기를~~~
우연히 대가 휘는 거 보고 카메라를 들고 나오면 이미 상황 끝이라..고기 풀어주는 장면만 잡힙니다.ㅡㅡ;;;
그나마 저렇게 얼굴도 못찍고 첨벙,하네요.
그래도 그림이 너무 이뻐서......
김종관씨입니다.
김종관씨가 2마리면 조황 그런대로 좋구요,5마리 이상이면 중박이구요,8마리 이상이면 대박입니다.
참고로 이번 주중에는 8마리 잡은 날도 있고 이 날은 3마리,다음날은 ★~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포토라인입니다.........
저정도 크기로는 인증샷을 안찍으실텐데....후에 여쭤보니 향어의 탈을 쓴 큰비단잉어가 있는데 그 잉어 짝퉁이었답니다.
핸폰 사진을 보니 A급 짝퉁은 아니구요..B급 짝퉁이었다는...ㅎㅎ
잠시 부교로 왔는데 마침 잡으시네요.
줌~~안하고 옆에서 찍습니다.
약간 태닝 한 잉돌이군요.
어제 밤낚시 좋으셨답니다.
밤 두시까지 8마리 하셨구요..무엇보다 찌가 환상적으로 쭈~우~~욱~~~
대화 하는 도중 옆에 분이 알려주셔서 그제서야 채십니다.
옆에 분도 같이 채십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면,시즌때 너무나 자주 보던 장면.
아,,,,,,,이 분까지 거셨으면 세 분이 동시에 거는 멋진 장면이 연출 되었을텐데 아깝게 빈바늘이 올라왔습니다.
오늘 낚시하시려고 어제 밤늦게 2시간 반이상을 달려 오신 조사님들 팀도 보이고.
참....고마운 마음이...........
바람에 조사님 머리카락도 날리고 고기도 날리고....
아빠와~아~들~♬(유행 지난 코너지만 아빠와 함께 하는 낚시는 유행이 없습니다~늘 그렇게....)
여기까지 장대라인입니다
60 넘는다고 하시길래 보고 말씀드렸습니다.
오십..이..삼..? 53센티였습니다.역시 제 눈이..^^V
개장때 들어갔던 아이군요.
뜰채가..후덜덜입니다.
저 아이 빵도 장난이 아니었는데..뜰채가 너무 커서 작아보이네요.
성은낚시터 때문에 저 큰 뜰채를 사셨답니다.
밥 두 번에 잡힌 아라고 하셨습니다.
힘을 엄청 쓰시길래 가봅니다.
신입향어가 아니군요.연륜이 꽤 있어보이는 향옹이신것 같은데....
60이 조금 넘었습니다.
무료입장권이시네요..짝짝짝!!!
이 분은 개장 전에 처음 오셔서 2014년 첫 대물 76센티였나..잡으시고 간간히 대물을 많이 잡으시는 분입니다.
함께 오신 분도 화이팅 하시고....
빵이 향어만큼이나 빵빵했는데 사진은 날씬하게 나왔어요.뽀샵 안했는데......
자개로 만들어 놓은듯 이쁜 미스 잉순이였습니다.^^*
향어였으면 무료입장권 나가는 크기였다는.
성은낚시터의 어신이십니다.
안양에서 왕복 여덟번 어르신과 함께 성은낚시터의 유명인사이십니다.
손을 다 피셔도 남는 빵을...어쩔~~~
어신께 자문도 구하시고...어신 옆에서도 잘 잡으시네요.
이쪽 옆에서도..어신의 기를 받으신걸까요.....?
여기까지 짧은대 소식이었구요
주방장님이 바뀌셨습니다.
중화요리 27년 경력의 소유자 이지만 밑반찬은 물론 찌개도 너무 맛있게 하십니다.
화류리지,라는 요리입니다.
맛있다고들 하시네요.
싹싹 비운 닭도리탕과 화류리지 접시가 맛을 증명하네요~^^
&........월요일 아침
이 조사님께서 두 대에 잉어 한마리 향어 한마리 둘 다 50 넘는 애들이 걸려서 당황스러우셨다고..
두 마리 다 꺼내시긴 해서 찍으셨다고 보여주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첫댓글 보고만 있어도 기분좋고 행복한풍경사진들입니다.......겁고 유쾌한 시간보내고 와서 좋네요.....첨써본 긴장대를 연습겸 실전테스트해서인지....온몸이 쑤시고 아프네요....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덕분에
아..감사합니다.
짝퉁 물고기의 기억은 잊어주세요~~ㅎㅎ
설치되어있는 의자는 때고 개인의자 사용할수 있나요??
개인의자 사용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는데 옆에 놓고 하시는지 옮겨놓고 하시는지...;;;
변함없이 즐겁고 행복한 소식들 감사드려요
성은 시작이 참 좋습니다 화이팅 성은 ...
시작이 좋다고 하시니...기운이 솟습니다.
성은...화이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꿀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