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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름특강 제 3 강 아산UBF
은밀한 중에 보시는 아버지
말씀 : 마태복음 6:1-18
요절 : 마태복음 6;6 " 너는 기도할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증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예수님은 오늘 말씀을 통해서 구제하는 것과 기도하는 것과 금식하는 것에 대해 올바른 것을 알려 주십니다. 구제와 기도의 중요성은 다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금식도 육신을 절제할 때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하는 은혜가 있습니다 아주 오래 금식하면 하늘나라에 빨리 갈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주의 뜻대로,하나님의 뜻을 잘 이해하고, 실행할 때 참다운 구제 기도 금식이 됩니다.
1.구제에 관해서
1절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당시 백성들의 리더인 종교지도자들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들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구제하는 것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 된 자를 돕는 것을 중요한 덕목이요 하나님의 가르침으로 알고 실천 하였습니다 . 당시 유대인들은 평균 십일조 10프로. 그 외 감사헌금과 섬기는 일에 10프로 그리고 가난한 자들을 위해 3프로 총 소득의 23프로를 헌금으로 드리는 생활을 하였다 합니다. 구제헌금은 가난하고 약한 자를 돕기 위한 헌금이고 하나님은 이들의 보호자 이시며 직접 신원을 듣는 분이십니다. 구제는 어려운 사람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는 것입니다, 약한자 세상에서 소외된자도 다 하나님의 자녀이요 하나님의 아픈 손가락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아픈 손가락에게 사랑과 관심과 자비를 베푸시는 아버지와 같은 분이십니다
구제를 통해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돕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구제를 하면 나는 손해를 볼수도 있고 피곤하고 수고롭기도 합니다 낮아져 섬겨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때마다 성령을 보내시고 마음을 위로해 주십니다. 불만족에서 그냥 만족이 되고 불평 원망에서 그냥 감사가 됩니다. 주는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는 성경말씀이 내적으로도 임하게 하십니다. 천국에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썩지 않는 크레딧이 쌓이는 것입니다.
구제는 이같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의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 그런데 구제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의를 구하는 것으로 변하게 되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자기의 영광을 드러내게 됩니다. 사람에게 영광을 거두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잘 보이게,잘 들리게 나팔을 부는 것은 이미 자기상을 받은 것이 되고 더 중요하고 영원한 하나님의 상급은 상실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3,4절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말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예수님은 정말 저희를 위해 말씀해 주십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상 받기를 좋아합니다 우등상 개근상 올림픽 금메달. 대통령 장관 총장 표창장등 상을 받는 다는 것은 수고에 대한 보상이고 남에게 자랑할 때 자존감이 뿜뿜 엔돌핀이 나옵니다
제가 이땅에서 돈도 많이 벌고 싶고 오래 건강하게 살고도 싶고 행복한 가정에서 자녀도 잘되기를 바라고 다른 사람을 잘 도와 진정한 영적 인플루언서 가 되기를 바라는 상받고자 하는 맘이 있습니다
제가 본문 말씀을 대할 때 나는 자기 상을 바라는 자인가 하나님의 상급을 바라는 자인가 돌아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체적인 상급을 내가 뭘 바라고 있나 점검해 봅니다. 상급은 그 주는 대상이 누구이냐에 따라 급이 달라집니다. 동장이 주는 상이 있고 대통령이 주는 상이 다릅니다. 그럼 천치 만물을 지으시고 나를 지으시고 나의 코에 생기와 호흡을 주시는 하나님은 얼마나 크신 분이실까 그분이 주시는 상은 얼마나 위대할까 묵상해 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당신 그 차제가 바로 나의 상급이시라 하십니다.
하나님의 상급이 정말 크니까 밖으로 드러나는 세상의 상급에 넋 빼앗기지 말고 좀 참고 대신 은밀히 아무도 모르게 구제하여서 제발 더 소중한 하나님의 상 잘 받고 잘 누려보라 말씀하십니다 얼마나 은밀하게 입니까?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기 까지 하라 하십니다. . 사람이 인지장애 치매가 아니고서야 어찌 이런일이 가능할까요? 아마도 구제후 핸드폰 계좌송금 버튼을 누른 자기 손가락을 자랑하지 말고, 줄어든 통장잔고를 계속 주시하지 말고 ,, 대신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 개인적으로 아뢰고, 하나님 제가 마땅히 해야할 일 하였나이다 고하고 나의 주인 되신 하나님과의 일대일 인격적인 관계를 더 힘쓰라는 말씀이기도 하겠습니다
2. 기도에 관하여--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5절 7절을 보십시오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서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 하느니라
또 기도할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 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줄 생각 하느니라
예수님은 기도에 대해서 겉으로 드러나는 것.. 사람에게 보이는 것, 말을 많이 하여야 하나님이 더 잘 들으실거라 기도하는 것에 대해 그리 말라 하십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참된 기도는 무엇일까요 바로 뒤에 나오는 데 그전에 기도의 대상이 어떠한 분이신지 어떠한 장소에서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방법론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8절..너는 기도할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는. 기도는 사람에게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만나는 곳은 사람이 많은 광장이 아니라 오히려 인적이 없는곳,광야 같은곳 외,롭고 홀로 된곳. 나와 하나님 만이 단독 대면하는 곳 임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 주시고 너 왔구나 하시며 난 네가 구하고 원하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그럼 자세히 네 사정을 들어보자 하시는 분,경청하시는 분이심을 알려 주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십니다 아버지 저 여기 있어요 찾으라 하십니다 아버지! 실은 제가 이게 필요해요 이거 구해요 기도하라 하십니다 하나님은 자녀에게 대한 아버지의 마음으로 자녀들의 말을 들으시며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들어주신다 약속하십니다
3.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9절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라고 부르십니다. 우리는 이땅에 계신 아버지가 이미 계십니다. 그리고 하늘에, 우리의 영혼을 지으시고 영혼을 몸에 깃들게 하시며 영혼의 생명울 주시는 하나님이 바로 나의 아버지라고 가르치십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며 우리도 거룩해서 아버지 하나님의 명예를 지키도록 기도하라 하십니다. 아버지 얼굴에 먹칠하는 자가 않되도록 거룩해야 합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이 이 세상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독생자 예수님을 믿음으로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를 위해 날마다 기도하라 하십니다 한 영혼을 품고 오래 참고 섬기는 일 생명을 귀히 여기고 상처를 싸매 주는 일이 삶의 현장과 캠퍼스에서도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11절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여기서 일용할 양식은 먹는 식량 뿐 아니라 삶에서 꼭 필요한 물질 건강 직장도 의미 합니다. 매일 실제적인 도움을 하나님께 구하고 공급받도록 기도하며 실제 삶에서도 하나님의 공급과 충족케 하심을 체험하고 하나님 보호하심과 동행하심을 매일 구하여 하나님과 연결된 하루를 살도록 기도하라 하십니다
12절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를 사하여 주옵시고
용서와 죄사함은 매 순간마다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도 나의 삶 속에서도 계속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하루 밥 세끼를 먹듯이 우리영혼이 건강과 생명을 위해서는 꼭 이루어져야 하는 중요한 기도제목입니다 어제도 오늘도 우리는 끊임없이 허물과 실수와 죄를 짓게 됩니다. 우리가 원치 않아도 매일 미세플라스틱을 먹게 되고 매순간 공해와 바이러스로 오염된 공기를 마시듯 죄도 욕심을 따라 들어 옵니다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 땅에 이루어지려면 이 죄가 적극적으로 해결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적극적으로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하여 줌으로써 죄의 저주가, 예수님의 십자가 용서의 사랑으로 풀리고 우리도 하나님께 죄사함을 받게 됩니다
죄사함은 몸 정신 영혼 건강의 회복 ,관계성의 회복. 깨끗함의 회복을 일으킵니다
13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우리는 우리가 연약하고 시험에 빠질 수 있는 부족함과 실족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하여야 합니다. 가까운 장래나 먼 미래에 시험과 유혹을 만나게 됩니다. 그 때에 실족하는 자가 되지 않기 위하여 기도하여야 합니다. 악에서 구하는 기도는 악한 마귀사단의 궤계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기를 구하는 기도입니다. 마지막 심판을 받아 영원한 어둠에 갇히기까지 마귀는 계속해서 함께 멸망 길로 끌고 갈 자들을 찾습니다. 우리는 마귀보다 지혜롭지 못합니다. 우리는 내가 한 말에 대해서조차 끝까지 책임질 수 없는 연약한자 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여야 하며 사단의 공격으로부터 보호받기를, 더 큰 능력을 지시닌 하나님께 기도하여야 합니다.
14,15절. 예수님께서는 기도를 가르쳐 주시고 난 후 다시금 용서의 중요성을 강조하십니다.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기도와 용서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용서를 실행하지 못한 사람의 기도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용서를 실행하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자신의 죄사함에도 실패하게 됩니다. 용서할 때에 하나님의 용서의 사랑을 체험 합니다. 용서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의 세계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용서를 행한 사람은 자신을 가두거나 제한하는 ,일체의, 미움과 같은 장애물로부터 자유를 얻습니다.
우리는 용서하고자 하는 의지와 뜻을 품고 있어야 합니다. 비록 상대방이 죄를 인정하지 않고 있거나 죄를 모르고 있지만, 회개하고자 하면 기꺼이 용서해주겠다는 의지를 먼저 가져야 합니다. 용서는 하나님의 용서를 바탕으로 형제의 실수와 회개 앞에 계속 이어져 나가야 합니다. 용서하고 받아들일 때 강력한 사랑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성령께서 그 모임과 사람을 하나님의 사람들로 인정하시고 더욱 기뻐하시고 함께 해주십니다.
16절에서 18절을 보십시오. 금식에 대해서도 예수님은 사람 앞에서 감당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금식이란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부닥쳤을 때 오직 기도에만 전념하기 위해 먹는 일조차 거르는 것을 말합니다. 육체의 소원을 최대한 죽여서 영적 소원을 간절히 하는 것입니다. 당시 바리새인들은 일주일에 두 번 (월요일과 목요일) 금식을 하였습니다.아마도 새벽부터 저녁까지 금식이라 생각됩니다. 물과 음식 향수도 금하였다 합니다
그들은 얼굴에 침통한 표정을 지으며 안면근육을 일그러뜨렸습니다. 이렇게 하는 목적은 사람들로부터 영적인 사람이라는 칭찬을 받고 또 금식하는 자신이 사람들로부터 '얼마나 힘들까...'하는 동정을 받고자 함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오히려 얼굴을 씻으라고 하십니다. 사람들에게 금식한다는 티를 내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만 감당하는 금식을 하라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알고 하나님이 모르시면 상급이 없습니다 ..사람이 알고 하나님도 아신다면 역시 하나님의 상급은 없다 하십니다. 포커 페이스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가진 패를 다른 사람에게 들키면 안됩니다. 얼굴 표정에 절대 나타나면 안됩니다. 자신의 금식정보를 사람이 알아챌 때 하나님의 상급이 날아갑니다. 하나님만이 알게 하실 때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만을 신뢰하는 것에 대한 응답을 주신다 하십니다. 금식은 육체의 소욕은 죽이고 영혼은 깨우고 살리는 간절한 기도입니다. 밥 세끼를 굶어 보십시오 밤에 허기로 잠이 잘 안오며 주여 저절로 신음의 기도가 나옵니다 제가 금식을 하며 한가지 깨달은 사실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것이니라 는 신명기 말씀의 체험입니다
금식하면 확실히 탄수화물 떡 공급이 안되 서서히 죽어가는 몸을 느끼게 됩니다 대신 나의 신경감각과 영혼은 민감해 지고 하나님께 대한 탄원이 절로 나옵니다. 영혼 ,스피릿은 떡이 없다고 주리는 것이 아닙니다 . 영혼의 참 주인되신 하나님 하나님의 생기가 나에게 전해지지 아니하면 나의 영혼은 죽은 것이고 하나님의 생기를 덧입으면 나의 영혼은 소생케 됩니다. 궁금하시나요? 진짜 그럴까? 그럼 금식해 보시면 압니다.. 구제와 기도는 남이 대신 중보해 줄수 있는데 금식은 남이 해줄수 없습니다 내가 금식을 해봐야 아는데 영적인 축복뿐 아니라 고혈압 당뇨 관절염 심부전 신장질환 그리고 다이어트 미용에도 유익한 아주 좋은 팁입니다
제가 유투브나 인터넷 서칭 그리고 과도한 세상의 풍요로움에 대한 만족을 절제하고
은밀히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아버지여 아버지의 나라를 구하는 하루를, 시간을 늘려나가는
예수님을 따르는자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말씀에 기록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받는 상’은 무엇입니까? ‘아버지가 갚으신다고 하는 것’이 여러 번 반복되고 있는데 이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합니까?
모세는 애굽왕 바로의 왕자라는 높은 자리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상주심을 바라며 거친 광야로 지팡이하나 맨몸으로 나갔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이 진정한 상급이 되심을 믿었을 때 노예로 팔려 가는 것 억울하게 감옥살이 하는 것 역경을 참고 인내할수 있었습니다 아브라함도 하나님의 상주시는 분이심을 믿었을 때 이방땅 가나안을 항해 믿음의 출발과 오랜기간 나그네의 삶을 잘 감당하였습니다
신명기28:2-14절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이 이 땅에서 어떤 형태로 나타나는지 기록하고 있습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할 것임이니라 땅의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이름이 너를 위하여 불리는 것을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가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을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은 현세적인 것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갈라디아서5:22,23에는 내면에 주시는 상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사람의 본질이 변화되는 것만큼 큰 복이 어디에 있습니까? 사람의 사랑이나 인정이 오히려 다른 사람을 병들게 하고 상처 주는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에 비해서 하나님은 우리의 본질이 변화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내면과 인격이 자라나고 성장하고 성숙하게 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급은 또 있습니다. 마가복음 16:17,18을 보십시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본질을 변화시킬 뿐 아니라 의로운 일을 능히 감당할 수 있는 힘, 위대한 성령의 능력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십니다. 사람을 감동시키는 힘, 말씀을 깨닫고 이것을 가르칠 수 있는 힘, 기도할 때에 응답받는 능력, 병든 자들을 치유하는 능력 이 모든 것들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선물이며 하나님께서만이 주실 수 있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상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다니엘12:3절을 보십시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하나님의 상급은 지금의 생에서만 주어지지 않습니다. 장차 오는 영원한 내세에까지 큰 상급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21:3-7“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상급과 축복은 무한하고 광대합니다. 사람 앞에서 신앙 생활하는 사람은 이 복을 누리지 못할뿐 아니라 밖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비참한 미래가 있다고 경고 하십니다
목자는 청지기, 위임받은 관리자요 사람일 뿐입니다. 주인이신 분, 심판하시는 분, 각 사람의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분, 우리 인생들에게 상급주시는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축복과 상급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고 볼 일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마음에 걸리는 것은 스스로 하나님 앞에서 결단할 일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볼 때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어떤 희생과 손해가 따르더라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의 복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누구를 기쁘게 하며 사시겠습니까? 사람을 기쁘게 하며 살겠습니까? 사람의 인정과 칭찬을 바라며 살아가겠습니까? 복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 가장 크고 가장 영광스럽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의 큰 축복을 풍성하게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하고 마치겠습니다.
아산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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