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다의 배신자 요시프스
마사다는 유대 사막에 우뚝 선 바위성이다. 2천년전의 비밀을 깨고 마사다 비극의 모든 기록과 유물이 50여년전에 발굴이 되었다.유대 민족의 최후의 저항을 지휘한 어부의 아들 엘리아젤,산성을 정복하고도 헛된 승리를 기뻐할수 없었던 로마 장군 실버,적장을 사랑하나 적을 사랑할 수 없었던 유대의 딸 세바,그리고 또 죽음으로 자유에 이른 수많은 마사다의 아내와 딸들,이들이 엮어내는 웅장한 휴먼 드라마가 바로 마사다 요새에 있다
서기 73년 7월 15일 마사다 유대인 960명은 실버 장군이 이끄는 토벌대를 당해낼수가 없어서 노예의 삶을 택하지 않기 위해 960명 전원이 자결했다.이들의 자유정신은 유대 민족에게 이어져 네려오고 이 마사다는 이스라엘의 성지기가 되어서 적에게 항복한다는 것이 얼마나 치욕스러운가를 일깨워 주고 있다.
마사다의 배신자 요시프스
마사다는 유대 언덕의 황무지에 우뚝 솟은 거대한 산이다.헤롯대왕에 의해 건설이 된 암벽으로 이루어졌다.그러나 헤롯대왕은 그가 죽을 때까지도 이 마사다가 신의 뜻을 기리는 기념물로서 창조 되었다는 것을 몰랐다.일단의 열렬한 신도들이 사해를 굽어보며 일천 3백 피드까지 올라와 그 산의 꼭대기에 은신처를 정했다.산 아래에는 로마의 병사들이 포위하고 있었다.강력한 힘을 갖고 있던 로마 제국에 대항하여 3년씩이나 열세에도 불구하고 그들과 대치할 수 있었던 것은 이스라엘인들이 노예생활을 하지 않겠다는 결의였다.마침내 로마제국과 대결을 결국 패배로 귀결된다는 것을 안 위대한 지도자 윌이아젤은 그의 동족들을 모아 놓고 이렇게 말했다.
"목숨을 부지 하고 노예로 살겠는가?자유인으로서 죽음을 택하겠는가?당신들 개개인이 결정하라."
그들은 죽음을 선택했다.
엘리아젤은 그들의 얼굴 하나하나씩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친구들이여,당신들은 어떤 일이 일어날 줄 알면서도 이 속까지 나를 따라왔소.조금 있으면 모든 것이 끝날 것이오.우리는 결코 로마인들의 노예가 되지 않고 여러분들의 아내와 자녀들이 로마인들에게 강간당하고 버림 받지 않을 것을 선택했소,자유 없는 생활을 어둠 뿐이오."
엘리아젤은 열명의 사람을 불러모았다.그리고 모두들 집으로 가서 누우라고 했다.남편들은 아네와 아이들을 끌어안앗다.그리고는 그들의 목을 늘어뜨려 친구들의 칼에 맡겼다.열명의 사람들이 그들의 임무를 끝마치고 이번에는 차례대로 자신들의 생명을 끊었고 드디어 최후에 남은 사람이 자신의 검으로 목을 깊이 찌르고 그의 동포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제 2의 엑소더스>를 쓴 신시아 프리만의 소설에 나오는 글이다. 이 당시 한사람의 반역자가 있었다.지금 잘 알려진 역사가 요시프스였다. 그는 마사다의 장군으로 비겁하게 몰래 로마 진영으로 찾아가 협상을 했다.로마 장군 실버에게 이렇게 제안했다.
나를 살려주면 마사다로 이르는 길을 안내하겠소.그리고 이스라엘 역사를 쓸것이오. 로마가 얼마나 위대한 것을 알리고 싶소"
그것이 요시프스가 쓴 고대 이스라엘 역사인 것이다.
중국 한무제 당시의 사관 사마천은 당당하게 운명을 개척했지만 유대인 요시프스는 비굴하게 목숨을 구걸했다.이로부터 유대인들은 나라를 잃고 2천년동안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의 낭인이 되어 떠돌아 다녔다.나치의 히틀러에게 6백만명이란 인구가 희생당하기도 했다.마침내 2천년이 지난 1948년 팔레스타인 땅에 이스라엘이 건국이 되었다.대한민국을 북괴에게 넘기려하는 종북 빨갱이들을 몰아내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가 한번 나라를 잃으면 그 후세인들이 얼마나 괴로움을 당하는지 이 마사다의 항전을 보면 알수가 있다. 그래서 종북 빨갱이들이 천벌을 받아야할 이유인 것이다.도장 갖고 튄놈 김무송이나 유승민 같은 자들이 사람대우를 받지 못하는 것은 바로 배신이 아닌 국가 반역을 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을 자신의 전리품이나 개인용품으로 알고 북괴와 흥정을 벌이는 문가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그 일당도 마찬가지이다.야당도 같은 패거리이다.이들을 퇴진 시켜야한다.
첫댓글 좋은 이스라엘 역사적 사례가 있군요.
요시프스와 같은 존재들이 우리에게는 너무 많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돌무성이와 유승냥이, 리정현이, 짐승태, 홍발정이 등 등 끝이 없군요.
오호 통재라!
요시프스 역사서가 전질로 집에 있어서
한번씩 참고서적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이런 자세한 이야기는 처음 듣습니다.
왜 요세프스에 대해 배신자라고 했는지...
전장에 나가는 이 아침에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목숨을 부지 하고 노예로 살겠는가?
자유인으로서 죽음을 택하겠는가?
당신들 개개인이 결정하라."
무운을 빕니다.
저도 마사다는 알고 있었지만 요시프스의 배신 이야기는 처음입니다.
일송정 선생님 덕분에 많은것을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