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지원센터 노민철 팀장입니다.
오늘은 기독교인들이 연말에 더욱더 생각해봐야할 내용으로
아둘람복음공동체 현명인 목사님의 큐티를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아둘람큐티콘서트] '술 취하지 말라, 성령으로 충만하라'
술...
재앙과 근심과 분쟁과 원망과 상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술...
그것이 과하면 독사에게 물려 육신의 감각이 마비되며
혼미해진 정신으로 헛소리를 하는 증세가 나타납니다.
심하게 일렁이는 바다 한 가운데 누운 사람처럼
또 몸을 가눌 수 없는 돛대의 꼭대기에 있는 사람처럼
위태로운 상황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계속 술자리를 피하는 것은 분명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술이 나를 지배하도록 놔두는 것 또한 옳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다양한 모임 속에서도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해야하며
술의 지배가 아닌 성령의 지배를 받아야만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버리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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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술을 금합니다.
교회에 다니고 싶어도 술을 내려놓을 수 없어서
못 간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세례를 받고 직분을 받은 후에도 술을 끊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술 취하지 말라' 하셨지 '술 마시지 말라'하지
않았노라고 합리화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말이지만, '술 취하지 말라(엡 5:18)는
바로 연결된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의 대칭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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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공생에 최초의 기적이 혼인잔치 집에서
양질의 포도주를 만드셨으니, '보라, 주님이 친히 술을 만드셨도다!'
술을 마셔도 된다는 근거로 이보다 더 확실한 증거가
성경에 필요하냐구 당당하게 반론합니다.
그러나 물을 즉석에서 포도주로 만드신 것은
그분의 창조주 하나님으로서의 능력을 나타내심이며
더불어 그 잔칫집에 있어야할 필요를 채우시는 은혜였던 것입니다.
<아둘람복음공동체 - 현명인 목사>
성경은 인생은 참고 자료가 아닙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구원의 경륜이요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에 순종해야 됩니다.
술 취하지 말라!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아둘람복음공동체(Adullam Gospel Community)
나레이션 : 현명인 목사
이메일 : hmi0070@daum.net
카카오스토리 : http://story.kakao.com/makarios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