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남정맥6차산행(둘째날)오곡재(비실재)~쌀재고개까지

낙남정맥 제6차산행 (둘째날) 오곡재 ~ 미산령 ~ 여항산 ~ 서북산 ~ 대부산 ~ 한치고개 ~ 광려산삿갓봉 ~                                          광려산 ~ 대산 ~ 569m봉 ~ 바람재 ~ 쌀재고개  산행일시 : 2009년 8월 31일 산행시간 : 둘째날  12시간 05분 산행거리 : 둘째날   26.51km(접속거리 및 접속시간포함) ▼ 여항산에서의 셀카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740A244A9DA68D33" width=876 actualwidth="876"> ▼ 오늘산행의 고도표(오곡재~쌀재고개)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223C1F4A9DC9800A" width=946 actualwidth="950"> 밤새 모기와 씨름을 하느라 선잠을 잡니다. 새벽5시에 기상을 하고 간단하게 씻은다음 어제저녁 준비해놓았던 컵라면과 공기밥으로 아침을 먹읍니다. 진동에서 06:30분에 출발하는 버스가 양촌리에 40분쯤넘어서 오니까 나가서 기다려야 합니다. ▼ 숙박을한 마산시 진전면 양촌리의 24시 사우나 찜질방 산수랜드입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740A244A9DA68D34" width=876 actualwidth="876"> 6시45분쯤 버스를 타고 굽이굽이 시골동네를 다돌아서 둔덕에 도착합니다. 7시35분 둔덕마을을 출발하면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임도를 따르지 않고 오실골마을안쪽으로 들어가서 계곡을 따라 갑니다. ▼ 중간에 어찌하다 가파르게 올라오니  임도의 표지판있는곳으로 나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740A244A9DA68E35" width=876 actualwidth="876"> ▼ 08:05 30분정도 걸려서 올라왔으니 내려갈때보다 더 빨리 올라왔읍니다. 이제는 고성군을 벗어나 마산시와 함안군의 경계를 걷게 되는군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740A244A9DA68E36" width=876 actualwidth="876"> 오르막능선을 오르고 또 급경사를 오르면  ▼ 08:51 삼거리 이정표를 만나고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740A244A9DA69038" width=663 actualwidth="663"> ▼ 여항산이 조망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740A244A9DA69039" width=876 actualwidth="876"> ▼ 09:03 시멘트포장이 되어있는 미산령에 도착합니다. 좌우로 통행을 못하도록 쇠기둥을 설치해놓았읍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740A244A9DA6913A" width=876 actualwidth="876"> ▼ 미산령의 표지판 1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740A244A9DA6913B" width=876 actualwidth="876"> ▼ 미산령의 표지판 2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740A244A9DA6913C" width=876 actualwidth="876"> ▼ 여항산오름길에 보는 바위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740A244A9DA6923D" width=876 actualwidth="876">  09:29 돌탑이 있는곳을 지나고 ▼ 744고지에 도착합니다. 함안군의 조난위치번호가 있읍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740A244A9DA6933F" width=876 actualwidth="876">  09:31 또 돌탑이 있는곳을 지나갑니다. ▼ 바로 앞에 야생염소인지 산양인지 잘모르겠읍니다. 한무리가 있더군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740A244A9DA69441" width=876 actualwidth="876"> ▼ 우측아래로 지나온 낙남정맥 능선길과 둔덕마을이 조망됩니다. 아직까지는 흐리지만 비는 오지 않읍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73A5264A9DA78545" width=876 actualwidth="876"> ▼ 09:39 돌탑이 여러기가 있는곳을 지나갑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73A5264A9DA78546" width=876 actualwidth="876">  ▼ 09:46 돋을샘,미산갈림길의 함안군표지판이 있는 배능재를 지나갑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73A5264A9DA78648" width=876 actualwidth="876"> 09:53 미산제,물놀이체험장,둔덕녹색농촌체험마을쪽 행선표시가되어있는 마산시 행선표지판이 있고 좌촌2.5km 삼거리 표시가 되어있는 함안군 표지판이 같이 있읍니다. 흠 마산시표지판은 좌촌쪽을 가르키지도 않는군요 ▼ 09:54 깃대가 있는 헬기장을 지나고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73A5264A9DA7884B" width=876 actualwidth="876">  곧이어서 좌촌2.5lm표시가 있는 함안군 표지판을 지나갑니다. ▼ 여항산가는 날등길이 펼쳐집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73A5264A9DA7894D" width=876 actualwidth="876"> ▼ 좌측아래로 여항면쪽이 조망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73A5264A9DA78A4E" width=876 actualwidth="876"> ▼ 바다가 가까이 조망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73A5264A9DA78A4F" width=876 actualwidth="876"> ▼ 10:02 여항산에 도착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73A5264A9DA78A50" width=876 actualwidth="876"> ▼ 여항산에서 셀카로 증명을 남깁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73A5264A9DA78B51" width=876 actualwidth="876"> ▼ 서북산으로 이어지는 낙남정맥 능선길이 펼쳐집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73A5264A9DA78B52" width=876 actualwidth="876"> 왔던길로 돌아나와서 우회를 합니다 우회길도 만만치 않읍니다. 비가오면 그냥 넘어가는게 더나을듯 합니다.  정상아래로 오니 코바위위쪽이라는 구조위치표지목과 여항산 0.2km, 미산령(우회등산로)2lm, 서북산3.7km, 좌촌(1코스)1.8km 표지판이 있읍니다.  ▼ 세월이 잘라놓은 바위(?)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74F4244A9DA84325" width=663 actualwidth="663"> ▼ 밧줄을 타고 내려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74F4244A9DA84426" width=663 actualwidth="663"> ▼ 위험안내 경고문이 걸려있읍니다. 선답자들의 산행기에는 밧줄이 있어 괜잖다고 하지만 간이약한 저는 우회하여 안전하게 지나갑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74F4244A9DA84427" width=876 actualwidth="876">  10:39 헬기장을 지나고 ▼ 우측아래로 멋진 조망이 펼쳐집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74F4244A9DA84629" width=876 actualwidth="876"> 11:00 능선길을 걸어서 여항산 2km,서북산 1.9km, 대촌(나뭇골) 3.1km,별천(상별내) 2km 안내표지판이 있는  삼거리를 지납니다. 잠시 쉬면서 산수랜드에서 사가지고 온 캔맥주 한개로 목을 축입니다. 점심은 한치휴게소에 먹을 생각으로 준비를 해오지 않았읍니다. ▼ 11:30 서북산이 0.6km 남았다고 되어있는 행선표지를 지나갑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74F4244A9DA8472B" width=876 actualwidth="876"> ▼ 아픔의 흔적이 있는 서북산 전적비를 만나고 잠시고개를 숙여 봅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74F4244A9DA8482C" width=876 actualwidth="876"> ▼ 11:45 서북산에 도착하고 셀카로 증명을 남김니다. 서북산 정상은 헬기장으로 되어 있읍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74F4244A9DA8492D" width=876 actualwidth="876"> 봉화산 3.5km행선표지가 있고 봉화산쪽으로 따르게 됩니다. ▼ 서북산의 삼각점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74F4244A9DA84A2F" width=876 actualwidth="876"> ▼ 서북산에서 바라본 진동만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1BE4284A9DA8F84E" width=876 actualwidth="876"> 서북산 내림길에 기어이 비가 쏟아 집니다. 일회용 우의를 입고 내려가는데 비에젖은 바닥이 미끄럽기 짝이 없읍니다. 길게 급경사를 내려갑니다.  12:19 임도를 만나고 봉화산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비포장 임도가 버드내와 미천을 연결하는가 봅니다. 지도상 감재고개 인것 같읍니다. 멋진 숲속길을 지나고 나면  ▼ 대부산가는 산불방지 방화선이 보이고 그리로 올라야 합니다. 내리막의 자갈길이 미끄럽기짝이 없읍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1BE4284A9DA8FA52" width=876 actualwidth="876">  오르막길을 오르다가 우의가 너무더워서 벗어버리고 비를 맞고 갑니다. 뜨거운 태양보다는 차라리 비를 맞는게 낫읍니다. 온몸이 비와 땀으로 다젓어 버렸읍니다. 등산화는 어제 오늘 마를새가 없읍니다.  13:02 철탑옆을 지나고 ▼ 13:22 대부산에 도착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1BE4284A9DA8FD56" width=876 actualwidth="876"> ▼ 표지 옆쪽으로 대구에 김문암이라는 분이 세웠다고 적혀 있읍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1BE4284A9DA8FE57" width=876 actualwidth="876"> ▼ 13:30 봉화산 갈림길을 지나갑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1BE4284A9DA8FE58" width=876 actualwidth="876">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옵니다. 드디어 비가 그쳤읍니다.  13:52 봉곡과 봉화산 가는 갈림길이 있는 삼거리에서 한치고개쪽으로 진행합니다. ▼ 14:23 한치고개에 도착합니다.   한치고개는 함안군 여항면과 마산시 진북면을 잇는 2차선 포장도로인 79번가 지나가고 있읍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1BE4284A9DA8FF5A" width=876 actualwidth="876"> ▼ 건너편 들머리입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1BE4284A9DA9005B" width=876 actualwidth="876"> ▼  충렬공 이방실장군 태역비가 있읍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7734254A9DA99A2A" width=876 actualwidth="876"> ▼ 진고개 휴게소에 들려서 정식과 캔맥주로 늦은 점심을 먹읍니다. 반찬도 깔끔하고 허기가져서 꿀맛입니다. 물을 4리터나 가지고 왔는데 아무래도 부족할것 같아서 물을 보충하고 캔맥주도 하나더 준비를 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7734254A9DA99A2B" width=876 actualwidth="876">  14:38 점심을 먹고 출발을 합니다. 광려산오름길은 얼마나 급경사인지 예전 호남길의 광대코재오름길보다 더할듯합니다. 1.4키로정도를 전위봉도 없이 계속 밀어 올림니다. 최고의 난코스를 만나는것 같읍니다. ▼ 15:46 1키로정도올라와서 내곡마을 가는 행선표지판을 만나고 우측으로 광려산쪽을 향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7734254A9DA99B2D" width=876 actualwidth="876"> ▼ 우측아래로 바다가 보입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7734254A9DA99B2E" width=876 actualwidth="876"> ▼ 정상에 나무테크가 멋지게 설치되어 있읍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7734254A9DA99C2F" width=876 actualwidth="876"> ▼ 15:59 지도상 광려산 정상석에는 광려산 삿갓봉이라 되어있읍니다. 그리고 목제데크에 앉아서 캔맥주하나로 목을 축입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7734254A9DA99C30" width=876 actualwidth="876"> ▼ 광려산에서 분기되는 화개지맥 분기점을 지나갑니다. 화개지맥쪽으로 투구봉가는길이 표시된 행선표가 있읍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7734254A9DA99C31" width=876 actualwidth="876"> 바위길을 내리고 또 오르면  ▼ 16:29 지도상 752봉 정상석엔 광려산이라고 되어 있읍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7734254A9DA99D33" width=876 actualwidth="876"> ▼ 광려산 행선표지판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7734254A9DA99E34" width=876 actualwidth="876">  16:36 광려산 0.3km,대산 2.2km,광산사 1.2km 갈림길이 있는 행선표지판을 지나갑니다. ▼ 숲속의 쉼터가 발을 멈추게 하지만 쉬면 늘어질까 염려스러워 그냥 지나갑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7734254A9DA99F36" width=876 actualwidth="876"> ▼ 대산오름길이 밧줄대신 목재계단으로 만들어 놓았읍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7455244A9DAA4C1F" width=876 actualwidth="876"> ▼ 계단에서 바라보는 지나온 낙남정맥길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7455244A9DAA4E22" width=876 actualwidth="876"> ▼ 17:32 대산에 도착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7455244A9DAA4E23" width=876 actualwidth="876"> ▼ 마산과 창원을 잇는 마창대교가 눈아래로 보입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7455244A9DAA4E24" width=876 actualwidth="876"> ▼ 대산 정상석에서 셀카로 증명을 남김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7455244A9DAA5026" width=876 actualwidth="876"> 도저히 시간상 마재까지는 무리이고 쌀재에서 산행을 종료하려고 합니다. 마산에 사시는 고니님께 쌀재에서의 숙박에대하여 문의하고 답을 받읍니다. ▼ 옥산 정상석을 지나갑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7455244A9DAA5027" width=876 actualwidth="876"> 숲속에 벤치를 설치한 쉼터는 가끔씩 보입니다.  ▼ 무학의 날개짓 플랭카드도 보이고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7455244A9DAA522A" width=876 actualwidth="876"> ▼ 18:08 윗바람재를 지나갑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7455244A9DAA522B" width=876 actualwidth="876"> 억새가 조금 성가시게 방해를 합니다.  ▼ 18:11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570.5에 도착합니다. 여기도 목재데크를 만들어서 멋진 조망을 볼수있도록 되어 있읍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74F8244A9DAADE36" width=876 actualwidth="876"> ▼ 570.5봉 정상표지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74F8244A9DAADE37" width=876 actualwidth="876"> ▼ 570.5봉 삼각점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74F8244A9DAADF39" width=876 actualwidth="876">  18:30 미끄러운 길을 조심조심 내려와서 바람재에 도착합니다. ▼ 바람재 표지석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74F8244A9DAAE13B" width=876 actualwidth="876"> ▼ 정자가 있는 바람재의 풍경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74F8244A9DAAE13C" width=876 actualwidth="876"> ▼ 마산구경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74F8244A9DAAE23D" width=876 actualwidth="876"> ▼ 등산안내도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74F8244A9DAAE23E" width=876 actualwidth="876"> ▼ 18:57 철문옆으로 내려와서 쌀재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만날고개쪽으로 내려갑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74F8244A9DAAE440" width=876 actualwidth="876"> ▼ 다음들머리는 좌측으로 조금 내려가야 합니다. 농장이 정맥길을 막고 있읍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74F8244A9DAAE441" width=876 actualwidth="876"> 쌀재에는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바람재로 가는 비포장 임도가 갈라집니다.  시멘트포장도로를 길게길게 내려오고 만날고개 갈림길에서 좌측 만날고개로 갑니다. 만날고개위에는 차량이 통행하여 넘어가지 않도록 시설이 설치되어 있더군요 야간이지만 많은사람들이 오가고 있었읍니다. 중간쯤 내려오다 gps를 끄면서 산행을 종료하는것으로 합니다. ▼ 19:35 어제의 산행과 합하여 23시간40분을 걸었고 총 54.10키로미터를 걸었읍니다. 오늘 산행은 접속거리 및 접속시간,휴식시간을 포함하여 12시간 05분걸었고 거리는  26.51km를 걸었군요 어제보다 속도가 더 떨어진것 같읍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daum-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74F8244A9DAAE543" width=876 actualwidth="876"> 만날고개 아래에 있는 옛날손짜장집에서 짬뽕한그릇 먹고 택시를 콜하여서 경남대근처의 4층에 있는 사우나로갑니다. 콜했다고 택시비를 1000원을 더받더군요 사우나에서는 락카를 두개달라고 하니 안된다고 합니다. ㅋ 그래도 찜질방 시설은 좋아서 하룻밤을 편히쉬면서 내일의 산행을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