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오장육보 중 하나인 대장이 과민성 중후군으로 되면서 변비가왔다
왜왔는지는 모른다 일반적인 변비는 약먹고 치료 받으면 낫지만 이건
평생같이 가야하는 고질적인 병이다 나는 3년간 이병과 싸우면서 그
속성을 알게되었다.
이거라도 없었다면 내가 움직일이 있을 까도 생각한다
대장이 너무 과민하기 때문에 다루기가 어렵다
그 어떤 것이 들어가면 과민하게 반응한다
그래서 변비 약도 아무리 잘듣는 약이라도 얼마 못가 움직이지 않는다
그동안 수십가지 약을 먹으면서 터득한 것이다
일반약국이나 병원에서 주는 약가지고는 어림도 없다
다시마가루가 좋다해서 먹었는데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한달간은 변이 잘나왔다 그러나 어는 정도의 시간이 지나자 움직이지 않는다
야체 요법. 유산균우유. 인진쑥환. 사과. 도마토. 퀴위를 넣고 믹서기에
갈아먹는 요법 유트부에서 배운 것이다
그래서 위와 대장 내시경 까지 두번씩이나 했지만 변비와는 상관이 없다
원주기독교 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약까지 타왔다 여기에도 얼든지 구할수 있는 것들이다 돌코락스 . 아락실 . 메이퀸 .두큐락 이지. 아기오. 여러가지 약도 써봤고 지금도 가끔 쓰고 있다 병이 왜 생기는지도 약사들이 잘말해주고 있지만 다 그렇구 그렇다
식사도 규칙적으로 하라. 삶은 달갈과 바나나만 먹으라
다 해봤다 지난번엔 잠간이다 과민성 증상도 여러가지 이다 카스가 차는 사람 설사가 나는 사람 우리나라에 12%가 과민성으로 고통받고 있단다
또 장에 영양제를 먹어야 한다고 해서 수십가지 영양제를 사다 먹고 있다
들깨를 먹어보라고 해서 먹었더니 효과가 있단 그것도 당분간
과민성대장 중후군엔 기본으로 유산균. 오메가쓰리 마그네슘이다
결론은 약을 바꾸어 먹는 건데 그게 민감하게 반응하다가도 똑 같은 걸 쓰면
안듣는다 변비약을 먹고 설사를 심하게하면 배가아파 병원에 가 주사를 맞아야 한다 그런데 꿀을 먹었더니 배아픈게 없어졌다
약먹을 시간이면 고민이 앞선다 오늘 또 어떻게 약을 써야 하나
지헤롭게 약을 계속 바꾸어 줘야 한다 이것이 결론이다
영향제를 게속써야 할 것 과 운동은 필수다 걷기가 가장 좋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