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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월남참전 전우님과 박우영 전우님께 드립니다.
그동안 안녕하시지요 우리 월남참전 전우들의 권익을 찾기 위해서 애쓰시는 것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박우영 전우님께 매우 이해 안되는 점을 4년 전부터 보게 되었습니다.
2019.12.27.일 국회 도서관 회관에서 처음으로 해외참전 전우회가 주관해서 브라운 각서 진본 진상조사를 하여야 한다고 강연회를 했는데 그때 저희 유투부 방송을 마음데로 짜깁기 하시고, 광화문 330 집회에도 적극적으로 저의 강연을 못하게 가로막는 일을 하실 때부터 매우 마음이 편치 못했습니다. 저 전우 양반이 왜 저럴까?
우리의 도적맞은 권익을 찾기 위해서 애쓰는 사람에게 격려는 못할망정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일을 저에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문제가 과거 정부와 연관되어있어 지적하지 않을 수 없어 지적하는데 맹목적으로 과거 대통령과 같은 동향이라서 그러는가 아니면 같은 종씨라고 해서 그러는가? 정직한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형제간에도 공평하지 못한 유산상속 때문에 피투성이 되어 싸우면서 원수로 사는 사람이 많은데 도데체 우리의 목숨값 피 값을 가로첸 과거의 정권을 왜 그토록 옹호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북한에는 김씨 종교가 남한에도 박씨 종교가 생겨난 것이 아닌가? 맹목적으로 종교가 되었고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신봉자가 되어서 그런가 의아할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로 제가 생각하기를 과거의 정권 자인 그분의 비행의 이야기를 듣기 싫어 하시는 구나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그 마음을 변함이 없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많은 전우들께서 권익을 찾아 돈을 받아내고 싶은데 우리 문제의 발단이 과거 정권 치하에서 발생한 문제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브라운 각서” 이야기를 안 할 수 없고 “브라운 각서” 이야기를 하게 되면 과거 정권의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우리의 문제입니다. 저도 하기 싫습니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위해서 많은 공과도 있는 것 온 국민이 인정하고 부정할 수 없는 일이지만 우리의 문제는 부정적인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분이 지금까지 살아계셨다면 그때는 그러했드레도 좋은 해결책을 내놓았으리라 생각도 합니다. 불행이도 시해당하신 것이 우리에게 더 치욕적인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다시는 그러한 역사의 비극인 시해 사건이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세상을 떠나셨으니 다른 수가 없지 않습니까?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러나 우리 문제는 “브라운 각서” 문제가 밝혀지지 않고서는 해결될 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것은 누구보다 현명하신 전우님들과 박우영 전우 방송 전우님께서 잘 아시고 있는 사실입니다.
우리 월남참전 전우들의 치욕적인 쓰라림의 아픔을 생각하면 가가 막힘니다. 이 세상에 이런 나라가 어디 있겠는가? 마음이 많이 쓰리고 아픔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 우리 전우들이 매우 권익을 찾는 일에 방향을 잘못 정하고 전투수당 돌려달라, 미지급 전투수당 돌려달라, 포괄적 보상을 해달라, 김모 전우는 협상을 한다.
이제 미 상원 청문회 기록 문서가 들어나면서 미국군과 동등한 봉급이란 것이 들어나니까 전투수당이란 말이 쑥 들어가고 있습니다. 다행입니다.
보훈처를 상대로 특별한 대우를 해달라 왜쳐됬습니다. 이 구호는 매우 잘못된 구호였습니다. 보훈처는 모든 보훈대상자에게 공평한 대우를 해야합니다. 한기호 의원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우리는 보훈차원으로 접근해서는 안됩니다. 어리석은 짓입니다
문제의 발단을 바로 보지 않고 추상적으로 월남에서 전투를 했는데 전투수당을 미지급했다 이렇게 보았습니다. 근래에 우리 문제는 월남추가 파병 조건으로 한국군 현대화와 주월한국군의 대우를 주월 미국군과 동등하게 대우해 주겠다는 존슨 대통령의 허락으로 브라운 각서가 쓰여졌고 그대로 이행이 되었는데 이를 숨긴것입니다
1965.3.1.부터 받아오던 해외근무수당 하나만을 지급했고 1973.5.31.자로 종전 결산을 해외근무수당하나로 결산을 했으며 이 해외근무수당 하나만을 주기로 박정희 대통령께서 제 1895호 규정했고 이중배상 금지법을 만들어서 추후에도 절대로 어떤 요구도 할 수 없도록 유신헌법에 집어넣었습니다.
우리 월남참전 전우들은 목숨을 걸고 월남전에 참전해서 엄청난 희생을 하였고 한국의 가난의 보리 고개를 해결했고 경제 발전의 기초를 쌓았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를 용병으로 팔아먹고 쓰레기 취급을 하고 있으며 비전투부대로 참전한 필리핀이나 태국이나 오스트랄리아 등의 나라들은 그 당시에도 우리모다 5배이상의 대우를 받았고 전쟁이 끝난후에도 필리핀은 오래전부터 180만원 이상 태국은 200만원이사 오스트랄리아는 250만을 매달 보상으로 받아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월남참전 전우들은 근래에 월 5만원으로부터 시작해서 이제 35만월을 지급해 주고 있으며 그마저 당사자 전우가 세상을 떠나면 다음 달부터 그것도 끊어버리는 무지목매한 짖을 대한민국이 저질러 왔습니다. 그로인한 미망인 되신 전우가족은 비참한 지경에 처해있습니다.
지금까지 월남참전 전우회가 진정으로 우리 월남참전자들의 권익을 찾기 위한 노력을 했는지 매우 회의가 느껴지고 유투부 방송을 하시는 전우님과 그동안 많은 군소 단체들의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금방이라도 전투수당을 현금으로 받아 줄것처럼 우리 전우들을 선동하여 들뜨게 하고 이제는 시들해서 관심도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하나같이 사욕을 가지고 접근한 증거입니다.
저는 나름대로 지금까지 전투수당에 대해서 많이 찾아보고 연구도 했습니다. 우리의 권익을 찾는 접금 방법이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우리의 문제는 월남참전 추가 파병을 조건으로 한미간에 합의한 “브라운 각서”를 숨겨 버리고 우리 월남참전 전우들을 과거 정부가 속여온 것이 문제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권익을 찾으려면 “브라운 각서” 진본 진상을 조사해야 해결됩니다. 이것이 선행되지 않고서는 절대로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부도 알고 국회도 다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 월남참전 군소 단체들과 전우들이 인격적인 대우를 받지 못하도록 처신을 해왔습니다. 월참도 그렇습니다.
모두 우리 월남참전 전우들의 명의를 사용해서 과거의 우리 권익을 찬탈한 그들의 앞잡이로 처신해왔고 그러면서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우리 월남참전 전우들의 명의를 도용 했습니다. 비양심적인 짖을 우리 전우들 가운데 머리를 굴리며 수단을 부리는 전우들이 망쳐왔습니다.
이번 주에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설훈 의원 발의 법안 두 개와 윤상현 의원 법안 그리고 또 한분의 국회의원 발의한 우리 월남참전 법안을 홍보하면서 유투부 방송을 하시는 것을 들었고 댓글을 달았는데 금방 지워 버리셨드 군요 좋은 말씀드리지 못한 심정 편치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왜 그랬는지 의견을 요구하셔서 제 속에 있는 말씀을 이 밤중에 장문을 드립니다.
첫째 전투수당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투수당이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국내 법에 의한 전투수당입니다.
이 법은 군인사법 제 17조에 의해서(1963.5) 전시, 사변, 국가 비상사태에 해당해서 전투에 임한 군인들에게 평상의 봉급의 3배로 지급 해야 한 전투수당입니다.
그런데 이 전투수당을 정부가 국가 예산으로 지급 해야하는 전투수당입니다. 그런데 2012년 김우일 전우와 30여 명의 전우가 국가를 상대로 전투수당과 해외근무수당 미지급금을 지급하라고 소송을 했는데 우리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전쟁도 아니고 해외에서 일어난 전쟁이기 때문에 전투수당을 지급할 수 없다는 말도 안 되는 법원의 판결을 했고,
법제처의 법 해석도 이해할 수 없는 해석을 했고 우리 군인들의 권익을 솔선해서 찾도록 애써주어도 부족한 국방부와 국방 위원 들 마져도 어떻게든 우리의 권익을 찾지 못하도록 가로 막아왔고, 우리 월남참전 전우회도 우리를 위해 일 하는 척 하면서 내면으로 권익을 찾는 것을 방해하는 일을 해왔다고 봅니다.
그리고 정부지원을 끊을까 봐서 그런지 국회의원들에게 비굴한 모습으로 아부하는 태도를 보면서 정말로 역겨워 볼 수 없는 행동들을 하였습니다. 우리 월남참전 전우들이 개, 되지 취급받도록 처신해왔습니다.
2. 두 번째로 브라운 각서 안에 들어있는 전투수당이 있습니다.
월남추가 파병조건으로 전투수당만을 별도로 주겠다고 약속하지 않았습니다. 브라운 각서 안에
1) 우리 한국에서 전투사단이 맹호와 백마 사단과 해병 1개 여단이 추가 파병 조건으로 국방의 공백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한국군 현대화를 미국 정부에 요청했고 거의 완벽하게 챙겼다고 봅니다.
2) 주월한국군의 대우를 주월 미국군과 차등이 없이 동등하게 음식의 칼라리 까지 동등하게 대우해 달라는 것이었는데 미국군이 월남에서 매달 받는 기본 봉급과 수당들과 다른 모든 혜택을 동등하게 해달라 요구했고 존슨 대통령의 허락으로 브라운 각서를 쓰게 되었고
6가지 수당들 가운데 해외근무수당은 완벽하게 지급해 주었고 5가지 수당은 기본봉급과 함께 도적질해 갔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월남파병 훈련을 받은 강원도 옴리에서부터 미국 정부는 다 지급했는데 그것도 갈취했고 부산항을 출발할 때부터 계산해서 주었고 또 일년을 근무하면 1개월 보너스도 갈취했고, 월남철수 병력이 한국에 돌아와서 TO가 없어 전역시 킬때도 미국 정부로부터 전역 비도 받아 챙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뿐입니까 전사자도 미국군과 동등하게 받도록 되어있는데 1966.1.27.일자 브라운 각서 승인 본에는 $164,000 신속히 지급하도록 되어있는데 한국에서 원남참전 전사자에게는 $2400~2500정도 지급하고 70배나 되는 전사비까지 갈취해 갔다고 봅니다.
3. 그리고 추가파병 비용을 미국이 원화와 달라 외환으로 지급하기로 한미간에 합의했는데 한국에서는 달라는 숨겨버리고 원화지원만을 언급했습니다.
달라는 매달 사이공 MACV 사령부에서 그린백 달라고 수령해서 령관장교 귀국박스 “A” BOX에 담아 탄손누트 공항에서 C-46 수송기로 피리핀 크락스 공항에 항공유 유입해서 한국의 서울공항으로 보낸 돈을 경리장교 대령이 주도해서 받아 챙겼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둘째 지금 국회 국방위에서 우리월남참전 전우들을 위해서 무엇을 하는 것 같은데 제가 그려보는 각본을 말씀드릴태니 박우영 전우께서 양심에 가책 없이 진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으면 수정할 것이고 바르면 함께 우리 전우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바랍니다.
우리 월남참전 전우들의 권익을 생각하신다면 피어보지도 못하고 타국 전선에서 피 흘린 전우 생각하시고 그 가족들의 비통한 슬픔과 아픔을 느끼면서 양심에 가책 없이 판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머지않아 곧 다 죽습니다. 착각하면 안됩니다.
1. 국내법에 의한 전투수당을 해결하려고 국방위해서 머리를 맞대고 애쓰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국내법에 의한 전투수당은 직업군인은 제외하고 의무병으로 파병한 군인들이 전체 파월 군인들의 70% 정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의 봉급은 한국에서 한 달에 화랑 담배 한 보루값 $1.60 정도 되었습니다. 이것도 아직도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인정을 해준다고 했을 때 월남에서 1년 근무했으면 $19.20쎈트 정도입니다. 지금 원화로 25,000원 정도 됩니다.
이것을 3배로 계산해서 보상을 한다면 얼마겠습니까? $58.60쎈트입니다.
$58.60인데 이것을 50년이 지났으니 50배로 계산해서 받는다고 하면 얼마나 되는 줄 아십니까?
$58.60 X 50(배)년 =$2,900.00(이천 구백불)
$2,900.00 X 1300원(현환율) =3,809,000원 (삼백 팔십만 구천원)이됩니다.
물론 이 전투수당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 받겠다고 왜쳐댔습니까?
이등병부터 일반 하사까지 이정도로 주면 전우들이 들고 일어나 난리가 날것 같으니 3성 장군이나 이등병까지 공평하게 중사수준의 봉급으로 계산해서 1,261만 원을 한번에 주고 매월 25만원 참전 전우들에게 지급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 추측이 틀렸습니까?
이것이 국내법에 의한 전투수당으로 처리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2. 미국정부가 지급하는 전투수당은
이 전투수당은 브라운 각서 진상 조사를 하지 않고서는 언급이 될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브라운 각서 안에 있는 전투수당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기본봉급도 무시하고 다른 수당들도 무시하고 지금까지 전투수당 돌려달라 외쳐댔으니 그래 전투수당 주겠다. 해서 6가지 수당 가운데 해외근무수당은 주었으니 전투수당 $65.00을 주겠다. 합니다. 이것을 계산 해서 1억 2천 만원 정도로 오래 전부터 국방부에서 계획했다고 봅니다.
이 미국군이 월남에서 받은 전투수당은 4성 장군이나 이등병이나 목숨 값으로 동등하니까 그 $65.00을 50년 계산해서 1억 2천 만원 정도로 처리하려고 한 것 같습니다. 월참이 이것을 가지고 우리 전우들을 기만해왔습니다.
이런 계획은 4년 전부터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절대로 그럴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정보를 국방부에서 김X수 전우 통해서 흘러나가고 월참에도 보훈개혁연대도 흘러 들어간 것 같고 박우영 전우 방송에서 말하고 있다고 봅니다. 맞지요? 하는데 어리석은 짓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 문제는 우리 불쌍한 전우들이 그것만 주어도 얼씨구나 하고 받겠지만 그렇게 정리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 전우들을 개, 되지 취급받도록 언, 행동한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닌 우리 전우들입니다.
저는 우리들의 문제를 돈 문제로 보지 않습니다. 국가의 정체성과 기강의 문제로 대한민국을 통체로 흔들어 놓은 문제입니다.
젊은 이들이 목숨을 걸고 국방을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의 애국정신을 송두리체 말살시킨 범법 행위로 봅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장래와 후대 사람들에게 치욕적이고 모든 세계 사람 들에게 부끄러운 일로 전 세계에 뉴스 거리로 들어 날 것입니다.
셋째 우리의 문제는 법정에서 법적인 판결로 해결될 것입니다. 데모도 소용없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이제 그만 쇼멘쉽 그만하고 우리 모두 진지한 자신들의 모습을 살펴야 할 때라고 봅니다..
아니면 세월호나, 5.18, 제주 4.3 사건처럼 특별법으로 해결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세월호보다 못한 것으로 해결되면 되겠습니까? 특별히 유투부 잘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함부로 여기저기서 들은 말을 하면 안됩니다.
제발 우리 월남 참전자 회와 단체들 어리석은 행동을, 조급한 행동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 해결하지 못하면 미국에서 해결할 것입니다. 이제 거의 완벽에 가깝도록 준비가 되었습니다.
저는 세상을 떠난 우리 전우들의 권익도 살아있는 전우들과 반드시 동등하게 해결되어야 한다고 굳게 믿습니다. 미망인 들이 너무나 불쌍합니다.
우리 전우들을 위해서 정의롭게 투쟁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유투부 방송 언론 외곡 된 보도 하면 큰 코 닥칩니다. 존경하는 월남참전 전우님과 박우영 전우님의 건투를 빕니다.
미국에서 2023. 2. 24.일 여러분의 전우 천경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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