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박물관을 40분정도 둘러보고 바로 옆에있는 고래바다 유람선 선착장으로 갔다. 최초계획은 세시간정도 유람선을 타고 10km정도 울산앞바다로 나가 고래투어를 하는 것이었는데 풍랑이 심해서 유람선 운행이 취소되었다. 울산 팸투어에서 가장 기대되는 코스였는데 너무 아쉽다.
배는 나가지 못하더라도 일단 유람선을 타보기로 한다.
● 정기운항
*연안견학은 매년 2~3월, 11~12월 기간 중 2시간 운항합니다. *고래바다 여행은 매년 4~10월 기간 중 3시간 운항합니다. ※ 매년 1월, 2월은 선박검사 및 수리 등으로 운항이 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요금은 25,000원 인데 기상의 영향을 많이 받으니 인터넷 예약을 한 다음 반드시 반드시 확인후 배를타러 가야한다. 고래바다 유람선 홈페이지 (http://whale.ulsannamgu.go.kr/index.php)
100명이 탈수있고 수, 토, 일요일 주 3회 운항한다.
실내 실외
장생포 앞바다. 내항인데도 풍랑이 심하고 정박해있는 배를 탓는데도 속이 울렁거린다.
이번엔 일기불순으로 못타봤지만 다음번에는 꼭 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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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담의 등산과 야생화 원문보기 글쓴이: 柔淡
첫댓글 흑흑흑... 이거 정말 기대했었는데 결국... 흑흑흑... 여기저기 고래 얘기가 많이 나오던데 많이 나올수록 안타깝습니다...
언제 이렇게 찍으셨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