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뮤지컬 잘되기를 바라는 긴장되는 지금 여기저기서 들리는 jyj응원 메세지를 보고 있자니
jyj가 우리나라 가수라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고맙다 그리고 그에 못지 않는 jyj 팬덤이 너무너무 이쁘고 귀하다
jyj의 현상황에 욱하는 마음에 출석이나 하자고 시작한일이 호텔들보면 울화가 치밀어 같이 퍼붇는 상태
까지 되고보니 여지껏 jyj지켜준 팬덤들이 더욱 신기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들어간다
처음 동방신기나 jyj를 모를때 떠돌아 다니는 루머와 글들은 준수의 이미지에 상당히 마이너스였다
말그대로 피자가게를 하고있고 엄마가 화장품가게를 하며 형이 가수를 시작했으니 교묘하게 설득력은
있어 보이더라는 말이다
아무리 본진이 jyj라도 흉흉한 소문에 흔들리지 않았을까 지금에서야 하나씩 밝혀지는 일들이지만
그당시의 그 진실을 가장한 흠집내기는 보통의 내공가지고는 버티기 힘들었으리라 생각되는데
그들의 열정을 믿고 같이 걸어와준 소위 올팬들 뚝심도 대단할뿐더러 현명함도 빛이난다
만약에 내가 지금보다 어린나이었으면 이리저리 휩쓸려 다녔으리라
그러나 나이를 먹을 만큼 먹고보니 그들이 말하는 진실에서 한번삐끗하고 의리에서 코웃음 치고
개도 밥주는 주인은 안문다에서 웃음이 빵 터져버렸다 이나이에 알수 있는것들을 참으로
jyj 팬들은 현명했다는 칭찬이다
악의로 똘똘 뭉친 말들속에서 jyj 가 어찌 될까봐 마음졸이던 그때에서 벗어나
한국에서 제일 먼저 쇼케이스 해줘서 고마와 하고 한국인이라 우대받는 느낌이라며
무엇인가 응원이 될만한것을 찾아 마음이 다 제각각인 팬들이 한뜻으로
한국에서 응원을 하거나 플레쉬몹도 이라는것도 한다
지금은 다른나라에서 하나씩 자신들의 방법으로
응원도 따라하고 플레쉬몹을 하는 것도 자랑스럽다
다같은 팬이기는 하나 여태껏 방대한 활동자료를 보관하고 지키고
그들의 열정을 지지하고 같이 걸어온 팬들이 참으로 귀하고 고맙다
jyj가 "우리에겐 팬들뿐이다" 라며 에셈을 나올수 있었던 힘은 역시
보통은 넘는 대단한 뚝심의 그녀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 생각해본다
지금에서야 jyj를 알게된 사람으로서 올팬들이란 나에겐 참으로 고마운 존재들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606A3552A2A8B80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