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에 ‘할랄 음식점’ - 무슬림 기도실 이어 전용식당 열어

[인월]

남이섬에 ‘할랄 음식점’ - 무슬림 기도실 이어 전용식당 열어

한류 바람을 몰고온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에 무슬림 관광객을 위한 음식점과 기도실이 생겼다.

1일 춘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남이섬에서 영업 중인 음식점 ‘동문’이 국내 공식 할랄 인증기관인 한국 이슬람교중앙회의 심사를 거쳐 할랄 음식점으로 국제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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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의 이슬람교중앙회 국제인증은 국내에서 세번째다. 이와 함께 남이섬은 2011년부터 이슬람 기도실 ‘무솔라’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는 매일 100명 이상의 동남아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다.

출처: 세계일보 2014-10-01 기사전문 참조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10/01/20141001004122.html?OutUrl=d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