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이 2011년,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라이프타임상을 수상했다. 대통령 자원봉사상 중 최고 등급인 라이프타임상은 4000시간 이상 봉사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장길자 회장이 국가와 사회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하며 상장에 서명했다. 장길자 회장은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헌혈하나둘운동,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등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미국을 포함해 세계 각국에 어머니의 사랑을 전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이 수상한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은 봉사활동을 많이 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미국 대통령의 이름으로 주어지는 상이다. 상의 종류는 봉사활동 시간에 따라 동상, 은상, 금상으로 나뉘며, 특히 40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사람에게는 ‘라이프타임상’을 수여한다. 이는 금상, 은상, 동상을 포함한 최고 영예의 상이다. 2011년, 장길자 회장은 그간의 헌신적인 자원봉사 공로로 라이프타임상을 받았다.
장길자 회장은 2001년 위러브유의 전신인 새생명복지회를 출범시키며, 어머니 사랑을 담은 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해왔다. 2004년에는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회원들과 함께 헌신적인 자원봉사를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체육훈장 맹호장을 수훈했다. 2007년 이후로는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로 명칭을 바꿔 봉사활동 저변을 세계로 넓혔다.
새생명복지회 시절부터 이어진 대표적인 활동이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와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다. 각각 2000년, 2002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질병‧빈곤‧재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세계인을 돕고 가족과 이웃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혈액이 부족해 곤란한 상황에 놓인 이들을 돕기 위한 ‘헌혈하나둘운동’도 각지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위러브유는 건강하고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도 미국‧페루 등 세계 50여 개국에서 활발히 펼치고 있다. ‘위러브유’라는 단체의 이름처럼, 하나가 아닌 모두가 함께 나누는 사랑의 물결은 앞으로 지구촌 곳곳으로 전파될 예정이다.
첫댓글 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착한행실에 미국대통령도 감동을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