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공지가 나고난뒤
체계적인 카풀신청과 지역적으로 버스대절 안내도 나오고
가지 못하는 저는
이번엔 어떻게....얼마나 많은분들이....같이 공감하며
내내 지켜 보기만합니다
만남의 장을 만들고자 많은 분들이 애쓰시는 모습이 계속 보여집니다
드뎌 정모날~~
선생님의 정모가는길에 청국장 먹으러 오라고.. 오라고.. 지갑을 열어두신채
저희들에게 어린새 모이물어다 주는 마냥 와서 먹고가라고... 먹으라고.....
정말 모든거 접어둔채
같이 먹고 같이웃고 같이놀고 뛰어가고싶은것을 꾹꾹누르고
일터에서 쨤쨤이 들락거립니다
분명히 중간중간 중계방송 하시는분들이 계실거야 ~
김난순님의 ``지금은 정모중``을 시작으로 소생도 정모에 참석한거마냥 한분한분
후기를 대할때마다
너무소중하고 귀하고 사연도 가지가지 빵터졌다가 뭉클했다가 눈물이 나다가
미세스 전음방 황정숙님의 구석구석 안내에 사진에
저는 정녕 같이 동참한 착각에 너무너무 즐거워 일터에서 돌아와 옷도 갈아입지않고
정모후기에 빠져있었습니다
참...행복했습니다~ 얼마나 즐거웠는지요~ 동영상을 보고또보고
소생도 분명 참석한것마냥 행복구덩이에서 빠져
안그래도 큰입은 귀밑까지 올라가 있었습니다
이렇듯 참석한것마냥 착각은 울회원님들의 후기 덕분입니다
너무 고맙고 또고맙습니다 (자꾸눈물나...울기싫은데...)
특히 미세스전음방 정숙님 사랑합니다
님의후기는 못간 소생을 위해 올려주신것같은 착각할정도로
세세한 부분까지 고맙습니다
전음방 아무런 도움도 못되는소생이지만 회원임이 자랑스럽고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열심히살다가보면 참석할날도 있겠지요
소중한인연 귀하게 생각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첫댓글 완전 동감 백퍼센트입니다ㅎ
신랑까지 가입시켜 놨지만 썩 동조적이지 못한 모습에 언짢기보다는 기다려보는걸로 위안을 삼고있는데~
정모공지가 올라오곤 일부러 카페 접속을 않고있다가도
저도 모르게 들락거리며 근황을 보게 되더라구요ㅎ
함께 할 날 있겠지~~ 위안을 삼으며
고맙습니다 울전음방 여러님들ㅎ
고맙습니다
동지가 계셨군요ㅎ
저희네는 옆지기 가 샘부부얼굴도 알고 짝사랑하고 있는중입니다 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1.02 10:4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1.02 13:4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1.02 13:5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1.02 14:0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1.02 14:1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1.02 22:3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1.02 22:3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1.03 01:3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1.03 07:5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1.03 13:3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1.03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