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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강해 스크랩 (필독) 제13장 16~18절 / 매매를 할 수 없게 하는 짐승의 표(1)
예은목 추천 0 조회 10 11.09.21 00:4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필독) 제13장 16~18절 / 매매를 할 수 없게 하는 짐승의 표(1)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 한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니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666이니라.”(계13:16~18)


짐승의 표는 너무도 중요하고 중요한 내용을 다 설명하기 위해서 다섯 번으로 나누어서 설명하려고 한다. 제13장에서 마지막으로 중요한 경고의 말씀이다. 짐승의 표라고 명시된 이 단어는 예수를 믿는 사람이든, 믿지 않는 사람이든,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씀이다. 이 말씀은 어떤 종교를 가졌든지 또는 어떤 사상을 가졌든지 상관없이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씀이다. 그리고 짐승의 표는 원죄사함이라는 구원을 받았건 안 받았건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다 해당되는 말씀이다. 13장과 14장에 명시된 짐승의 표를 알리기 위해 1장부터 어떻게 살아야 할 것과 15장부터는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사람과 받은 사람의 결과가 어떻게 되는가를 설명하고 있다.


첫 번째는 지구상에 살고 있는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666이라는 짐승의 표가 없으면 매매가 성립

               될 수 없도록 강제하고 있다.

두 번째는 666이라는 표가 어떻게 하여 짐승의 표가 되는가를 설명하고 있다.

세 번째는 지혜가 있고 총명한 사람이라면 짐승의 표라는 666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다고 설명하

             고 있다.


지금까지 짐승의 표를 ‘상징’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이 내용을 숙지하고 자신의 잘못된 사상을 회개하고 바꾸어야 한다. 또한 VeriChip이 짐승의 표가 되느냐 안 되느냐 하며 성도들을 미혹시키는 사람들도 이 내용을 보고 지금까지 오만했던 자신의 행위를 회개해야 한다. 이유는 예수님께서 누구든지라고 경고하셨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이라는 단어에는 ‘짐승의 표가 상징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실체라고 말하는 사람도, 한 번 받은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VeriChip이 짐승의 표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 모두에게 해당되는 단어임을 명심해야 한다.


말세에는 세상에서 가장 악한 제도가 등장하게 되는데 그것이 인간의 몸에 VeriChip을 넣어서 인간을 로봇처럼 만들어서 세계정부통치자에게 굴복시켜서 섬기도록 하는 666제도이다. 여기에 대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경고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666표는 상징이므로 백 번을 받았어도 회개하면 주님께서 다 용서하신다고 가르친다. 또는 예수 믿고 거듭난 사람은 짐승의 표를 받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666 짐승의 표는 상징이라고 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서 누구든지 666 표를 받는 자는 영원히 꺼지지 아니하고 유황으로 타는 불 못에서 영원히 고통을 당하리라고 하면서, 누구든지 받지 말라하셨지상징이거나, 받아도 상관이 없다 등의 말씀은 없다. 그렇다면 그렇게 말하고 가르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그런 사람들은 인류를 구원시키려는 예수님의 사역에 반대하는 자요 훼방하는 사람이므로, 곧 그리스도와는 원수가 된다. 이런 사람을 적그리스도라고 한다.


어째서 그런 사람들을 적그리스도라고 말하는가? 예수님은 666표는 짐승의 표요, 누구든지 받으면 영원한 유황불 못으로 떨어진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성경말씀과 반대되는 설을 퍼뜨려서 사람들로 하여금 짐승의 표, 즉 666을 받도록 권장하는 사람들은 거짓말하는 자들이다. 베드로는 이런 사람들은 예수 이름을 팔아서 자기 배를 채우기 위해서 거짓말을 만들어서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라 했다. 베드로는 계속해서 그것은 예수의 구원사역에 반대하는 짓이므로 적그리스도요, 따라서 이런 사람을 거짓선생들이라고 경고하였다.


“너희 중에도 거짓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여럿이 저희 호색하는 것을 좇으리니 이로 인하여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을 것이요,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벧후 2:1~3)


베드로는 더 나아가 이러한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은 사람”(벧후2:12) 이라고 하였다. 짐승은 사람이 아니므로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는 처사이다. 그래서 베드로는 계속하여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벧후2:12)라고 하였는데, 이런 사람들은 “저희 호색하는 것을 좇으리니 이로 인하여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을 것이요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벧후2:2~3)라고 하였다.


요한계시록 13장 16~18절에서는 모든 인류에게 적용될 짐승의 이름으로 계수되는 짐승의 표에 대하여 설명한다. 사이버시대에는 모든 사물에 제도적인 문화로 살게 되는 것이 유비퀴토스(Ubiquitous)이다. 또 14장9~11절에서는 예수를 믿든 안 믿든 누구든지 그것을 받으면 영원한 저주가 있다는 경고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누가 부인할 수 있단 말인가?


1. 유전자(DNA)어원과 그램스 전략(GRAM’S STRATEGY)


짐승의 표는 상징적(Symbolic)이 아니라 암시적(Allusive)이다. 기독교는 200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오는 동안에 666 짐승의 표에 대하여 ‘실제’‘상징’으로 양분되어왔다. 이러한 666표는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인류가 활발하게 연구하고 개발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666표에 관해서, 이것을 인간의 몸에 넣어서 성경에서 말하는 것처럼 사용하기 위해 연구하고 개발한 것은 아니었고, 인류사회가 발달함에 따라서 과학문명과 함께 발전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오늘날 모든 상품에 국가와 생산회사와 품목들로 분류하는 확인에서부터 시작했다. 따라서 운용과 관리에서 시간과 재고파악 등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다른 한 면에서는 동물을 이용해서 인간의 인체조직이나 인간을 일괄적으로 다룰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임상실험을 거쳐서 완성시킨 것이 인간유전자지도(Human Genetic Map)이다.


이러한 과정은 상품에 표시했던 바코드(Bar code)로부터 시작하였다. 그 후에 칩(Chip)으로 발전하고, 동물에 넣어서 임상실험을 거쳐서 발전된 것이 생체 칩(Biochip microchip)이다. 그 후, 동물을 지나서 인간의 몸에 들어가는 인간유전자지도를 만들어냈다. 인간이 유전자로 구성된 디옥시리보핵산(Deoxyribo nucleic acid-DNA)인 몸에 VeriChip을 넣어서 지구정부통치자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 짐승의 표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666표에 관해 더 깊이 알기 위해서 지난날의 역사에서 어둠의 권세가 어떻게 이것을 추진시켜 왔는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1891년에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안토니오 그램시(Antonio Gramsci:1891-1937)의 철학에서부터 인간 몸에 들어갈 666을 찾아야 한다. 덴마크 사람 한스 그람(Hans C. Gram: 1853-1938)이 개발한 그램스 방법(Gram's Method)은 세균을 양성(Positive)과 음성(Negative)으로 분류하여 식별하는 방법으로 인간 몸의 엽색체조직, 움직임, 명령체제를 병리학으로 이론화시킨 학문이다. 안토니오 그램시(Antonio Gramsci)는 그람의 병리학에서 인간의 움직임은 뇌의 명령체제에 따라 결정됨을 인용하여 발표한 것이 ‘노브스 오도(Novus Ordo)’이다.


그램시의 발표는 이탈리아 국수주의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제1차 세계대전 직후 ‘노브스 오도’를 알리는 신문기사는 이탈리아에서 사회주의를 출발하게 만들었다. 강대국의 독재자들이 그램시 보고서에서 얻어낸 전략이 대군(大軍)정책이었다. 이것을 그램스 전략(Gram’s strategy)이라고 하였다. 주목할 것은 마르크스 사상과 그램스 전략의 접목이다.


이탈리아의 국수주의자 무솔리니는 마르크스 사상에 그램스 전략을 접목시켜서 세계를 장악하려 했으나 22년 동안 독재통치만 하고 말았다. 소련의 개혁주의자 레닌 이후에 스탈린도 마르크스 사상에 그램스 전략을 접목시켜서 사회주의 사회를 체계화시키면서 세계를 정복하려 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독일의 히틀러도 마르크스 사상에 그램스 전략을 접목시켜서 나치제국을 만들고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서 세계를 장악하려는 야욕으로 많은 유대인들을 학살시켰지만 목표를 이루지는 못했다. 일본의 천황 히로히토도 마르크스 사상에 그램스 전략을 접목시켜서 일본제국을 만들고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세계를 장악하겠다는 야욕으로 진주만 공격까지 감행하며 생체실험까지 했으나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실패했다.


당시에 이 전략(Gram’s Strategy)은 세계를 장악하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대군정책이었다. 그들은 그램스 전략으로 많은 군대를 이용하여 1인 독재체제를 구축했지만 독일도 이탈리아도 일본도 소련도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많은 생명만 빼앗았다. 미국은 냉전 후에 그들과는 전혀 다른 각도에서 그램스 전략을 연구하였다. 무솔리니, 스탈린, 히틀러 등은 그람의 염색체분류 이론을 몸속에서 찾은 것이 아니라 몸 밖에서 1인 독재체제로 실행시키려 하였다. 그러나 미국이 연구하고 개발한 것은 유전자의 근본에 있다. 이것을 ‘새 그램스 전략(New Gram’s Strategy )’이라고 한다.


이것은 인간을 컴퓨터를 이용해 통치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현대과학의 발달로 컴퓨터가 만들어졌고, 그것을 이용하는 생체측정법(Biometrics)으로 염색체에 연결시켜서 인간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관장하게 하는 방법이다. 새 그람스 전략은 인간의 세포와 피부 사이에 VeriChip을 넣어서 사람의 움직임과 대화, 그리고 생각까지 모니터에 나타내며, 조정하는 기법이다. (다음 글에 계속)


가져온 곳 : 
블로그 >churchofpra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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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장죠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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