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 2015년 8월 2일 [일요일]
산행시간 : 07:06~17:08[10시간2분] 이동[5시간8분] 정지[4시간54분]
산소재지 : 경남 산청군 시천면 내대리
산행날씨 :흐리고 안개심함. 28도~33도정도
산 행 자 : 나홀로
산행거리 : 14.87km[GPS] 평균이동속도[2.9km/h]
고 도 : 최소[628m] 최고[1,662m]
산행코스 : 거림~북해도교~거림옛길~돌제단~음양수~창불대~
영신대~세석대피소~북해도교~거림[원점회귀]
거림옛길.gpx
▲영신대 주변 상세지도
지리산에 가본지가 14개월이나 되였다. 그간에 사정이생겨서 못갔다.
휴가철이라서 계곡마다 피서인파로 넘쳐난다. 하지만 산에들어서니 조용하기만하네
아래쪽 계곡에만 사람들이 몰려있고 산행인파는없다. 14개월만에 지리산행이라서
무릎걱정이 많이된다. 그래서 천천히걷고 자주 쉬어가기로 마음먹고 입산한다.
거림옛길과 영신대가 미답지라서 오늘코스를 이곳으로 정한다.
▲거림지원센터 아직 직원이 출근하지 않았다. 주변 펜션과 식당에는 피서인파가 엄청나네.
▲무명폭포
▲북해도교 이다리를 지나자말자 금줄을 넘어면 거림옛길 들머리다.
▲거림옛길과 옛날 이정표 옛길은 희미하게 남아있고 시그날도 군데군데 있어서 산행경험이
조금만 있어면 길을 이어갈수있다.계곡을 두번정도 건너야한다.
▲돌제단 바로옆에 우천 허만수 초막이 있었다고 한다.
▲남부능선
▲남부능선 날머리
▲돌확
▲음양수
▲촛대봉과 시루봉
▲창불대 천길 절벽이다.
▲세석대피소
▲창불대에서 바라본 남부능선 영신봉에서 시작해서 낙남정맥이된다.
▲댕겨본 상봉
▲영신대 지리산의 모든대중에서 기가 제일 세다고한다.
▲거림과남부능선 삼거리
▲세석교
▲거림 날머리 노송과 솔바구산장
귀가시에 덕산 우회도로가 정체로 꽉막혀서 꼼짝도 안해서 밤머리재를 넘어 산청읍으로
돌아서 귀가를 했다. 휴가철마다 반복되는 일이다. 지리에 드시는분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영신대 오랫만에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