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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에 대하여 (요한복음 16장 11절) - 정결한 관을 씌우소서 (스가랴 3장 1~5절)
또 다른 보혜사인 성령이 오시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잘 가르쳐 주신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지난주까지는 죄와 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모든 인류는 죄를 범하지 않고 살아갈 수가 없어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며
하나님은 이러한 자들을 사랑하사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예수님을 보내어 십자가에 대속제물로 내주어 죽으시고
부활케 하심으로 모든 죄에서 해방시켜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이고
그런 자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대속제물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것이
의라는 것을 가르쳐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 이어서 오늘은 심판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본문 11절을 보면 ....
요16: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이 세상의 임금이 심판을 받은 것을
성령님이 잘 가르쳐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임금은 이 세상을 다스리는
영적인 임금을 말하는 것으로 사탄을(뱀) 말하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사탄이 심판을 받았음을 말합니다.
심판하셨다는 것은 사탄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을 이루어 주실 것을
창세기 3장 15절에서 이미 말씀해 주셨습니다.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여자의 후손인 예수님이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여
선악과를 먹게 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뱀은 예수님의 발꿈치를 상하게 한다는 것은
여자의 후손으로 메시아가 오시면
자신들은 지옥불에 던져질 것을 알고
메시아가 오지 못하도록 방해하지만
예수님이 오시자 십자가에 달아 죽일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하면 자신들은
지옥불에 던져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죽으신 예수님이 생명으로 부활하심으로
예수님이 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하신 것입니다.
이 지혜는 이 세상의 통치자들도 알지 못했다고
고린도전서 2장 8절은 말하는데 6~9절을 봅니다.
고전2:6 <성령으로 보이셨다>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사도바울은 오직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만 전한다는 것으로 이것이 하나님의 지혜이며
이 지혜는 세상의 지혜도 아니고
사탄의 지혜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전하는 이 지혜가 무엇인지
이어지는 7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고전2:7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실 것을
이미 만세 전에 정하셨다는 것이며
때가 차매 계획하신 것을 십자가를 통하여
다 이루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만세 전은 (아이온)이라는 헬라어로
영원, 처음 있는 동안의 뜻으로
우주 만물을 창조하기 이전을 말합니다.
이렇게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님이 사탄의 머리를 밟고
우리를 구원하실 것을 사탄은 알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어지는 8절에는 이렇게 말합니다.
고전2: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예수님 당시에 빌라도나 헤롯이나 관원이나
유대인들인나 모두 하나님의 계획을 알지 못했고
사탄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면
부활하실 것을 알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지만 결국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생명으로 부활하셨다는 것입니다.
이 비밀은 그 누구도 알지 못했다고
이어지는 9절은 말하는데 ....
고전2: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이 말씀은 이사야 64장 4절의 말씀을 인용한 말씀인데
구약 성경에는 이러한 비밀이 숨겨져 있지만
그 누구도 이러한 하나님의 지혜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을 알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오심으로
이러한 비밀을 알고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창세기 3장 15절에서 약속하신 말씀대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사탄은 이미 심판을 받았다는 것을
성령이 오시면 잘 가르쳐 주신다는 것입니다.
사탄도 여자의 후손으로 메시아가 오시면 자신들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던져질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약속하신 메시아가 오지 못하도록
구약 내내 방해하고 있었고
마침내 동정녀 마리아를 통하여
아기 예수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들은 헤롯은(사탄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2살 아래의 아기들을 죽인 것입니다.
또 마태복음 8장 29절을 보면 귀신은 때가 이르지 않았는데
벌써 오셨냐고 예수님께 말하게 되는데 ....
마8:29 이에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귀신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고 있는 것으로
약속하신 메시아임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약속하신 메시아가 오셨으니
자신들은 지옥불에 던져짐을 알고 있는 것으로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벌써 오셨냐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탄은
창세기 3장 15절에서 약속하신 말씀을 알고 있는 것으로
약속하신 메시아가 오시면 자신들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던져질 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메시아 오심을 방해했지만 결국 메시아가 오시자
십자가에 달아 죽이면 끝인 줄 알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생명으로 부활하심으로
사탄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던져지게 된 것입니다.
사탄이 지옥불에 던져짐을 말하고 있는
요한계시록 20장 10절을 보면 ....
계20:10 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불과 유황 못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불을 말하는데
마귀와 짐승과 거짓 선지자가 그곳에서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생명책에 기록되어 구원받은 하나님 백성 외에 모든 사람과
사탄은 지옥불에서 영원한 고통을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사탄의 머리를 밟은 모습을 말씀하고 있는
스가랴 3장 1~5절을 봅니다.
슥3:1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선 여호수아>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사탄이 하나님 백성을 밤낮 참소하는 모습을
하나님이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보여주는 것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사탄의 머리를 밟기 전인
죽으시고 부활하시기 전의 모습을 말합니다.
이러한 사탄의 모습을 잘 설명하고 있는 곳이
욥기 1장인데 ...
여호와 하나님은 사탄에게 욥의 믿음을 자랑하게 됩니다.
그러자 사탄은 하나님이 욥에게 육적인 복을
많이 부어 주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말하는데
욥기 1장 9~11절만 보면 ....
욥1:9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욥1:10 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울타리로 두르심 때문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의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의 소유물이 땅에 넘치게 하셨음이니이다
욥1:11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
사탄은 욥이 하나님을 경외함은
하나님이 울타리를 둘러 복을 주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욥의 소유물을 치라는 것으로
망하게 해보라는 것입니다.
결국 사탄의 말대로 하나님은 허락하였으나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버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처럼 사탄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백성을 밤낮 참소하는 자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스가랴 3장 2~3절에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슥3: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슥3:3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는지라
사탄이 대제사장 여호수아를 보고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라 말하는 것은
바벨론 포로에 끌려가 70년간 연단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을 말하는 것이며
이들을 대표하여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여호와 앞에 서 있는 모습으로
이제는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되어
이스라엘로 돌아갈 때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예수님을 예표하는 것으로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여 하나님 우편에 계신 모습을 말하며
그로 인하여 영적 바벨론 포로에 있는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 나라로 돌아갈 때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러자 여호와 하나님은
이어지는 4~5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슥3:4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슥3:5 내가 말하되 정결한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결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천사는 곁에 섰더라
70년 동안 바벨론 포로 생활을 하면서
불로 연단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의(저와 여러분)
더러운 옷을 벗기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라는 것은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악을 제거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예수님의 의에 옷인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히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정결한 관을 씌우라는 것으로
그동안에는 대제사장의 임무를 잘 수행하지 못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에 끌려갔지만
이제는 대제사장의 임무를 모두 수행했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대제사장인 예수님이 백성의 모든 죄를
사해주시는 일을 십자가를 통하여 다 이루어 주셨다는 뜻이
정결한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라는 뜻입니다.
이 말씀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출애굽기 28장 36~38절을 봅니다.
출28:36 너는 또 순금으로 패를 만들어 도장을
새기는 법으로 그 위에 새기되 '여호와께 성결'이라 하고
여호와께 성결의 성결은 성결하다 봉헌하다,
성결케 하다라는 뜻을 가진 (카다쉬)라는 단어에서 유래된
(코데쉬)라는 단어로 신성함, 구별된, 거룩해진의 뜻이 있습니다.
그리고 37~38절을 보면 ....
출28:37 그 패를 청색 끈으로
관 위에 매되 곧 관 전면에 있게 하라
출28:38 이 패를 아론의 이마에 두어 그가 이스라엘 자손이
거룩하게 드리는 성물과 관련된 죄책을 담당하게 하라
그 패가 아론의 이마에 늘 있으므로
그 성물을 여호와께서 받으시게 되리라
대제사장은 여호와께 성결해야 하는 의무를 가진 자라는 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거룩하게 드리는 성물과 관련된
죄책을 담당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은 5대 제사로
드리는 제물을 말하는데
이 제물들은 백성의 모든 죄를 사해주는 제물로
이스라엘 백성이 모든 죄를 사함받지 못하면
대제사장이 그 책임을 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구약의 대제사장이 이러한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에 끌려간 것인데
이제 대제사장의 임무를 모두 수행했다는 것으로
정결한 관을 씌우라 말하는 것인데
우리의 대제사장인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하여
모든 죄를(대제사장의 임무를) 담당해 주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정결한 관을 씌우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스가랴 3장의 말씀은 대제사장의 임무인
백성의 모든 죄를 사함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그 임무를 담당하지 못하므로 이스라엘 백성이
복음을 알지 못해 바벨론 포로에 끌려갔다는 것이며
그들이 돌아오는 길은 백성들이 모든 죄를
사함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인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든 죄를 사함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제사장인 여호수아에게(예수님께)
정결한 관을 씌우라는 것이며 (저와 여러분에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라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어지는 스가랴 3장 6절 이하는
이러한 일을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반드시 이루어 주신다고 말씀하는 내용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하나님께
밤낮 참소하던 사탄은 하나님 나라에서 쫓겨나게 되는데 ....
요한계시록 12장 9~10절을 보면 ....
계12: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계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밤낮 참소하던 사탄이 하나님 앞에서 쫓겨났다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사탄의 머리를 밟았다는 뜻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로인하여 예수님 안에 있는 저와 여러분은
생명을 얻게 되었다는 뜻인데
사탄은 저와 여러분이 구원받지 못하도록
이 땅에서 방해하고 있다고
이어지는 계시록 12장 15절은 말합니다.
계12: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여자는 하나님 백성인 저와 여러분을 말하는데
뱀이 물을 토하여 물에 떠내려 가게 한다는 것은
다른복음을 전하여
진리의 말씀을 믿지 못하도록 유혹한다는 것입니다.
이 모습은 마치 예수님이
마귀에게 시험을 받을 때의 모습과 같습니다.
마4:6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사탄이 시편 91편 12절의 말씀을 인용한 말로
하나님의 아들이면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도
다치지 않는다고 유혹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그런 의미로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사탄은(거짓선지자) 교회가(저와 여러분)
구원받지 못하도록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인용하여 유혹하는데 ....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어떤 병에도 걸리지 않고
독사에 물려도 죽지 않으며
내가 원하는 것은 다 이루어진다고
거짓선지자를(거짓목자) 통하여 유혹한다는 것입니다.
또 구약에 기록된 말씀을 인용하여
죄를 하나도 범하지 않아야 착하고 선하게 살아야
구원받는다고 전하게 하는 것입니다.
죄를 하나도 범하지 않는 방법은 없으며
오직 예수님을 믿는 방법밖에 없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탄은 거짓선지자를 통하여
성경의 말씀을 인용하여 복음을 믿지 못하도록
여러 가지 말씀으로 하나님 백성을 유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도 이런 말씀으로
사탄은 유혹하고 있음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이 거짓 복음에 넘어가지
않도록 땅이 입을 벌려 뱀이 토한 물을 삼키는데 ....
성령이 오셔서 복음의 말씀을 잘 가르쳐 주심으로
다른복음에 넘어가지 않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처럼 사탄이 심판을 받았다는 것은
창세기 3장 15절의 말씀처럼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뜻이며
그로인하여 예수님 안에 거하는 저와 여러분은
결코 정죄함을 받지 않게 되어 구원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령이 오시면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복음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여 구원해주시는데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잘 가르쳐 주신다는 것으로
복음의 말씀을 깨달아 믿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다른복음에 넘어가지 않게 되어 구원받게 되는 것으로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가신다고 해서 근심하지 말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도 성령이 오셔서
복음의 말씀을 깨달아 믿게 하시고 계심을 잊지 마시고
모든 성경을 십자가로 풀어주는 복음의 말씀을 늘 사모하셔서
전신 갑주를 입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