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5월,(부산)
닭을 잡는 가게 앞에 아이들이 모여서 구경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니까 신기하면서도 부끄러워하는 표정이 역력합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엄청나게, 비 위생적인 장면이 되겠지요.
하지만, 그 때는 그랬습니다. 저런 것이 당연하였지요.
살아있는 그 시절의 흥취를 느낄수 있는 칼라사진만의 장점이 두드러집니다...^^
첫댓글 구포장인것 같아요 거기서 함 봤어요 ~
첫댓글 구포장인것 같아요 거기서 함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