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부터 전국 모든 어린이집에 대해 평가인증 의무화 예정
국회는 지난 10월 23일 전국의 모든 어린이집이 평가인증을 받도록 의무화한 법안을 의결했다. 현재는 신청한 어린이집만 3년에 한번 평가했으나, 내년 6월부터 모든 어린이집 평가인증이 의무화되었다.
앞으로 보육교직원의 아동학대범죄 및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를 저지른 경우 평가 등급이 최하위 등급으로 조정되는 등 관리가 강화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제는 인증절차가 복잡하여 이를 담당할 인력과 비용이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평가인증 제도>
1) 목적
보육서비스에 대한 효과적인 질 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고, 부모들이 합리적으로 어린이집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
2) 개요
- 인증지표 : 어린이집 정원,운영형태별 3종(40인 이상, 39인 이하, 장애아 전문)
- 인증과정 : 3단계(참여확정, 현장관찰, 심의)
3) 영역
▲보육환경 ▲운영관리 ▲보육과정 ▲상호작용·교수법 ▲건강·영양 ▲안전 등 6개 영역을 점검, 75점 이상을 맞은 곳은 ‘우수어린이집’으로 인증
4) 수수료
- 신규인증, 재인증 참여 수수료 45만원(100인 이상), 30만원(40인 이상), 25만원(39인 이하)
- 재참여 수수료 23만원(100인 이상), 15만원(40인 이상), 13만원(39인 이하)
- 확인방문 수수y 20~60만원
5) 위탁 수행기관 : 한국보육진흥원:
사는 곳 :
하시는 일 :
가입하게 된 동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