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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서 한미 친선 문화축제 열린다 오는 15일과 16일… 초대가수,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행사 준비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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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이석구 기자)
경기 평택시에서 오는 15일과 16일 '제9회 한미 친선 문화축제'가 열린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사)송탄상공인회에서 주관 송탄국제교류센터 앞 신장 이벤트광장에서 열린다. 15일에는 오후 3시부터 한미 락밴드공연, 난타ㆍ댄스 공연이 개막전 행사로 진행되고 오후 6시 성대한 개막식 이후 신명나는 웃다리평택농악, 초대가수 공연(문연주 등)이 펼쳐진다. 이어 16일에는 시민노래자랑, 퀴즈한마당, 무예시범, 초대가수 공연(유지나 등), 각종 댄스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여기에 미군부스, 민속마을체험부스, 음식문화체험부스 등이 함께 운영돼 미군가족들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 시 관계자는 "벌써 9회가 진행되는 만큼 평택시 지역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로 한미 상호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호관계를 증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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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고... 가을은 축제의 계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