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현입니다.~~^~^~~💗💕
#약사여래가피로 내이웃들~ 병고.우환.재앙 소멸발원!
또 1주가 시작되고, 음력으로 섣달 초여드레(12월 8일)!
#석가모니께서ㅡ도道를_이루신 납월이고 약사재일_()_
신심발심인 사찰에서는 #어제 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
성도재일 철야기도나 참선정진을 하고 새벽녁에 회향을
합니다. 밤 1시경엔 속-편한 죽도 먹지요.~^^~
해마다 8일간 정진하며 8일 새벽에 회향하던 먼-옛날?
일들이 아스라~합니다. 함께 하면 뭐든 힘이 나지요!
#범어사 문중출신으로 출가 초.중반 외엔 禪수행-납자의
길을 가시지 않은 절집 주지인 성직자이셨지만 지극정성
불자들과 정진/기도 삼매에 드셨던, 먼저 가신 스님.....
#마음길_닦는_수행자들께 대중보시 발원 하라셨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 ' #자비실천의_길'인 《사섭법(四攝法)》에는,
☆ 보시섭(布施攝)ㅡㅡ애어섭(愛語攝)ㅡㅡ
이행섭(利行攝)ㅡㅡ동사섭(同事攝)이 있습니다.
붓다-진리안에서 더불어-함께하는 불자로써ㅡ
#승가의ㅡ붓다길_마음길 닦으시며 선지를 습득하는
선방의 납자인 수행자 스님들께 #동안거_대중공양
<동참권선>을 보현이 알림 합니다.
오대산(청량산)에는 5군데에 수행자들의 수행처인
선원禪院이 있습니다.
(1). 월정사 <만월선원> (2). 상원사 <청량선원>
(3). 북대 미륵암 <상왕선원> (4). 지장암 <기린선원>
(5). 육수암 <칠보선원>이 있으며~^^
☆ 독수행 공간으론ㅡ서대 수정암과 극락암에 한분씩!
ㅡㅡ🧧《알ㅡ림》🧧ㅡㅡ
ㅡ🔔 <동안거> 정진 59일째가 되는~,
삭발일인 다음주 16일ㅡㅡ오대산 상원사 #청량선원
선수좌(20분 이상)들과 서대 수정암 스님께도
《동안거 대중보시》 갑니다.
🧧연분-불자님들의 정성스런 동참보시를 두손 모으며,
저희 세지원 법인계좌로 십시일반 후원 부탁합니다🙏
(동참자 축원은 별도 작성해 문수전에 축원올립니다.)
🔔 #세지원勢至院 우리은행 1006 201 344807ㅡ
#보현폰ㅡ 010 6738 0536(문자로 본인 알려주시길)
ㅡ🔔일시ㅡ임인년 양력 1월16일(음12월 14일)ㅡ
오전 11시까지 《상원사 문수전》
(개별로 오실 분은 <문수전>에서 만나서 함께 접견을!)
지난 세월들_ #명훈가피로 함께하니 늘 고맙습니다🙏
ㅡ🐲 저희들 세간의 온갖 고통을 온전히
공양_받으시는 대복전이신 부처님! 🐲ㅡ
ㅡ💗날마다 부처님께 저희들 #마음공양 올립니다💗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마음의 발견. ㅡ《 #붓다와_39인의_제자》ㅡ
ㅡ🔔우바새(優婆塞: 남자 재가신자): #부처님의_고향
석가족을 멸망시킨 #위두다바(Vidudabha).
☘ 어제 이어서.........,
대군을 이끌고 #카필라성을 공격히러 가던 #위두다바는
나무 아래에 앉아 있는 #부처님을 발견했다. 그러자
다가가 예를 갖춘 후 이렇게 말씀드렸다.
" #부처님, 어찌해서 이렇게 더운 날씨에 앙상해 그늘도
지지않는 나무 밑에 앉아 계십니까? 저기 푸른 잎이
우거진 나무 밑에 앉으십시오. "
그러자 #부처님은 말씀하셨다.
"그냥 두십시오. 대왕이시여, #친족의_나무_그늘이
시원한 법입니다. "
이 말을 들은 #위두다바는 부처님이 #석가족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와 계신 것이라 생각하며 예를 갖춘 후
대군을 #철회해 사왓티-성으로 되돌아갔다.
하지만 #석가족에_대한_증오심은 가라앉지 않았다.
#위두다바는 결국 다시 대군을 일으켜 #카필라성으로
향했다.
그러나 다시 #똑같은 나무 아래에 앉아 계신 #부처님을
발견하고는 되돌아 갈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하기를 #세번. 하지만 네번째 출병했을 때
#부처님은 더 이상 그 자리에 #모습을 보이지 않으셨다.
☆ #석가족이_이전에_지은_악업을_관찰하신_부처님은
#그들이_저지른_악업이ㅡ마치_강물_속에_던져진_독과
#같이_더_이상_걷잡을_수_없는_것을_아셨기_때문이다.
ㅡㅡㅡ
카필라성으로 들어간 #위두다바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닥치는대로 석가족 사람들을 해쳤고, 그들의 목을 따
얻은 #피로 일찌기 자신이 앉아 모욕을 받았던 의자를
씻은 후 돌아갔다.
#승리를 거둔 #위두다바는 사왓티로 돌아가 왕궁에서
축하연회를 열었는데, #이때 하늘이 울며 큰 폭풍우가
몰아쳐 #왕궁은 불타서 강에 떠내려가고, #왕과 군사들
역시 사라져 갔다고 한다.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나, #예기치_못한
불행으로 #위두다바가 생을 마친 것만은 분명한 듯
하다.
ㅡㅡㅡ
☆ #부처님의_만년에 일어난 석가족의 멸망.
어떻게든 #친족의 비참한 최후를 막고 싶어 하셨던
#부처님의_간절한_마음, 그리고 이와는 달리 분노의
끝을 향해 질주한 #위두다바의 광적인 행동이 묘하게
엇갈리면서 서글픔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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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나무약사여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