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8일(토)입니다.
0망자매님은 오전과 오후 내내 방언기도하며 예수님께서 붙이시는 마귀와의 싸움을 했습니다. 각종 마귀를 붙여주셨는데 그 마귀들은 자매님의 몸속에 있는 마귀들이었습니다.
자매님은 오후 늦게까지 마귀와의 싸움을 하며 힘들어하여 예수님께 오늘은 더 이상 싸우지 않게 해 달라고 부탁드렸다고 했습니다. 그 기도 후 예수님께서 더 이상 마귀를 붙이시지 않았고 싸우지 않았습니다.
자매님은 어제부터 예수님이 들려주시는 내적음성을 듣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잘 싸웠다."고 하시는 음성과 회개기도에 "내가 너 기도를 다 받았다."는 음성을 들었고 이를 0순성도님을 통해 예수님께 여쭈어 확인했습니다.
저녁을 어떻게 하실 것인지 둘째를 통해 예수님께 여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지 않으신다고 했습니다. 0순성도님 부부를 교회로 오라고 하셨고 기다려 오후 7시 45분이 되었을 때 예수님께서 둘째를 통해 식사를 하러 간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왜 시간을 늦추시는지를 아내가 깨닫고 0수자매님도 함께 가기를 원하시는지 여쭈니 그렇다고 하시며 0수자매님에게 전화하라고 하셨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저녁식사를 함께하기를 원하여 기다리신다고 하자 0수자매님은 예하고 김해에서 30분 걸려 교회로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둘째를 통해 킹이라는 고기 뷔페 집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나와 아내, 둘째와 막내, 0순성도님과 0음집사님, 0망자매님과 0수자매님이 함께 식사를 했고 주변 안경점으로 인도하셔서 막내의 생일 선물로 안경을 새로 맞추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