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월 16일은 주문했던 기념품인 지갑을 받는 날..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각 반 별로 나눠주기로 했던 날이다.
10시 경에 물건을 받아 20명 내외가 되는 1학년에서 3학년 까지 도두 28반의 갯수를 포장하고, 교직원님들께 드리는 것과 함께 725개의 지갑을 학교에 전달해드렸다.
(추후 2학년 10반을 빠뜨려 13개 추가해 모두 738개 전갈됨)
지갑을 받은 교장선생님은 너무나 값진 선물이라고 동창회에서 대단한 일을 하셨다며 활짝 웃으셨다..
이어 정규문 회장님은 교감선생님과 고3 부장님의 안내를 받아 방송반으로 가서 학생들에게 개교 80주년의 의미와 무학여고의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기를 당부하는 격려방송을 했다.
정규문회장님!
아침부터 수고많았습니다..
첫댓글 동창회활동이 활발하네요 임원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