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법 미니 특강자의 소개와 강의 정리!

[강관모]

안녕하세요~~

어제 9-3 시스템 월말 정산회의(?)에서 참석하여

“집중법”을 주제로 미니 특강 진행했던 강관모입니다~

저는 대학 와서부터 6년간 꾸준히 멘토링 해오면서 여러 아이들 꿈 심어주고, 대학 보내고,

대학원 가게 도와주고, 진로 수정해주고 이런 일했었구요.

저는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역사 공부하고 있구요

해외 유명 대학원 가려고 유학 준비하면서,

저의 개인 경험 조합해서

청소년 문제와 노인 문제 관심 많아서 멘토링 봉사활동 하면서,

영어 및 공부법 티칭하고 있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어요~

좌우명은 : ‘감사하며, 더 밀도 있게 현재 살기’에요

취미: 웨이트 트레이닝, 조깅, 수영, 독서, 새로운거 배우기, 사진, 사람만나기, 돌아다니기 등등

연락처: 010-3953-3603 이구요

이메일: clean21009@hanmail.net

페북은 이멜과 동일하구. 패북은 그나마 자주하는 편이니 저와 소통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친추환영해요~

Cyworld: gwanmo1234@nate.com에요.

앞으로 영나한 혹은 다른 곳에서 만나게 만나게 되면서 저의 삶 얘기, 경험 얘기하면서

학습법과 영어, 쇄신, 삶의 의미 찾기등등에 대해서 다양하게 얘기해보고 서로 배워봐요.

빠른 시간내에 압축해서 말하느라

정신 없이 말을 해서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많은 분들이 감사의 표현을 해주셔서, 저도 큰 보람을 느꼈어요~

영나한 분들의 열정은 진짜… 대단하신듯!! 어디가서 절대 꿀리지 않을 것 같아요.

9-3 시스템 진행하시는 분들의 용기 있는 행동에 진심 어린 박수를 쳐드리고, 저도 3월 한달 동안

반성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네요.

9-3 시스템!!

혼자하면 나태해 지지만, 같이 하니까 서로에게 보여줘야 하고 서로에게 도움되도록 노력해야 하기에 나태해질 틈이 없을 것 같네요

잘 이용하면 ‘폭풍 성장’의 지름길이 될 것 같아요

본인을 너무 작게 생각해도 안되지만, 자신의 자기제어 능력을 너무 높게 생각하지 마시길..

그런의미에서 9-3 시스템은 자기제어를 도와주는 좋은 도구가 될 것 같아요

자 다들 4월도 건투를 빕니다!

또 기회될때 뵙도록 할께요~

참조: 지난 강의 정리 해서 올려요.

좀 길고 가독성 떨어지고 제가 했던 말인데, 한번 복습해보시고 싶으시다면 읽어보세요.

여기서부터는 스크롤 압박 있어요~

안좋아하시면 뒤로 버튼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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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공부법이에요?

저는 공부를 늦게 시작했어요., 그전에는

관심도 없었고 그전까지는 그 무엇도 열심히 하진 않았어요.

고등학교 2학년 2학기 9월부터 영어로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제가 원하는 학교에 영어로 갈 자격 요건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수능 공부를 시작했어요. 그래서 다른 ‘원래’ 학습능력 은 친구들이

자연스레 체득한 공부법 저는 ‘인위적’으로 학습해야만 했어요. 그래서

저는 미국 갔다온 이후에 소위 공부잘한다는 애들의 모든 것을 따라하기

시작하면서 특징들을 정리하기 시작

했어요. 학습관련 책을 낸 사람들의 방법들(아 근데 그 사람들은 진짜 천재들이 많아서 공감이 안

가는 부분도 많았지만)도 체득하고 조금씩 방법론을 익혀 갔어요.

                                                          

<본인은 평범하다고 주장하는 수학의 노벨상인 필드상 받은

헤로나카 헤이스케라는 일본의 수학자가 쓴 책인데

제가 많이 배웠던 책이에요>

왜냐하면 적확한 방법이 아니라면

발전의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거든요.

처음에는 더 빨라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한계가 있 는 공부법으로는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본의 아니게 공부법에 대해 생각한게 벌써 꽤

오랜시간이 지났네요 8년정도 되었나요.

근데 그걸 말로는 잘 못했었어요. 근데 군대가니깐

 동기, 선임, 후임들이 엄청나게 많이 물어보더라구요.

제가 통역병으로 군대갔는데 영어 공부하는 방법, 공부하는 방법

엄청나게 물어보는거에요

군대에서 한 30번은 족히 말한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더라구요 . 그래서요.

저는 평범한 두뇌를 지녀서 후천적인 능력을 더 키우는게 생존을 위해 필요했어요

물론 여러분들 중에 두뇌 출중 하신 분들 있으시겠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에게는

제가 제일 도움될만한 게 공부법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 얘기 나누면 좋을 것 같아서 이것에 대해서 영나한에서 나눠보기로 한거에요..

왜 집중력이에요?

저는 공부의 4가지 Fundamental이 있다고 봐요. 그 중 제 1 (물론 그 다음에 오는 것도 중요해요)이 집중력이에요

저는 제가 산만해요. 머리도 학습능력이 아주 뛰어나거나 그렇지도 않구요.

논리회로가 빨리 돌아가지도 않아요 제가 말하는 집중법이라는 건 사실 공부잘하는 친구들은 너무 어렸을 때부터 해서 내재화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런거 안해도 금방 걔냬는 집중 잘해요.

그런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저도 그 중 하나에요.

아직도 저는 집중하는게 되게 어려워요.

그런데 제가 공부법 책을 보니까 집중을 해야 된다는 얘기는 나오는데 그게 구체적으로 어떤건지 어떻게 하면 되는건지 말해주는 책은 잘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 나름대로 정리 한 거에요.

집중력을 키워가는 것이 왜 중요해요?

이렇게 얘기 해볼까요?

어떤 마당에 쌀 자루가 무한대로 쌓여 있어요.

흥부라는 농부와 놀부라는 농부가 열심히 자기 집으로 퍼다 담아요.

절대적 시간은 하루 24시간 똑같아요( 물론 상대적인 시간은 완전히 달라요. 이건 또 나중에 얘기해볼께요)

이 가정에서는 퍼다 담는 시간은 8시간이라고 가정하고 시간변수를 고정해봐요.

그런데 놀부는 힘이 원래 세요. 하루에 50가마씩 퍼다 담아요. 근데 걔는 운동 안해요.

흥부는 말랐어요. 하루에 원래는 20가마 밖에 못 담아요. 그런데 얘는 운동을 해요. 조금씩 조금씩 힘을 키워요, 벌크업(몸을 키우는거)을 엄청해대요. 하루에 1가마씩 더 들을 수 있게 되요. 첫날은 20가마. 그다음날은 21가마 이런식이에요

자 그러면요

 

 요론 그래프가 나오겠죠?

50가마씩 담아가는 놀부는 10일 지난 후= 50*10=500가마

20가마부터 하루에 한 가마씩 늘어가면 =       255가마

아직은  놀부가 더 잘해요. 훨씬 더..

그래서 보통 사람들은 한가마니씩 올려가는 흥부보다는 놀부 방식이 더 좋은 가보다 하죠.

그래서 옳지 못한 방법일수도 있는 정석이아닌 길을 가는 사람도 많아요. 속으면 안되요.

100일 지나면 어떨까요?

50가마씩 담아가는 놀부는 50*100= 5000가마

20가마부터 하루에 한가마씩 늘려간 흥부는= 6950 가마

100일 지난 후에 보면 흥부가 950가마나 더 많이 갖고 있게 되요.

자 이제 앞으로100일이후에 점점 벌어질 차이는 안 그려드려도 아시겠죠???

학습능력을 늘린다는 말과 집중력을 늘린다는 완전히 동일한 말은 아녜요.

학습능력을 늘린다는 거 물론 여러 의미가 있어요. 방법을 달리하면서도 얼마든지 달라져요.

그런데 제일 그중 제일 큰 변수는 집중력이라고 저는 보는거에요.

같은 시간내에 할 수 있는 양을 늘려가야 해요.

이게 발전하는 자와 그렇지 못한자의 차이에요.

능력치를 고정해두지 마세요. 능력치는 고정값이 아니에요

변수에요. 계속해서 기울기를 늘려야 되요.

놀부의 그래프는 일차 함수, 흥부의 그래프는 이차함수에요. 나중에는 진짜 쨉이 안되요.

여러분들 운동 해보셨나요?

웨이트 트레이닝 하면 1달 하고 2달하면 급 숀리 되고, 가희 복근 생기던가요?

아니죠?

마찬가지에요. 빨리 되는 거 아녜요 그런데 분명히 멈춰 있는 것과 조금씩 진행되는 건 차이가 있어요.

자 이렇게 생각했을 때 아시겠어요?

물론 절대적 시간 투자도 정말 중요하죠. 집중력 만큼이나 전 중요하다고 봐요.

그렇지만 그거보다 조금 더 중요한 건 같은 시간내에 할 수 있는 양을 조금이라도 늘릴려 노력하는거에요.

절대 시간은 24시간을 고정값이에요. 밥먹는 시간 이런저런 시간들 막 꾺꾺 압축해도 한계가 있어요.

먹고, 자고, 싸고 하는 시간을 얼마나 줄일수(물론 줄일수 없다는 건 아니지만) 있을까요?

어렵겠죠?

그래서 집중이 조금 더 중요하다는 거에요

기울기를 더 크게 만드는 노력을 안하고 있다면 이미 진거에요 보나마나에요.

절대 앞서가는 사람을 이길수 없어요.

앞서가는 사람은 보나마나 더 시간도 밀도있게 쓰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집중이라는 게 대체 뭐에요?

너무 쉬운 문제인가요? 뭐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겠죠? 근데 전 이렇게 생각해요.

이게 말하자면 컴퓨터에 CPU같은 거에요.

요로케 생긴거요

 

컴퓨터에서 이 칩의 성능을 개선하는 것과 같은거에요

뇌에도 똑 같은 논리회로구조가 있어요

이 논리 회로를 정확도와 빠르기를 동시에 높여 가는거에요

그럴려면 조건이 붙죠. 생각이 한가지로 수렴해야해요. 다른 잡생각을 온통 불식시켜야 되요.

오직 그것만을 생각해야해요

몸도 달라져요. 호르몬도 수치도 달라지구요. 몸 자체의 느낌이 달라져요.

더 집중하면 내 자신이 없어져요. 내 자아가 뇌속에 갇히는 듯한 느낌이 들꺼에요.

음….

아직 저도 좀 연구가 필요한 부분인데요.

불교에서 말하는 ‘참선’과 아주 닮아 있어요.

‘참선’은 완전히 비운다는 거고(아 완전 어려워요 생각이 많은 저한텐)

학습에서 집중이란 한 가지만 빼고 다 비운다는 거에요.

이건 나중에 기회되면 좀더 심화해서 얘기해봐요.

이게 집중이에요. 그리고 이것을 조금씩 조금씩 늘려서. 내 뇌의 최대 능력치로 끌어올리는게 핵심이에요.

집중을 배우면. 순간을 더 밀도 있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요.

학습에서 집중을 어떻게 하면 되는건가요?

큰 시험 보고 나오면 머릿속이 좀 멍하고 뭔가 멍멍한 느낌 들지 않으셨나요?

흠뻑 집중해져 있었다면 몸의 상태가 그렇게 맞춰줘 있었기 때문에 그런 느낌이 드실꺼에요.

골자는 평소 학습때도 그만큼의 집중력이 나오게 하는거에요.

드래곤볼 만화 아시죠

드래곤볼에서 처음에 손오공이 처음으로 초사이언이 될 때는 절박한 순간이었어요

그렇죠?

쿠오오 하면서 죽을 힘을 다해야 되는 단계.

대충 요론 모양이었을 거에요.

그런데

좀 지나면 평소에도 초사이언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되요

요로케요. 굳이 쿠오오 하면서 열내지 않아도. 전과는 달리 웃으면서도 초사이언이 상태를 유지하는 거죠.

 웬만한 시험은 시간에 좇기죠?

평소때도 시간을 항상 정해야되요

그것도 상당히 짧게 짧게 잡아요 .

그래서 저는 초시계를 갖고 다니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저는 요로케 생긴놈 쓰는데요. 이게 타이머 시간을 금방 맞출수 있어서 편해요

저는 처음에는 15분을 추천합니다.

보통 한시간을 잡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음.. 제 생각에는 공부를 난 원래 좀 했고, 집중력이 좋은편이다 이렇지 않은 이상

초집중 상태를 1시간동안 유지

(여기서 초집중상태라는 것은 거의 미동도 하지 않고, 거의 한번도 딴생각을 하지 않은 것을 의미

해요)하는 것은 쉽지 않아요.

그리고 시간이 1시간은 상당히 느껴지기에도 많은 시간이기에

시간이 갈수록  시간 이용의 질이 떨어져요.

물론 세션을 붙여서 할 수는 있지만 15분을 기본 세션으로 잡고.

1세션당 할 수 있는 기본양에서 조금더 해보려고 노력해보는 거에요.

단순하게 말해서 영어 단어를 외운다 치면 원래 내가 5개를 외운다면.

같은 외우는 퀄리티로 6개를 외우려고 해보는 거죠.

그리고 그것을 15분을 1 세트로

기록하면서 세트수를 늘려나가는 거에요.

방법은 이렇게 하는거에요

1. 처음에 앉아서 공부를 하기 전 본인 스스로에게 말하세요.

“이제부터 누구누구(본인)야 넌 공부할꺼니깐, 준비해라”

그렇게 말하고 큰숨을 쉰다음( 큰숨을 쉬면 몸이 긴장할꺼에요)

2. 필요하다면 긴장감을 주기 위한 신체적 활동들을 하는게 좋아요

몸을 움직여서 심장 박동수를 좀 높여놓거나, 스트레칭하여 신경을 최대한 날카롭게 세우거나,

눈에 좀 힘 주어 안압을 높이는 것도 방법이에요. 제일 중요한 것은 허리를 피는 거에요 목부분이 휘어지지 않게 독서대를 준비해두시는 걸 추천해요.

허리에 긴장감을 유지하면 몸에 전체적으로 긴장감이 유지되요.

절대 허리에 긴장 늦추지 마세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세르토닌 하라>

이시형 박사님 책 참조하세요

3. 초시계 스타트를 누른후

그때 부터는 절대 움직이지 마시고.

책과 공책(쓰고 있다면)에서 즉, 내가 보는 컨텐츠에서 눈을 떼지 마세요.

만약 예민하신 칸막이 이런데서 하시거나, 집에서 벽에다 책상 붙여놓고 하시고,

청각에 예민하신 분이라면 귀마개로 귀를 막으세요.

그리고 최대한 사고를 빠르게 하여 뇌속으로 쓸어담는다(뭐 여러가지 심상을 쓸 수 있는데,

어떤 분들은 머릿속에 한글창을 띄워두고 타이핑 하시는 분도 있고, 글씨를 쓰면서 남기시는 분들도 있고, 이미지화 바로 해서 남기시는 분도 있고, 눈으로 텍스트를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인다는 분도 있는데 이건 개인차)

만약 쓰시면서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저는 개인적으로 이걸 제일 추천!) 펜과 시선, 보는 책, 쓰는 공책, 머릿속에 들어있는 또다른 공책이 하.나.라고 생각하시면서 하면 집중 잘되요

그렇게 피치를 올려가는거에요.

처음에는 잘안되요 이떄는

본인에게 딴생각이 나려고 할 때마다 - 나는 이것만 생각한다, 이것만 생각한다라고 말을 걸어서 그 딴생각을 없애도록 해보세요. 자기 최면을 걸어요.

그러다가 이제 좀 된다 그러면 저절로 이것만 생각한다 이런생각 조차 조금씩 방해가 되요.

그때부터는 조금씩 더 머릿속에서 사고가 맴돌면서 초집중상태가 만들어져요

그게 초집중상태였는지 아니였는지 어떻게 알수가 있는데요?

초집중 상태가 끝난 후에, 그 초집중상태는 한번에 쉽게 꺼지지 않아요.

만약 공부가 끝난 상태에서 초집중상태가 왔다면, 아마 몽롱한 상태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셈솟고, 평소에 어렵게만 느껴졌던 고민들에 대한

전혀 새로운 해결책이 생각날수도 있구요.

평소에 고민했던 것들이 마구 풀리고. 기분이 되게 상쾌해져요

말은 참 쉬운데.. 그렇게 빨리 늘진 않아요. 체질 개선되는 속도랑 대동소이 하다보면 되요

어쩌피 공부라는 것은 ‘뇌’라는 신체조직 중 일부분으로 하는 ‘운동’ 이니까요.

이런식으로 트레이닝 하면서 공부를 한다면 여러분들은 정말 집중력이 느는 구나 하실거에요.

저도 초집중 상태에 이르는 것이 매일매일 되는 건 아녜요. 컨디션이 좋을 떄 있고 좋지 않을 때 있어요.

그러나 중요한 건 컨디션이 나쁘다고 안하거나 그러면 안되요.

자기가 아파서 컨디션이 평소에 30프로 정도 밖에 안되면

그 30%의 100%를 하려 노력하면 되요.

마치며.

제가 인상 깊게 읽은 책에서, 어떤 아잔 차라는 태국의 유명한 스님이 제자에게 불만에 가득차 빗자루를 쓸고 있는 자신의 제자에게 이런말을 해요.

“그대가 무슨 일을 하던, 그대의 온 존재를 바쳐라”.

자 이제 집중에 대한 감이 오나요?

학습에서의 집중도 이와 같아요.

온 존재를 바치세요.

매일매일 시험보는 정도의 집중력을 유지한다면

당신의 삶의 밀도는 얼마나 달라질까요?

그것으로 인해 당신의 인생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이제 그럼 한번 시도 해 보시길 바랄께요.

그 시도가 여러분들의 인생 자체를 바꿔줄수도 있어요.

하다가 질문이 있으시다면~꼭 문 두드리시길 바랄께요(댓글도 좋구요, 메일도 괜찮아요)

마지막으로 당부의 말씀 드리자면

공부는 두뇌로 하는 운동이에요.

농구 슛폼을 ‘안다고’ 잘 쏠수 있나요?

없죠.

체.득.해야해요.

계속 해서 시도->쇄신->시도->쇄신 (이 주기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은 것 같아요)

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긴 글 다 꼼꼼히 다읽으셨다면, 수고 많으셨어요!! 꼭 잘되실거에요ㅎ

참고 2:

많이 들어왔던 질문에 대한 답변.

삘 받아서 15분 해도 계속 해도 될 것 같다?

초반에는 15분의 틀 안에 계세요. 15분하고 쉬라는게

많이 쉬라는 것이 아니에요. 그냥 기지개 정도 피라는 뜻이에요.

눈 다른데로 한번 쳐다보시라는 뜻이에요.

나중에 스스로가 컨트롤이 가능할때는 굳이 15분 안해도 되요

그때는 ‘물흘러가듯’ 자연스럽게 하면되요. 그때는 그렇게 해도되요

저절로 집중모드가 걸릴때가 와요. 그때는 강박관념갖지 않아도

그냥 즐기면서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처음에는 강박관념 갖고 좀 괴로울정도로 틀에 맞춰야 되요.

처음부터 ‘즐겨진다면’ 그건 진짜 즐기는 게 아녜요.

그건 가짜 즐기는 거에요. 일단 죽을 힘을 다해, 그것을 극복하면

진짜 ‘즐거움’이 시작되는 거에요. 가짜 즐거움에 속지 마세요.

왜 15분인가요?

사실 15분이 최고다!! 이렇게 말 못해요.

제가 해보니까 15분이 적당하더라 이거에요. 만약 아예 공부를 한번도 집중해서 해본적이 없는 것같다고 생각든다면요.

좀 자기는 한다 그럼 30분, 즉 2개를 붙여서 해보시면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짧게짧게 가라고 하는 것은

1시간을 갔을 경우 긴장감이 떨어져서에요.

15분은 아주짧아요 그래서 15분은 금방가기 때문에 긴장이 되요

그런데 한시간은 길어요 상당히 그래서 1시간은 15분을 4개로 쪼개 쓸때보다

나중으로 갈수록 시간의 질이 떨어져요 그래서 15분 말하는 거에요.

대안이 있으신 대안을 쓰세요

또한가지 이유는 이런거에요

공부시간의 최소 단위를 1시간 정도로 담으면

 1시간 이하의 시간이 있을 때, 시간 얼마 없는 데 무슨 공부야…

그냥 딴거하자…..요로케 생각하실 분들 많아요.

그런데 그 최소 단위를 15분으로 하면

15분만 생기면 무조건 공부를 하게 되죠.

시간 쪼개기 기술이에요.

[이기봉]

좋은 미니 특강 감사했구요...뜻하지 않게 얻어걸린(?) 선물이었어요...^^
이렇게 특강 내용 정리까지 해주시니 더욱 정리가 잘 되는 거 같아요...
물론 아는 게 다가 아니라 체득해야 한다는데 동감하며 도전이 됩니다...
좋은 깨우침 공유해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강관모]

네 감사합니다. 꼭 열심히 하셔서 체득하시길 바랄께요~

[현수정]

큰 깨달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배푸는 넉넉한 마음을 가진 강관모님에게 축복이 있기를 !

[강관모]

네 축복 감사합니다~ㅎㅎ 넉넉하진 않다만. 도움이 되었다 하시니 진짜 좋네요~ㅎ

[이민정vV]

안녕하세요? 저는 끝나고 나서도 밖에서 계속 질문드렸던 트렌치코트 입고 있던 학생입니다. 자세하게 올려 주셔서 제 궁금증 특히 왜 15분 인지가 풀렸어요 글에 나와있듯이 이제는 제가 스스로 실천하는 일만 남은 것 같아요. 실천하고 또 복기하다가 궁금한거 있으면 질문 드릴께요 ^ ^ 미니 특강 떄 정말 감사드렸습니다!

[강관모]

감사해주시니 감사해요~ 열정 있으신 것 같으니 잘하시거라 믿어요~

[허문혁]

이 압축 강의만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참고할게요 ~!!!

[강관모]

아 이 글이 도움이 되산다니.. 글재주가 없어서요 ㅠㅠ 다음엔 오프라인으로 도움 될 수 있기를 바래요~ㅎ

[임지현]

제가 집중력이 제로라 저번에 도서관에서 집중력에 관한 책 몇권을 빌렸더랬습니다..다 읽진 못했지만 집중을 잘해야 성공한다는 내용의 책이었어요~~ㅋㅋ생각하고 있던 부분 미니강의 들어서 완전 좋았구요 감사합니당~~집쭝~

[강관모]

네~ 화이팅! 좋은 거 있으면 저도 좀 알려주세요 ㅎ

[무대위로 김래연]

잠깐 간 자리에서 특강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후기까지..감사해요! 초시계 지마켓이란말이 인상에 남아요.^^ㅎㅎ

[강관모]

근데 지마켓이 아니었던 것 같다는........11번가에요.......ㅋㅋㅋㅋ

[허문혁]

초사이어인 너무 멋져요 ㅋㅋ 손오공 ..ㅋㅋㅋㅋㅋ
저 그런데요 궁금한거 이써요. .. 저기저기 위에 있는 초시계가 도움 될것같은데 어떤기종인지 ..;; 모르겠더라구요
가르쳐주시면 감사

[강관모]

네 손오공 저의 멘토에요
모델은 요고~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36164301&nv_pchs=FvxeVQi6jkP09wliT8QycRPkxF7liIuU

감사하게도 까망코혜은님께서 찾아주셨네요. .제 가 쓰는 모델 ㅎㅎ감사합니다!

[재간둥이하정]

관모님~~ 그날 덕분에 정말 많이 웃엇어요!! 초싸이언ㅎㅎㅎㅎㅎㅎ 도움도 되고, 많이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강관모]

초상이언..... 간절히 원하면 우린 될 수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이베스~]

안녕하세요 강의한다고 메일주소 받아간 검은 자켓 기억하시져 ㅋ 저 스탑워치 바로 샀습니다 넘 좋습니다!! 넘 감사드려요 감사표시를 꼭 한번 하고 싶네요 ^^

[강관모]

네 기억합니다. 꼭 실행하시고 좋은 성과 기대할께요~ㅎㅎ

[별♡]

그때 아쉽게 못가서 동영상으로 봤는데 이렇게 또 정리해서 올려주셨네요^^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린트해서 계속 읽고 실천해야겠어요ㅎ

[강관모]

동영상이 있나요? 아... 저도 한번 봐야겠네요 ㅋㅋㅋㅋ

[행복한주희]

실제로 강의도 들었었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더 알기쉽네요~사실 시간을 초를 재어가면서 까지 관리하기도 정해진 시간만큼은 초집중하기도 쉽지 않은데 쉽지않은만큼 결과는 기대이상인거 같아요~산만한 제게는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강관모]

오 벌써 프로그래스가 있다니 정말 감사한 일이내요ㅋㅋ 정말 보람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벽에 부딛히면 문의를ㅋㅋㅋ

[김미소]

지금 동영상보고 있습니다!-폴레폴레에서..ㅎㅎ 와..글 기네요! 멋지세요. 다 알려주시려고^^저는 프린트해서 읽어보려구요.^^

[강관모]

오 프린트까지 ㅋㅋ 꼭 득중 하시길 바랍니다ㅋㅋ

[김미소]

네!!!! 꼭 !! 배워서 습득하겠습니당^^ 감사합니다^^

[김수용♂]

와우 멋지십니다 !! ㅋㅋ 생각도 참 깊으시고 배울 부분이 많으신 분이네요ㅎㅎ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