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 TV 드라마에서 완죤히 멀어져야 합니다.(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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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맡긴 영혼은 ■ The abandoned soul TV 드라마에서 완죤히 멀어져야 합니다.
지도사제 10.05.12 23:16
TV 드라마는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인데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 왜 드라마를 끊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드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드라마가 아주 인기가 있다고 하여 남들은 그것을 다 시청하는데
내가 그것을 시청하지 않는다면, 내가 시대에 뒤떨어지거나 사회로부터 소외되지나 않을까하는 걱정이 앞서십니까?
저는 TV 드라마를 거의 시청하지 않았습니다.
적지 않은 다른 많은 분들이 TV 드라마를 시청할 시간이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세상과 잘 소통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들은 자신의 영적성장을 위하여 세상과의 소통에 오히려 불편을 느끼거나 아니면 세상과 불통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누가 그것을 시켜서가 아니라 영혼의 깊은 내적 욕구가 자연히 그렇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하느님께 내맡기면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긴 영혼들을 당신외의 세상의 다른 것들로부터 차츰 멀리 떨어뜨려 놓아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 영혼들이 그동안 모르던 당신에 대한 앎을 알려주시고 당신의 신비를 하나하나 열어보여 주시기 때문에
하느님외의 다른 것들에는 신경을 쓸 시간이 전혀 없게 될 뿐만 아니라,
하느님을 아는 너무 재미나는 "참 재미" 때문에 다른 것들로부터 전혀 재미를 붙일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참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완죤히 내맡기셨다면, 이제 하느님께서 분명히 그렇게 해 주실 것입니다.
이미, 그것을 경험하신 분이 계실 겁니다.
TV 드라마는 우리의 영을 어둡게 만듭니다. 우리의 눈으로 본 것은 그대로 우리 안에 쌓이게 됩니다.
한 번 눈에 들어왔던 것은 그냥 사라지지 않습니다. 세상의 잘못된 것들을 멀리해야 합니다.
그중의 아주 중요한 한가지가 바로 "TV 드라마"입니다. 드라마외에도 너무 좋은 프로가 많습니다. 그것들도 다 시청할 수 없습니다.
평화방송이나 개신교방송을 자주 시청하시면 영적성장에 아주 많은 도움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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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사제 16.07.18. 00:51
저는 <TV를 시청하지 말라>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가끔가끔, 제가 TV 자체를 부정한 듯 이해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아닙니다, 아닙니다. 저는 오히려 <영적성장을 위하여 TV를 잘~ 시청>하고, <컴퓨터 - 인터넷>까지도 잘 활용하라고 말씀드려왔습니다.
이 시대에 컴퓨터-인터넷을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하느님께 가까이 나아가기 어렵습니다.
[ ■ 내맡긴 영혼은 ■ The abandoned soul TV와 인터넷은 마귀가 아닙니다. 지도사제 10.09.02 17:04
TV와 인터넷은 사용하는 사람이 잘 사용하는게 중요합니다
평화방송뿐만 아니라 "기독교방송도 자주 시청하십시오. 하느님을 진짜로 경험하고 사랑하는 훌륭한 목사님들의 설교는 정말 살아있고 은혜롭고 우리의 영을 살찌게 합니다.
그리고, 일반 방송의 TV프로 중에 특히 "연속 드라마"는 시청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역사적인 사극이라 하여도 차라리 역사책을 읽는 것이 낫지 영적인 차원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 분명합니다.
저는 역사극을 시청하려 시도해 본 적도 있지만, 그것을 시청하다 보면 권모술수, 계략, 모략 등의 내용으로 제 영혼이 짜증을 느껴 잘 끝까지 거의 시청할 수 없었습니다.
드라마를 시청하게 되면 그 그라마의 노예가 됩니다.
TV에는 영육으로 우리 생활에 아주 필요하고 유익한 프로가 많습니다. 다큐 프로,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좋은 프로를 선별하여 시청하면 영육간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TV를 시청하지 않고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마치도 거룩한 사람들의 표상인양 가르치거나 착각하는 것은 정말 옳지 못합니다.
저는 감히, "TV와 인터넷은 하느님 은총의 도구!"라고 외쳐 봅니다.
정말 TV와 인터넷은 最善의 "하느님 은총의 전달자"라고 저는 외쳐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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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께서 영혼들이 그동안 모르던 당신에 대한 앎을 알려주시고 당신의 신비를 하나하나 열어보여 주시기 때문에
하느님외의 다른 것들에는 신경을 쓸 시간이 전혀 없게 될 뿐만 아니라,
하느님을 아는 너무 재미나는 "참 재미" 때문에 다른 것들로부터 전혀 재미를 붙일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
[ ■ 내맡김 영성 ■ Spirituality of Abandonment 12.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은? (3) 지도사제 10.01.04 11:16
나는 '하느님을 아는 재미'가 이토록 재미나는 재미인 줄을 꿈에도 미처 몰랐었다.
과거에는 골프가 너무나도 재미있었다. 골프가 사제에게 제일 잘 맞는 운동'이라고 떠들어 대기도 했었다.
병을 얻고 하느님을 알게 되면서 그것이 내가 영이 어두워서 한 '헛소리'였음을 알게 되었고 동시에 그에 대한 재미를 잃게 되었다.
하느님을 알고 사랑하는 재미에 빠지면 이 세상의 그 어떤 재미에도 매력을 잃게 된다.
그래서 마약에 빠져있던 사람도, 도박에 빠져있던 사람도, 도색에 빠져있던 사람도, 광적 취미에 빠져있던 사람도 단 번에 그 재미를 다 놓아버리게 되는 것이다.
진실로 '진짜 재미'는 영원해야 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의 찰라적이고 한시적인 재미는 분명 '가짜 재미'이다.
이 세상에서 시작하여 죽어도 끝나지 않으며, 하느님 나라에까지도 영원히 지속되는 재미가 '참 재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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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드라마는 우리의 영을 어둡게 만듭니다. 우리의 눈으로 본 것은 그대로 우리 안에 쌓이게 됩니다.
한 번 눈에 들어왔던 것은 그냥 사라지지 않습니다. 세상의 잘못된 것들을 멀리해야 합니다.
그중의 아주 중요한 한가지가 바로 "TV 드라마"입니다. }
[ ■ 내맡김 영성 ■ Spirituality of Abandonment < 후속 > 19. 한 번 생겨난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잠시--- 지도사제 10.04.17 08:40
"한 번 생겨난 모든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잠시 모습을 달리 할뿐입니다."
우리가 접하게 되는 모든 상황을 그냥 내버려두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눈에 들어 온다고 그냥 두어서는 안됩니다. 귀에 들린다고 그냥 들어서는 안됩니다.
모든 것을 가려서 듣고 가려서 보아야 됩니다. 좋은 것, 아름다운 것, 거룩한 것을 자꾸 보고 듣고 해야 합니다. 나쁜 것, 더러운 것, 악한 것을 자꾸 자꾸 멀리하고 피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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