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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의 도리를 세워라
2003.06.17 (화) 미국 몬태나
(앞부분은 녹음되어 있지 않음) 선생님의 생애를 자기와 비교해 가지고 자기 생애에 대체할 수 있는 이런 생활을 해야 영계에 선생님을 따라간다구요.
이뤄 나온 사실들은 이제는 부정할 수 없게 돼 있어
흥진 군 승화식서부터 할까? 하늘의 사령관으로서 임명한 내용인데, 그때는 그걸 아무도 몰랐어요. 세상에! 자기 아들이 영계에 간 것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사령관, 총책임자로 임명해서 보낸다는 것을 누구나 못 믿지요. 자기 아들이 죽었는데 통일교회 교주가 돼 가지고 아들을 하늘나라에 그렇게 한다는 것을 누가 믿겠어요? 믿지 못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다 그렇게 되어서 그렇게 움직이는 사실을 볼 때 믿게 되는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선생님 말씀을 다 믿지 못하지. 자기 멋대로 생각한다구요.
너 현진이, 흥진이가 형님이지?「예.」 네가 뒤따라가야 돼. 효진이 하고 그 다음에 성진이 형까지 하나 만들 책임이 있다구.
자!「83년 통일식 하신 것 있습니다.」 응, 통일식부터 해야 돼. 흥진이가 영계에 가게 됐는데, 의사들이 이젠 소망이 없다고 해서 아버지가 호흡기를 떼기 전에 통일식을 해서 영계에 갈 수 있는 길을 닦아 준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가기 전에 자기에게 축복을 해줄 것하고, 아버지를 믿지 못하고 영계에 가지만 이제 네가 가 보면 그 길을 영계에서 안내할 텐데, 그렇게 해서 알고 가라고 기도해 준 거라구요.
그것이 엊그제 같지요? 벌써 몇 년 됐나?「20년입니다.」 20년? 「예. 20년 됐어요.」 엊그제 같은데 20년이 지났어요. 내가 20년 후면 백세가 넘네. 자!
여러분이 지금 선생님이 말씀하는 것이 거짓말 같고 믿지 못할 말 같겠지만…. 그때의 저런 사실들,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 그 다음에 천주천지 참부모님 평화통일 축복가정왕 즉위식을 한다는 것을 누가 믿었어요?
선생님이 여기에 주력함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이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게 돼 있어요. 수많은 영계에 간 성인 현철들, 그 다음에는 각 초종교 종파장들, 그 다음에는 국가 대표들이 증언한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구요.
이제 못 믿으면 미국 대통령을 중심삼고 증거하게 할 것이고, 부시 면 부시 대통령을 중심삼고 12대의 조상들, 지금 살고 간 갑자기 죽은 사람을 불러서라도 현실적으로 자기 현재의 일이 어떻다는 것을 회고시켜 가지고 믿지 아니할 수 없게끔 하는 거라구요. 자!
흥진 군 승화와 영계의 총사령관으로 보낸 심각했던 상황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제물로 내어 주셨듯이 하늘 앞에 흥진 님을 제물로 바치신 참부모님께서는 이 제물을 통해 상하 좌우의 모든 통일과 새로운 주권 전환의 역사를 여셨습니다.』 「박보희 총재 승화사가 두 페이지 있는데 읽어 볼까요?」 응, 그래.
『……그때도 흥진 님은 말하기를, 나는 아버지 대신 죽을 수가 있다, 다만 내가 축복결혼을 받지 못하고 어린 나이에 간다고 하면 그 한 가지가 좀 섭섭하지만 이 세상에서 위대하신 우리 아버지 대신 죽는 것보다 더 큰 일이 없을 것이라고 피력하셨다고 한다. 그것이 바로 자동차 사고가 나기 일곱 시간 전의 일이었다. 1983년 12월 30일 의사의 진단으로 흥진님의 뇌가 너무도 상처를 입어서 도저히 회생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아신 아버님께서…』
여기서 내가 한마디할 것은, 그때 시카고 대회지? 시카고 대회를 끝내고 11월 28일인데, 크리스마스를 앞에 높고 대회 했던 그 교수들이 돌아가기 직전에 한국으로 무조건 오라고 해 가지고 다 모였어요. 그래서 72명을 대동하고 한국에 있어서 승공대회예요. 비상사태의 구국 승공대회를 한 맨 마지막 대회인 광주대회 때였어요.
광주에는 조선대학이 있어 가지고 공산당의 근거지로서 문 총재가 하는 승공대회를 북한으로부터 파괴하라는 지령을 받아 가지고 준비한다는 보고를 듣고 찾아간 거라구요. 생사지권을 중심삼은 절정에서 투쟁하는 그 가운데 8도 대회를 끝마치는 광주대회를 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이 와 가지고 두 시간 전에 초만원이 돼서 들어갈 수 없었어요. 경찰이 문을 닫았어요. 사람들도 들락날락할 수 없게 꽉 찼기 때문에 공산당들이 작전을 못 했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 날 대회가 대성공함으로 말미암아, 앉았던 사람이 움직일 수 없어서 변소간에도 못 갈 수 있는 입장이 되니 자기들이 행동할 수 없는 그런 환경이었어요. 그 끝나는 시간에 내가 어머니가 준 다이아몬드….「넥타이핀 잃어버리셨지요.」 넥타이핀을 잃어버리고, 그것이 탕감조건이 될 줄 알았는데 그 시간에 바로 흥진 군이 사고가 난 거예요.
바로 그 시간이었어요. 내가 대회를 중심삼고 회의를 끝내고 가야 했기 때문에, 사고가 났다는 연락을 받았지만 직접 갈 수 없었기 때문에 모든 미리 계획된 대회를 끝내고 그때 간 거라구요. 그때 가 가지고 그런 사실을 중심삼고 통일식까지 심각한 입장에서 한 것입니다. 그 시대를 선생님이 홀로 책임지고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의 꼭대기에 서 가지고 흥진 군을 책임지고 병원을 방문해 가지고 통일식을 해준 거예요. 보통 심각했던 자리가 아니라구요.
누구보다 사랑한 장대 같은 아들이 갑자기 영계로 돌아가는 데 있어서 눈물을 흘릴 수 없어요. 제물과 같이 바치는데 눈물을 흘릴 수 없고, 통일식을 해줘 가지고, 그 다음에 돌아가는 장례 치르는 3일간도 눈물을 흘릴 수 없어요.
그 기간에 애승일을 중심삼고 사망을 이긴 식을 하는데, 부모님이 거기에 있어서 슬퍼할 것이 아니고 아담 해와가 잘못함으로써 사망의 골짜기와 사망의 지옥을 만들어, 천상세계의 지옥과 지상세계의 지옥을 만들어 하나님을 갈라놓은 이것을, 그 고개를 트는 거예요. 그 꼭대기에 서서 정비해 가지고 아들을 바치는 놀음을 한 거라구요.
그러니 얼마나 심각해요! 시간을 늦출 수 있으면 늦추고 싶었던 것이 부모의 마음이지만, 이왕지사 그럴 때는 서슴지 않고 부모로서 하늘 앞에 기쁜 마음을 가지고 보내자 이거예요. 어머니보고도 눈물을 흘리지 말라고 그랬다구요. 어머니가 얼마나 기가 막힐 거예요? 눈물을 흘리면 큰일 난다고 흘리지 말라고 그랬던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준비해 가지고 한국에 승화식을 해서 보내고 떠나 가지고는 그를 위해서 부모로서 눈물을 흘린 거예요. 다 보내고 나서 가는 길에 축하의 눈물을 흘렸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슬픈 눈물이 아니에요. 이제 소명적 책임을 지고 천상세계에 가서 하늘 앞에 내 대신 효도해 달라고 그런 의미에서 사령관으로 보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 있어서 재림주를 보내기로 약속한 것과 마찬가지로, 참부모가 하늘나라에 재림이 아니라 재상해 가지고 통치할 수 있고, 그래서 기독교와 종교의 모든 무너진 것을 거꾸로 수습하기 위한 놀음을 시작한 거라구요.
효자의 도리를 세워 축복가정에 본 될 수 있는 가정을 만들어야
그래, 흥진 군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첨단에 서서 사탄의 공격을 받으면서 수난 길을 걸어온 모든 사실은 선생님과 더불어 해 나온 거예요. 선생님이 개척을 해줘야 돼요. 지금까지 개척해 줘 가지고 나온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냥 그대로 무슨 망상적이고 환상적인 가운데 되어진 사실이 아닌 것을 알아야 돼요.
너희 형제들이 그것을 누구보다도 알아야 된다구. 효진이가 그때 참석했더랬는데, 자기도 뜻 앞에 하나돼 가지고 가겠다고 맹세하게 해 놓고 그런 놀음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저러고 있는 거라구. 동생인 현진이하고 국진이 책임을 맡을 텐데, 너희 자신들도 지금까지 나오는 데 어려움이 많았겠지. 그런 것을 다 흥진 군이 닦아 준 거기에 묻어 가지고 참부모님 앞에 용서함을 받고 다시 출발해서 살아 있어 가지고 부모를 위한 효도의 길을 개척해야 돼.
흥진이는 영계에 가서 영계의 효자의 길을 개척하기 위해서 수난의 제물이 되어 갔으니, 그 동생들과 선생님의 직계 자녀들은 지상에서 살아서 제물 된 효자의 도리를 세워 가지고 천하의 축복가정들의 본이 될 수 있는 가정을 만들어야 할, 너희가 만들어 바쳐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 시간에 참석하기 바라겠다구.
이번에 참석하는 의미가 뭐냐? 몬태나를 방문한 것보다도 본부와 몬태나와 코디악과 한국을 연결시킬 수 있는…. 넷이에요. 본부, 몬태나, 코디악, 한국인데, 단계로는 3단계를 중심삼고 같은 내용을 얘기하는데 본부에서는 흥진 군에 대한 얘기는 안 했어요.
너희들이 가정의 대표로 몬태나 이 산골짜기에 와 있으니만큼, 이 깊은 산골짜기에서 새로이 결심하는 모습이 돼야 되겠다구. 그렇기 때문에 민주세계의 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 대표인 너와 진만이, 그 다음에 석준호, 다 뜻 있는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야. 또 일본 사람도 왔다구, 미국 사람도 오고.
영․미․불을 중심삼은 모든 실패의 역사를 백인들이 수습해야 돼요. 그걸 수습하기 위해서 한국 기독교를 중심삼고 제3이스라엘과 제2이스라엘, 제1이스라엘을 묶어 놔 가지고 넘어갈 수 있는 놀음을 하기 때문에 제1차 이스라엘권 평화통일 갱생운동은 하나님의 조국창건의 이상이라는 표제를 중심삼고 나오는데, 이제 최후의 고개를 넘는 이런 때가 왔다는 거예요. 심각하다구요.
여기에 와서 무슨 낚시질이니 무슨 관광을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에요. 어려운 길을 거쳐가면서도 여기에 남겨야 할 하늘의 길을 닦아야 돼요. 산에 길을 닦아야 되고, 그 다음에는 바다에, 뜰에 길을 닦아야 되기 때문에 여기서 지금 움직이고 있는 거라구요.
소련과 미국의 경계선인 코디악에 가서 기도하고, 한국의 축복, 민주세계와 공산세계 두 세계의 잡된, 유엔을 움직여 가지고 혼란을 일으켰던 것을 이제 평화통일을 위하여 유엔 공작을 할 수 있게끔 한국에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러면 그 가운데 대회를 다 끝내 가지고 7, 8월을 중심삼고 우리가 9월 중순에 대회 할 때 유엔 총회에 모든 계획을 상정시켜 가지고 유엔 상원을 구성해야 할 긴박한 상황에 있어요. 오늘 아침에도 내가 거기에 대한 계획을 하늘 앞에 의논하고 내려왔는데, 이제 돌아가서도 그런 사실들을 엮어서 지시해야 할 내용이 많다구요.
흥진 군에 대한 내용을 상기시키는 이유
그래서 오늘 흥진 군에 대한 것을 훈독하는 것은, 천상세계에 보냈던 대표적 아들이라는 거예요. 그가 객사했어요. 흥진 군이 객사했고, 영진이도 객사했고, 희진 군도 객사했고, 그 다음에 혜진 양이 객사했어요. 하나의 딸과 세 아들이 갔어요. 하나님이 실패한 것을, 해와를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제1차 아담가정, 제2차 아담가정, 제3차 아담 가정이 파탄됐던 모든 것을 대표해 가지고 세 아들과 한 딸을 중심삼고, 객사한 제물을 바쳐 가지고 수습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 구요.
희진이만 하더라도 그렇지요. 자기가 열 여섯 살 이상의 나이가 되면서 부모님이 재림주라는 것을 알고, 그러면 내가 그 둘째 아들로 태어났으니 있는 힘을 다해서 전도 나가겠다고 한 거라구요. 둘째 아들이 제물을 바친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가 전도 나가는데 선발대로 나서 가지고 가다가, 기차 타고 천안역을 지나 가지고 그 계단 올라가는 거기에서 차가 이렇게 도는데, 커브가 있는데 기관차를 바라보기 때문에 부딪히면서 추락, 객사한 거라구요.
희진 군도 객사, 영진이도 객사, 혜진이도 객사했다는 역사를 남기고 있어요. 그러나 객사가 아니에요. 부활의 승리의 영광의 제물로서 바쳐진 가정으로 천상 천하에 드러날 가정이 됐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진이도 저렇게 됐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현진이가 책임져야 돼요. 그 다음에 국진이하고 하나되어서 영진이와 형진이가 하나된 것과 마찬가지로…. 둘째 번 되는 이게 전부 다 사탄 놀음인 거예요.
그래, 형진이는 자기 마음이 아니에요. 아시아 사상, 종교 사상을 누구보다도 가정에서 내가 지켜야 되겠다는 결심을 했다는 거라구요. 흥진 군의 도움을 받아 가지고 영진이가 나타나 효자가 되라고 충고하는 그 길을 따라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현진이가 ‘나타날 현(顯)’ 자 아니에요? 흥진, 영진, 희진, 혜진, 다 좋은 이름이라구요. 국진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름이에요. 국진이 자체가 물론 가정적으로 어려운 것도 부모의 책임이 있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어려운 거예요. 어려운 사람을 만난 거예요. 그걸 소화 할 수 있는 신앙 기준에 서지 못해 가지고, 사업을 하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곁다리로 나가 가지고 이런 어려운 자리에 서 있어요. 대한민국이 하나돼야 할 이때에 있어서 제일 어려운 자리에 부딪히고 있는 거라구요. 탕감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것이 다 하늘과 더불어 선생님과 인연을 맺어 가지고 그렇지 못해서 자기들이 다 해 가지고 모든 것에서 얼마나 어려움이 많은지 몰라요. 그것도 다 선생님이 수습해 줘야 돼요. 자기들이 마음대로 해 가지고는 불상사태가 벌어진다구요, 잘될 것 같지만.
현진이는 그걸 알고, 형님의 뜻과 우리 통일가에 대해 사탄이 지금까지 모든 탕감시키려고 했던 것을 책임지는 데 선두에 서야 할 것을 자각해야 된다구. 그래서 이러한 자리가 필요한 거야.
그래서 이 아침에도 흥진 군에 대한 역사를 다시 깨우치고 회상하면서, 우리가 어떤 입장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자세를 시정해 가지고 바로 코디악을 통해 한국에 돌아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게끔, 일심 일체가 되어 가지고 그 방향에 너희들이 합심해 가지고 선생님의 아들딸이 희생의 대가를 같은 입장에서 나라와 세계를 대표하여 한국에도 심어야 한다구. 그렇기 때문에 6월 달을 끝내면서 중요한 7월 달에 한국에 들어가려고 한다구. 6수 고개를 넘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이 기간에는 내가 대회에도 참석 못 해요. 병석에서 나와서 지금 이걸 수습해 가지고 몬태나를 중심삼고 네가 좋다는 여기를 찾아왔다구. 코디악으로 해서 한국에 가서 새로이 심어 놓아야 한다구. 새로운 역사시대, 5월 10일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주체성을 탈환해 가지고, 탕감복귀해 가지고 하늘땅을 전부 다 하나님 앞에 봉헌할 수 있는 최후의 고개를 넘는 숨가쁜 자리에 간다는 것을 알면서, 이 시간 다시 회상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 본심의 마음들을 상속받아 충효의 도리를 다짐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서 이 훈독회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되겠다구. 알겠지?「예.」그래, 자!
유엔에 종교의회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아버님께서는 병원에서 흥진 님을 가운데 두시고 통일선서식을 거행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제물로 내어주셨듯이 하늘 앞에 흥진 님을 제물로 바칠 것을 결심하신 부모님께서는 이 제물을 통하여 상하 좌우에 모든 통일을 가져오게 할 것을 결의하는 의식을 거행하신 것입니다.
이 의식은 흥진 님의 제물을 조건으로 첫째 아버님과 어머님께서 완전히 하나되시고 부모님과 참자녀들께서 그 형제자매들간에 완전히 하나되며, 세계 통일교도가 참부모님과 일체가 되고, 영계와 육계, 나아가서는 모든 종교가 하나가 되며, 특별히 제1이스라엘과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이 하나가 되는…』
제1, 제2, 제3이스라엘에 대해 총론으로서 그렇게 기도했기 때문에 최후에 정비하기 위한 표제예요. 제1이스라엘권 뭐라구요? 평화통일? 「갱생운동은…」 복귀운동이 아니에요. 하나님은 갱생이에요. 복귀라는 말도, 탕감이라는 말도 하나님은 필요하지 않아요. 갱생운동은 하나님의 조국창건의 이상이다! 하나님의 창조이상, 영원한 이상이에요.
그것을 아담, 아들딸이 전부 파괴시켜 버렸으니 아들딸이 책임지는 데는, 메시아가 책임지는 데는 제2이스라엘 재림주로 이 땅에 와 가지고 그 책임을 완성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연합, 왕고(WANGO; 세계엔지오연합)를 유엔에 등록하고 유엔 공략을 하는 것입니다.
금년 말까지는 유엔이 안 듣게 되면 종교 유엔을 미국과 더불어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번에 필리핀하고 부시 대통령하고 요전에 회합할 때에 있어서 유엔에 종교의회를 만들 것을 기도하고 선서하고, 그 일을 암암리에 추진하고 있다구요.
여기에 동반해 가지고 종교권이 유엔에 가입해야 돼요, 하원까지도…. 하원은 자기 나라의 이익을 위해서 유엔을 뜯어먹는 구더기 패들이에요. 상․하원을 전부 다 선생님이 마련한 사람들로…. 천주교와 마찬가지로 유엔에 가입해야 나라 취급받고 있으니 종교권이 연합해 가지고 열두 종교가 교황청과 같은 입장에 들어가 가지고 나라 대신 하원도 그럴 계획을 하고 있다구요. 상원은 종교 대표들이 들어와 가지고 안팎을, 가인 아벨이 싸워서는 안 되니까 하나 만드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얼마나 심각해요? 꿈같은 얘기예요. 그렇게 되고야 마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온갖 정성을 다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어디 가나, 앉으나 서나 그 대회 하는 것을 생각하지 다른 것 생각하지 않아요. 22일부터 25, 27일까지 그 기간에 목사들 몇천 명이고 교육할 수 있는 일을 해서 연합교회 창설운동을 선언할 수 있게끔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이제 예루살렘 선언과 워싱턴 선언을 하고, 그 다음에 한국에 가 가지고…. 제1차 이스라엘 선언인 예루살렘 선언, 제2차 워싱턴 선언을 하고, 제3차 한국 선언을 하는데, 그거 다 한 다음에는 선생님은 책임 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하늘 앞에 모든 것을 바친 거예요, 내가 관여해서.
아담 해와가 실수했던 것을 전부 수습해 가지고, 일대에 수습해 가지고 지옥 해방으로부터 전부 다 해놓고 하늘 앞에 봉헌하는 것입니다. 가정이나 모든 것이 영점에 있어 가지고 아브라함이 제단에 만물, 세 제물을 드렸던 구약시대….
구약시대에는 만물을 쪼개서 사탄에게 나눠 주었어요. 신약시대에는 예수를 쪼개 영계와 육계를 갈라놓았습니다. 참부모는 가정을 중심삼고 갈랐어요. 성진 어머니하고 이혼한 것이 기독교가 반대해 가지고 그렇게 된 거라구요. 영락교회가 그랬어요. 영락이라는 이름이 영망이 됐어요. 이래 가지고 피난 생활 6년 만에…. 나와 가지고도 성진 엄마를 못 만났어요. 이래 가지고 파탄 행동을 성진이 어머니가 본격적으로 했는데, 해와가 타락한 그 행동을 다 했다구요. 그런 사실을 보면 탕감역사를 부정할 수 없다구요.
이론적인 체제에 의해 섭리를 경륜해 나왔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탕감과정을 거쳐 나간다구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물질에 대한 손해를 보면서 통일교회에서 여러분을 고생을 시키는 거예요. 그리고 아들딸들을 전부 사탄이 점령하려고 하니 가정에서 끌어내는 거예요. 선생님이 책임지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까지도, 36가정 축복하는 것을 내가 초청을 해 가지고 자기 부모를 참석하게 하고 해줬어요.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이 철석같이 맹세해 놓고는 뜻길에서 떠나 가지고 세상 결혼과 같이 생각해 가지고 흘러가 버렸어요. 그걸 다시 수습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36가정을 재편성해야 됩니다. 떨어져 탈락한 사람 가운데는 아래 가정으로서 세계적인 공헌을 한 그 사람들로 보충해 가지고 다시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해 가지고 777가정, 그 다음에 1800가정, 2000가정은 올라가는 거예요. 2000가정이 9번째, 그 다음에 세계시대 축복을 하는 거예요. 2700가정을 넘어서면서 3만쌍 축복세계화시대, 그 다음에 36만쌍, 360만쌍, 3천6백만쌍, 산을 다 넘어 가 가지고 3억6천만쌍, 그래서 수를 다 넘었다구요.
자기들이 서약을 하여 길가에서 무얼 해 가지고 약속한 모든 것은…. 수직이 아니에요. 어디에서든지, 아담 해와가 그늘 아래서 타락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어디에서든지 축복해 가지고 수를 채우는 놀음을 해서 사탄 혈통 단절이라는 중심선언을 해 가지고 그걸 넘었기 때문에, 하늘을 중심삼고 체를 집어 가지고 영계를 해방시키고 지상을 해방시키는 놀음을 했던 것입니다.
그것이 막연한 공상이 아니에요. 이론적인 체제에 의해서 해 나온 것을 이제 다 알 거라구요. 세계적인 지식인, 학․박사들이 이 내용을 알면 문 총재가 온 길은 피할 길이 없다고 선언할 수 있는 내용이 되어 있다구요. 그런 것을 가정과 세계를 엮어 가지고 한꺼번에 청산 짓기 위한 놀음을 생애를 바쳐 한 것을 볼 때 문 총재가 참부모가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을 자연히 짓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너희들이 이제 우리 선생님 가정에서 효자의 길을 가기 위해 흥진 군 대신, 혜진과 희진과 영진이…. 영진이도 학교 간다고 가더니 호텔에서 사고로 떨어졌어요. 운동하다가 그랬다는데 왜 거기서 운동했느냐는 생각을 했다구요. 나는 정신이 아찔해져 가지고 그 아래 손잡이를 잡지 못하고 떨어지지 않았나 생각하는 거예요. 사고사인데, 객사예요, 객사.
그래, 내가 우리 가정에서 둘째 아들이었기 때문에 나한테 모든 것을 탕감시키려고 했던 거예요. 우리 집에서 우리 형님으로부터 누님으로부터 직접 관계된 누님, 제일 사랑하는 누이동생이 나 때문에 이모네 집에 가서 고생하고 이랬는데, 그 동생이 선생님이 감옥생활을 하던 중에 아기 둘을 낳고 돌아갔어요.
이모네 집에 가 있으면서, 누구보다도 오빠를 사랑한 누이동생이 갔고, 그 다음에 지금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선생님 일족이 어려운 가운데 있는 것을 내가 해방해 줘야 돼요. 지상의 가정을, 일족을 해방해 주려니 아담이 실수한 모든 전부가 지옥에서부터 천상세계에 막혔으니 천상세계 지상세계의 담을, 경계선을 없애 가지고 정리해야 할 책임이, 엄청난 책임이 남아 있는 거라구요. 그런 주류적인 길을 열어 놓아야 된다구요. 그 일이 이제는 다 끝났습니다.
그렇게 돌아간 사람들을 부활시켜 가지고 세계적인 지도자의 입장에서 영계와 육계의 책임자를 정해 가지고 영계를 수습해 가지고 지상에서….
흥진 군이 남기고 간 한과 효도 못 한 것을 형제가 풀어 줘야
너 현진이도 그래. 아버지가 뭘 시키는지 모르고 전부 다 했다구. 현진이 이름이 ‘나타날 현(顯)’ 자야. 흥할 수 있는 ‘흥(興)’ 자, 영진이, 희진이, 혜진이, 전부 좋은 이름들인데 피해를 받고 이런 거라구요. 그런 것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아버지 앞에 양심적으로나, 마음으로나 몸으로나 환경으로나 부끄러움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아들딸들이.
그것이 부모님 앞에 가중된 십자가로서 못을 박고 줄을 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 사탄이 그걸 당겨 가지고 너희들이 언제나 자기도 모르게 선생님의 일을, 부모님의 일을 ‘왜 저렇게 하느냐? 난 싫다.’ 하고 반대할 수 있는 입장에 있어. 전부 다 그 코에 걸려 있어. 줄이 늘어진 걸 당기는 거라구.
인진이만 해도 자기가 보스턴에 있으면서 흥진이 돌아가기 전까지는 자기가 유 티 에스(UTS; 미국통일신학대학원)까지 갔다는 거야. 운전을 자기도 모르게 하고 갔다는 거지.
효진이도 자기가 트럭 운전을 하다가 죽는다고 그랬어. 사실이 그래. 그럴 수 있는 위험한 환경에서 다 하늘이 보호해 가지고 자기들이 말한 대로 다 이루어졌는데, 그것이 하늘의 도움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구. ‘선생님이 우리 가정을 파탄시키는 일을 했기 때문에 나 맏아들이 탕감 받는다. 이렇게 탕감 받을 바에야 아예 지옥 밑창에 떨어진다.’ 그래 가지고…. 효진이가 ‘님’이라는 말을 쓰는 것은 아버지에 대해 하는 말이야. 이건 가까이 가고 싶은데 가지를 못해.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싶은데, 마음은 그런데 그러지 못하니 그 가운데 시궁창에서 흐느적거리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 아들을 대해서 간섭 안 했어요. 내버려 두었다가 3년, 4년 전에 남미에 데리고 갈 때 앞에 차를 타고 가는데, 하늘이 그 아들을 구해야 될 것을 권고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니까 자기가 돌아오는 거예요. 다 반대하던 것에서 한 걸음 한 걸음 부모님 앞에 집중할 시대에 들어오는 거예요.
제2이스라엘권 중심삼고 유엔의 하나의 통일된 법적으로 하게 되면 전부 다 단속을 해버려요. 사랑하는 아들이라도 지키지 않으면 세상의 맨 탕자 모양으로 고생해 가지고, 천사장이 뒤에 따라 들어와 가지고 영계에 가서 수많은 천상에 가 있는 사람 앞에 시련, 무시, 천대를 받으면서 그걸 소화하고 가야 할 엄청난 슬픈 길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다 모르고 있는 거예요.
그걸 내가 책임지고 벗겨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유엔을 통일해 가지고는 법으로써 치리해야 돼요. 세상의 지옥 가고 감옥에 있는 사람을 해방하는 그런 놀음을 하는데, 자기 아들딸들이 부모를 반대했던 것을 중심삼고 책임지고 풀어 주는 거예요. 그래도 안 되거든 그때는 법적 처단하는 거예요.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법을, 전통을 세워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아들이고 무엇이고. 어머니로부터 아들이 책임 못 하게 되면 책임추궁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하늘에 책임추궁을 지금도 받고 있는 거라구요. 뭘 해라 뭘 해라 얘기를 안 하지요.
오늘 새벽도 그래요, 오늘 새벽도. 곽정환이 오게 되면 무엇을 시켜야 할 것도 지시를 받고 있지만, 누구도 몰라요. 곽정환도 선생님은 무슨 영계의 사실을 모르고 얘기하는 줄 생각하지, 영계와 관계되어서 한다는 생각을 하기 쉽지 않다구요. 그걸 강제로라도 시켜야 돼요.
이번에 이스라엘에 132명의 목사를 데리고 가 가지고 유대교 랍비와 회합할 수 있고, 회회교 지도자들을 데려가 가지고도 대회 하라는데, 엄청난 사실이에요. ‘하지 못해? 이놈의 자식! 네가 책임지겠어? 선생님이 명령하는 것을 해보고 된다 안 된다 결정해야 할 텐데, 네가 안 된다고 결정해? 대가리를 젓지 말라구.’ 훈독회 할 때나 전부 다 그렇게 나왔어요. 여기 현진이만 해도 뭘 하라고 하면 하기 위해 준비하고 했나? 할 수 없이 하고 다 그랬지.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흥진 군이 남겨 준 길, 그 한을 형제가 풀어 줘야 되고, 효도 못 한 것을 대신 자기들이 해야 할 책임이 있는 거라구. 그걸 알고, 자, 계속하라구. 잘 들으라구.
제1이스라엘권 평화통일갱생운동은 하나님의 조국창건의 이상
『흥진 님이 가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우리에게는 새로운 전환기가 온 것입니다. 그 전환기는 안으로는 통일가를 단결시키는 통일의 전환기요, 밖으로는 공산세계가 공세의 위치에서 수세의 위치로 바뀌는 전환기가 된 것입니다. 이 전환기를 계기로 이제 한국에서는 승공궐기대회 승리의 터전 위에 7백만 승공 투사에 대한 교육의 기틀이 이루어질 것이요, 세계 도처에서는 공산세력이 파국을 면치 못하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미국에서 7천만 승공요원 입회원서를 받았던 것을 다 아나? 조건이라도 남겨야 되는 거예요. 그걸 하기에 얼마나 선생님이 고민했는지 모른다구요. 그걸 휴지 조각같이 날려 버리면 안 돼요. 그걸 깔아뭉개지 말고 집터를 닦아 가지고 하늘나라의 궁전을 닦아야 된다구요. 자!
『……흥진 님께서 운명하신 그 순간 1984년 1월 2일 새벽 한 시 15분, 아버님께서 흥진 님에게 마지막으로 말씀하시기를, ‘흥진아, 잘 가라. 너는 영계에 가서 동서고금 젊은 영들을 총동원하는 총사령관이 될 것이다. 자유세계의 영들뿐만이 아니라 공산진영의 젊은 영들까지 모두 동원하여 이 땅에 자유롭게 내려와서 땅의 모든 젊은이들을 깨우치고…’』
그래서 축복 다 해준 거라구요, 공산당이나 누구나 전부 다. 그렇게 끌어내려야 된다구요. 자!
『……지난번 한국에서 대표적으로 선언한 72개국은 세계 대표국가의 수인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일본․미국․독일, 이 4개국은 횡적인 대표국가인 것입니다.』
그래서 선언문을 하지 않았어요? 12월 18일, 문화혁명과 같은 선언문을 했는데, 그거 다 모르지요. 그래 가지고 미국에 있어서 ‘월드 앤 아이’ 라는 잡지를 만들고 하는 놀음이 벌어진 거예요. 자!
『즉 역사적인 아담가정을 복귀한 것입니다. 이제 흥진이가 감으로써 공산 침략을 저지하게 될 것입니다. 72개국을 대표로 세움으로써 동양문화와 서양문화가 융합되는 것입니다. (중략)
흥진 군이 살아서 가게 하옵소서. 24장로를 중심삼고 천국을 건설하게 하옵소서. 참부모, 참자녀가 하나되어 승리의 인을 찍어 흥진 군의 영육을 받아주옵소서. 유대교, 기독교, 통일교회가 하나되는 것을 받아 주옵소서.』
선생님이 지금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제1이스라엘권 예수가 죽어 서는 안 돼요. 예수를 죽인 죄로 6백만이 학살당했지만, 그것으로 탕감이 안 됐어요. 이스라엘 나라가 세계의 중심국가가 못 돼 있다구요. 그걸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제1이스라엘권 평화통일 갱생운동이에요. 하나님이 그걸 바라는 거예요. 예수가 죽어서는 안 돼요. 그러니까 죽여 놓은 그 탕감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유엔에 있어서 이번에 십자가를 떼고 종교를 전부 뒤집어 가지고 예수를 구세주로 모심으로 말미암아 종교가 없어지는 거예요.
한 나라, 종교 대표한 나라, 그 다음에 국가 대표한 한 나라, 그 다음에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 바라던 한 나라, 그 기준에 돌아가요. 그래서 제1이스라엘권 메시아 아니에요? 제1이스라엘권 평화통일 갱생, 하나님이 그걸 원하는 거예요. 갱생운동이라구요, 갱생운동.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는 탕감이 필요하고 복귀가 필요해요. 복귀라는 말은 회복이 아니에요. 다시 시작하는 거라구요.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는 탕감이 필요해요. 이건 원리원칙이 그래요.
그래 가지고 갱생운동은 하나님의 뭐라구요? 「조국창건의 이상!」 조국창건의 이상이다! 창조하려던 모든 본래의 이상이다! 제1선민권, 승리권만이 이 땅 위에 남아져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건 또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걸 표준해서 유엔 공략을 하는데, 미국 더블유(W) 부시가 걸렸어요. 필리핀이 해와국가의 책임을 못 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대만, 필리핀, 캐나다를 중심삼아 가지고 나오는데, 캐나다에도 우리 신학교를 세워 가지고 연결시켜 나오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은 몰랐지만 선생님은 쉴 사이가 없어요. 연결시켜 가지고 다리를 놓아야 돼요. 다리를 놓아 가지고 이제는 넘어설 수 있는 최후의 고개를 향해서 가는 거라구요.
소련과 중국을 엮어 북한에 영향을 줘야
이번에 내가 한국에 돌아가 가지고, 미국에 돌아올지 안 돌아올지 몰라요. 나라가 전부 다 선생님에게 달라붙어서 남북통일…. 북한이 제일 어려운 자리에 섰어요. 그런 배짱으로 가다가는 북한은 없어져요. 없애 버린다는 거예요. 없애 버리고, 누가 남북한을 책임지느냐? 그건 문 총재가 안 하겠다고 해도 미국 쪽에서 찾아와서 부탁하게 돼 있어요.
통일천하가 눈앞에 찾아온다는 거예요. 대한민국의 반대하던 기성교회도 문 총재야 세상에 통일교회가 되어서 그렇지 애국자라고 안 믿는 사람이 없어요. 초종교 어느 단체도 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북한 김정일의 ‘정’ 자가 무슨 ‘정’ 자예요? 최고까지 사탄 놀음을 하는 거예요. 김(金) 가에 정(正), 바른 하나를 끝까지 한다는 뜻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자기가 탕감 받지 별수 없다는 거예요. 이것도 내가 배후에서 조정해야 돼요.
그래서 이번에 박상권을 보내면서 이제는 드러내 놓고 공격하라고 그랬어요. 하나님을 믿어야 된다고, 영계의 사실을 알라고 김용순하고 군부의 최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통고하라는 거예요. 상징적으로, 형상적으로, 실체적으로 가르쳐 줘야 돼요. 내가 선언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해야 돼요. 그래서 안 하면 이제 중국을 통해서, 소련을 통해서 증언시킬 거라구요.
석준호가 박보희하고 통해 가지고 중국과 소련을 엮어 가지고 북한에 영향 주라고 얘기했지?「예.」했나, 안 했나? 그러니까 서두르라구. 「예.」시간이 없다구.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말대로 중국에 그런 기반, 소련에 그런 기반을 닦았다는 것은 꿈같은 얘기예요. 시 아이 에이(CIA; 미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연방수사국)가 들으면 놀라자빠질 거예요. ‘아이고, 종교권 모든 하나님의 축복을 소련에 빼앗기는구나.’ 이걸 통고해야 할 때가 왔어요.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거예요. 리브가의 복중에서 에서와 야곱, 둘이 싸우니까 하나님 앞에 기도하니 ‘네 복 중에는 두 나라가 있어 큰 나라가 작은 나라를 섬긴다.’고 한 거예요. 다말도 마찬가지라구요.
그와 똑같은 입장으로 일본 국가에 있어서 민단과 조총련이 싸우고 있어요. 이것이 하나돼야 한다구요. 이것을 하나 만드는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 민단 둘이 합해 가지고 예술단을 만들고 운동, 축구팀을 만들어 줬어요.
그래 가지고 요전에 공산당 간부들 여덟 사람을 비밀리에 교육하고 있는 거예요. 김일성 집단은 소망이 없고 문 총재만이 남북을 통일할 수 있는 소망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요전에 금강산교예단도 한국에 들어올 길이 없는 걸 내가 박상권을 통해서 현정부에 해야 된다고 해서 순회공연을 하게 하고, 이번에 미국이라든가 전세계에 우리 리틀엔젤스 예술단과 합해 가지고 순회공연도 시키려고 해요.
그 다음에 북한과 중국의 서커스는 세계가 못 당해요. 인간의 몸을 가지고 재간 놀음을 하는 데는 한국이 중국보다 나아요. 매스게임 같은 것만 해도 소련이나 중국도 못 따라올 정도라구요. 중국 자체가 북한을 무서워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마음대로 못 하고 있다는 거지요. 미국도 마음대로 못 하고 있잖아요?
이래 가지고 자연굴복을 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소련과 중국과 미국과 일본까지도 하나 만들어 가지고 갈 곳이 없이 자연굴복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래, 지금 평화자동차를 만들어 가지고 산업부흥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자기 은행이라든가 모든 전부를 나에게 주겠다 해도 그 나라가 따라오지 않고 은행만 따라와서는 안 돼요. 기술이니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의탁하지만, 돈 전체, 북한의 예금도 홍콩에 있는 우리가 만든 은행, 세계 대사관으로 보내는 돈, 무역하는 돈도 우리 은행을 통해 출입하겠다는 것을 내가 보류시켜 놓은 거라구요.
남북미를 중심삼고 구교 신교 연합운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은행을 다리 놓기 위해서 우루과이에 은행을 만들었어요. 우루과이에는 금을 트럭에 싣고 저녁에 들어갔다가 아침에 나오더라도 국가가 보장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미에 있어서 돈 세탁 공장, 마약을 판 돈까지도 우루과이는 마음대로 들락날락할 수 있는 거라구요. 파라과이하고 우루과이, 두 나라가 그래요.
거기에 은행을 만든 것이 벌써 언제예요? 그 대통령이 있어 가지고 내가 만날 때 5만 명 교육할 것을 약속했다구요. 나카이헤라는 녀석도 나를 이용해 먹으려고 생각했는지, 결국은 지금 그걸 안 하고 있어요. 15년 전에, 17년 전에 문 총재가 한 말씀대로 했으면 젊은 청년들을 나라를 중심삼고 엮어 주고 34개국의 젊은이들을 지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인데 말이에요.
우루과이가 지금까지 의무교육을 대학까지 해요. 남자나 여자나 전부 대학에 보내게 돼 있는 거예요. 4년 전엔가 분립됐지요. 그건 내가 감으로 말미암아 그런 시대가 지나갔어요. 그러니 전부 다 똑똑한 젊은 사람들은 34개국에 다 같은 말을 쓰는데 해체돼 있다구요. 이걸 규합해야 되는데 무엇으로 규합하느냐? 펠레를 시켜 가지고 축구, 오늘날 축구를 중심삼아 가지고 규합하는 운동을 하기 위해서 지금 현재 평화 킹 컵 대회를 시작해 가지고 세계적인 명망 있는 팀들이 참석할 텐데, 사스인지 뭔지 하는 병 때문에 못 온다고 혼란이 벌어진 것을 재차 수습하고 있는 거라구요.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가 나를 무서워하고 있다구요. 레버런 문이 앞으로 몽땅 삼키는 것 아니냐 이거예요. 그리고 올림픽 대회도 나를 반대하고 나서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두고 보라구요. 하나님이 일화 축구를 내세우고, 남미에서 두 축구팀을 만들어서 하고 있는데, 이걸 국가적으로 부정할 수 없어요.
그 주에서 일등이 되고, 국가권 내에서도 20번째 안에 들어간다구요. 지금 들어가 있다구요. 그러니까 팀을 만든 지 3년 만에 남은 백 년, 80년 역사를 가졌어도 못 하는 것을 어떻게 이렇게 올라왔느냐 해서 그것이 수수께끼예요. 매일같이 방송에 레버런 문 축구팀이 선전 안 되는 날이 없게 되어 가지고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구교의 방침은 완전히 날아가 버렸어요. 외적인 기준으로 차 버린 거라구요.
이제 내적인 면에 있어서 남북미를 중심삼고…. 북미가 신교니 남미는 구교예요. 구교 신교 연합운동을 하기 위해서 통일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내적으로 연합운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기독교 신교 파하고 구교 신부들하고 만나 가지고 하나 만드는 운동을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요.
거기에서 밀링고 축복사건이 벌어졌어요. 교황청에서 밀링고를 나라와 같은 힘을 가지고 마피아 행동을 다 하고 있는 거예요. 그건 종교단체가 아니에요. 나라와 같은 입장에 있기 때문에, 시 아이 에이(CIA)나 어디나 마찬가지로 법을 중심삼고 치리하는 세상 국가 국가와 대등한 입장이니 치리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 현재 밀링고를 빼내지 못해요. 그러나 언론기관을 중심삼고 이제부터 내가 빼내 올 수 있는 거라구요.
이제 그 한계선에 왔어요. 나한테 연락이 와 가지고 ‘이제부터 자기들도 내보낼 테니 잘 하자.’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제일 나쁜 줄 알았더니 통일교회 같은 종교단체가 없어요. 자기들은 원수로 취급했는데, 악선전을 하고…. 교황청도 그걸 알아요. 이제 협조할 싹이 교황청에 돋아나는 거예요.
종교 분쟁과 가정파탄 문제를 해결할 사람은 참부모밖에 없어
이 전체를 보게 될 때, 우리 가정도 지금 그래요. 인진이니 진성이니 요전에 내가 한바탕 진성이한테 얘기했더니, 얼굴이 벌개져 가지고 자기들이 뭐 통일교회에서 누구보다 앞장서서 가려고 아이들 공부는 뭐 어떻다면서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선생님이 그렇게 자기들 말하는 대로 끌려가지 않아.
이래 놓고 연진이까지, 연진이 중심삼고 은진이, 정진이까지…. 인진이가 물들여 놨어, 걔들 전부 다. 효진이와 하나돼 가지고 그렇게 지금까지 아버지가 하는 일에 반대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효진이가 아버지를 지지할 수 있는 입장에 설 수 없어. 그것을 너 현진이가 알아야 된다구.
그런 모든 가정을 수습하고 세계를 수습해야 할 복잡한 환경에 있어서, 세계와 나라와 가정 전체 가운데 선생님의 가정이 제일 혼란 가운데 빠져 있다구. 이걸 내가 이제부터 손대게 된다면, 훈독회를 네가 아버지 대신 책임 맡으라고 할 때 훈독회를 모르면 안 돼. 이제 시험 칠 거라구. 국가 시험을 치는 거야, 국가시험. 아들딸도 거기에 참석해야 돼. 꼴래미 되면 꼴이 좋겠구만.
그렇다고 해서 아들을 특정 케이스로서 내세우게 돼 있지 않아요, 법이. 하나님의 아들딸을 사탄세계에 내세울 때는 천사장 모가지를 쳐 버려서 쓸어버릴 텐데, 천지법도가 원리원칙은 사랑으로 위해서 사는 법도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강제의 힘을 가지고 조정할 수 없어요.
미국이 강제의 힘을 가지고 세계 평화가 절대 오지 않아요. 복수를 반복하는 팔레스타인과 유대 나라의 현상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걸 앞으로 부시 대통령이 조정할 수 있게끔 팔레스타인에 가 가지고 다 해놨는데, 이번에 30여 명이 죽어버린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곤란한 입장이라구요. 선생님이 생각한 대로 딱 그렇게 가는 거예요.
이제는 세계적으로 국가 내에 있어서 종교 분쟁을 누가 소화하느냐 이거예요. 소화할 자가 없어요. 종교 분쟁과 가정문제가 남아 있어요. 미국을 보게 되면, 미국의 식구가 열 사람이 있으면 열 사람 가운데 교파가 많으니까 서로 열성으로 하는 교파에 끌려가는 거예요. 장로교만이 아니에요. 감리교가 더 열심히 하면 감리교에 끌려가고, 성결교가 더 열심히 하면 성결교에 끌려가 가지고, 구세군까지도 이래 가지고 가정에 교파가 벌어져요. 주일날이 되게 되면 한 교회에 안 가요. 전부 다 갈라져서 간다구요.
그것이 사탄세계의 분립하는 역사의 말단 단계의 가정 파탄이 벌어지는 것인데, 누가 수습할 거예요?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부인하지, 부모를 부인하지, 그 다음에 형제를 부인하지, 남편을 부인하고 이러니까, 갈 데 없으니까 히피 이피 이러다가 도둑질하고 그러다가 감옥에 들어가요. 감옥에도 1차, 2차, 3차 이래 놓고 범죄자가 되니 어디 가서 살 수 있어요? 자기 친척에게 돌아갈 수 있어요, 형제한테 돌아갈 수 있어요, 조상들에게 돌아갈 수 있어요? 사회에 돌아갈 수 없으니 약 먹고 자살하는 거예요.
이런 결과의 세계를 누가 수습할 거예요? 선생님이 아니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걸 다 알아요. 세계가 다 알아요. 세계 가정파탄, 에이즈병 방어할 것은 문 총재 외에는 없다는 것이 세계의 공론이에요. 그걸 우리 아이들, 너희들도 모르고 있어. 그 수치를 알아야 된다구.
바른 길을 따라 효자의 도리를 세워라
현진이는 오늘 아침에 한 얘기를 명심하고, 바른 길을 따라 가지고 어디로 효자의 도리를 세우고 가느냐? 현진이 너하고 형진이밖에 없어. 국진이가 할 거야, 누가 할 거야? 누나가 할 거야, 인진이가 할 거야?
‘승축장’이라고 인진이를 축복해 줬는데, 이 간나가 중간에서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통일교회 앞에 나서겠다고 암만 해보라구. 안 된다구. 엄마도 그런 걸 알라구. 이거 어머니 책임이야.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드는 것은 어머니 책임이라구.
그래, 아들딸들을 낳아 놓고 어렵지. 세상에! 아버지인 동시에 어려워. 자기가 마음대로 못 한다구. 효진이도 그렇잖아? 어머니보고 울고불고 해 가지고 잘못했다고….
현진이는 흥진이의 역사를 알아야 된다구. 너희 부부가 잘 해야 돼. 그리고 전숙이 아니야? ‘완전할 전(全)’ 자지? 응?「예.」 그와 같이 네가 지금 우리 가정에 중심과 같은 입장이야. 부모님을 모시고 딸과 같은 입장에 서려고 해야 돼. 며느리가 없다구, 선생님 앞에. 알았어? 딸과 같은 입장이 돼야 돼. 가인을 누구보다 사랑했으니 며느리들이 선생님을 자기 부모의 몇십 배, 자기 일족의 몇십 배 지킴으로 말미암아 아벨을 울타리로 지켜 줘야 되는 거야. 그걸 누가 반대하겠나? 자기 처자들이 있는데. 그건 찬양해야 된다구.
자!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한이 없어. 일곱 시에 떠난다고 했는데 여섯 시가 되어 온다! 자, 빨리….
『하나님주의 세계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부터 1990년까지 7년간 공세를 취하여서 통일세계가 되도록 하나님, 참부모님 축복하옵소서. 여기 아벨들이 가는 것은 세 자녀가 책임 못 한 까닭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세 자녀가 하나되게 하옵소서. 성진 군과 효진 군 사이를 흥진 군이 제물 되어 감으로 말미암아 원만히 풀고 복귀된 에서와 야곱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흥진 군이 제물 되어 감으로 말미암아 부모가 완전히 하나되도록 해야 합니다.』 「통일식 말씀 끝났습니다.」
통일식!「그 다음에 애승일 말씀입니다.」애승일…. 어디 가나? 「화장실 갑니다.」 화장실 미리 다 가지 이럴 때 그래? 「애승일 말씀입니다.」가만히 있어, 들어온 다음에. 형진이가 들어야 돼. 너희들이 애승일 얘기해 줘라. 응?「예.」 자, 읽으라구.
『……아버지 앞에 만약 원흉이 나타나 총을 쏜다면 자기가 그 총탄에 죽어야 된다고 생각한 사람이라구요. 이스트 가든에서 무슨 사건이 일어났느냐 하면 축복가정들을 동원해 가지고 그 훈련을 시킨 거예요. 경호원들을 진짜 믿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밤에 축복가정들을 사방에 배치해 가지고 비밀리에 습격을 시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경호원이 진짜 경호원 놀음을 하는 것을…』
그때 진만이 참석했나?「예.」 그것이 역사적 사실이라구. 자! (애승일 말씀 훈독 마침) 「끝났습니다.」
오늘 그만하고, 이제 다음에 해요. 밥 먹고 이제…. 다음에, 내일 아침에는 흥진이 영계에 가서 고생한 것을…. 너 현진이가 다 알아야 돼. 「다 알아요.」 알아도 그렇지. 얼마나 힘들게 지냈다는 것을 듣고 듣고 뼛골에 사무치게끔 하라구. 그래서 생각하는 것이 세상만사가 그렇게 움직이니 파동쳐야 된다구. 그래야 상대세계가 창조되는 거야. 그걸 알아야 돼.
자! 식사하자구. 일곱 시에 나간다고 그랬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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