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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주인으로 살라
2005.03.16 (수)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경배)「오늘 기업체에서도 오고, 경기 남부권에서…. (곽정환)」곽정환, 미국으로 해서 돌고 왔는데 보고 잠깐 하는 게 좋아.「예.」미국에서 오던 것이….
헬기 타고 여수에 갈 사람 13명 결정
효율이! 「예!」 몇 시? 「오늘 시간 확정은 아직 안 됐습니다. 몇 시에 출발할지를 정하고 나서….」 날이 며칟날인데 비행기 뜨는 것이 몇 시인지 모르나? 이 녀석들. 「파일럿도 와야 하고….」 파일럿은 언제나 같이 있어야지. 파일럿 찾으러 다니겠나? 언제든지 파일럿은 빨리 와서 기다리라고 해, 언제든지. 「예.」
어디 갔나, 윤태근? 갔나? 오늘은 내가 여수에 갔다가 여기에 점심 때 올 텐데, 누가 가겠나? 거기는? 「저는 일본에 갑니다. (황선조)」 응, 일본에 가고, 그다음에? 갈 사람 있으면 데리고 갔다 올게. 여기는 여자들이야? 헬리콥터 안 타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남자들 가운데서! 아이고, 이렇게들 많아? 한 번씩 태워 줘야 될 텐데. 그거 남자만 데리고 가, 여자만 데리고 가? 열 일곱 명, 열 여섯 명! 손 들어 봐요. 번호 해 봐. (번호 함)
남자만, 남자만! 남자만 몇이야? 열 여섯, 열 일곱! 열 일곱?「열 일곱은 못 타지? (어머님)」그러니까 효율이하고….「효율이, 아버님하고 너하고 윤기병하고 부태, 네 명 외에 몇 명 타?」열 세 명!「열두 세 명만 뽑으면 됩니다.」응, 열 둘! 제일 나이 많은 사람, 열두 사람만 하고, 나머지 어린 사람은 떨어지고. 그다음에 여자들은 4월 달이나 5월 달에 와 가지고 한 번씩 헬리콥터 태워 줄 거예요, 헬리콥터가 어떤지. 허리를 폈다 구부렸다 하는 것이 헬리콥터! (웃음)
자, 그렇게 해요.「정했어요? 열 세 명 정했어요? (어머님)」나이 많은 사람 가운데서.「지금 여기에서 정해야지, 어떻게 해요? (어머님)」자기들끼리 해서 13번까지 해 가지고 말이야….「일어나 보라고 그러시지.」아, 일어나라고? 일어서 봐, 그럼. 나이 많은 사람들! 너희들 헬리콥터 못 타 봤어?「예.」촌사람들이네.「번호 해 보세요.」(번호 함)「열 셋까지지요.」거기 제일 나이 많은 사람들! 나이 어린 사람들 누구야? 바쁘면 안 가도 괜찮아요. 오늘 뭐 할 일이 있나?「일이 있는 사람은 안 가도 돼. 그러시는 거예요. (어머님)」「가도 됩니다.」가도 돼? (웃음) 그럼 앉으라구.
곽정환은 안 가지?「예, 저는 일이 좀 있습니다.」언제든지 선생님을 모시고 따라다녀야 할 텐데, 누가 가겠나?「있잖아요? 정했잖아요, 이미?」그렇지. 그래, 됐다구.
어영부영 살아 가지고 하늘에 도수를 맞출 수 있느냐
(곽정환 회장에게) 그거 얘기 빨리 해요. 시간이 없다구. (곽정환 회장 보고)
「……(정종택 전 장관이) 문 총재님을 일본에, 아니면 한국이나 어디나 아무튼 이케다(일본 창가학회 회장) 회장하고 한번 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것도 뜻이 있겠고, 아니면 곽 회장에게라도 어떻게라도 그런 자리를 마련해 가지고 지금 이 복잡한 세계에서 통일교회하고 창가학회, 불교하고 기독교를 대표한 이 개혁불교, 개혁기독교에서 합하면 얼마나 일이 잘 되겠느냐 싶어서 전화 한 번 하려고 내가 기다렸다고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내가 지금 갔다 와서 그냥 만나는 사람마다, 또 생각나는 사람마다 내가 통일교도 이상으로 지금 열심히 전화합니다.’ 그러면서 신바람이 나서 얘기하는데, 전화 음성으로 들어도 그냥 싱싱해요, 그냥.」
싱싱해! 해 봐요.「싱싱해요!」정신 차리라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여러분은 지금까지 수십년 믿었지만 이건 일주일 얘기 듣고 이런다는 것은 일년만 들으면 여러분의 꼭대기에 올라가요. 고향이 뭐야? 고향보다, 고향 몇백 배의 천상세계에 올라갈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어영부영 살아 가지고 하늘에 도수를 맞출 수 있느냐 말이에요. 큰 문제예요.
그 사람들은 환고향 하게 되면 환고향 한 사람을 찾아와서 문답할 거예요. ‘나는 이러이러하게 생각하는데 통일교회 신도들은 고향의 참다운 조상들이 되고 저나라의 표준이 돼 가지고 영원한, 밤에 비추는 등대와 같이 빛을 발해야 할 텐데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하면 답변을 어떻게 하겠어요? ‘네가 못 하면 자리 내놔! 아들딸이고 뭣이고. 타락의 동산을 만들어 놓고 뭐 어미 아비야? 꺼져 버리라구!’ 그러겠나, 안 그러겠나?
멱살을 잡고, 자기 종친 멱살을 잡고 ‘이 자식, 이거 세상을 망칠 뻔했고, 우리 종씨 앞에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참부모, 참조상의 전통을 확립하라고 그랬는데 이 모양새가 뭣이냐?’ 하면서 가만 둬둘 것 같아요? 잘났다고 통일교회에서 얼굴을 들고 다니면서…. 어제도 왔던 사람 중에 유명한 사람이 왔던데 우리 사람들을 내세우니까 그 사람의 왕초 같고 이것들은 뭐라고 할까, 게 다리 같아요. 게 다리가 뭔 줄 알아요? 게, 뭐 똥 먹는 개를 파먹고 살겠다는 게 다리예요. 정신차려야 된다구요.
이 세계의 정상급이 생명을 내놓고, 자기 재산, 모든 것을 몽땅 바쳐 가지고 세계 앞에 제물로 사라지겠다고 결심할 수 있는 한계권 내에, 넘어설 수 있는 경계선에 우리가 서 있다는 거예요. 이것들은 지금까지 똥 구더기 모양으로 자기…. 뭐 총생축헌납물이 뭣인지, 탕감이 뭣인지 알기나 해?
자기 꼬락서니들을 들여다보게 될 때 그래도 뭐 하늘나라의 왕족이야? 그런 왕족 없어! 냄새가 똥 내, 구린내가 나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모양의 흠집을 가져 가지고 얼굴을 내세우고 네 날개를 펴고 다니는 사람들이 그게 뭐야? 세상의 사형수가 교수대에 나가는 것보다도 더 비참한, 죄수가 죄 보따리의 그 옷을 입고 냄새를 피우고 지나가면서도 ‘내가 통일교회의 무엇이고, 참부모의 아들딸이다! 주인이다!’ 그런 격이에요. 참부모가 그렇게 데데하고 못난 사람이에요? 정신차려야 돼요.
참부모·참스승·참왕께 교육받았다고 자신 있게 나설 수 있느냐
그래, 이젠 다 환고향 하라고 했으니, 고향에 다 가야 되기 때문에 고향의 주인 될 수 있는 사람들이 내려갔으니 그 사람들이 가 가지고 똑똑히 재교육할 수 있는 통일교회가 안 되거들랑 보따리 싸 가지고 지옥으로 거꾸로 떨어져 나가, 이 쌍것들아! 굿바이예요.
시집 장가 보내 가지고 나라에 혼인신고, 출생신고를 다 해 가지고 내세워 놓으니, 동네에서도 쫓겨나고, 나라에서도 쫓겨나고, 하늘땅에서 추방받을 수 있는, 추방될 수 있는 간판이 붙어 있는데, 내가 추방 안 당하고 거기에서 왕자가 되겠다고 어깨에 힘 주고 휘젓고 다니는 통일교회 패, 나는 못 봐요. 하나님도 못 봐요.
‘세상의 지도하던 사람도 훌륭하다고 하고 다 교육받았다는, 직접 참부모 앞에, 참스승 앞에, 참왕 앞에 교육받은 이 꼬락서니가 이게 뭐야? 퉤!’ 선생님 자신이 침 뱉을 수 있으니, 그 사람들이 여러분한테 침만 뱉어? 몽둥이로 후려갈겨서 다리를 꺾어 버리고 눈을 빼 버리려고 하지. 사지를 옥살박살 만들고 싶을 거라구요.
‘너희들 왜 지금까지 가만있었느냐?’ 이거예요. ‘50년 동안, 60년이 지나서 해방이 뭐야? 입 다물어라! 이놈의 입, 혀를 빼 버려야 되겠다. 이놈의 눈들, 어디 내놓고 돌아와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하느냐?’ 이거예요. 말 안 할 것 같아요? 알싸, 모를싸?「알싸!」모르는 건 죽으라구요. 어디 가서 없어지라는 거예요.
그거 다 매 맞고 쫓겨나 가지고 동네의 미친개도 물어가지 않는, 죽게 돼서 뻗은 것을 내깔리면 미친개도 와서 냄새를 맡고는 침 뱉고 돌아가고, 늑대도, 죽은 사체를 파먹는 여우새끼도 똥 싸고 갈 수 있는 사람이에요. 지옥에도 못 갈 패들이 많다는 거지. 알겠나?「예.」내가 누구라고? 선생님이 공적 이름이 뭐예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문선명, 문 자, 선 자, 명 자는 구세주다!’ 이거예요.
구세주가 뭐예요? 세상을 구해 주는 주인의 구세주! ‘술 주(酒)’ 자예요. 구세주가 성주를 먹지 않게 되면 주인이 안 돼요. 구세주, 세상을 구하는 성주를 나눠 주는 구세주라는 그 뜻을 알고 마셔야 돼요. 그다음에 뭐예요, 또?「메시아!」메시아가 뭐예요? 종교권 이놈의 자식들, 싸우고 칼질하고, 목사 장로, 스님도 그래요. 이 종교인들이 죽이고 살리고…. 전쟁이 역사의 기록으로써 계속되게 만드는 게 종교인들이에요. 이 미친놈의 자식들!
싸우는 사람은 천국 못 가요. 여러분 몸과 마음이 싸우지요? 몸과 마음이 안 싸우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이거 큰 문제예요. 하나님도, 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싸우겠나? 절대적으로 싸우는 여러분은 절대적으로 싸워 가지고 어떻게 이것을 평화의 기원으로 나를 해방시키느냐 이거예요. 그 해방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르잖아요? 문제가 심각하다는 거예요.
참부모 되겠다는 통일교인으로서 절대신앙·사랑·복종했느냐
대통령 해 먹던 사람들이, 91개 국에서 지금 살아 있는 사람이 보통 네 사람 이상, 다섯 여섯 사람, 어떤 데는 일곱 사람, 여덟 사람, 아홉 사람까지 있는 데가 있다구요. 하기는 그렇지. 4년마다 갈아치우게 된다면 말이에요, 40년이면 열 사람이 된다는 얘기예요.
그거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대통령을 했던 사람이 선술집에 가 가지고 뭐 술을 마시겠나, 길거리, 네거리 가운데서 담배를 피우겠나? 교차로를 건너게 될 때 틀림없이 교통순경에게 지시하고 교육할 수 있는, ‘이 녀석아, 이게 뭐야? 이런 것은 이렇게 해야지.’ 이렇게 지도할 수 있는 나라의 주인 될 수 있는 사람인데, 교통순경한테 ‘이리 가라. 저리 가라.’ 이렇게 어디 가서 말 듣고 다니는 사람이 무슨 뭐 참부모고, 참주인이고, 참스승이야? 생각해 보라구요.
자기들 이름을 갖다 붙였다고 그거 공인해요? 선생님 자신도 구세주니 뭐니…. 세상이 구세주라고 해서 자연굴복해야 돼요. 그래야 때가 다 된 거예요. 종교를 믿는 이 싸움패들, 목사 장로가 칼로 찔러 죽이고, 또 부자지관계에서 아버지를 죽이고, 아비가 자식을 죽이는 세상에서 그것을 화해 붙여 가지고 재판해서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는 이런 판사들이 돼야 할 텐데, 판사가 아니라 도적놈이에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정치 바람을 타 가지고 자기 적수가 되면 일부러, 고의적으로 죄를 붙여 가지고 공동묘지에 산 채로 갖다 묻어 버리는 녀석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런 녀석들한테 내가 핍박을 받았어요. 그런 세계의 녀석들 앞에, 그런 종교인들 앞에 그런 구세주가 어디 있어요? 구세주가 뭐야? 재림주가 뭐야?
이스라엘 나라에 예수가 왔다가 실패했기 때문에 다시 와 가지고, 주인 되기 위해서 와 가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데 쫓아냈어요, 재림주를. 가정을 쫓아내 가지고 재림주의 아들딸이 사탄의 구덩이에 거꾸로 꽂혀 가지고 허덕일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그걸 구할 수 없게끔 버리고 떠나 가지고 이 죄 지은 원수의 자식을 구하려고 일생동안 생애를 바쳐서 나온 사람한테, 욕지거리, 무슨 욕이든 다 퍼부어요. 백백교 교주라고 하고, 뭐 살인마라고 하고 말이에요.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무슨 욕을 안 먹었나? 누구 때문에? 이 세상, 여러분 때문에!
그다음에 뭐 참부모? 참부모가 되겠다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얼마나 믿었어요? 절대신앙 가졌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했어요? 뉘시깔들이, 복종이 뭐야? 도적놈 눈깔이 돼 가지고 선생님이 말하면 거꾸로 보면서 ‘선생님은 그러소. 나는 그럴 수 없습니다. 나는 나의 역사관이 있고, 나의 주장이 있고, 나의 철학이 있습니다.’ 했지. 그 철학이 지옥 밑에 가서 썩어질 수 있는 철학이라구요. 이것들 때문에 반대받고…. 참부모 후계자라는 통일교회 교인들, 선생님을 얼마나 믿었어요?
통일교회 이상 무서운 데가 없어
여기는 이름이 뭐?「정선호입니다.」정 뭐?「정선호!」선호야, 승호야?「선호!」무슨 선 자야?「‘빛날 선(鐥)’ 자입니다.」빛날 선을 어떻게 썼던가?「‘쇠 금(金)’ 변에 ‘착할 선(善)’ 자입니다.」‘쇠 금’ 변에 ‘착할 선’?「예.」그런 ‘선’ 자도 있나? 처음 보네. 네가 붙이지 않았어?「아닙니다.」(웃음) 선한 것만 해도 좋을 건데, 야광석이 될 텐데, 거기에 또 금으로 또 금빛까지, 금빛은 누런빛인데 백색이 누르니 화합할 수 있는 색깔로 비추는 거예요. 뭐 ‘좋을 호(好)’ 자야?「‘높을 호’ 자입니다.」‘쇠 금(金)’ 변에 ‘높을 고(高)’ 자인지 ‘빛날 고’ 자, 제일 좋다는 것?
어제 봉호, 김봉호가 여기에 왔다 갔지? 가면서 뭐라고 그래?「아버님이 아주 사랑이 너무 많으시고요, 정말 자기가 생각하지 못했던…. 노래 부르실 때 참 친근하고, 아주 근엄하시고 그런 줄로 알았는데, 자애롭게 대해 주시고 정말 아버지 같은 정을 느낀다고, 그렇게 말씀하시고, 어머님은 그렇게 젊어 보이시고 피부가 아주 곱다고…. (김봉태)」아, 젊지 않았어. 머리를 보라구. (웃음)
젊었다면 젊은 사람하고 사는 할아버지가 도망가야 되는 것 아니야? 머리라도 저래야 옆에 앉아 있지, 어떻게 앉아 있겠나?「감동을 많이 받았다고 그럽니다.」그래. 서서 둘레에 있던 사람들은 말 듣고는 뭐라고 그래? 야, 40년 못 된 사람이라도 나는 뭐 첫날에 와 가지고 이렇게 대접받으니까 뼈가 녹아나고 물같이 흘러갈 수밖에 없다는 그런 얘기 안 해?「제가 그러니까 지난날에 잘못한 것에 대해서 상당히 회개를 많이 하고요, 어제도 말씀을 했습니다만, 자기가 새로 태어났다고 할 정도로 정말 많은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점점 고개가 숙여지는 거지요.」
가락 김씨, 1천만 되는 종족의 족장, 종주예요.「예.」1천만을 전부 다 딱 묶어 놓으면 대통령 선거고 뭣이고, 국회의원 선거고 뭣이고 다 쓸어 버릴 수 있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명령하면 무슨 일이든지 하겠다고 했지? 그러면서 어제 비로소 ‘아버지라 불러도 좋습니까?’ 묻더라구요. 일흔 두 살 할아버지가 말이에요. 그거 볼 때 ‘야! 통일교회가 무섭긴 무섭구만.’ 했어요. 무서워야, 무섭구야? 구세기처럼 무섭…. 구세기라는 섭 자야, 뭐야? 무섭다는 거지. 무섭다는 것은 건너갈 길이 없다, 건널 섭(涉) 하게 되면 그런 뜻도 돼요.
통일교회 이상 무서운 데가 어디 있어요? 하나님까지도 통일교회에 대해 입을 열어 욕을 못 한다는 거예요. 참부모가 진짜 참부모인데, 하나님이 입을 열었다가는 하나님 자신도 벗어나지 못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신세를 져야지. 하나님이 문 총재가 살인마하고 성인하고 결혼해 주기를 얼마나 바랐나? 그거 할 때에야 ‘야, 문선명아! 내가 원하는 대로 원수하고 성자하고 한 자리에서 결혼식 해 줘라.’ 할 수 있나? 그게 형제예요, 형제.
할아버지 앞에 열두 형제가 있으면 맨 마지막 형하고 맨 막내 동생하고 사돈을 해야 돼요. 형제 가운데서 첫째 둘째는 너무나 가깝고 한집에 살기 때문에 그건 남 같은 상대의 감정이 안 나요. 6개월 반 이상, 상현 하현, 전현 후현이 절반 이후, 여섯 번 이상서부터 결혼하는 거예요.
주인 될 수 있는 자리에서 주인 노릇을 해야
그래, 6촌, 7촌, 8촌끼리는…. 대한민국에서는 8촌까지는 결혼하게 돼 있잖아요? 아, 그거 결혼할 수 있게 결정했나?「못 하도록 돼 있습니다.」아, 주인을 전부 다 취소해 버리잖아요? 여자도 주인이 될 수 있고….「호주제입니다, 호주제.」호주제 말이에요. 여자도 호주가 될 수 있고, 딸도 호주가 될 수 있게 하잖아요? 그 말이 그 말이에요. 호주가 둘이 있을 수 있어요? 호주가 되려면 핏줄이 같아야 되는데, 핏줄이 다르면 상관할 수 없는 건데…. 그런 미친놈의 자식들이 많아요, 여기에.
자기가 아들이라고 아버지가 살아 있는데, 할아버지도 살아 있는데 할아버지하고 아버지, 형님이 있으면 ‘형님! 내가 호주니까 내 말 들으소!’ 할 수 있어요? 대접을 하고, 그래도 할아버지 대우를 하고, 아버지 대우를 하고, 형님 대우를 하고 나서, ‘그렇지만 형님이, 아버지가, 할아버지가 책임 못 해서 나한테 아버지 대신, 할아버지 대신, 형님 대신 하라고 해서 세웠소.’ 할 때 ‘아니야.’ 할 수 없지. 그건 사람이 아니지.
그렇게 되면 할아버지를 쫓아 버리고, 아버지를 쫓아 버리고, 형님을 쫓아 버리는 강도새끼보다 더 나쁜 녀석이 호주인데, 그 호주의 말을 듣겠나? 때려죽여 버려야지. 이론적으로 몰려 가지고 답변할 수 없는 주인이 어디 있어? ‘이 동네의 누가 뭐라 하더라도 내가 주인이다. 왜? 하나님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나라님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가정을 누구보다 사랑하기 때문에 효자 중의 효자의 아버지요, 나라를 중심삼고 충신의 아버지요, 하늘땅을 중심삼고 성자의 아버지 입장인데, 그런 주인인데 주인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백정놈의 새끼들이다.’ 이거예요.
백정놈의 새끼들이 뭐인 줄 알아요? 역모를 꾸몄다가 벌을 받고 갈 데가 없으니 도살장에 가서 피를 받아 마시고, 소가죽을 구워먹고, 소 뼈다귀를 깎아 먹고 사는 사람이 백정놈이에요, 백정. 역모를 하면 그렇게 되잖아요?
뭐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아이고, 이거 오늘 훈독회 할 시간 없겠구만. 곽정환, 한 시간 말했다구. 또? 더하고 싶어?「예, 두 가지만 좀 더 이야기하겠습니다.」두 가지 것을 말하면 뭐 훈독회 다 잡아먹게?「예, 요약해서 하겠습니다.」(곽정환 회장 보고 계속)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가 사실이라고 세상에 알려지면
「……그래서 여러분이 더더욱 자신을 갖고 정말 그 어떤 사람도 아버님의 이 사상과 실천 앞에는 다른 말이 있을 수가 없고, 그대로 축복결혼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그런 때와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걸 중심삼고 여러분이 훈독교회 목표를 꼭 달성해 주기를 부탁합니다. 참부모님께 큰 감사의 박수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선생님이 만약에 세상에 다 알려지고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서 나라가 앞장서 가지고 만나겠다고 하는 시대가 되면 선생님은 말하기를, 어느 어느 날에 내가 어느 섬나라, 아프리카 가까이에 있는 마다가스카르 섬 같은 데나 어느 도시 이름을 부르면서 거기에서 훈독회에 오는 사람들을 만나겠다고 모이라고 하면 몇 사람이나 모일 것 같아요?
뭐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라는 양반이 사실이라면 뭐…. 요즘에 뭐 일본 여자들이 무슨 연사마, 욘사마? 욘사마라는 그 배우 이름을 한 시간 써먹는 데 배우자…. 문 총재는 배우자를 만나게 해 주는 왕초예요, 왕초.
배우자 왕이 있어 가지고 그런다 할 때에 배우자를 잘못 만난 여자나 남자나, 그 조상 후손이나 영계가 동원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을 동원하겠나? 그거 선생님을 만나기 위한 인간 사태가 얼마나 나겠나 이거예요. 그 가운데서 얼굴이나 바라보겠나?
그런데 그런 훈독회에 한번 참석하기 위해 모이는 과정에 죽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이거 삼일운동에 참가한 맨 나중에까지 남은 이갑성?「예.」이갑성이란 사람이 뭐 곰배팔이 되고 병신이 되어, 세상에서 몽둥아리밖에, 허벅지까지 둥글둥글 남았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죽기 전에 애국자로서 만나 가지고 같이 한 방에서 자고 같이 밥을 먹고 같이 의논했다는 사람이 있으면, 대통령도 그 사람 앞에서는 머리를 숙이면서 ‘애국의 충신이요, 내게 이갑성 씨가 얼마만큼 애국했다는 정성의 말씀을 해 주면 좋겠습니다.’ 하고 무릎을 꿇어야 되는 거예요.
이 망할 수밖에 없는 민족의 간판도 나 세울 수 없게끔, 이게 이북 놈인지 이남 놈인지, 뭐 386부대, 무슨 여기 유교 신자, 불교 신자, 기독교 신자 그놈의 패들이 싸움패가 돼 가지고 자기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돼? 여기도 이름 있는 사람이 와 앉아 가지고 ‘저 문 총재 말은 잘 하누만. 그거 맞는 말이지. 사실이 그렇게 됐느냐?’ 할 거예요.
보라구요. 나 같은 사람을 하나님이 잘 세워 가지고 구세주라는 이름을 하나님이 아무리 못났더라도 붙여 주고 싶겠어요, 안 싶겠어요? 영원한 역사 가운데서 처음 만난 문 아무개라는 사람을 말이에요, ‘구세주다!’ 하든가, 첫번 만나면서부터 ‘구세주를 만들겠다.’ 이렇게 생각 안 해 가지고 구세주가 되게 했으면 그건 천지의 강도 패요, 사기 패예요.
아, 하나님나마도 기다리는 역사 과정에서 구세주를 아니 만들 수 없다 하는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그랬을 것이고 말이에요, 그리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겠다는, 또 주인으로 모시겠다는, 주인 되겠다는 그 녀석도 그럴 수 있는 내용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구세주를, 구세주가 모시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겠다고 할 수 있는 생각도 없는데 갖다가 그런 이름을 붙였다면 하나님도 미친 녀석이고, 문 총재도 미친 녀석이에요. 뭘 하겠다고?
구세주를 누가 믿어요? 누가 믿느냐 말이에요. 구세주 되겠다는, 세상에 하나님도 못 믿을 수 있는 그런 걸레 짜박지같이 별의별 생각을 할 수 있는 그 사람을 뭐 하나님 대신, 무슨 성인 대신, 예수님 대신, 마호메트 대신, 공자 대신….
4대 성인을 내 제자라고 했다가 얼마나 반대받았는지 몰라
20년 전에 말하기를 ‘문 총재는 예수님의 아버지다. 공자의 아버지다. 석가모니의 아버지다. 마호메트의 아버지다. 소크라테스….’ 손가락 테스트하기 위한 소크라테스 아니에요? 얼마나 조건이, 마디마디가 맞는지 안 맞는지 이렇게 손가락 테스트, 소크라테스!
그렇게 그놈의 아버지라고 할 때 20년 전에 세상이 얼마나 야단해 가지고, 이란의 호메이니는 ‘아이고, 우리의 성자의 대왕이고, 세계의 종주 가운데 일등 하고도 남을 수 있는 힘을 가진 종주님을 대해서 제자라고 하는 녀석, 이런 불경한 범죄자가 어디 있느냐?’ 그랬어요.
회회교 같은 것은 남의 종단에 가 가지고 예배하게 되면 총살이에요. 그런 종교가 어디 있어요? 뭐 왼손에 총을 쥐고…. 왼손에는 총이에요. 뭣이?「바른손에 코란, 왼손에 칼을 들고….」거꾸로야. 바른손에 칼을 들고, 왼손에 코란을 든 거예요. 종교가 칼을 대 가지고 안 믿으면 모가지에 피를 보겠다고 협박을 하는 것인데, 그거 뭐인가?
몽골의 제일 이름난 사람이 뭐?「칭기즈칸!」칭기즈칸보다 더 나빠요. 종교의 이름은 안 가졌어요. 나를 믿으면 구원을 받고, 나를 믿으면 천국 간다는 말을 안 했어요. 종교 말 한마디도 없다구요. 칭기즈칸이 여기 무슨 도? 강화도! 강화도에서 한국을 전부 잡아먹으려다가 못 잡아먹고 도망간 것 알아요?「칭기즈칸의 부하 군대들이 왔습니다.」부하 군대를 움직이는 책임자가 누구야? 칭기즈칸이지. 칭기즈칸이 한 번도 안 들렀겠나, 들렀겠나? 어떻게 생각해요?
아, 천하를 전부 다 점령하기 위한 왕초 되는 그 양반이 한국 앞에 있어서 지키다가 도망갈 수 있는 그런 땅이 어렵다는 것을 알 때, 뒤에라도, 밤에라도 한번 들러 갔겠어, 안 들러 갔겠어? 들러 갔으면 책임자지. 무슨 사건에 연루된 가운데서 비밀 지령을 발표한 그 사람이 주범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지.
한국을 점령 못 한 거라구요. 칭기즈칸은 세계 역사에 뭐 어디 가든지 백전백승이었어요. 백전백승인데 한국에 와서 졌어요. 한국을 우습게 보지 말라는 거예요. 중국 놈도 뭐 먹었다가 소화 못 하고 토해 버리고, 러시아 놈도 먹겠다고 했다가 냄새만 맡다가 삼키지도 못하고 도망가 버리고, 또 일본 놈도 먹었다가 사지가 뻗어 가지고 죽어 버렸고 말이에요. (웃음)
8·15가 뭐예요, 8·15가? 8, 15가 뭐예요? 8·15하면 수가 몇이에요?「14입니다.」14수예요, 14수. (손가락을 펴 보이시며) 이게 14마디예요. 열둘이고, 이것까지 14마디. 이것 둘 하면 28이에요. 이팔청춘이 되거든. 이거 둘을 붙들고 사랑하는 물건을 놓지 않는데, 하나님도 못 빼가고, 호랑이한테 물려 가지고 싸우다가 다리를 들고 할 때 다리 사이로 모가지를 껴 가지고 딱 빼놓고 궁둥이에다 이걸 딱 해 가지고 이팔청춘만 이렇게 해 놓는다면 말이에요, 호랑이가 먼저 죽지 이 손이 빠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호랑이, 뱀, 개의 생리와 생태적 특성
우리 할아버지가 호랑이 이야기를 많이 해 줬어요. 평안도는 매일같이 몇 개 산 고개를 넘어가다 보면 호랑이들이 밤에 잡아먹으려니까…. 이 호랑이는 말이에요, 산꼭대기만 다녀요. 이슬을 제일 싫어해요. 돌도 마른 돌들, 이런 돌을 밟고 다니기 때문에 풀에 이슬 맺히면 그걸 제일 싫어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호랑이가 개보다도 냄새를 더 잘 맡겠나, 못 맡겠나? 곽정환!「더 잘 맡습니다.」이 미친 소리 그만두라구.「호랑이가요.」호랑이가 더 잘 맡아?「예.」호랑이 코 돼 봤어? (웃음) 호랑이가 그렇게 되면, 산 밑에 7부 능선 이상에 사슴이 살고 말이에요, 멧돼지도 그렇고, 곰도 그래요. 곰이 7부 능선에서 냄새만 맡으면 살랑살랑 자기 꽁지라도 뒤를 털어 가지고 걸어 내려가 10미터, 20미터 되면 오만 가지의 맹수들이 자고 있을 때 거기 가서 앉아 가지고 인사 차리고 ‘너, 잘 자는구만, 나오기를 기다리지 않고.’ 하니까 ‘너, 잠만 잘 줄 알고 기다릴 줄 모르는 이놈은 내가 까먹어야 되겠다.’ 하고 어떻게 하겠나? 눈을 빼먹고 꽁지를 잘라먹으면 도망 못 가요. 꽁지는 안내할 수 있는 지침이라구요, 그게. 그거 알아요?
뱀이 대가리가 이렇게 했으면 뱀 대가리하고 꽁지는 반대로 움직여요. 뱀 대가리가 이렇게 하는데 꽁지는 뱀 대가리의 반대로 움직여야 꽁지가 밀어 주는 거예요, 꽁지가. 그런 것 알아요?
그래, 한국 사람이 무슨 탕? 꼬리탕을 좋아하지요? 그거 왜 꼬리탕을 좋아해요? 아무리 황소가 세게 받는 힘이 있더라도 그 힘은 꼬리가 반대적 작용을 해 줘야 돼요. 이렇게 가려면 꼬리가 밀어 줄 수 있어야 받아 가지고 큰놈도 쓰러뜨리고 그래요. 뭐 호랑이도 황소를 못 잡아먹습니다. 그거 알아요? 뿔이 있기 때문에.
뭐 이런 얘기를 하다가 내가 훈독회 도적놈이 되겠기 때문에 요만큼만 해 놓자구요. 보라구요. 개는 말이에요, 개는 먹을 것을 위해서는 뭐 이슬 밭이고 뭐고, 물 위도 잘 건너다니지요? 꿩을 꽝 쏴 놓게 되면 꿩은 날아가다가 바다도, 혹은 강가에도 들어가게 되면 서슴지 않고 물을 잘 건너다니는 거예요. 그것은 막 굴러먹기 때문에 말이에요, 매일같이 감탕이니 먼지 구덩이니, 냄새나는 데를 다 찾아다니니만큼 말이에요, 몸이 더럽혀지니까 물에 가서 씻어야 된다구요. 그래, 물을 좋아하니까 물가 가까이에 산다는 거지. 물가에서 살아요. 물을 싫어하는 동물들도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개들도 뱀 잡아먹는 것을 알아요? 물가에 있는 개구리를 잡아먹고. 눌메기(율모기)라고 고운 뱀이 있다구요. 내가 그놈을 잡으러 다닌 적이 있어요. 맨 처음에 나왔을 때는, 봄에 나온다 하면 먹이를 잘 먹지 못해 어물어물 하지만 말이에요, 이게 가을이 되면 얻어먹을 것은 무슨 놈이든 뭣이든 빠르니까 짐승이란 짐승은 입에 들어가는 것은 다 잡아먹고 말이에요, 자기 새끼들, 눌메기 새끼들도 통째로 삼켜 버려요.
그러니 서로가 빠른데 조금만 입만 크게 되면 입 큰 녀석이 통째로 삼키게 되면, 으물으물 하면 이 턱이 빠져 가지고 보게 되면 순식간에 4천 도의 열이 나 가지고 녹여 삼켜 버린다는 거예요. 이거 다 거짓말인지 어떤지 모르긴 몰라요.
구렁이도 이만한 구렁이가 멧돼지를 물고 잡아먹는 것을 알아요? 아, 멧돼지 코도 물 수 없는 것인데, 물어 가지고 독을 줘 가지고 죽여 놓고는 말이에요, 통째로 삼켜요. 그게 뭐냐 하면, 골을 넘어갈 때는 4천 도나 되는 열이 나 가지고 녹여 놓은 것을 으물으물 하면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삼켜 버리는 거예요.
그래, 뱀이 왜 건강에 좋은지 알아요? 한국 사람은 뱀 먹는 데 챔피언이라고 소문났지요? 개 잡아먹는 것도 그렇고. 여러분도 개고기 좋아하지요? 좋아하나, 안 하나?「안 좋아해요.」응?「안 먹습니다.」안 먹기는? 뭐 개고기 중에 제일 맛있는 것이 간 고기예요, 간 고기.
내가 문중에서도 이름난 집 아무개 영감네 손자이기 때문에 손자가 병이 났다 하면 개를 잡아 가지고 간을 갖다가 줘서 간을 많이 얻어먹었어요.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웃음) 그거 몰래 가서 사 먹어 봐요. 개고기!
무슨 ‘개’ 자예요? ‘닫을 개’ 자가 아니고 ‘열 개(開)’ 자예요. 문을 열어 놓으면 건강해요. 개가 어째서 건강하냐 하면, 혀를 내놓고 ‘하하하!’ 해요. 여름이 되면 찬 데 누워 가지고 땀을 흘리지 않아요, 땀을. 딴 짐승은 땀을 흘리지만 개는 땀을 안 흘린다는 거예요, 이게. 그렇기 때문에 혀를 내 가지고 열을 빼야 되는 거예요.
강정제로 알려진 뱀의 특성
그리고 뱀! 왜 뱀이 강정제냐? 뱀이 사랑하는 시간이 몇 시간인지 알아요? 51시간이에요. 개는? 45분! 사람은? 여기 아저씨, 사람은 몇 시간이야? (웃음) 나는 처음 보누만. 보고 얼굴이 보기 싫지 않게 생겨서 물어보는데 말이야. 개는 몇 시간?「45분!」들었지만 그것도 생각 안 해 가지고 잊어버리는 것 같아서 물어보는데, 웃기만 하면 되나? 45분이라고 답변해야 공부 잘하는 학생이지.
선생님은 그런 연구를 많이 했어요. 뭐 새새끼, 뭐 너구리새끼, 여우새끼, 사슴새끼, 뭐 노루새끼, 안 잡아 본 짐승이 없어요. 날아다니는 새는 내가 치코 놓는 데는…. 내가 치코를 많이 연구했어요. 날아다니는 기러기, 두루미, 학 같은 것이 드는 데는 치코만 놓게 되면 걸리게 돼 있는 거예요. 안 잡아 본 새가 없어요.
구렁이 가운데 알을 낳지 않고 새끼를 낳는 구렁이가 있어요. 야, 세상에! 뱀이 뚱뚱하게 되면 그저 이래 가지고, 입을 벌려 가지고 독사가 말이에요…. 그래, 판때기 위에다가 쭉 밀어 버리면 말이에요, 배가 뚱뚱하게 알을 가진 것이 말이에요, 다 깨져서 훅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보게 되면 그 깨진 물이 궁둥이로 쉬 하면서 물이 찍 나오는 거예요.
그래, 이놈의 구렁이인데 길이가 이만큼 길고 이렇게 굵어요. 대가리하고 꽁지하고 차이가 없더라구요. 이런 뱀이 있으니 이놈이 새끼를 가졌으니까 배가 부를 터인데…. 암놈은 내가 보면 알거든. 뱀들끼리도 암놈 수놈을 모르는데, 나는 암놈을 볼 줄 안다구요. 왜? 그걸 들이 짜 보면 알아요. 암놈은 짜게 되면 쑥 들어가지만 수놈은 나온다는 거예요. 그래, 오목 볼록 다 구별할 정도로 돼 있어요. 그거 기억 한번 해 둬요.
‘아, 이놈은 암놈이구만.’ 해서 잡아 가지고 배때기를 째 보니까 말이에요, 알이 있는 것이 아니에요. 새끼가 나오더라구요, 세 마리가. 이건 혁명적이에요. 이놈의 자식이 그러면 난…. 그렇게 잡아 봐서 배때기를 째 가지고 알을 이렇게 까 가지고 이런 장난도 다 했더랬는데 한번 신기한 것을 봤어요.
구렁이가 새까매요. 그래, 구렁이가 이렇게 돼 있는데, 대가리하고 꽁지하고 이렇게 돼 있는데 꽁지가 이곳에 갖다 대고 있는 거예요. 이러니 말아 가지고 할 때 맨 꽁지 꼬리 밑에 대가리를 버티고 있어요. 이렇게 될 때…. 독사 같은 것은 2미터 이상 납니다. 그런 말 처음 듣지요? 작대기 가지고 안 돼요. 우린 그걸 알기 때문에 땅에다가 ‘찌익!’ 해요. 온 힘을 꽁지에 힘을 버텨 가지고 이렇기 때문에 후다닥 뛸 수 있게끔 밀어 주는 게 꽁지라구요.
그래 가지고 내가…. 청평이구만. 아, 이거 소문나 가지고 ‘아이고 선생님, 여기 독사가 있어요.’ 하면…. 방울 독사 있지요? ‘소리 나는 거 있어요.’ 내가 잡기를 좋아하고 말이에요, 잡아 가지고 장난도 많이 했더랬는데, ‘그래? 내가 잡지. 가 보자.’ 해서 갔어요. 이놈의 동네 아이들이 떠들고 있으니까 이게 문제가 돼 가지고, 그런 녀석들은 나한테 와 가지고 뱀 잘 잡는다고 소문나 가지고 이렇게 와서 얘기하기 때문에 가 보니까 이게 도사리고 이래 가지고 눈이 삼각형이 돼 가지고 입을 반만큼 벌리고 혀가 들락날락하면서 이러고 있더라구요.
그래, 그때 지팡이를 들고 갔더랬지. 지팡이 가지고 대니 꿈틀하더니 후닥닥 날아요. 여기에서 2미터 반, 저만큼 됐어요. 후다닥 날아 가지고 여기 내 팔을 물려고 하다가 여기를 아주 들이 치니까 맞아 떨어졌어요.
독사가 난다는 말 처음 듣지요?「예.」내가 처음 하는데 거짓말인지 아닌지 나는 몰라요. 그런 걸 당했으니까 알지.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말고, 뱀한테 한번 물려 죽어도 나는 몰라요. 교육을 바라니 물려죽는 녀석이 잘못됐지. 몽둥이라도, 스틱이라도 가져갔으면 길기 때문에 못 물 텐데, 자기 사정거리에 들어오게 되면 공격하는 거라구요.
앞으로 부모님을 만나려면 세 문을 거쳐야
야, 이런 얘기 그만두고 훈독, 훈독! 마다가스카르 섬에 가서 선생님이 이제 죽을 날 3일 남겨 놓고,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가 임종할 시기가 돼서 한번 만나 봐 가지고 훈독회 시간에 할 때 하늘나라에 데려가겠다, 이런 얘기를 하면 몇 명이나 모일 것 같아요?
영계의 모든 영인들이 다 올 것이고, 그 후손 족속들이 안 왔으면 ‘이놈의 자식, 내가 가 가지고 병 주고 약 주고 오겠다.’ 생각하겠나, 안 하겠나?「합니다.」왕이 먼저 와야 되고, 농민도 먼저 와야 되니까 그 섬 위에 섬 몇 꺼풀이 될 수 있게끔 씌워 버려 가지고 뭐 재림주라도, 뭐 메시아, 구세주, 참부모 자체도 전부 다 묻혀 가지고 거동 못 할 수 있게 돼서 가다 말고 죽더라도 말이에요, ‘그 섬에 갔더랬다.’ ‘가기 위해서 준비했다.’ 하게 되면 그건 전부 다 거기에 갔던 사람으로 취급해요.
2차대전의 참전용사들 증명, 뭐인가? 소집명령을 받아 가지고 역전에 가서 지서장하고 면장이 나와 가지고 일장기를 들고 ‘출동!’을 찬양하는 가운데 차를 타고 ‘삥!’ 해서 푹푹, 뭐예요? 푹푹 지야? 푹 팍, 푹 팍…. 푹푹만 하면 칙칙이 안 되지. 상대가 없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한 바퀴, 1미터 떠나다가 ‘일본 천황 망했다!’ 하게 된다면 거기에서 기차가 멎어 가지고 해방이 됐다고 내리게 될 때에, 그 역전에서 지서장하고 면장하고 찬양하고 나서 푹푹 칙칙 한 바퀴도 못 되게 가다가 휴전됐다고 탔던 병사가 내렸다면 그 사람은 2차대전 참전용사요, 패전용사요?「참전용사입니다.」참전용사예요.
지상에서 참부모를 만나기 위해서 세계의 수십억 인류가, 61억 인류가, 30억 인류가 되더라도 얼마나 요사스러워요? 이제 불원간에 그렇게 됩니다. 아, 이거 대통령 해 먹던 사람들이 오면 나 만나 주지 않는다 그 말이에요. 이번에도 뭐 장관 짜박지, 무슨 뭐 지사 짜박지들 해 가지고 짜박지밖에 안 되는 사람들이 ‘선생님, 우리도 그렇지 않습니까? 같은 한국 사람인데 그렇게 뭐 거만하게 하지 말고 좀 만나 줘야 되겠습니다.’ 할 거예요.
그거 만나 준다고 해도 한국 대통령보다, 한국 장관보다도 지금 2백 개 이상의 국가가 있는데 그들이 문 총재 만나겠다고 지금 줄을 지을 수 있는 입장에 있는데, 그들을 만나 주게 된다면, 만났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내가 그 나라에 가 가지고 대통령을 만나게 될 때 대통령도 전 대통령은 만나 줄 게 뭐야? 참석도 못 할 텐데 세워 놓으면 뭐라고 하겠어요? ‘자기 나라에서는 뭐 도지사도 만나 주고 장관도 만나 주면서 대통령을 무시하니 그거 무슨 구세주고, 무슨 뭐 메시아고, 무슨 재림주고, 무슨 참부모냐? 참부모라면 평등 공평해야 할 텐데….’ 그거 가만 안 있지. 만나 준다고 문을 열었으면 아무나 들어올 수 있어요? 상식이 있지, 상식.
그래, 임자네들이 여기 들어와서 마음대로 이 문으로 들어오는데, 세 문으로 들어와요. 저 문으로 들어오고, 이 문으로 들어오고, 저 앞에 문으로 해서 들어와야 돼요, 세 문을 통해야 들어와요. 여기에 들어오기 위해서 마음대로 다닐 수 있는 특허 간판이 뭐냐 하면, 훈독회 참석입니다.
여기 대통령 친구들, 전두환도 내가 안내해 주고, 노 대통령도 내가 안내를 하고, 김영삼도 내가 쫓아낸 거예요. 이놈의 자식, 뭐 통일교회 없애겠어? 네 아들들이 뭘 하고 어디 가서 도둑질했다는 것을 내가 다 알고 있는데, 걸려만 들어라 이거예요. 후려갈길 거예요.
한국과 일본의 최고 지도자들에게 영향을 미친 내용
노태우도 여기 왔다 갔어요, 이 아래에. 세상에 숨길 것이 없는데, 소문나면 대통령 간판이 떨어진다고 해서 나하고 맹세문을 쓴 것이 있는데…. 그거 보이고 하게 되면 노태우 어디 가서 숨겠나? 전통(전두환 전 대통령)도 보따리 싸 가지고 삼청동 골짜기에서 불러낸 거예요. 피를 흘리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는 신세가 돼 있으니 그럴 수 있는 것은…. 그 이름이 뭐라고? 김두환이야, 전두환이야?「전두환입니다.」
전두환의 전(全)이 ‘사람 인(人)’ 가운데 왕(王)이 됐으니 말이에요, 두환의 ‘두’가 무슨 ‘두’ 자요?「‘머리 두(頭)’ 자입니다.」그다음에 ‘환’ 자는?「‘빛날 환(煥)’ 자입니다.」‘완전 전(全)’ 자예요. 사람의 왕으로서 두환이에요. ‘머리 두(頭)’ 자예요, ‘말 두(斗)’ 자예요?「‘말 두’ 자입니다.」‘말 두’ 자면 더 좋지. 말은 틀림없이 재야 되는 거예요. 판단해 가지고…. ‘환’ 자가 뭐예요? ‘빛날 환(煥)’ 자지요? 이거 사람 왕으로서 틀림없이 잴 수 있어 가지고 깃발을 날려 가지고 사방에 야간 등대와 같은 책임이 있으니 한번 나서서 힘을 써 봐라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나서서 전두환이 됐는데, 이 녀석 백담사에 가서 들어왔다면 찾아보기라도 해야 할 텐데, 문 총재가 들어와서 고맙다고 인사도 안 하더라 이거예요. 문 총재는 자기가 대통령 취임식을 하는 데 초청도 안 했어요.
이 노태우는 뭐냐? 노태우가 물태우? (웃음) 이거 무슨 ‘노’ 자예요, 이거?「‘노나라 노(盧)’ 자입니다.」노나라야? ‘갈대 노(蘆)’ 자예요, ‘갈대 노’. 그거 알아요?
여자는 갈대와 같이…. 갈대가 뭐예요?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바삭바삭 살랑거려요. 그게 뭐 물 대통령이라고 그랬나? 뭐라고 그랬나?「물태우요!」물태우예요. 물 가운데서 태우, 제일 어리석은 사람이라구요. 내가 대통령 할 수 있게끔 다 만들어 준 것인데. 이래 놓고는 대통령 하기 전에는 두 번씩이나 만나겠다고 찾아왔는데 내가 안 만나 줬어요. 세상에 비밀이 없다구요. 그 대신 내가 네 대통령 된 다음에 교육할 수 있게 하겠느냐 하는 각서가 지금 있어요. 보여 주면 좋겠어요? 천하가 뒤집어질 거예요.
일본의 수상 될 수 있는…. 일본의 나카소네를 수상 시킨 사람이 나입니다. 나예요. 가서 물어보라구요. 어제 그렇게 저 뭐….「한·일의원연맹입니다.」글쎄, 김봉호라는 사람이 와 가지고 ‘나카소네하고 친구입니다.’ 하더라구요. 나카소네가 뭐냐? 중증근(中曾根) 아니에요? 가운데 뿌리, 가운데 있어서의 뿌리, 가운데 뿌리를 연결시킬 수 있는 이름이 나카소네예요. 그 사람이 사토 상하고 기시 상의 후계자 아니에요? 사토 상도 그렇고, 기시 상도 한국 사람이라구요.
기시 상은 내가 알아 가지고 일본에 1천8백, 2천 명의 명사들을 대회 할 때, 내가 만나지도 않고 기시 수상 실행위원을 시켜 가지고 그 이름과 그다음에는 뭐인가? 무엇이? 기시, 나카소네 다음에는 누가 수상 해 먹었나?「아베입니다.」후쿠다! 후쿠다의 사위가 아베 신타로예요. 이놈의 자식을 나카소네 후계자로서 해 가지고, 내가 그 신타로하고 쓴 서약이 있어요.
신타로가 일본의 수상이 되면 80명의 국회의원을 데리고 여기 한남동에 와 가지고…. 그때 3김이 대통령 되겠다고 싸울 때입니다. 3김과 회합해 가지고 한·일문제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정상, 미국의 대통령, 소련의 누구, 중국의 누구, 여기 4대 국가의 정상들 중심한 우리가 와 가지고 한국 대통령을 만나 가지고 대회를 해서 문 총재를 모시기로 약속한 사람이라구요.
미국의 닉슨과 레이건 대통령에게 영향력을 행사한 내용
아, 미국의 대통령 요전에 죽은 사람이 누구라고?「레이건 대통령입니다.」레이건이 딴따라패 아니에요? 배우가 대통령 된 역사가 없는데 그 기록을 깨뜨렸어요. 그 대통령 만든 사람이 나 아니에요? 순회 다닐 때 박보희…. 박보희가 지금 어디 갔나? 감옥에 들어가 있지, 똑똑하게 살지 못했기 때문에.
그때 이름을 써 가지고 세 가지 조건을 걸었어요. ‘당신을 대통령 만들 터인데, 공산당을 때려잡는 책임자가 되겠느냐?’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기독교가 병들어 가지고 종교로서 책임을 못 하고, 간판 떼어 버리게 됐으니 기독교 재부흥을 하겠느냐? 미국 나라의 가정들이 누더기 패가 되어 가지고 에이즈 병에 걸려 가지고 세상이 침 뱉는 이런 국민이 될 수 있게 됐는데, 이 세 가지를 나에게 맡겨서 교육할 수 있게끔 하겠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세 가지 특명을 받고 가 가지고 명함에다가, 선생님의 3대 요건을 내가 실행하겠고 하는 그것까지 써 가지고 명함 뒷면에 박보희하고 레이건이 만난 시간과 장소를 써 가지고 ‘3대 요건 절대 약속 실행!’ 그것만 받아 오라고 했어요. 받아 왔으면 내가 어디 가서…. 이랬는데….
닉슨 그놈의 자식도 미친 녀석이에요. 내가 그 집무실에 들어가 가지고 닉슨을 머리 숙이게 해 놓고 기도한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내가 만나 가지고 그런 거예요. 당신이 쫓겨나게 됐으니 내 말만 들으면 산다고, 책임진다고 했어요. 야당에 대해서 도청했다고…. 도청은 누구나 다 하는 건데 말이에요. 거기에 대해 실제로 나한테만 연락을, 전화만 한 통 해서 문 총재에게 넘겨주면 이거 내가 전부….
뭐 안전보장이사회 9개 단체가 연결돼 있지만 선생님 앞에 닉슨 대통령이 약속해 가지고 시간을 내 가지고 그 시간에 교육할 수 있는 그 프로그램을 다 짜고 있었는데, 이 녀석이 야당 도청사건에 휘말려 가지고, 신문사 기자 한 사람한테 걸려 가지고 야단 난 거예요.
그거 걱정될 게 뭐야? 기자든 뭐든 야당 당수까지 모이라고 해 놓고 비밀문서를 공개한다고 딱 해서 좋은 테이블에다 흰 보자기를 씌워 놓고 그 가운데 금빛 나는 바구니를 놓고 비밀문서를 이마만큼 해 놓고 이거 공개하겠다고, 하나에서 몇십 가지가 있으니 공개한다고…. 그러면 전부 다 모일 거라구요.
야당 여당 꼭대기 전부 모였을 때…. ‘와! 닉슨이 날아간다.’ 하겠지만, 날아가긴 왜 날아가? 간단하잖아요? 이래 놓고는 보자기를 씌워 놓고 그 비닐 아래에는 문서들을 쌓아 놓고 휘발유를 뿌려 놓고 그 끈에만 불을 달아 놓으면 앉아서 한 가지 비키고, 두 가지 일 비키고, 세 가지 비킬 텐데, 그러면 폭발적으로 붙어서 훅 날아가 다 타 버릴 거예요.
나는 그런 플랜(plan; 계획)까지 해서 내가 전화하랬는데, 이 녀석 전화하지 못했어요. 전화를 했다면…. 라이터를 갖고 왼손으로 저 동쪽 바라보는 시늉을 하면서 여기에 불만 붙이면 다 해소할 텐데 왜 쫓겨나? 쫓겨나면 미국이 똥개 마냥으로 땅에 떨어져요. 그런 생각을 해서 대해 가지고….
내가 미국 대통령, 미국의 난다긴다하는 사람 안 만난 사람 누구 있어요, 유명한 사람? 상·하원 의원, 유명한 사람들 중에 내가 이놈의 자식을 모가지 쳐 버려야 되겠다고 해 가지고 <인사이트>를 만들어 가지고, 이놈의 자식, 지방에 가서 보수적인 애국자 노릇을 하고, 국회에 와 가지고는 공산당 앞잡이 돼 있는 사람들을….
그런 걸 전부 사진 찍어 가지고 요즘의 시디(CD) 판으로 만들어 가지고 이놈의 자식이 지방에 가서는 이렇게 하고 국회에 와서 거짓말한 것이, 어느 때 몇 살 때 어디서부터 변했다는 것을 기록해 가지고 신문에 때려댄 거예요. 국회의원, 상원 하원에서 120명 이상 하원의원까지 내가 쫓아낸 것 알아요? 그래, 국회의 은행에서 도적질해 먹고, 빚지고 하나도 안 무는 녀석, 그다음에 호모들 쫓아낸 거 알아요? 그러니까 유명해졌지요.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어디, 내 눈앞에 도깨비 같은 놈이 나타나 공산당을 어디서 내세워?
글로스터 별장에서 암살 위기를 모면하기도
그래, 고르바초프하고 로마 교황하고 그다음에 김일성하고 셋이 합해 가지고 문 총재가 종교계나 정치계나 한반도의 난세에 있어서 제일 무서운 괴물이니 이놈을 암살하자고 일본의 적군파 25명을 파송해 가지고, 내가 별장에 머무르는 걸 전부 조사하다가, 그거 다 하늘이 잡아 치운 거지.
이래 가지고 쇼핑백에다가 폭탄, 한 폭탄을 싣고…. 이게 파이프 같은 것인데 이걸 던지면 12층이 날아갈 수 있는 폭탄들이에요. 글로스터에 있는 유명한 우리 별장이 미국에 있어서 뭐라고? 종교계에서 제일 유명한 사람이 뭐이던가, 천주교에서?「카디널입니다.」그래, 카디널!「추기경입니다.」추기경이라는 녀석이, 보스턴이 문화의 도시고 대학가의 중심인데, 거기에서 세도를 부리고 살면서 거기에 가 가지고 수도원을 만들어 가지고 살던 집이에요. 그거 제일 비싼 거예요.
그걸 내가 샀다고 얼마나 천주교에서, 천주교 꼭대기를 타고 앉아 가지고 망치질하고 데모를 얼마나 했는지 몰라요. 13년 했어요, 데모를. 공산당들도 글로스터 항구를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로브스터(lobster; 바닷가재) 판매소도 만들고 마리나(marina; 정박장)도 사 가지고 글로스터에서 들락날락하는, 고기들 판매하는 것을 감정하기 위해서 공산당들이 활동하는 비밀을 전부 다 기록해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에 훑어대니까 말이에요, 이러니까….
내가 매일같이 우리 배를 타고 말이에요, 전부 다 할아버지라고 그랬어요, 거기에서. 언제나 열심히 배 타는 할아버지가…. 내가 9년 동안 배 탔어요. 이놈의 공산당들, 암시장이 어디인가 조사시키기 위해서. 이놈의 자식들이 문 총재의 배에다가 아편 같은 것을 집어넣어 가지고 거꾸로 아편쟁이라고 선전해요. 그런 걸 중심삼고도 그놈의 자식들은 미리 적발됐으니 망정이지, 이것이 조사해 가지고, 잠수부를 시켜 가지고 배에다가 한 보따리 했더라면 문 총재는 뭐라고 할까, 아편 밀매 혐의로 잡아넣을 수 있어요. 별의별 공작이 다 많았다구요.
그거 미리 사건이 났기 때문에 그렇지…. 그럴 수 있기 때문에 문 총재를 언제든지 수상경찰들이 어디 간다면 돌아보고 다 따라다니고 그랬다구요. 세상에, 한국은 촌중의 우물 안의 개구리 같아 가지고, 세상을 몰라 가지고 자기 우는 소리가 귀에 제일 크게 들리거든. 이래 가지고 와글와글 한다고 제일 큰소리라 하지만, 이 세상을 모르는 밤중 같은 녀석들이에요. 등잔 밑이 어둡다구요.
문 총재를 아는 사람이 뭘 하는 거예요? 미국 대통령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누가 알았나 말이에요.
일본의 정치 지도자 나카소네에 끼친 영향
일본 수상을 만든 기록이 있지. 나카소네도 열 사람밖에 없었는데 130명을 주요 세력으로 만들어 줘 가지고 일본 수상까지 하게 만들었어요. 가서 물어보라구요. 요전에 곽정환이 따라 들어갔더랬지?「예.」일주일 들어갔다 왔는데, ‘입 다물라구. 이 사내로서 결심한 녀석이 배신한 자가 무슨 얘기를 하느냐? 입 다물고 두 시간 이상 앉아 있어.’ 하고 내려 죄긴 거예요. 기분 좋았어, 나빴어?「참 좋았습니다.」참? 참이라는 것은 빼 놓아. 참 좋았으면 죽어 없어져, 일본이 망해야 할 텐데 아직까지 망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그 녀석 사내로서 돼 먹었어요. ‘오늘 내가 이런 유명한 사람, 아시아에 제일가는 유명한 사람을 만나러 가는데 갔다 와서 보고할 내용을 말해 줄 테니 기다려라.’ 해 놓고 자기 부하들을 모아 놓고 나 만날 시간에 낮에 왔다가 저녁에, 다섯 시 넘어서 해질 무렵에 돌아갔는데, 무릎을 치면서 너털웃음을 하더라는 거예요. ‘아, 오늘 내 기념일이다. 아시아에 있어서 나보다 훌륭한 사람을 만났다.’라고 칭찬하며 그러더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나중에 뭐라고 하느냐? ‘그가 왈 문선명이라는 사람이다.’ 했다는 거예요. 너털웃음을 하면서 말이에요. 내가 그 말을 듣고 ‘그 녀석 그래도 쓸 만하네.’ 했어요.
요전에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만들었지?「예.」어제 김봉호라는 사람이 거기에 한국 대표로 왔던데 내가 어제 저녁을 먹으면서 얘기도 하고, 잘 대해 줘 가지고 써먹으려고 그러는데, 나카소네하고 친구예요. 나카소네는 그걸 몰라요. 내가 얘기도 안 했다구요.
나카소네는 몽골반점을 중심삼고 일본 나라 중심으로 내가 나서 가지고 중국보다 떨어지지 않게끔…. 몽골반점 동족이 아니고 몽골반점 혈족이 돼야 돼요. 혈족은 핏줄을 연결시키는 대표를 만들 때에 내가 중국에서는 안 되는데, 아시아인 교육할 때 일본에서 돈 내라 이거예요. 빼앗기지 말라는 거예요.
지금 중국의 만행을 누가 막을 거예요? 몽골반점 족속이 인류의 74퍼센트예요. 이거 묶어 놓으면 국경이 없습니다, 국경. 국경이 없어지면 국경을 넘어가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요원들을 참부모 후계자로 써먹을 때 어느 나라에 가 가지고 로마의 분봉왕과 같이 말이에요, ―왕국의 왕들을 다스리는 총독이 분봉왕이에요.― 보내려고 생각하는데 그럴 수 있는 자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라! 한 마리도 없구만.
한 마리라고 해도…. ‘공석에 선 목사가 우리 같은 양반을 대해 한 마리도 없다니….’ 손 안 들었으니, 없으니까 욕해도 죄가 아니지. 없는 녀석들인데 마리라고 해도 실례가 아니에요. 마리라고 해서 멍석말이도 마리예요. 멍석말이로 죽을 수 있는 것을 살려 주면 고마운 거지, 뭐 그래?
아들딸을 버리고 여러분을 더 사랑해 왔다
아야야, 일곱 시 8분 남았다! 야야, 빨리 해! 다 밝았는데 헬리콥터 왔나?「일곱 시 4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입니다.」오, 됐다! 그 열 세 사람은 밥 먹고 가면 좋겠나, 그냥 가면 좋겠나? 그러면 여기에 돌아와서 점심 먹는 거예요.
선생님의 뒤꽁무니에 앉아서 가스 냄새를 맡아 가지고, ‘선생님이 소제(소화) 못 해 가지고 배탈 난 것이 아이고, 고약하구만.’ 그렇게 불평하지 말고 잘 앉아서 묵상하면서 ‘천하통일이 만사형통할싸!’ 기도라도 하라는 거예요. 헬리콥터가 허리를 폈다 굽혔다, 이러고 가기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몰라요. 신경질 나요. 한 바퀴 돌아갈 때 머리를 치는 기분이에요. 우리 같은 사람은 신경질이 난다구요. 그렇지만 참고 가는 거예요.
86세 난 이 할아버지가 뭐 하러 가려고 하느냐? 일본 여자를 지금 뱃사공 만들려고…. (신준 님 등장에 박수) 우리 어머니 계산이 얼마나…. 이 손자만 데려오면 신호가 되니 아니 고마울 수 없어요.「여수 가시려면 빨리 끝내야 되니까요. (어머님)」(신준 님을 어르심)「얘가 뽀뽀하기 시작하는데, 또 귀여우면 못 가잖아, 할아버지? (어머님)」거기 보지 말고 뽀뽀! 뽀뽀! 할아버지 뽀뽀! (뽀뽀하심) 안아 달라고 그래. 아빠, 아빠! (웃으심)
아이고, 이렇게 잘생긴 손자니까 뭐라고 할까, 무모한 문 총재도 손자는 사랑할 줄 몰라요, 알아요?「압니다.」내가 아들딸 사랑 못 해 보고, 아들딸을 버리고 여러분을 아들딸보다 더 사랑했어요. 그거 아니라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게 아니라는 사람.「그거 아는 사람?」아니라고 하는 사람 손 들라고 하는데 왜 손 들어? (웃음)「아는 사람 손 들라는 줄 알고….」귀가 멀었으니 다 그렇지. 아니라는 말을 안다고 그랬나?「죄송합니다.」
자, 어디 갔니? 야야, 원주야!「예.」노래 한번 해 주고, 춤 한번 추고 가자! (‘곰 세 마리’ 노래에 맞춰 신준 님 춤추자 박수)
자, 5분이라도 훈독회 해야지, 5분이라도. 자, 엄마, 가라, 가라! (웃음) 알았어, 이제는. 40분이면 내가 여수 가야 할 시간인데, 아침은 먹이고 가야지? 그렇지? 자, 5분 동안이라도 하자! 딱맞는 맹세문이 나올 거예요. 자!
60년 전에 한 말씀이 지금도 변하지 않아
「≪천성경≫ ‘참가정과 가정맹세’ 편에서 ‘제1장 가정맹세 선포와 전제조건 제3절’입니다.」
2,423페이지예요, ≪천성경≫이. 그래?「예, 그렇습니다.」그럼! 그거 따루어 줘야지. 전에는 2천?「332페이지였습니다.」응, 그래. 이번에 새로 만들었기 때문에 페이지가 달라요. 자! (‘3)가정맹세와 축복가정의 전통 ①모심으로 생활의 천국화 이룩하자’부터 훈독)
『……모심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소망의 천국은 맞이했으나 모시고 실천하면서 생활할 수 있는 천국은 맞이하지 못했습니다. 즉 생활적인 면에서 주체 되시는 하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1959년 5월 17일)』
1959년이면 내가 몇 살 때인가? 스물 다섯 살 때 통일교회를 만들었어요. 딱 쥐어 가지고 이 세상이 내 손에서 녹아난다 이거예요. 그때 말한 것이 지금까지 60년이 넘었지만 변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게 놀라운 거예요.
그러니 60년 동안 통일교회가 얼마나 사기를 쳐 먹었나 이거예요, 문 총재를 놓고. 입이 있는데 자기 살기 위해서는, 먹기 위해서는 수억만 말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세상 만민 앞에 보배 중의 보배, 귀빈 중의 귀빈인데, 혀를 움직이지 않고 입술을 떼어 참부모를 몇 번이나 부르면서 눈물과 더불어 인류의 해방을 소원한 적이 있느냐 이거예요. 가증한 것들이라는 거예요, 이거 전부 다.
선생님이 무슨 미련이 있겠나? 차 버리고 전부 다 뭉그러 버릴 수 있지만 이게 내 조국이 됐다는 거예요. 배달민족, 백의민족의 권위, 고독하게 산 민족이 934회나 침략을 받아 가지고 어디 편 될 수 없이 밀려 나가던 이 망국지종이 한으로서 남아 가지고 지옥의 밑창에 떨어질 텐데, 지금까지 망하지 않고 국권을 유지해 가지고 대한민국이니 무슨 조선의 이름을 가졌다는 사실이, 자기가 잘나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보호해서라는 것을 몰라요.
여자들이 도적놈들, 사기꾼들에게 잡혀가 가지고 만주 벌판의 국경을 넘어가 가지고 애혼으로 쓰러져 가지고 자기들의 한을 풀어 달라고…. 그렇잖아요? 가인한테 죽임을 당한 아벨의 피가 땅에서 호소한다고 했는데, 한국의 여인, 한국의 어린이들이 국경을 넘어서 살해된 피가 가만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이 여기에서 그런 한이 맺힌 민족…. 한이 맺힌 민족이 한민족 아니에요, 한민족? 일본 말로 감옥이라는 뜻의 간고쿠예요. 그게 원수예요, 원수. 그 나라에서 문 총재가 나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나도, 아이고, 여기에 소름이 돋아요. 어쩌면 그런 가문에서…. 우리 가문이 그래도 이름 있는 가문이라구요.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자기 가문을 자랑하는, 자화자찬해 가지고 선전한다고 하겠지만, 선전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자!
어제보다 하나라도 보태서 보고할 수 있어야
『……내가 보고 듣고 했던 모든 일들은 무엇을 위해 보고 들은 것인가? 하나님을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보고 들어야 되고 느끼는 것도 하나님을 위해 느껴야 합니다. 우리가 지상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천상세계의 생활과 연결시켜 생활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슬퍼하시는 것을 항상 감별하면서 사는 사람은 악한 사람이…』
우리 통일교회의 기도가 뭐냐 하면, ‘아무개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하는 거예요. 보고예요. ‘보고하나이다.’ 해요.
어제보다도 오늘 하나라도 보태서 보고할 수 있는 내용이 없이 기도하는 것은 가짜라는 거예요. 사기꾼이라는 거지. 선생님 일생이 그랬어요. 하루 열두 시가 지나기 전에, 10분 남았으면 전화해 가지고 내일 만날 약속을 했으면 말이에요, 내가 이러이러한 일 때문에, 말할 수 없는 내용이 이런 것이니 내일 안 가고 오늘 만나자고 해서 좋을 대로 하자고 하면 하루를 번다고 생각했어요. 무엇을 남겨야지요.
일생동안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세계에 5대양 6대주의 물이 흐르고 육지에 있는 땅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일생을 배밀이하고 헤엄쳐 다니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지의 짐승들, 악어가 엎드려 기다리는 곳, 맹수들이 목을 지키는 그 자리를 거침없이 돌아다니면서 그 목을 질러 놓고 악어 무리들을 청산하는 그 놀음을 지금까지 해 나왔다구요. 그러나 그 누구도…. 세상이 그래요. 선생님 앞에서는 자기도 모르게 작아져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이거 지금 오늘 이 시간에 합당한 얘기다, 이게. 알겠어요, 요 시간? 한마디면 그 말 다 알지, 무슨 뭐…. 통일교회 교인들, 지금 세계에 로마의 분봉왕처럼 될 수 있는 책임 총독들이 돼야 할 책임 요인이 될 수 있게끔 길러 왔는데, 이게 고향에 가 가지고 주인 노릇도 못 하는 것이 어떻게 나라에 가 가지고 분봉왕이 돼요? 문중의 대왕마마, 왕 대신 대사로 파송할 수 있고,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의 왕초가 돼 가지고 싸우는 패들을 평화의 기지로 안내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요즘 안창호의 그 단체가 이름이 뭐라고?「무슨 말씀이신지? (곽정환)」아, 무슨 말씀? 말한 것을 듣지 않은 녀석이 잘못했지, 또다시 말하라는, 부끄러운 것을 모르는 체면 없는 녀석이 어디 있어? 무슨 단? 흥사단, 망사단?「흥사단!」이름이 좋아요. 엔 지 오(NGO) 책임져 가지고 우리가 어디야? 황선조는 일본에 가느라고 없어졌구만. 황선조가 거기 책임자가 돼 있어, 엔 지 오(NGO)에. 잘 걸려들었다 이거예요. 요즘에 교육하고 이랬기 때문에….
이북에서 온 황 뭣이라고?「황장엽!」황장엽이 경찰로 넘어온 것을 같이 가서 못 하기 때문에 해방시키기 위한 전라남북도 강연, 경상남북도 강연, 충청남북도 강연, 요즘의 세종문화회관에 있어서 정부 요원, 국회의원, 대가리 큰 녀석들 다 모아 강연, 국회에 가서 강연하게 하는 거예요. 이것이 다 끝난 다음에는 이북에 가 가지고 김정일 앞에 가서 강연할 수 있게끔, 아니면 소련과 중국과 미국의 보호 밑에 가 가지고 강연까지 시키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일을 나밖에 할 사람이 없어요. 응?「예.」간판 붙이고 나밖에 할 사람 없어요.
소련의 학생과 지도자 4천 명을 미국에 데려다 교육했다
세계에 그렇게 할 만한 놀음을 하는 것은 문 총재밖에 없겠다고 공인할 수 있는 이 자리에 올라와 있다는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와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 두 패를 화합시켜 가지고 소련의 초당적 당수, 케이 지 비(KGB) 부사령관까지 4천 명을 데려다 교육했어요.
미국이 소련이 망해 가지고 보수세계의 학자들 1천 명을 교육해서 소련에 보내기로 약속했는데 말이에요, 그 약속도 미국이 실행 못 했는데, 나는 4천 명의 케이 지 비(KGB) 간부로부터 야당으로부터…. 지금 당에 관계 있는 사람이 나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나? 거기의 3천 명, 7천 명까지 중고등학교 선생들, 총장들까지 데려다가 7천 명을 교육한 사람이에요. 돈이 얼마나 들어갔겠어요?
케이 지 비(KGB)가 소련 사람들을 보내게 된다면, 케이 지 비(KGB) 대신 미국에는 뭐가 있나? 시 아이 에이(CIA)가 있어 가지고 원수 잡기 위한, 콩 튀기기 위한 싸움을 하고 있는 그 판국에 있어서 케이 지 비(KGB) 장(長)이 사인해 가지고 시 아이 에이(CIA) 장 앞에 연락을 취해서 도장을 칠 수 있게 해 가지고, 소련의 이름 있는 빨갱이들이 오게 되면 감옥에 처넣을 것들을 데려다가 7천 명, 4천 명을 교육했어요.
그 기간에 이 한국 놈들은 문 총재 죽으라고, 8대 정권이 지금까지 문 총재 죽으라고 반대하지 않았어요? 그놈의 나라 망해야 되겠나, 흥해야 되겠나? 그 나라에 와 가지고 내가 뭐 국물이 생길 게 어디 있어요? 피땀을 흘린 공을 여기에 와서 찾을 수 없어요. 다 흘러가 버리고 모래사장밖에 안 남았어요. 여기에서 뭘 하겠다고 와서 이러고 있어요?
내가 미국에 앉아 가지고 지금 미국의 상원 하원을 부려먹으며 살 수 있는 기반 닦아 가지고 호사스럽게 살 수 있고, 돈도 뭐 한 달에 몇천만 달러를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사람이에요. 그걸로 한국에 은행을 샀더라면 뭐 제일 큰 은행을 내가 다 사 버렸을 거라구요. 돈을 수백억 달러를 벌어 가지고 세계를 위해 뿌렸어요. 뭣 때문에? 조국광복을 위해서. 공산당을 물리치고 민주세계 앞에 지배를 벗어나기 위해서. 이 허리띠를 벗어나야 된다구요. 이제는 그럴 때가 왔어요.
미국의 더블유(W) 부시도 내가 아니었으면 대통령 못 돼
이번에 부시 대통령도 내가 아니면 떠내려가 가지고 뭐라고 할까, 거기 허드슨강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서양 바다 깊은 데 가 가지고 사라져야 할 사나이라구요. 케리니 뭐니 이놈의 자식, 워싱턴에서 93퍼센트의 권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백주에 더블유(W) 부시를 죽여 버려야 된다는, 암살해야 된다는 선포까지 해도 말도 못 하는 패들이에요, 이게. 나 아니면…. 아이고, 기가 막혀! 그걸 누가 알아줘?
그렇기 때문에 곽정환이 이번에 가 가지고 방문할 때 몇만 명이 모였다고?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세계에서 몇만 명? 「취임식 때는 공식적으로는 15만 명입니다만, 합치면 20, 30만 명 됩니다.」 요전에 뭐 24만이라는 말 들었는데? 「예.」 모인 가운데서 그 가운데 특별히 공로자의 중심을 만나기 위해서 혈족과 같이 한 집안 살림을 하는 사람이 얼마? 80가정? 「예.」 80가정도 못 되지. 「75가정입니다.」
그 75가정이 모이는데, 거기에 있어서 문 총재가 안 오니까 대신 간 이 양반하고…. 얼마나 훌륭한 양반이지. 곽 선생님! 또 그다음에는 주동문, 워싱턴 타임스 주동문 선생, 이 사람은 유 피 아이 사장 곽정환 선생! 언론계의 힘이 무섭거든. 이래서 두 사람이 언론계에서 마사 피우는 사람 때려잡을 텐데 경고하는 의미에서 참석했더랬는데….
그 85가정이 모여 가지고 이 두 사람을 안내하는데, 대통령 부처가 서고 부통령 부처가 서는 데 가운데다 세워 가지고 사진을 찍었어요. 그거 있을 수 있어요? 정치하는 세계에서는 그거 보고 얼마나 놀라워하고, 꿈같은 이게 영화 찍기 위해서 그랬다면 모르지만 실전 무대에서 사실에 가치를 두고 그렇게 됐다는 사실은, 대한민국이 7천만이면 이북까지 엎드려서 문 총재 앞에 머리 숙여야 되겠어요, 안 숙여야 되겠어요? 「숙여야 됩니다.」 이놈의 자식!
그래 가지고 뭐 곽 회장 이 양반도 부탁하면, 주동문도 대통령 부부와 부통령 부부 가운데 서서 사진 두 장 찍어 온 것이 있어요. 갖고 있지? 「예.」 그렇기 때문에 귀빈 중의 귀빈이지. 그래 가지고 내 선전을 하지 말라고 했어요. 할 수 없어요. 이 패들이 알지 않으면 앞으로 어디 가든지 거세 생활에 있어서 자기의 권위를 잃어버리니만큼 선생님과 그 배후의 빽(background)이 얼마나 엄청난 빽인가를 알고 거기에 맞을 수 있는 위신과 체면을 세울 수 있기 위해서 이런 경계의 비밀 내용을 통고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 「알싸!」 정신 차리라구, 이놈의 자식아!
세 종단을 연합시키지 않으면 안 돼
반대받는 세계에 가서 자연굴복시켜 가지고 내가 그들 앞에 이런 우대한 편지도, 전화도 한번 안 했지만 자기들이 안 하면 안 되게 돼 있는 거예요. 차기 대통령도 내가 대통령 지명하는 사람이 안 되게 안 돼 있다구요. 그것 때문에 이제 가야 돼요.
민주세계에서 대통령이라는 말을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2대 대통령 해 먹었어요. 3대 대통령을 해야만 왕, 왕족들 앞에 드러날 수 있어요.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의 3대, 소생·장성·완성, 원리의 사위기대 판이 3대가 연결 안 되면 왕권이 날아가는 거예요, 이게. 미국에 있어서의 왕, 대통령 3대 권을 계속하면 민주주의는 사는 거예요. 그거 할 수 있는 책임자는 여기의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라구요.
그 셋째 아들 이놈의 자식, 닐 부시라는 녀석은 그 손자가 훌륭하기 때문에 그 일족을…. 이놈의 자식이 이혼해 가지고 가문에 똥칠을 해 놨어요. 그래, 지금 뭐인가? 주지사 하고 있는 사람 누구? 「제프 부시입니다.」 이 녀석을 교육해 가지고…. 이제라도 교육해야 되겠어요.
그래, 남부 미국과 북부 미국을 중심삼고 전부 다 하게 되면 남미까지 통치할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한 나라 만들어야 돼요, 이거.
천주교하고 신교가 원수가 돼 있잖아요? 예수 이름 팔아먹는 원수들이에요, 도둑놈의 새끼들. 내가 그거 하나 만들면 천상세계에 간 예수와….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영계 육계를 갈라내 가지고 이스라엘 독립국이 날아가 버렸어요.
중동 지역에 이스라엘 민족이 430년 만에 환고향 해 가지고 착지한, 선택한 땅이 하나도 없이 다 달아나 버렸어요. 모슬렘이 지배하는 나라가 됐어요. 예루살렘 성지는 뭐예요? 유대교, 모슬렘, 기독교의 3형제, 아브라함의 아들딸들 하갈의 아들 이스마엘하고 이삭, 이삭의 아들 야곱이고, 그다음에 뭐예요? 예수는 혈족이 없어요.
그래, 통일교회가 제3이스라엘권이 돼 가지고 이 3교파를, 한 조상에서 갈라졌으니 이걸 연합시키지 못하면 하나의 혈족이 안 돼요. 통일천하가 안 되고, 하나님 섭리가 정착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런 걸 누가 알아? 꿈도 안 꾸던 놀음을 해서 이 기반을 다 닦아 놓았어요. 알싸, 모를싸? 「알싸!」 이놈의 자식들!
회회교 유교 불교 사람들을 교육해 초종교 교직자로 파송해야
종교권이 어디 가든지, 청평의 신학대학원은 몽골반점 혈족을 만드는 이 신학대학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모슬렘이든가 유교든가 불교의 종단장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의 제일 천재적인 사람을 데려와 가지고, 나중에는 선생님에 대한, 참부모의 사상을 무장해 가지고 초종파 교직자로 파송해야 될 때가 오는 거예요.
그래서 종교와 국경을 넘어 가지고 결혼해 줘야 돼요. 모슬렘하고 기독교하고 그러면 천하가 하나되는 거예요. 국경을 중심삼고 원수인 일본하고 한국하고 교체결혼을 선생님이 했나, 못 했나? 「하셨습니다.」 그러니 이것들은 별의별 욕을 한 거예요. 민족을 파괴하는 흡혈귀와 마찬가지라고 이래 가지고 별의별 욕을…. 너희들 암만 그래 봐라 이거예요. 끝장에는 평화의 길을 촉진시킬 수 있는 길이 그것밖에 없어요. 국경 안팎에서 원수가 됐으니 흘린 피의 경계선, 만리장성과 같이 돼 있어요. 성이 돼 있어요.
그걸 무너뜨려야 돼요. 돌을 팔아 가지고 가난한 세계에 집을 지어 줘야 돼요. 만리장성 해서 뭘 할 거예요, 그거? 한나라 시대에 동이족하고 말이에요, 소련 때문에 만든 거예요, 소련 때문에. 뭐 그런 얘기는 다 역사적인 사실인데, 역사가 잘못됐으니 시대가 잘못돼 나가니만큼 역사를 바로잡지 않고는 시대에 바로잡을 길이 없어요.
그것을 착수해 가지고 사람 취급 못 받던 문 총재가 이제는 뭐 초종교초국가연합이 합해 가지고 평화의 왕 대관 즉위식을 한 사람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몽골리언 반점 동족을 중심삼고 혈족을 만들어야 돼요. 한 종자, 핏줄을 묶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은 순식간에 해야 돼요.
그러니 통일교회는 전세계에 종족의 족장들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선민권의 족장, 열두 지파, 120개 족장들이 돼 가지고 세계에 나가서 대신, 금이 생겼으면 때워야 되고, 깨졌으면 틀을 만들어 가지고 그릇을 만들어서 재차 쓸 수 있는 모양이라도 하지 않으면 이것이 다시 돌아갈 길이 없어요. 보물 취급을 할 수 있는 내용이 없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런 말을, 어느 누구도 못 믿을 꿈같은 얘기를 하고 있는 레버런 문의 말이 이제는 꿈이 아니에요. 골동품 보물 장수의 치부책에 기록된 명보물들이 역사를 대해서 누구 누구 그 사람들이, 간판 붙은 흘러갔던 사람들이 이제는 옷을 입고 무장하고 장성을 해 가지고 천하를 호령하며 로마면 로마를 움직이던 사람, 그 가외 시대 시대 유명한 사람이 나서 가지고 문 총재의 심부름꾼, 평화군으로서 나서야만 천하통일이 가능하고, 평화의 왕권시대가 돌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말하기는 쉽지만 그렇게 되기가 쉬워요? 꿈같은 얘기지.
자, 다 됐니? 「예.」 아이고, 20분이 됐네! 「예.」 20분이 됐네. 기도 3분 이상 해서는 안 되겠어. (웃음) 뭐 1분 해도, 뭐 세 마디면 다 끝날 것인데, 뭐. 빨리! (곽정환 회장 기도)
「……아버님이 경륜하시는 오늘의 일정이 아버지 원하시는 대로 기쁘심으로 결실되시옵기를 바라옵고, 우리들이 당신을 증거하는 하루로서 살겠사오니, 더더욱 역사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축복 중심가정 곽정환 이름으로 감사드리고 기도 올렸사옵나이다. 아멘.」
기도라는 것은 빈다는 거야. 보고한다는 말을 왜 뺐어? 「예. (곽정환)」(경배)
약속한 사람들은 여기 와서, 빨리 식탁에 들어와 앉으라구. 다른 사람들은 빼도 괜찮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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