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달빛 후기>
- 5명이 참여해 축구 실력을 키웠습니다.
- 오늘은 달리기, 휘슬에 따라 뒤로 뛰기, 옆으로 뛰기, 휘슬에 따라 반대방향으로 달리기를 했어요.
- 볼위를 오른발 발바닥으로 옆으로 밀고 다시 왼발로 인사이드로 앞으로 밀고, 반대발(왼)로 발바닥으로 옆으로, 다시 (오)인사이드로 밀고. 이건 설명보다는 직접 해봐야 하는데... 어려워요. ㅠㅠ. 이걸 잘하면 수비수를 제칠 수 있습니다.
- 수비수 제치는 방법 2. 오른발로 사선으로 앞으로 밀고 왼발로 반원 그리며 나가는 건데. 이건 앞의 것보단 쉬운데 익숙해져야 잘 하겠죠. 설명도 어렵네요 ㅠ
- 풋살장 전체를 사용하며 훈련하기. 양발 인사이드로 주고받으며 콘 사이를 빠져나가서(2회차엔 앞에서 훈련한 발바닥으로 보내고 인사이드로 앞으로 밀기) -> 드리블 -> 투터치해서 인사이드와 다시 투터치해서 아웃사이드로 콘 빠져나가기(2회차엔 쓰리터치, 3회차엔 원터치)->드리블을 스피디하게 치고 나가 원점으로 오기
- 마지막엔 슈팅연습입니다. 오늘은 슈팅을 많이 했어요. 디딤발을 잘 잡고 발목에 체중을 싣고 오른발 발등으로 임팩트를 줘서 뻥!! 오늘의 성장캐는 현정샘이었습니다. 짝짝짝!
- 전체적으론 교신샘이 안정적으로 볼을 잘 다뤄서 코치샘으로부터 칭찬을 많이 들었네요. 역시 짝짝짝!
- 모처럼 나오신 혜경샘은 언제나 클라스가 한 수 위고, 점점 안정적으로 모든 걸 잘 소화하고 계신 은정샘도 멋있습니다. 전 발목 부상과 허리가 아직 안좋아 슈팅이 아직 잘 안되는 걸로 자위했네요. ㅎㅎ
- 연습에 자주 오셔야 하는 이유 한 가지. 실력 늘리는 것도 이유지만 더 중요한 건 부상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다쳐보니 더 조심해서 운동을 하게 되고 기술을 잘 알면 요령이 생겨서 무리하지 않고도 운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모두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