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프레드 소스 재료 : 마요네즈 2큰술, 홀그레인머스터드(또는 허니머스터드) 2/3큰술
-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식빵을 올려 약불에서 양면을 노릇하게 굽는다.
- 구워낸 식빵은 식힘망에 올리거나 서로 기대어지도록 세워 완전히 식힌다.
Tip. 식빵이 식기 전 겹쳐두면 습기가 차서 눅눅해질 수 있어요.
- 베이컨은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구운 뒤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제거하고 반으로 자른다.
- 양상추는 싱싱해지도록 찬물에 담가두었다가 키친타월을 이용해 물기를 닦아낸다.
- 토마토는 0.5cm두께로 둥글게 썬 다음 씨를 제거한다. 키친타월 위에 올린 뒤 양면에 소금을 약간 뿌려두어 수분을 제거한다.
Tip. 바로 먹지 않을 경우, 빵이 눅눅해지지 않도록 씨와 수분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아요.
- 볼에 마요네즈와 홀그레인머스터드 섞어 스프레드 소스를 만든다.
- 식힌 식빵 2장에는 한쪽 면에만, 1장에는 양면에 스프레드 소스를 펴 바른다.
- 한면만 바른 식빵 1장을 바른 면이 위로 오도록 놓고 양상추, 베이컨, 양면을 바른 식빵 순으로 올린다.
- 그 위에 양상추, 토마토를 올리고 남은 식빵으로 덮은 뒤 가볍게 눌러준다.
- 4면의 가장자리를 살짝 도려낸 다음 이쑤시개를 끼워 고정 한 뒤 반으로 잘라 완성한다.
Tip. 빵칼을 이용하거나 식칼을 불에 살짝 달구어 썰면 단면을 깔끔하게 자를 수 있어요.
왠지 색다른 아침이 생각날 때, 간단히 즐길 수 있는 BLT 샌드위치 입니다. ^^ 간단한 재료만 있으면, 브런치 카페에 갈 필요 없이 집에서 즐길 수 있어요! 또한 새콤달콤 맛있고, 알록달록 먹고싶은 비쥬얼로 도시락메뉴로도 최고에요~^^ 이번 주말엔, 따뜻한 우유 한 잔과 BTL샌드위치로 색다른 아침을 준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