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지산/고종만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살았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고 이웃에게 나누어 주자 두 귀로 꼭 달콤한 말만 들었다면 이젠 그 두 귀를 활짝 열고 이웃의 말을 들어주자 입으로 늘 불평만 했다면 이젠 그 입으로 감사의 말을 하고 이웃에게 고마워하자 마음을 꼭 닫고 살았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열고 이웃을 사랑하자 시집 "사랑과 시 그리고 그대" 중에서
첫댓글 "배려"의 고운 시 처럼 그렇게 살고 싶네여좋은 글 잘 읽고 감상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배려"의 고운 시 처럼 그렇게 살고 싶네여
좋은 글 잘 읽고 감상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