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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리딩, 생각을 키우는 힘 "3부작"을 나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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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5일 수요일 오후 10시까지 신청하신 회원들은 "좋은병사 샘께" 나눔 부탁드립니다.
다세움
EBS에서 방영한 <슬로리딩, 생각을 키우는 힘>은 3부작이다.
제1부 스스로 읽다
제2부 오감으로 읽다
제3부 생각의 문을 열다
정보 습득과 정답 찾기에 혈안이 된 인스턴트 아이들!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양의 공부, 과연 그것만이 옳은가?
입시 위주의 주입식 교육에 물들어있는 대한민국의 학생들.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양의 정보를 습득해 좋은 성적을 받는 것만이 공부의 목적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 수업 시간에 배우는 내용은 시험을 보기 위한 지문의 출처로 전락하고, 그 출처에서 나올 예상 시험 문제만이 학생들의 관심사다. 그런 이유로 대다수 학생들이 다양한 예상 시험 문제를 확보하기 위해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양의 공부를 하는 방법을 최선이라 여긴다. 과연, 그것만이 옳은 공부의 방법인가?
일본의 한 작은 학교에서 시작된 특별한 국어수업!
속도 경쟁의 시대에 ‘슬로리딩’ 수업이 일군 기적
일본 고베시, 나다 중고등학교. 50여 년 전 재직했던 국어교사인 하시모토 다케시 선생은 특별한 국어수업을 시작한다.6년 동안 소설 ‘은수저’ 한 권을 읽는 국어수업! 그 때 사람들은 이 수업을 슬로리딩 교육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하시모토 선생의 교육방식은 파격적인 것이었다. 그 어떤 교재를 모두 무시하고 단 한권의 소설책으로 이뤄진 6년간의 국어수업. 하지만 그의 제자들이 일본 명문대학교에 진학, 나다 학교가 도쿄대 최대 합격자를 배출하는 명문 학교가 되었고, 하시모토의 제자들은 성장해서 일본 최고의 지도자가 되었다. 속도경쟁 속에서 빠른 시간 내에 답만 찾게 하는 인스턴트 교육 시스템을 바꾸고 진정한 국어교육을 통해 생각의 힘을 길러내고자 시작된 수업이 바로 슬로리딩이다.
더 많이 NO! 더 깊이 YES!
2014년 대한민국의 교실에서 시작된 교육실험 다큐멘터리!
슬로리딩이란 무엇인가? 그 기본 원칙은 간단하다. 바로 여러 권의 책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기 보다는 한 권의 책을 천천히, 그러나 깊이 읽음으로써 사고의 힘을 길러낸다는 것이다. 이런 방법은 과거 조선시대 한문 교육, 서당 교육의 한 방법론이기도 했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의 교실에서 슬로리딩은 어떻게 도입할 수 있을까. 슬로리딩을 통해 생각의 힘을 길러간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의 교사와 아이들은 어떻게 그 방법을 찾아갈 것인가. 우리는 용인시 성서초등학교 5학년 60여명의 학생들,3명의 교사와 함께 슬로리딩 교육실험을 시작했다.
제1부. 스스로 읽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교실에서 시작된 아주 특별한 국어수업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학생들에게 국어는 가장 어려워하는 수업이자 따분한 수업이다. 하지만 국어는 모든 공부의 기본이자 인생이 걸린 공부이기도 하다. 이제 우리 국어교육 현장에서 ‘더 많이’를 넘어서는 ‘더 깊이’ 있는 배움이 시작되어야 한다. 여기, 그 염원을 담은 교육실험이 시작된다.
2014학년 1학기, 용인 성서초 5학년 학생들은 담임선생님과 함께 국어 교과서 대신 박완서 작가의 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한 권을 천천히, 그리고 깊게 읽으며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과연, 2014년 우리의 교육 현장에 슬로리딩을 어떻게 응용하고 도입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아이들의 좌충우돌 슬로리딩 적응기
“책을 받고 나니까 글씨가 너무 많아서 어려울 것 같아요.”
“기존 교과서 같은 경우는 단계가 나뉘어 있어서 배우기 편한데...”
“천천히 한 권만 계속 읽으면 지루할 것 같아요.”
평소 그림이 많고, 쉬운 단어로만 쓰인 책에 익숙해져 있던 우리 아이들이 ‘싱아책’을 처음 만났다. 책 내용의 대부분이 난생 처음 보는 순우리말이 가득하고 일본 강점기와 해방, 한국전쟁 등 줄거리의 배경 자체가 요즘 아이들에게는 도무지 공감되지 않는 내용뿐이다. 아이들은 당황스러워하고, 각 반의 담임선생님은 아이들이 책에 흥미를 갖게 할 수 있는 묘안을 생각해 낸다. 선생님들이 고심 끝에 찾은 혁신적인 국어교육의 표본이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일본 전설의 국어교사를 만나러 가다
지난해 9월 11일, 101세의 하시모토 다케시 선생이 사망했다. 하지만 그는 30년 동안 고베시의 한 작은 학교에서 국어 시간에 3년 동안 ‘은수저’라는 소설책 한 권으로 학생들을 가르친 결과, 몇 년이 지나지 않아 그가 재직하던 나다 중고등학교는 기적의 학교가 됐다. 그가 가르쳤던 많은 제자가 명문대를 입학하고, 일본 각계의 리더가 되었기 때문이다.
하시모토 선생의 제자 하마다 준이치(전 도쿄대 총장), 히라가 테츠오(현 NHK 수석 프로듀서), 카이도 유이치(현 일본 변호사 협회 사무총장)와 고바야시 나오히토(변호사/김앤장 법률고문)를 만나 그들이 기억하는 하시모토 선생과 슬로리딩 수업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본다.
스스로 읽는 재미에 빠진 아이들
“저는 어머니의 작품이 쉽다고 생각 안 하거든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자기 주도적으로 독서를 하면서 수업을 진행했다는 것과 선생님들이 열성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놀라워요! 교육의 지평이 넓어졌네요.” (박완서의 딸, 호원숙 작가)
평소 산만했던 아이가 책 한 권만 손에 쥐면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고, 발표가 두려웠던 아이는 자신 있게 토론을 주도한다. 늘 횡설수설하던 아이는 대화만 하면 논리정연 해진다. 어려운 책도 다 함께 천천히, 반복해서 읽으면 더 재미있고 가깝게 느껴진다는 아이들! 과연 성서초 5학년 아이들의 교실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난 걸까?
제2부. 오감으로 읽다
지루한 교실을 벗어나 세상 밖으로 나간 아이들
매일 교실에 앉아 국어 수업을 듣기만 했던 아이들이 학교를 벗어나 밖으로 나왔다. 책 속에 나온 식물들을 직접 확인해 보고 만져보기 위해서다. 선생님과 함께 성복천과 광교산을 둘러본 아이들은 할미꽃, 진달래, 벚꽃, 민들레 등 무수히 많은 종류의 꽃을 발견하지만, 박완서 작가가 소설에서 먹었다던 찔레꽃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게다가 산에는 나무들이 베어져 있어 안타깝기만 하다. 하지만 체험을 마치고 돌아온 아이들은 과거와는 달리 적절한 비유법과 제법 풍성한 단어를 사용하여 각자의 느낌을 표현한 소감문을 작성해 선생님 모두를 놀라게 한다. 현장학습과 글쓰기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
우리나라가 슬로리딩의 원조일까? : 낭독의 즐거움
천천히 깊게 읽는다는 뜻의 슬로리딩은 과거 조선의 서당교육에서 그 뿌리를 찾아볼 수 있다. 아이들은 지금도 서당 교육을 하는 전북 김제의 한 전통 서당을 찾아가 훈장님께 한국식 슬로리딩 수업을 받게 된다. 처음 본 어려운 한자의 음을 훈장님이 먼저 읽어 주면 따라서 다 같이 소리 내어 낭독하고, 각 문장의 구절은 적절히 끊어서 운율을 맞춰 읽는다.
항상 조용한 분위기에 혼자 책을 읽는 습관이 몸에 밴 아이들은 서당에서 글공부를 하니 별도로 노력하지 않아도 쉽게 암기가 되고, 집에 돌아와서도 배운 내용이 기억에 남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어떤 원리의 결과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바느질도 하고 요리도 하는 색다른 국어 시간
선생님이 책 내용 일부를 정해주면 아이들은 그에 알맞은 삽화를 그려 그림책으로 만들고, 소설 속 박완서 작가의 어머니가 삯바느질을 했던 것처럼 아이들도 옷감에 바느질을 해본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이 주로 먹었다던 옛날 주먹밥과 삶은 달걀도 손수 만들어서 나누어 먹는다.
아이들은 국어 시간에 배운 내용과 연계된 미술과 실과, 사회 등 타 과목도 동시에 학습하는 ‘융합수업을 하면서 보고, 듣고, 체험하고, 느끼는 생생한 오감 독서를 하게 된다.
슬로리딩을 통해 수업의 재미, 공부의 즐거움을 느끼다
“책의 완전한 사용법을 배웠어요!”
한 권의 책으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과제를 통해 친구들과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각자 다른 생각을 받아들이며 타협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배운다. 또한 독서와 체험학습을 통해 하교 후 부모와의 대화 시간이 늘어남과 동시에 점차 주관이 명확해지며 의사표현을 정확히 하게 된다. 또한 자율적으로 주제를 정해 집단 토론을 벌이고 시와 소설, 기사문을 쓰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마침내 UCC 동영상을 제작하여 발표하기에 이른다. 우리 아이들이 이처럼 수준 높은 창작활동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과연 무엇에 있을까?
제3부. 생각의 문을 열다
스스로 문제를 내고 스스로 시험을 치르다
‘스스로 읽고’ ‘오감으로 읽은’ 아이들. 슬로리딩은 과연 아이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슬로리딩 시작 100일후 아이들은 슬로리딩 골든벨 대회를 연다. 모두가 함께 읽은 소설책에서 각자 문제를 뽑아보고 친구들과 함께 그 문제를 맞추는 게임. 문제를 출제하기 위해 고민하며, 마치 교사가 된 듯 책을 다시 읽으며 아이들은 배운다. ‘나는 이 책을 얼마나 제대로 읽었는가’ ‘나는 책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슬로리딩의 변화, ‘느리게 천천히 읽다보니 다른 것이 보여요’
“책을 여러 번 읽는 습관이 생겼어요. 첫 번째 읽을 때와 두 번째 읽을 때 느낌이 완전히 달라요”
“모르는 단어나 사건 같은 게 나오면 사전도 보고 인터넷도 찾아보고 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소설책을 보고 나니까 저도 소설이 써보고 싶어졌어요. 지금 세 편째 쓰고 있어요”
“전 음악가가 되고 싶은데요. 제가 만든 싱아주제곡 들어 보실래요”
슬로리딩 6개월. 아이들에게 일어난 첫 번째 변화는 무조건 책을 읽지 않는다는 점이다. 어떤 책을 읽을지 꼼꼼하게 고르고, 책 내용을 완전히 파악하며 읽는다. 이제는 초등학생용 쉬운 단어로 된 책에는 만족할 수가 없다. 하루에 3-4권씩 후르륵 읽어대던 독서습관에 큰 변화가 생겼다. 말을 할 때 여러 가지 단어를 섞어 어른들처럼 조리 있게 말할 수 있게 됐다. 아이들은 스스로 잘 느끼지 못하지만 부모들은 아주 놀라워하고 있다.
책을 읽고 책 내용을 완전히 파악하는데 그치지 않는다. 아이들은 직접 글을 써서 자신의 생각과 느낌과 의견을 말한다. 시와 소설을 쓰기도 하고, 기자처럼 기사문을 쓰기도 하고, 친구들의 글을 이어서 쓰는 이어쓰기, 이어말하기도 해본다. 글을 잘 쓰지 못하는 아이,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웹툰 작가처럼 짤막한 그림 속에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하고 직접 작곡을 하고 작사를 해서 노래를 만들었다. 생각은 제대로 표현할 때 그 의미가 분명해진다.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표현할까? 아이들은 그것을 배웠다.
책을 학습의 도구가 아닌 즐거움의 대상으로 삼고
배움의 즐거움, 알아가는 것의 흥미진진함을 배운 아이들
한 권을 책을 집중적으로 읽다보니 나타난 또 하나의 변화는 아이들 스스로 책을 찾아서 읽게 됐다는 점이다. 성서초 5학년 아이들 사이에서 두 개의 독서클럽이 만들어졌다. 아이들은 스스로 책을 정하고 읽는데, 그저 눈으로 읽고 말로 토론하지 않는다. 이 아이들의 독서클럽은 마치 놀이터 같다. 서로서로 퀴즈를 내고 게임을 하고, 이어글쓰기를 하고, 주제를 정해 토론을 해본다. 아직 미숙하지만 아이들은 슬로리딩을 학교에서만이 아니라 일상 속에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독서능력의 엄청난 성장
교사들이 전한다...“우리는 방송과 관계없이 계속 슬로리딩을 진행할 것입니다”
제작진은 슬로리딩 시작 전과 후에 독서능력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국내 한 단체가 보유한 이 초등학생 독서능력 조사에서 아이들은 평균 30%라는 놀라운 성장을 보였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12세가 되면 책과 멀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책을 학습의 도구로 받아들이게 되면서 책 읽는 게 지루하고 재미없어지는 나이 12세. 그런데 성서초 아이들은 책과 더 가까워지는 결과를 보인 것이다. 슬로리딩 6개월의 실험이 끝난 뒤 함께 진행했던 교사들은 분명하게 전했다. ‘슬로리딩 수업은 앞으로 계속 진행할 것입니다’...그리고 실제 이번 가을 학기에도 진행하고 있다.
우리는 평생 책과 함께 살게 될 것이다. 평생 무언가를 배우고 익히며 바른 인간으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어떻게 공부하고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할 것인가. 책과 바르게 대면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은 곧 삶을 바르게 대면하도록 이끄는 일과 같다. 슬로리딩 교육실험을 통해 아이들은 그런 점에서 의미 있는 크고 작은 변화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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