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향이 매력적인 "체리나무"

[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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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향이 매력적인 아이 체리나무랍니다!! 

수형이 그다지 아름답지 않지만 핑크꽃색의 체리향기만큼은 너무 매력이 넘치는아이로

 체리색의 귀여운 .열매까지 볼수 있는 아이랍니다.!!^^

삽목가능한 아이며 월동도 가능!

(꽃은 시기에 따라 없을수도 있으나 현재 봄가을꽃대가 올라오는 시기랍니다.!!^^)

내한성은 강하지 못하나 서울지방에서 월동이 되며 음지에서는 생육이 불량하고 양지에서 만이 개화 결실이 잘된다.

맹아력도 좋고 바닷가나 도심지에서의 생활력도 강하나 토심이 깊고 비옥 적합한 사질 양토에 심어야 한다.

수간은 밑에서 하나로 올라와 원추형의 수관을 형성하며 수피는 회갈색이다.

잎은 호생하고 난형 또는 도란상 긴타원형이고 길이 8∼15cm, 넓이 5∼7cm로서 예첨두이며 불규칙한 가는 톱니가 있다.

잎의 표면에 뚜렷한 주름이 있으며 뒷면 맥상에 퍼진 털이 있고 엽병은 길이1.5∼5.0cm로서 1∼2개의 밀선이 있다.

꽃은 양성으로 4∼5월에 피며 직경 2.5∼3.5cm로서 백색이고 산방화서에 3∼5개씩달리며 소화경은 길이 4cm정도이다.

열매는 원형으로 지름 2.5cm 정도로 6∼7월에 황적색으로 익으며 감미롭다.

여름에 익는 열매는 각종 비타민과 능금산이 있어 과실로서 생식하며, 쨈, 파이를 만들고

과실주를 만들수 있다.

벚나무 중 일찍 개화하며 왕벚나무 보다는 색감과 질감이 다소 낮으나 여름에 익는 황적색의 열매가 탐스럽고 감미롭다.

가로수나 공원수, 정원수로 심으로 훨씬 아름다운 분위기가 조성된다.

번식은 실생번식이 곤란하며 보통 벚나무를 대목으로 하여 절접하는 것이 가장 쉽게 묘목을 얻는 방법이며

 근삽이나 근맹아를 다식하는 방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