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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당정청, 경제활성화법 회기내 일괄처리...정부와 새누리당,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포함한 경제활성화법과 노동개혁 관련 5개 법안, 중국·베트남·뉴질랜드와의 FTA 등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일괄 처리하기로
♧ 가계부채 신흥국 중 1위, 경제위기 도화선 될라...금융당국, 美 금리인상 앞두고 비상
♧ 말 많고 탈 많은 '면세점 특허심사' 손본다...5년마다 면세점 사업자를 원점에서 다시 뽑는 ‘시한부 방식’경쟁력 약화 여론에 金관세청장 “제도 보완 필요있어”
♧ 엔젤투자자 요건 완화, 지분 의무 보유 6개월로...창업기업 투자 전문 엔젤투자자 요건 완화...유한회사형 벤처캐피털 설립도 쉬워져 벤처투자 활성화 기대
♧ 정부 `회사채 미매각사태` 긴급점검...미국 금리 인상 때 신흥국 해외채권 투자 손실이 커질 것으로 판단해 해외채권 투자 비중 높은 증권업계에 대해서도 예의 주시
♧ 대만, 삼성에 특허소송, 글로벌기업 '한국 반도체' 견제 거세다..."D램 충전기술 등 6건 베껴", 프로모스, 美서 소송 제기...삼성 시장 점유율·이익 늘자 올 반도체서만 3번째 피소, 칭화유니 추격·인텔은 재진출… 韓, 中·美서 샌드위치 신세
《금 융》
♧ “잠자는 증권계좌 5,767억 찾아가세요”...금감원, 23일부터 32개 증권사 홈페이지에 휴면성 증권 계좌 조회 시스템 운영키로...이름·주민번호 입력하면 간편하게 확인 가능
♧ 급전 필요해도 카드 현금서비스 잘 안쓴다...금융당국의 한도 규제 등 강화 이유로 현금서비스 이용 고객 중 우량고객은 카드론으로, 비우량 고객은 대부업체 신용대출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
♧ 韓銀, 발권력으로 빌려준 돈18조, 사상 최대...통계집계 1971년 이후 가장 많아...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 등 증가 탓
♧ 중국 '일대일로' 정책에 맞는 금융상품 준비 서둘러야...제1회 한·중 금융협력 포럼 참석 한국과 중국의 정부·금융계 인사들, 중국 '일대일로' 사업 계기로 양국간 금융협력 증진 주장
♧ 현대캐피탈, 8개 차종 대상 '이자부담 제로 프로모션'... 인기 모델인 액센트·벨로스터·i30·i40·쏘나타·쏘나타 하이브리드·그랜저·그랜저하이브리드 등 8개 차종
《정 치》
♧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황교안 총리 장례위원장 맡아, 국회서 영결식 엄수...장례형식과 절차는 ‘국가장법’을 처음 적용받아 5일간 국가장으로 치러져
♧ 朴대통령 “남중국해 분쟁 평화적 해결을”...EAS(동 아시아정상회의)에 참석 강조, 북핵 해결 위한 각국 협력 촉구,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2016년 타결 지지도
♧ KF-X사업 인도네시아 참여 확정...KAI, 공동개발 가계약 체결 1조 7,000억 분담·설계 등 참여...“저고도 침투비행 기술 개발중”
♧ 남북 26일 실무접촉 수석대표는 남남북녀?...南김기웅본부장·北김성혜부장 유력, 당국회담 급·격·의제 줄다리기 예고...北, 금강산 관광재개 등 요구할 듯
♧ 北, "서해지역에서 우리 군이 북한 수역 목표로 해상사격 강행시 무자비한 응징보복 가할 것"...인민군대변인 또 위협
♧ 軍 “서해훈련 빌미 北 도발땐 응징”...오늘 예정대로 사격훈련
《국 제》
♧ 안보리, IS 격퇴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모든 수단 이용해 대응” 국제사회 공조 가속화
♧ 벨기에 브뤼셀 최고 등급 테러 경보, 벨기에 정부 비상태세... 브뤼셀의 테러경보를 가장 높은 4단계로 올리고, 나머지 지역에 3단계 경보 발령
♧ 이슬람 혐오 vs 관용, 美 ‘시끌’...정치권 “무슬림은 미친개·방울뱀”, 트럼프는 특별 신분증 제작 주장...종교계 “테러범이 원하는 것” 비판
♧ 말리 테러, 알카에다 연계 단체 소행...총 21명 사망, 용의자 3명 추적중
♧ 난민·테러에 ‘화들짝’, EU, 역내 자유로운 통행 보장한 솅겐조약 폐기 검토...몇개 권역 나눠 여권검사 가능성, 집행위 연말까지 개정안 마련
♧ 미얀마 산사태로 폐광석 더미 붕괴…90명 사망·100여명 실종
♧ 미얀마 총선 최종 집계 결과 '아웅산 수치'의 민주주의민족동맹(NLD) 의석 59% 확보... 내년 초 열리는 대선에서 단독으로 대통령 배출하고 집권할 수 있게 돼
♧ 아베 압박에 재계 3년째 임금인상...일본 재계를 대표하는 게이단렌, 아베 신조 정권의 3년 연속 임금 인상 요구 수용하기로
♧ 구리가격 6년來 최저…强달러·中수요감소 탓...니켈도 12년6개월만에 가장 낮은 가격 기록...내년말 구리값 t당 4,500달러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
♧ IS-알카에다 '테러경쟁'...'상대편 테러로 존재감 약해질까' 세력과시 격화, 말리 인질극 배후에 알카에다..."파리 테러로 IS 주목받아 자극", '누가 더 잔인한가' 극단적 대결...中·러 "국제사회 힘 합쳐 대응"
♧ 구글 철수 5년만에 다시 중국 진출… "전용 앱스토어 출시할 것"
♧ 슬금슬금 글로벌 자금 아르헨티나로 유턴...증시 한달새 25% 이상 오르고 '친기업' 대통령 선출 기대감에 유럽계 투자가 다시금 눈돌려
《기 업》
♧ 삼성SDI, 내년부터 中 JAC에 전기차용 원형 배터리 공급... 한 번 충전하면 최대 250㎞를 달릴 수 있는 JAC의 스포츠유틸리티(SUV) 전기차 'iEV6S'에 공급 예정
♧ 디비케이 `듀오백 퀀텀의자` 美·남아공에 첫 수출...창업 후 현재까지 오직 의자만을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판매한 의자만 600만개에 달해
♧ K-세일 매출 작년보다 10%↑...정부 주도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에 이어 유통산업연합회가 마련한 'K-세일'이 소비자 지갑 열기 시작해
♧ 난방비 줄이고 침입자 막는 `스마트 창호`.... 올해 창호업체가 선보인 제품 트렌드는 크게 3가지로 '친환경' '방범 강화' '스마트' 창호
♧ 호텔롯데, 면세점 쇼크에도 내년초 상장...상장 위한 첫번째 관문인 상장 예비심사 다음달 신청 예정
♧ 현대백화점 첫 대규모 출장세일 코엑스 행사장...준비물량 350억에 100억 더 투입, 강남권 소비자도 환호
《부동산》
♧ 안산 재건축 불붙었다…12개구역 관리처분·사업인가... 10월말 기준 안산시 43개 구역에서 1만 5,000여 가구에 달하는 재건축 사업 진행중
♧ 한전·우정본부, 도심 유휴지 개발 나서...보유 도심 보유 용지를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하면서 개발 이익은 물론 주민 민원 해결하고 공공기여로 지역사회 호응을 얻는 등 일거삼득 효과 거두고 있어
♧ 이번주 견본주택 31곳 개관 `최다`…6,034가구 청약 접수
♧ 천안 불당 마지막 대단지 분양...대우건설, '천안 불당 파크 푸르지오' 분양... 전용면적 99~143㎡ 아파트 510가구(펜트하우스 포함)와 전용 84㎡ 오피스텔 656실 등 총 1,166가구
♧ 동·서판교 집값차이 교통여건이 갈랐다...역세권에 상업시설 등 이용 편한 동판교 백현동 '푸르지오 그랑블'
3.3㎡당 3,312만원, 최고점 넘어...초기 분양때 쾌적성 부각됐던 서판교 운중·판교동은 뒤처져, 제2 테크노밸리 조성이 변수될 듯
《사회.유통》
♧ “사실적시 명예훼손 처벌 法조항 개선 필요”...유엔 자유권규약委 권고 계기 시민단체 등 처벌 반대 목소리...일각선 “형법 개정은 시기상조”
♧ 이름없는 천사 123명, 불황에도 줄잇는 ‘사랑 실천’...‘아너 소사이어티’ 출범 8년 만에 기부액 1,000억원 돌파
♧ “인사평가 점수 조작한 직원 해고처분은 타당”...서울행정법원, 중노위 상대 소송 패소 판결
♧ 공소시효 없어진 살인사건, 檢 전담팀 꾸려 전면 재수사...검찰, ‘살인 범죄 공소시효 적용 배제에 따른 지시’ 일선 검찰청에 하달
♧ 법원 “성희롱 가해자 준공무원 전환 배제 정당”...행정법원 “특별한 사유에 해당”...동료 여직원에게 성희롱을 일삼은 비정규직 여성 근로자의 준공무원 전환 배제 정당
♧ 포퓰리즘 논란 서울시의 ‘청년수당’ 공방 2라운드...복지부, 논란 핵심 사회보장제 여부 판단 법제처에 법령해석 요청
♧ “복잡한 도심도 OK”, 자율주행의 진화...현대차 영동대교∼코엑스 3㎞ 구간 시연...서행차량 추월·기존 차선 복귀 등 선보여
♧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일요일→ 평일 이전 추진...지자체·지역 상권과 협의 모색
♧ 우유 재고 쌓이는데 치즈시장은 외국산 점령...소비량 작년 11만t으로
3배 급증, 치즈 수입량도 3배 가까이 늘어...국산 원유 수입산보다 비싸 꺼려
♧ 온누리상품권 10% 할인...중소기업청, 이달 27일부터 12월 24일까지 1,000억원 규모 온누리상품권을 개인 구매자에 한해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
# 신문 브리핑 #
"인간의 본질 밑바닥에는 다른 사람에게 감사를 받을 경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솟아나는 유전인자가 있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대한민국 14대 대통령인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새벽 서거함
<< 경제 일반 >>
1. 원자재 등 글로벌 물동량이 급감하면서 해운시장이 붕괴할 조짐마저 보이고 있음
- 2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주 아시아~북유럽 구간 해상운임이 20피트 컨테이너(TEU) 기준으로 전주 대비 27.9% 폭락한 295달러까지 떨어졌으며, 최근 3주간 70% 급락함
- 지난주 아시아~지중해 구간 해상운임도 22.5% 급락했으며, 아시아와 미국 서부 및 동부해안을 오가는 해상운임도 각각 8.6%와 8.0% 하락함
2. 중소기업청은 전문엔젤 지정 요건과 유한회사형 벤처캐피털 설립 기준 완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안`이 본격 시행된다고 22일 밝힘
- 우선 전문 엔젤투자자의 투자실적 요건 중에서 투자지분 의무 보유기간을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하며, 경력 대상자 요건에는 변호사·회계사·세무사·변리사 등 전문가와 1000억원 벤처기업의 창업자를 포함했음
3. 미래창조과학부는 22일 오전 9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영동대교 북단부터 삼성동 코엑스 간 영동대로 3km 구간에서 경찰이 차량을 통제한 가운데 자율주행차 시연행사를 개최함
-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서울대와 KAIST. 한양대 등 7개 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자율주행차 8대가 참가했으며, 시연 구간에서는 탑승 위치 자율 정차와 정지차량 회피, 추월 등의 임무를 차질없이 수행했음
4. 삼성, 현대자동차, LG, SK 등 주요 그룹이 물류사업을 키우고 있음
- 물류가 정보기술(IT)과 접목한 고부가가치 산업이 되면서 외부 업체에 맡기는 것보다는 그룹으로 흡수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는 판단에서임
5.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관절염 치료제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항체의약품 복제약) '베네팔리'가 유럽의약품청(EMA)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에서 '판매허가 긍정의견'을 받았다고 22일 발표함
- 이와 관련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대주주(90.3%)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달 인천 송도에 약 1조원을 투자해 연 18만L 생산능력을 갖춘 제3공장을 건립함
6. 삼성SDI가 중국 10대 완성차 업체인 JAC에 전기차 원형 배터리를 공급함
- 중국 업체들에 맞춘 원형 배터리 시장 공략이 잘 맞아떨어진 결과라는 평가임
7. 삼성그룹 계열사의 사옥 이전이 오는 26일을 기점으로 본격화됨
- 2009년 이후 큰 변동없이 유지됐던 현 사옥 체제가 6년 만에 대대적인 변화를 맞게 되는 것으로, 이 같은 사옥 재배치는 전자와 금융계열사 간 협업 및 시너지를 확대하는 동시에 현장 업무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는 분석이 나옴
<< 금융/부동산 >>
1. 22일 국제금융협회(IIF)에 따르면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비율(1분기 말 기준)은 84%로 주요 18개 신흥국 중 가장 높으며, 아시아 신흥국 평균(40%)은 물론 선진국 평균(74%)도 크게 초과함
- 1인당 가계부채는 3만달러로 싱가포르(4만3000달러), 홍콩(3만2000달러)에 이어 신흥국 중 3위를 기록함
2. 은행들의 인건비 지출이 계속 늘면서 국민.KEB하나.신한.우리.농협 등 주요 시중은행이 지출하는 인건비를 포함한 판매관리비가 영업이익 대비 6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남
-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은행의 경영 효율성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총영업이익경비율(CIR.영업이익 대비 판매관리비 비율)을 은행경영공시 항목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
3. 산업은행이 호주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3억호주달러(약 2500억원) 규모의 캥거루본드를 발행했다고 22일 발표함
- 캥거루본드는 외국기관이 호주 자본시장에서 발행하는 호주달러(AUD) 표시채권으로, 발행금리는 호주 스와프금리에 1.03%포인트를 더한 수준임
- 산업은행의 이러한 조치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중국발 시장리스크 등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됨
4.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 한국예탁결제원은 '잠자고 있는 증권투자재산'을 간편하게 조회하고 찾아갈 수 있는 상시조회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2일 발표함
- 이에 따르면 6개월 입출금이 없는 증권계좌와 미수령 주식 등 휴면성 증권투자재산이 576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5. 유언대용신탁은 내용이 바뀌거나 무효가 되기 쉬운 유언과 달리 재산을 남기는 사람(피상속인)이 치매에 걸리거나 마음이 바뀌어도 애초에 맺은 계약 내용이 보호된다는 법원 판결이 나옴
- 2011년 신탁법 개정으로 도입된 유언대용신탁이 법원의 판결 대상이 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유언대용신탁의 안전성을 두텁게 보호한 판결이어서 유언의 대안으로 떠오를지 주목됨
6. 서울 강북의 기존 도심권 주거지역 거주인구연령이 낮아지고 있음
- 장년층이 상대적으로 많이 살던 도심권 노후 주택 밀집지역이 뉴타운사업 등을 통해 새 아파트 지구로 바뀌면서 직장과 가까운 곳에 살고 싶어하는 젊은 중산층이 이들 지역으로 대거 옮겨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 국제 >>
1. 벨기에 정부가 수도 브뤼셀에 대한 '중대하고 즉각적인' 테러 위협을 받았다며 21일(현직시간) 모든 지하철 역사와 대형 쇼핑센터, 공공건물을 폐쇄함
-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운영도 주말 동안 중단되고 식당과 카페의 심야영업도 금지되었음
2. 모디 총리가 이끄는 인도 정부가 앞으로 4년간 법인세율을 30%에서 25%로 낮추고 대신 지역이나 업종별로 법인세를 줄여줬던 제도는 상당 부분 폐지하기로 했다고 지난 20일 발표함
- 참고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의 법인세 최고세율 평균은 올해 기준 약 23% 수준임
3. 중국에서 4100억위안(약 74조원) 규모의 자금을 해외로 불법 송금해온 '지하은행'이 적발됨
- 이들 지하은행은 금융거래 규제가 느슨한 홍콩에 10여개의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뒤 800여개 비거주민계좌를 활용해 중국 내 자금을 해외로 송금했음
- 비거주민계좌는 역외기업이 중국 내 업무 결산을 쉽게 하기 위해 은행에 개설하는 것으로, 이 계좌를 활용하면 중국 정부의 외국환 송금 한도 규제를 회피할 수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유언대용신탁
- 유산을 남기는 사람이 "내가 죽은 뒤 미리 약속한 방법대로 재산을 처리하라"는 내용으로 금융회사와 맺는 계약임.
법적으로 유언이 아닌 신탁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유언이 갖춰야 할 엄격한 요건을 피하면서 재산을 후대에 원하는 방식대로 물려줄 수 있음.
2011년 신탁법 개정으로 도입됐으며, 국내 다수의 금융회사가 새로운 사업분야로 삼고 관련 상품을 개발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