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참가해 본 마라톤이기도 하고 학교 벚어 나자 마자 얼마 되지않아 배가 아파 오더군요😲
체력은 군대 제대후고 만땅이라 자신 은 있었지만 포기해야 하나 잠시동안 걷다시피 하며 갈등과 고민을 하면서 망설였지만 한손으로 배를 쓸어줘가며 다시 달리자 복통이 조금조금씩 가시기 시작해지고 상태가 좋아지면서 앞으로 치고 나가기 시작 했습니다.
얼마후에는 7부지점 오르막길에 선두 가 보이기 시작 했고 초반에 복통으로 비축했던 체력이 살아나서 500미터의 오르막길에서 마침내 선두를 따라 잡아 혼자 독주 하다시피 학교 운동장 으로 들어왔습니다.
학교 운동장을 1 바퀴 돌아 결승점인데 스탠드에 학과 학생들이 얼마 남아 있지 않았지만 모두 일어나서 환호와 격려를 보내기 시작 했습니다
여자가 76명 남자5명 있는과 이다 보니 생각지도 못했고 개교이래 처음 있는일 이라 하더군요
폐막식전 행사로 우승자로 시상대에 올라 두팔을 올려 환호했고 과동료들이 서있던 자리는 축제 분위기로 한껏 달아 올랐던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내가 이걸 하고 있는걸 보고 여기 저기서 쏫아져 나오는 이야기들이
다시 소장 나갈려고😜😜😜 한몫 잡아 나갈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팩트를 알려 드리면 나는 이미 부당 인사와 관련해서 초심지노위,재심중노위 모든 재판 에서 승소 했기 때문에 회사는 나에게 소장직 이상의 직무 이외에는 다른 직무를 나의 의사 에 반해서는 줄수 없다는점을 아시기 바라며 거기에 불복해서 회사는 행정소송을 신청을 하였기에 회사와 중노위간에 다툼을 지켜볼 뿐입니다 (문재인 정부에 국가와....x친짓이죠😎)
한몫 잡아 나간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앞에 소개한 나의 일화로 대신 하고자 합니다.
내가 소장 나가기전에 대구노조 사무장 시절 강성이었다고 하는데 확인해서 알아 보신다면 내가 가고자 하는 이길이 얼마 만큼의 진정성을 담고 있는지 잘 아시리라 봅니다.
내가 대구노조를 선택 하지않고 민주노조를 선택한 이유는 이미 출사표에 밝혔지만 다시 한번 이야기 하자면 회사에게 길 들여질때로 길들여진 들개는 더이상 야성을 잃은 집 개에 불과 하며 결국은 사육된 집강아지로 전락을 했기 때문임을 밝히는 바 입니다.
오리온지회는 노동자의 야성과 감성을 모두 아우르는 진정한 오리온 노동자의 울타리의 역활을 제대로 할것이며 뒤돌아 보지 않고
한발 한발 앞으로 나갈것이다. 나를 믿고 동지를 믿고 함께 갑니다
(추신) 제발 이런짓좀 하지말자. 평안북도 영업소도 아니고~ 이거 누가 막아줘야 하는 직급이지
저 직원들이 무슨죄냐 😧 힘든일 마치고~차라리 거래처 하우징이나 하나 더 하지😢 두개면 40,000원이네
@지회장목표 업시키고 코디없애고(구조조정) 에누리 막고 월 근무일 평균 20일 잡고 일판매5%해야되는데 현실적으로 정상퇴근을 불가능하게 해놓고 직원들로 하여금 강제적으로 일을 시키게 하는전략 판촉없애면서 준다던 수당 쌩까고 과정관리는 엄청 많고 7월1일 부터는 노동법으로 일을 더할수 없다던데.. 아~~사측의 변론이 있었죠 '저들 스스로 원해서 일을 하는 것이다' 여러분 언제까지 노예처럼 끌려다닐겁니까? 그나저나 rs직무가 유일하게 없는곳이 있네요 동부영업부 이런c~~~ 차기 본부장 누가될지 예상해봅니다
처음 대표이사가 방문한다면 소장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부담이 될수밖에 없겠지만... 따라서 최소한의 성의는 필요하겠지만 관리자들이 왜 존재하고 그 관리자들의 의무가 무엇인지 정말 제대로 인지하고 있다면... 저런일을 시킨 관리자는 아부한다고 칭찬받을것이 아니라 요주의 인물로 조심해야함이 마땅할것인데... 글쎄 오리온의 최고 경영진들의 마인드는 어떨지... 내가 오리온지회에 가입하기까지 몇달동안 심사숙고하다 가입을 했고 현재 오리온지회를 이끄는 분들은 확실한 목적이 있고 정이 그리운 분들임을 보증합니다 마지막으로 저 사진들을 보니 영화 베테랑에 나오는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어이가 없네?
첫댓글 동지를 믿고 나를 믿고 끝까지 투쟁!
오랜만에 보는 문구입니다
동지를 믿고 나를 믿고 투쟁
노동이 있기 때문에 비로소 안락함도 있고,
휴식도 있는 것입니다
저번주 4일(금)에 서울고등법원에서
채불임금소송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대구노조가 2004년 4월에 단협 싸인
한 시간외 수당을 포함 해서 기본급을
소급 했다는 내용으로 인해 사측은 그걸
로 법적인 근거로 잡고 넘어 가더군요
기본급 과 수당비중이 그당시 지금도
일부 직무는 마찬 가지지만 3:7 정도
비중이라 반영이 되었다는것은 언발에
오줌누는 정도의 효과일진데 그걸 빌미로
지금도 수많은 영업장에서는 22시 넘겨
연장 근무를 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이제는 인정할건 인정하고 줄건 줍시다
"최고 경영하시는분 님"!!!
"일을 시켰으면 꼴값으로 떨지 마시고"
"일을 시켰으면 일값으로 제대로 떠세요"
동지를 믿고 나를 믿고 투쟁
네✊
끝까지~~~
어디에 나선다는거.
무엇으로 나선다는거.
어떻게 나선다는거.
이런것들에 대하여
반드시 목적이있는것만은 아니라 여겨집니다.
단지
그 누구들 보다는 진실하고
그 누구들 보다는 떳떳하고
그 누구들 보다는 열정적이기에
당신과 같이 지내봤기에
당신의 열정은 그 누구보다도...
당신의 열정이
우리의 열정이되는날
지금보다는 또다른 세계가
우리에게 오지 않을까합니다.
동지를 믿고 나를 믿고 투쟁 3
네✊
노동자 권리가 바로 서는 그날까지~
아직도 저 딴짓을 하는 인간들이 있는갑네!!
어딘지 모르지만 참 불쌍네ㅜㅜ
저런거 할 시간에 노동자로서 자신들이 잘 살고 있는지 한번쯤 돌아볼 시간을 가지시길....
관리자 양반 또한 자신의 영달을 위해 노동자들을 이용하기 없기~~~약속!!!
DTS(B) 희한한 직무죠
무판촉 영업을 의미 하죠
수당은 조정 해 준다고 약속
판촉 비용도 일부 보전 약속
목표 3,500~4,000👎 약속
수당은 조건이 많아서 무 의미
과정관리,매대효율화 끝이없고
실상은 직무 50% 4,000 이상
결국 판촉만 줄이고 일의 강도는
🔪만 안들었지 날 강도 수준 으로 빡셈
@지회장 목표 업시키고
코디없애고(구조조정)
에누리 막고
월 근무일 평균 20일 잡고
일판매5%해야되는데
현실적으로 정상퇴근을
불가능하게 해놓고
직원들로 하여금 강제적으로
일을 시키게 하는전략
판촉없애면서 준다던 수당 쌩까고
과정관리는 엄청 많고
7월1일 부터는 노동법으로 일을 더할수
없다던데..
아~~사측의 변론이 있었죠
'저들 스스로 원해서 일을 하는 것이다'
여러분 언제까지 노예처럼 끌려다닐겁니까?
그나저나 rs직무가 유일하게 없는곳이
있네요 동부영업부 이런c~~~
차기 본부장 누가될지 예상해봅니다
처음 대표이사가 방문한다면
소장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부담이 될수밖에 없겠지만...
따라서 최소한의 성의는 필요하겠지만
관리자들이 왜 존재하고
그 관리자들의 의무가 무엇인지
정말 제대로 인지하고 있다면...
저런일을 시킨 관리자는 아부한다고
칭찬받을것이 아니라 요주의
인물로 조심해야함이 마땅할것인데...
글쎄 오리온의 최고 경영진들의
마인드는 어떨지...
내가 오리온지회에 가입하기까지
몇달동안 심사숙고하다 가입을 했고
현재 오리온지회를 이끄는 분들은
확실한 목적이 있고 정이 그리운
분들임을 보증합니다
마지막으로 저 사진들을 보니
영화 베테랑에 나오는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어이가 없네?
참내~기가막힐 일 입니다.😧
저들이 구조조정의 장본인들인데🤔
조선말기 김병연 이라는 사람이 역적에
대한 비판한 글로 장원급제를 하였는데
알고 보니 자기의 할아버지라는걸 알고
하늘을 보기가 부끄러워 평생 갓 을 쓰고
전국 팔도를 유람하며 세상을 마음껏 비판
하고 풍자 하면서 유유자적 살았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가 바로 여러분도 알고 있는
"방랑시인 김삿갓" 이라는 풍류객 입니다.
노동자 전임자 배분 및 게시판 사용과 노조 사무실 제공 하지 않는것 또한 부당노동행위인데
회사는 잘하고 있는지 의문스럽네요
법위에 토대로 세운 회사라는데
믿고 기다려 보면 될것 같습니다
성공할지 실패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허나 확실한건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런일도
생기지 않는다는것을....
현재의 직무에 만족 하는 순간
이미 미래는 보장되지 않습니다.
노동조합은 막다른 골목에서야
찾는 비상구가 절대 아닙니다.
그때 에서야
내민손은 아무도 잡아주지 않습니다
특히
RS,SB,업무 분들 대체가 가장 쉬운
직무임을 한시도 잊지 마세요
남부에만
왜 특정 직무가 많이 남아 있을까요?
오리온 영업사원분들~앞으로 오리온지회에 오셔서 정말 노동자의 권리를 누리고 당당하고 열심히 일하며 안정적인 일터로부터 모든 가족분들과 하루빨리 더 나은 삶을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히 중부는 변화를
두려워 하시지 말고
고정틀을 깨부수지 않으면
오리온에서의 미래는 없음
을 인지 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경인,동부 마찬가지 입니다.
후배들 다 떠나 보내지 마시고
오리온지회 화이팅!!
투쟁!!
노사가 상생하는 그날까지 단결.
상생 해야 되는데
살생부를 꺼내고 있으니😧
동지를 믿고 나를 믿고 투쟁!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
오리온지회는 나아갑니다.....
단결....
단결👍
참으로 어이없는 영업인들
영업인들이 아니라
영업의 허울을 쓴 사측의
4🐑🐶 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