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오리온제과 노조
 
 
 
 
 
카페 게시글
지회장의 편지 오리온지회가 함께 합니다🕯
지회장 추천 0 조회 1,002 18.05.12 19:44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5.12 19:53

    첫댓글 동지를 믿고 나를 믿고 끝까지 투쟁!

  • 18.05.12 19:54

    오랜만에 보는 문구입니다
    동지를 믿고 나를 믿고 투쟁

  • 18.05.12 20:00

    노동이 있기 때문에 비로소 안락함도 있고,
    휴식도 있는 것입니다

  • 작성자 18.05.12 20:33

    저번주 4일(금)에 서울고등법원에서
    채불임금소송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대구노조가 2004년 4월에 단협 싸인
    한 시간외 수당을 포함 해서 기본급을
    소급 했다는 내용으로 인해 사측은 그걸
    로 법적인 근거로 잡고 넘어 가더군요

    기본급 과 수당비중이 그당시 지금도
    일부 직무는 마찬 가지지만 3:7 정도
    비중이라 반영이 되었다는것은 언발에
    오줌누는 정도의 효과일진데 그걸 빌미로
    지금도 수많은 영업장에서는 22시 넘겨
    연장 근무를 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이제는 인정할건 인정하고 줄건 줍시다

    "최고 경영하시는분 님"!!!
    "일을 시켰으면 꼴값으로 떨지 마시고"
    "일을 시켰으면 일값으로 제대로 떠세요"

  • 18.05.12 20:03

    동지를 믿고 나를 믿고 투쟁

  • 작성자 18.05.12 20:36

    네✊
    끝까지~~~

  • 18.05.12 20:10

    어디에 나선다는거.
    무엇으로 나선다는거.
    어떻게 나선다는거.
    이런것들에 대하여
    반드시 목적이있는것만은 아니라 여겨집니다.
    단지
    그 누구들 보다는 진실하고
    그 누구들 보다는 떳떳하고
    그 누구들 보다는 열정적이기에

    당신과 같이 지내봤기에
    당신의 열정은 그 누구보다도...
    당신의 열정이
    우리의 열정이되는날
    지금보다는 또다른 세계가
    우리에게 오지 않을까합니다.

  • 18.05.12 20:29

    동지를 믿고 나를 믿고 투쟁 3

  • 작성자 18.05.12 20:38

    네✊
    노동자 권리가 바로 서는 그날까지~

  • 18.05.12 22:16

    아직도 저 딴짓을 하는 인간들이 있는갑네!!
    어딘지 모르지만 참 불쌍네ㅜㅜ
    저런거 할 시간에 노동자로서 자신들이 잘 살고 있는지 한번쯤 돌아볼 시간을 가지시길....
    관리자 양반 또한 자신의 영달을 위해 노동자들을 이용하기 없기~~~약속!!!

  • 작성자 18.05.13 13:16

    DTS(B) 희한한 직무죠
    무판촉 영업을 의미 하죠

    수당은 조정 해 준다고 약속
    판촉 비용도 일부 보전 약속
    목표 3,500~4,000👎 약속

    수당은 조건이 많아서 무 의미
    과정관리,매대효율화 끝이없고
    실상은 직무 50% 4,000 이상

    결국 판촉만 줄이고 일의 강도는
    🔪만 안들었지 날 강도 수준 으로 빡셈

  • 18.05.13 14:07

    @지회장 목표 업시키고
    코디없애고(구조조정)
    에누리 막고
    월 근무일 평균 20일 잡고
    일판매5%해야되는데
    현실적으로 정상퇴근을
    불가능하게 해놓고
    직원들로 하여금 강제적으로
    일을 시키게 하는전략
    판촉없애면서 준다던 수당 쌩까고
    과정관리는 엄청 많고
    7월1일 부터는 노동법으로 일을 더할수
    없다던데..
    아~~사측의 변론이 있었죠
    '저들 스스로 원해서 일을 하는 것이다'
    여러분 언제까지 노예처럼 끌려다닐겁니까?
    그나저나 rs직무가 유일하게 없는곳이
    있네요 동부영업부 이런c~~~
    차기 본부장 누가될지 예상해봅니다



  • 18.05.13 09:00

    처음 대표이사가 방문한다면
    소장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부담이 될수밖에 없겠지만...
    따라서 최소한의 성의는 필요하겠지만
    관리자들이 왜 존재하고
    그 관리자들의 의무가 무엇인지
    정말 제대로 인지하고 있다면...
    저런일을 시킨 관리자는 아부한다고
    칭찬받을것이 아니라 요주의
    인물로 조심해야함이 마땅할것인데...
    글쎄 오리온의 최고 경영진들의
    마인드는 어떨지...
    내가 오리온지회에 가입하기까지
    몇달동안 심사숙고하다 가입을 했고
    현재 오리온지회를 이끄는 분들은
    확실한 목적이 있고 정이 그리운
    분들임을 보증합니다
    마지막으로 저 사진들을 보니
    영화 베테랑에 나오는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어이가 없네?

  • 작성자 18.05.13 11:06

    참내~기가막힐 일 입니다.😧

    저들이 구조조정의 장본인들인데🤔

    조선말기 김병연 이라는 사람이 역적에
    대한 비판한 글로 장원급제를 하였는데
    알고 보니 자기의 할아버지라는걸 알고
    하늘을 보기가 부끄러워 평생 갓 을 쓰고

    전국 팔도를 유람하며 세상을 마음껏 비판
    하고 풍자 하면서 유유자적 살았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가 바로 여러분도 알고 있는
    "방랑시인 김삿갓" 이라는 풍류객 입니다.

  • 18.05.13 11:03

    노동자 전임자 배분 및 게시판 사용과 노조 사무실 제공 하지 않는것 또한 부당노동행위인데
    회사는 잘하고 있는지 의문스럽네요

  • 작성자 18.05.13 11:08

    법위에 토대로 세운 회사라는데
    믿고 기다려 보면 될것 같습니다

  • 18.05.13 11:05

    성공할지 실패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허나 확실한건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런일도
    생기지 않는다는것을....

  • 작성자 18.05.13 13:03

    현재의 직무에 만족 하는 순간
    이미 미래는 보장되지 않습니다.
    노동조합은 막다른 골목에서야
    찾는 비상구가 절대 아닙니다.

    그때 에서야
    내민손은 아무도 잡아주지 않습니다

    특히
    RS,SB,업무 분들 대체가 가장 쉬운
    직무임을 한시도 잊지 마세요

    남부에만
    왜 특정 직무가 많이 남아 있을까요?

  • 18.05.13 12:41

    오리온 영업사원분들~앞으로 오리온지회에 오셔서 정말 노동자의 권리를 누리고 당당하고 열심히 일하며 안정적인 일터로부터 모든 가족분들과 하루빨리 더 나은 삶을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8.05.13 13:00

    특히 중부는 변화를
    두려워 하시지 말고
    고정틀을 깨부수지 않으면
    오리온에서의 미래는 없음
    을 인지 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경인,동부 마찬가지 입니다.
    후배들 다 떠나 보내지 마시고

  • 18.05.13 20:38

    오리온지회 화이팅!!
    투쟁!!

  • 18.05.13 20:42

    노사가 상생하는 그날까지 단결.

  • 작성자 18.05.15 20:01

    상생 해야 되는데
    살생부를 꺼내고 있으니😧

  • 18.05.13 21:14

    동지를 믿고 나를 믿고 투쟁!

  • 18.05.13 22:12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
    오리온지회는 나아갑니다.....
    단결....

  • 작성자 18.05.15 06:59

    단결👍

  • 18.05.15 21:05

    참으로 어이없는 영업인들

  • 작성자 18.05.15 21:33

    영업인들이 아니라
    영업의 허울을 쓴 사측의
    4🐑🐶 들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