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화사회 약사의 역할 >
- 노인성 질병: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대뇌혈관질환, 악성 신생물, 간의 질환, 정신 및 행동장애, 관절염, 호흡기결핵, 신경계질환,
1. 다제복용 노인환자 관리
- 만성질환에 따른 처방약 복용 개수도 평균 5.3개, 현재 전체 노인의 82%가 처방약을 복용
->노인 복합환자의 중복 처방을 막고 약물상호 작용과 부작용을 사전에 파악해 예방할 수 있는 약사의 역할 필요
- 우리나라는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을 위한 단골약국이 활성화 돼 있지 않아 전문상담이 어려운 실정
-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스웨덴, 싱가포르 등이 노인 전문약사제도를 운영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
-> 동네약국에서도 약복용에 대해 전반적으로 상담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
- 복합적인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에게 여러 의료기관의 처방을 상담·관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약료서비스를 제공 필요
- 의약품 부작용 예방, 노인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불필요한 처방 의약품 감소 등 의료비 절감에도 기여할 것
2. 방문약료
- 커뮤니티케어: 머지않은 미래에 보편화 될 수밖에 없는 재택보건의료체계의 시발점, 노인 방문약료 부문에서 약사들의 역할은 부연할 필요 없이 더욱 중요
- 현재 :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8개 지역 중에 4곳에 방문약료가 포함되었음 이를 위한 약사회 차원의 노력도 병행중
3. 동네약국 역할
- 노인환자들을 위한 다제약제 관리, 복약순응도 관리, 근거에 기반을 둔 약물사용, 약물치료결과의 모니터링, 투약오류를 최소화 하는 것
- 주민들에 대한 높은 접근성이 강점이다.
- 약료서비스의 표준화가 미흡하고, 환자 약력 관리가 지속적이고 체계적이지 못하다는 문제도 내포되어 있음
- IT기술을 접목시켜 시스템 적으로 동네약국의 노인환자 관리를 용이하게 해주는 프로그램 필요
- O사의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 : 미디어보드와 SMS 등으로 단골고객을 새롭게 등록받아 관리하도록 하는 방식
-> 고객 맞춤형 상담 서비스가 완성됨
- 약국 고객 현황과 상담 이력관리가 전산화 돼 심지어 비타민, 영양제 등을 구입한 고객의 복용 잔여 날짜를 체크한 후 알려주는 서비스와 같은 맞춤형 케어가능, 복약 알림 및 건강 정보 문자 서비스 등이 포함된 커뮤니케이션 툴을 통해 고객의 문의 접수와 문자 발송은 물론 미디어보드와 연동된 처방일수 알림 등의 기능을 쉽게 사용 가능
-> 노인환자들과 즉각적인 소통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