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심장의 뉴스다. 염통에서 나오는 새소식이다 라고 고은 시인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토해 내는 모든 것은 시로 노래하는 시인의 길로 접어든지 어언 5년 이라는 연륜이 쌓였습니다. 이제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입니다. 프로 정신으로 마음의 미를 추구합니다.
단체 사진. 모두 정말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내면의 아름다움이 풍기는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랍니다.
우리 총무님 우아한 모습으로 멋지게 사회를 ...
나이를 잊게하는 멋진 목소리의 주인공 기쁨 이종민 님. '결혼 하던 날!" 누구나 그날의 설레임으로 평생을 살아 가는 거지요.
차를 타고 행사장에 오면서 시를 썼다는 소나무 강덕아 님. 역시 시인 답습니다.
와! 역시 초대 귀빈으로 모시 길 참 잘 했습니다. 나룻배와 행인.
-당신은 나룻배 나는 행인-
김회자 낭송가님과 멋진 기타 솜씨로 어머니의 낭송에 반주하는 아드님! 환상의 커플입니다
몸이 안 좋음에도 열심히 활동하시려고 애쓰는 이석중 회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멋진 이사도라의 춤 사위를 펼치는 관능미가 넘치는 시를 읊는 데니스 박 님!
하명순 시인님 출판 기념회 사회까지 멋지게 해 주셨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하명순 시인 님!
전국 낭송 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분 답게 그 긴 시를 외워서 낭송하셨습니다. <이 기철 님의 가을 밤> 첫 시집 <한련화> 를 출간하여 출판 기념회 를 함께 했습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우리 사스캐츠완 문학회 회원이시자 사스카툰 한인회장님을 맡고 계시는 김강현 님. 회원으로. 또 한인 단체를 이끄는 회장으로서
좋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영옥 님. 우리 문학회 를 웃음으로 이끌며 세월 앞에는 장사 없듯이 그렇게도 아끼던 머리카락이 탈모 되는 것이 안타까워 시로 노래했습니다.
우리 막내 강나경 님!
꿈만 같을 거라는 생각으로 예행 연습없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한 남자의 아내가 되어 힘든 일상을 그래도 잘 하고 있는 막내. 그 힘듬을 희망으로 노래하는 모습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어머니의 애절한 사랑을 노래 하는 이 실비아님. "어머니! 당신의 사랑은 어디 까지 십니까?"를 애절하게 외쳤습니다.
리자이나 김정유 한인 회장님을 모셨습니다.
문학회의 발전에 협조하는데 힘써겠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부터 시화입니다.
식을 시작하기 전 화기애애한 모습입니다.
귀빈 석입니다.
왼쪽으로부터
김강현 사스카툰 한인회장님. 조규만 장로님. 심의남 목사님. 사모님. 최경철 장로님.
오랜 만에 만나신 분들과 정답을 나누며..
어머나. 이건 세종문화회관 전시작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