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디카시인협회 서울중랑지회 디카시 작품展’ 개회식 / 3월 11일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2025 디카시작품전 열려 다산문화예술진흥원 다산작가들 방문
(문화앤피플) 이해경 기자 = ‘2025 한국디카시인협회 서울중랑지회 디카시 작품展’ 개회식이 3월 11일 오후 4시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디카시협회 김종회 회장, 다산문화예술진흥원 이효상 원장, 웹진시인광장 김왕노 대표, 중랑신문 김민아 대표, 문화앤피플 이해경 대표 등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거제도에서 먼 길을 온 문인들의 참여도 눈길을 끌었다.
개회식에서 손설강 대표는 “디카시는 단순한 사진이나 시가 아니라 문학과 영상이 결합한 새로운 예술 장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디카시의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중랑 디카시협회가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선구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특히 이운파 기획이사가 전시 기획 및 대관 등 실무를 담당하며 행사 성사에 기여한 점이 강조되었다.
김종회 한국디카시인협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디카시는 이미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문학 장르이며, 중랑지회의 활동이 특히 활발하다”며, “이번 전시회가 디카시의 저변을 더욱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디카시가 기존 문학 형식을 넘어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성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왕노 시인은 “디카시는 현대인의 감각과 정서를 반영하는 새로운 문학 형태이며, 문학과 예술이 결합해 더욱 풍부한 감동을 줄 수 있는 매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전시회가 디카시의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민아 대표는 “디카시는 한순간의 직관적 이미지를 통해 깊은 서사를 전달할 수 있는 강력한 문학적 도구”라며, “이번 전시회가 디카시의 예술적 가능성을 조명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전시는 3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리며, 3월 17일부터 22일까지 중랑아트센터에서 이어진다. 협회는 디카시가 문학의 한 장르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는 디카시의 예술적 가치와 문학적 가능성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자리로, 한국 디카시 문학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문화앤피플(https://www.cn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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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디카시인협회 서울중랑지회 디카시 작품展’ 개회식 성황리에 개최
(문화앤피플) 이해경 기자 = ‘2025 한국디카시인협회 서울중랑지회 디카시 작품展’ 개회식이 3월 11일 오후 4시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한문학예술원 이효상 원장, 웹진시인광장 김왕노 대표, 중랑신문 김민아 대표, 문화앤피플 이해경 대표 등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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