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방송‧미래TV] 2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세계 물의 날’ 정부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윤성규 환경부 장관, 서병수 부산시장, 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 최계운 수자원공사 사장 등 2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황 총리는 축사에서 “세계는 물 위기를 겪고 있고 우리나라도 가뭄과 기상이변으로 물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며 “정부는 이런 상황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가뭄 대책과 취약지역 물 복지 확대, 건강한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18년까지 국가 물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 물 관리 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자 한다”며 “물 산업 발전이 경제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이 열린 벡스코 앞에서 낙동강 내수면 어업인들과 환경단체 회원들이 생존권 보장과 낙동강의 오염원인인 석포제련소 이전과 낙동강 하굿둑 개방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상류인 봉화, 안동을 시작으로 대구, 진주, 부산의 한경관련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4대강 사업으로 망가진 낙동강의 재자연화에 한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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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취재다니시느라 애쓰신 미래본부장님! 새벽부터 안내하느라 고생하신 회장님! 늦은시간까지 글 올리느라 수고하신 국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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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ㅡ가 ㅡ차 ㅡ서 ㅡ말ㅡ이ㅡ안ㅡ나 오니더 ㅡ끝
낙동강연안환경단체 회원님들 열정이 낙동강 살리기에 큰 힘이 될거 같네요
참석하신 회원님들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국장님 덕분에 잘 봤습니다~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