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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의 문을 여는 약초, #천문동(天門冬)
● 폐와 신장을 보해주는 #천문동 의 효능
천문동은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주로 바닷가를 끼고 있는 남부 섬지대나 해안가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이다.
방추형의 뿌리가 사방으로 펴져 생장하며 뿌리는
고구마를 닮았다.
천문동은 호흡기에 유익한 효능이 있는
약초로 한방에서 천문동(天門冬)은
하늘의 문을 열어준다는 뜻처럼
매우 귀한 약초로 인기가 높다.
천문동의 효력은 매우 다양한데
기력을 잃은 노인들의 호흡기 질환이나
만성 기관지염은 물론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
천문동은 간기능 장해, 임신중독,
고암모니아 혈증 등 제 중독의 해독,
기타 피로회복, 기침완화 등 호흡기
질환 쪽에 효과가 있는 약초이다.
보통 천문동은 뿌리를 약재로 활용하며
약성이 차고 맛은 약간 달고 쓴 편으로
만성기관지염이나 폐결핵 등으로
인한 가래나 객담 등의 배출에 많이 쓰이며
기관지의 움직임을 활성화시키면서 담을
제거하는 특성이 있다.
천문동 열매
결핵후유증으로 미열이 있거나 빈혈과
병후의 쇠약으로 인한 미열을 다스리는
데에 쓰이며 천식에도 유효하다.
천문동은 피부미용과 수분 배출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약초로 천문동을
이용한 화장수는 여성들의 화장품으로
최고급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된다.
천문동은 피부의 수분을 유지시키주고
피부에 탄력과 윤기가 나도록 해주고 수분을 주며
성기능 촉진기능도 있다.
천문동과 맥문동은 차가운 정실이라는 유사한점이 있으나 맥문동은 심장에 작용하고
상부의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는 반면에
천문동은 폐와 신장에 작용하고 열을 내리는 동시에 배설을 용이하게 해주는 특성이 있다.
또한 천문동은 천연 항균제로 황색 포도상구균,
용혈성 연쇄상구균, 폐렴상구균, 디프테리아균 등에 대한 항균효과가 뛰어나며,
또한 해열효과가 있는 만큼 다양한 식중독 질환에도 많이 사용되어 온 약초이기도 하다.
천문동의 열매는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해야하며 천문동 뿌리는
보통 겨울철에 뿌리를 캐내어 깨끗이
씻어서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여러개로 나눈뒤 외피가 쉽게 벗겨질 때까지 삶거나 찐 다음 찬물에 넣어 외피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약한 불로 말려준다.
천문동은 폐장과 신장에 작용하는
성질이 차가운 약초이므로
몸이 차가운 사람은 천문동을
꿀로 절여서 복용하면 부작용없이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
단 비장(脾臟)과 위장(胃腸)이 차가워
설사를 하는 사람, 풍으로 인한 기침이
있는 사람이나 음액이 부족한 사람은
복용을 신중 또는 복용을 금한다.
음기(陰氣)를 기르고 윤택하게 하는
약물을 사용하여 진액과 혈, 피부가 마르지
못하게 하는 효능과 함께
화를 내리는 효능, 음기를 기르는 효능,
열기에 의해 손상된 폐기를 맑게 삭히는
효능, 변비를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천문동은 9증9포후 꿀절임하여
복용할 수 있고 거피하여 술에
담궈 복용한다.
특히 여성들이 장기복용하면 고갈된
진액을 보충시켜 주므로 피부가
백옥같이 고와진다.
대표적인 효능은 기관지, 폐, 가래, 목감기,
스테미너에 최고의 효능을 발휘한다.
장복하면 달리는 말을 따라
잡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다.
천문동의 원래 이름은 “호라지좆”으로
바닷가에서 자라는 백합과 다년생 식물로
객혈, 담, 이뇨에 쓰는 약제로 알려져 있는데
“호라지좆”은 남자의 거시기를 의미하는
뜻으로 천문동의 한문뜻인 "하늘의 문을 열다"라는
뜻이 의미하듯이 남성들에게 대단한 악효를
발휘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대체적으로 약초중 하늘天 子가 들어가는 약초는
귀한 약제로 알려져 있다.
천문동은 우리나라 남부 해안지방에서 많이 자라는 식물로 뿌리를 약재로 사용하는 식물이다.
하늘의 문을 연다는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엄청난 약효를 자랑하는 식물이다
덩굴성의 식물로 가지가 가는데 뿌리는
짧고 방추형의 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작은 고구마처럼 생긴 덩이뿌리가
여러개 달려있다.
남부 해안지방에서 자라니 주로 해안가 절벽에서
천문동을 찾는다.
절벽 바위틈에서 캐내는 천문동은 캐기가 힘들지만 그만큼 약효가 탁월하다.
특히 기침 천식에 좋아 미세먼지
해독에도 탁월한 효능을 가진 약재다.
한방에서 뿌리를 약재로 사용하는데
아스파라긴, 베타 시토스테롤 등이
함유되어 있다.
동물실험에서는 이뇨, 강장 효과가 있다고 결과가
나왔으며 항균작용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작용이 없는 성질이 온순한 약초로서
옛부터 천연 강장제로 환영받아 왔다.
기침, 가래, 객혈, 번조 등 호흡기 강화에 사용되었고, 최근에는 피부 미용에 신효한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천문동은 성질이 차고 달면서도 약간
쓴 맛이 난다. 독이 없으며 가장 탁월한
효능은 노인의 만성기관지염, 폐결핵 등으로 인해
끈적한 가래가 나오거나 오래도록 증상이 지속되는 것을 해소하는데 사용된다.
양약의 거담 진해제와 달리 기관지의 기능을
향상시키면서 담을 제거한다.
폐결핵과 결핵 후유증으로 인한 미열, 빈혈, 병후의 쇠약 증상에도 자주 쓰인다.
천식에는 특효로 알려져 있어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에 좋다고 한다.
또 발열성 질환 후 변비에도 효험이 있고
장기 복용하면 피부도 좋게 하고
소변도 잘 나오게 한다.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으며 갈증을
제거하고 성기능을 촉진시킨다.
다만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이 차고
장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설사를 하는 사람에게는
사용하지 않는다.
항균. 항암 작용도 뛰어나서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을 하며 달인 물은
해충과 기생충도 죽인다.
백혈병에도 치료작용을 하며 유방암,
폐암, 위암, 간암 등의 치료에도
보조제로 쓰이고 있다.
천문동을 달여 먹으면 종양의
크기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천문동 뿌리는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많아 가루로
내려면 여러번 쪄서 말려야 한다.
이후에 가루를 내는데 이 가루를 복용한다.
깨끗이 씻어서 말린 천문동은
차로 우려내서 먹기도 하고
소주에 담궈 6개월 이상
숙성시킨 후 약주로 마시기도 한다.
※ 천문동과 비짜루, 방울비짜루 차이점 ※
천문동
비짜루와 방울비짜루
~약초도감 등 문헌자료 일부인용~~
#출처:【민속토종산약초연구소】
#출처:오리지날산약초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