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인류의 참부모로 오신 문선명,
한학자 양위분께서 천력1/6 (양력
2/21) 탄신일을 맞이하셨습니다. 인류를 대표해서 세계평화가정연합이 성탄절행사를 기획하며, 청심월드센터에서 당일 거행되었습니다. 그 기념행사에 강화가정교회 성화학생 전은혜 학생이 참여해 참부모님의
어전(御前)에서 연기(演技)를 했습니다.
전은혜 학생이 출연하는 작품은 참부모님의 생애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입니다. 이 부대에 서기 위해 전은혜 학생은 지난 달에서 40일간 청평에 있는 청평 효정단지에 가서 수련을 받으면서 연습을 해왔다고 합니다.
너무 열심히 연습을 한 탓에 목구멍에 염증이 생겨서 소리가 안 나왔고, 고관절의 문제도 생겼다고 합니다.
어머니 무경덕 집사님이 걱정하며 “이제 그만 하고 집으로 돌아와라.”고 말하자 “그래도 참부모님 앞에서
나의 모습을 보여드리며, 참어머님을 위로해 드리고 싶다.”고 하여 근처에 있는
청심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연습을 해 왔다고 합니다.
실은 전은혜 학생은 전에도 참부모님께서 주최하신 성화학생 21일 청평 특별수련회에 참석하여 많은 은혜를 받은 추억이 있습니다. 참부모님과 맺힌 깊은 인연이 있기에,
몸이 아파도 참부모님 앞에 직접 서보고 싶었던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축복2세들은 참부모님의 직접 주관권(主管權)에
있으므로 우리 1세보다 훨씬 하늘과 심정이 통하는 것 같아고 느꼈습니다.
참부모님에 대한 간절한 마음과 열심히 하는 연습으로 뮤지컬은 대성공했고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줬습니다. 강화가정교회
성화학생을 대표해서 참부모님께 효도해준 전은혜 학생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박수를 보냅니다.
시잔제공: 전은혜 학생. 함께 뮤지컬 출연한 학생과 천정궁을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