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익을 지키려 버텼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밝힌 협상 지연 배경
이재명 대표는 국가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협상에서 **"국익을 지키려 버텼다"**고 설명합니다.
협상은 힘의 관계에 의해 국익이 훼손될 우려가 높았으며, 추상적인 문헌과 개인적 이해관계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00:21].
가장 힘들었던 점은 "빨리 합의해라", "빨리 들어 줘라" 등 내부에서의 정치적 압박이었다고 토로했습니다 [01:10].
상대의 요구에 의해 손실을 최소화해야 하는 '비자발적 협상' 상황에서, 우리가 가진 **유일한 힘은 "버티는 것"**이며 [02:28], 시간이 오래 걸린 것은 이 힘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강조했습니다 [03:11].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하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V_Vamqe6IhM
[자막] "국익을 지키려 버텼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밝힌 협상 지연 배경
춘천MBC뉴스 · 7.6천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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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하는사람들
첫댓글 세상을 살다 보면
어떤 선택을 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정치적 입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는 사실보다 감정에 기대고,
또 누군가는 현실보다 환상에 머무르기도 하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흐려졌던 판단이 서서히 제자리를 찾는 순간이 오기도 합니다.
그 과정이 늦더라도,
현명함이 결국 사람을 깨우길 바랄 뿐입니다.
나라의 중요한 결정은
무엇보다 신중해야 하고,
잘못된 판단 하나가 국민 모두에게 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때로는 ‘천운’ 같은 선택이
큰 위기를 막기도 하지요.
정치는 결국 사람의 문제이고,
사람은 언젠가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 날이 하루빨리 오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