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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30분까지 공항미팅이라
집에서 6시 10분전에 나서서
제시간에 공항도착하고
공항에 도착하니
마침 해가 올라옵니다.재빠르게 한장 찍고 청사로 들어갑니다.
베트남항공은
이렇게 지하철 같은열차를 타고
내려서 오려내리고
탑승구쪽으로 갑니다.방향을 몰라도 사람들 이 가는 방향으로 가니까 되네요.
탑승구근처에서 기다리면서
비행기 탑승
비행기는 약간 작은기종으로
양사이드쪽 의자가 두자리로 되어 있어
나는 창쪽에 울할배는 복도쪽으로
두사람만 앉아 가니 편하고 좋아요.
탑승후 메뉴판을 주네요
백포도주와생수 주문
한라산 백록담과 기생화산 분화구가 보이길래 재빠르게 사진으로 남기고
생선튀김이 들어간 메뉴 선택
영화도 보면서
다보기도 전에 내릴때라고 안나옵니다.
돌아올때 봐야지 했는데
더 작은비행기라 모니터가 없었다는거..
하노이 공항 근처에요.
지붕이 빨갛고 이쁘네요.
하노이공항 도착
1월 1일 개장한 공항이래요.
아직도 공사가 끝나지 않은듯
우리일행은
우리부부
40대부부와 자녀 장인장모
여자 한명
모두 9명이에요.
하노이공항에서 인사를 나누게 되는데
여자 한명이 다음비행기로 오게되어
할일없이 가이드가 시켜주는 냉커피를 마시면서 1시간 30분이나 기다리게 됩니다.
가이드가 다음비행기로 온다는 말이 없어서
짐찾는게 지나치게 오래걸리는게 의구심이 갔지만
사실을 몰라 아까운 시간만 허비하게 되었어요.
베트남 쌀국수 식당에 왔어요.
위의접시에 있는 틔김, 숙주등을 국수에 넣어 먹으라네요.
쌀국수는 처음 먹게되는데
내입맛에는 별로에요.
일행말이 맛있는 국수라고 합니다.
리필도 가능한데 우리는 겨우 한그릇 먹는둥 마는둥
원래는 하노아 하노이 시내관광이 있었지만
여자일행의 늦은도착으로
하롱베이로 4시간을 달려갑니다.
하롱베이 호텔 도착
먼저 1층 식당에서 저녁부터 먹습니다.
나이프를 세워놓은 셋팅
셋팅이 정말 예쁘게 되어있어요.
내가 두번째 가져온 과일과 스파게티등
즉석에서 조리해주는 음식도 있고 김치 국수등도 있어요.
방으로 올라왔어요.
G7커피가 유명하다고.
물2병과 차종류는 무료
과일 바구니를 여행사측에서 준비해줬어요.
날마다 넘처나는 열대과일로 과일바구니가 줄어들지가 않아
1/3도 못먹고 두고만 왔어요. 아까워ㅠㅠ
파인애플은 껍질을 벗겨놓고 과일칼도 들어 있어요.
호텔밖에 나와봤어요.
손밈도 별로 없고 조용하기만 합니다.
옆동의 바에서는 여가수가 노래를 부르는중.
창너머 보이는대로 손님은 거의 안보이죠?
대강 씻고 꿈나라로 갑니다.
내일 봐요.
첫댓글 사진 솜씨가 우수함-표창감..또 베트남 남부로 갑시다.
스리 슬쩍 잘도 넘어간다....ㅋ 보통넘는 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