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1 월요일
라덕연 H투자자문 전 대표가
강남구 신사동의 S골프연습장에서
연예인, 의사,기업인등을 대상으로
돈을 모집하여
거래량이 그리 많지 않고
비교적 내용이 알찬
서울가스,대성홀딩스,삼천리,세방등
8개 종목을 대상으로
작전을 펴
한가지 예로, 삼천리의 경우
9만원대의 주식(2022.1.3)을
52만원(2023.4.6)까지 끌어올렸으나,
주식이 과도하게 올라
금융당국과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고,
이를 눈치챈 일부 세력이 주식을
내다 팔면서 대규모 주가하락 사태로
주식시장이 혼란에 빠졌었다.
임창정이 요즘 인터넷 검색어 상위에 링크 되어있다.
수많은 히트를 시킨 그가 노래의 저작권을 팔은 금액을
여기에 투입되었다는 내용을 보며(아마 30억 투자금중
15억), 회사 운영에 돈이 없어 저작권까지 팔았다고
방송에서 들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하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주식은 본인이 공부해서
본인 책임하에 투자해야 하는 것을
꼬임에 속아 한탕하려고 한
그의 태도에는 많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본인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본인 회사의 임원 명단에 그들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책임을 피해가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세상은 요지경이다.
주식 작전세력에 잘못 휘말리면
큰 손실을 볼 수 있는 만큼
우량주를 중심으로
저축한다 하는 마음으로
장기로 끌고 가면
좋은 결과가 나오는 만큼
한탕주의를 경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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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번 작전은 1조 클럽을 조성하여 치밀하게 몇년간 실적좋고, 거래량 적은 8개 종목을 타겟으로 통정거래(상대방과 짜고 거래)를 통해 주가를 끌어 올려왔는데, 갑짝스럽게 키움증권회장등의 대량 매도로 600억대 차익을 실현하면서 8개 종목이 하한가 물량으로 쏟아지면서 표면화 된 사건으로,
일반인은 상상도 못할 거대한 작전주의 일환으로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