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수도 부산 1000 일...............................................................
크게 정치,행정,원조경제로 나눠 설명하고 있었고 국가 운명의 풍전등화속에
1950~1953초반까지의 부산을 정치,행정,경제,사회,교육,문화,피란민생활상
등으로 나눠 원문 기사를 통해 당시 시대상을 만나볼 수 있어 잊혀지는 역사관을 일깨워 주어 유익한 시간임을 느낄 수 있었다네!!!!!!!!
1926년에 2층 목조와가로 지어져 경남도지사 관저로 사용
한국 전쟁때 임시수도시절(1950~1953)에 대통령(이승만) 관저로 사용됨
그후 계속 경남도지사 관저로 사용타가 1984.8.15 임시수도 기념관으로 개관됨
태산목이 입구 좌편에 버티어 서있구나!!!
우측편에는 졸가시나무가 묵묵하게 위풍을 담당하고 있네~~~
대통령 취임후에(1952.9.15) 후임 박정희 대통령에게 임명장 수여사진 모습.....
1층입구 우측에 "응접실"로 한국전쟁 당시 실질적인 대한민국 정치의 최종 결정과 대외적인 업무가 이루어진곳임
서재(응접실에 딸린 작은방 각종 서적과 업무참고 자료들의 보임)
1950.6.25 전쟁시기 이승만 대통령은 계속되는 업무속에서 서재에서 휴식을 취하고 식사를 하는등 대부분 서재에서 시간을 보냈다함
1층 좌측편에 위치한 목욕탕과 화장실 모습
임시 수도기 부산의 주요 사건 일지
전쟁 기간동안 주요 정치사를 일목요연하게 열거한 내용들....
' 힘을 길러야 한다 ' 라는 것을 교훈으로 전하여 주는구나!!!!!!
연혁을 설명한 자료들......
내실로 대통령 내외가 머물렀던 방임
한국전쟁때 특공대원 이었던 이정숙 할머니 증언방임
피란민,군수물자 운반,검문검색,"남으로 남쪽으로" 전쟁참상 사진들....
식당과 부엌
"생각의 방"(원래 조리사가 거주 하던방, 이승만 대통령 관련도서가 비치되어 있었다네)
욕실에 세수대야도 보이네^^^
프란체스카 여사 한복과 자개장과 반닫이,함등 내실을 장식하기 위한 생활 가구들....
수도관 뒷편 모습(대나무가 한아름 뭉쳐있네 *우리국민도 대나무처럼 모습으로 변했으면~~~)
부연 설명 하자면
이건물은 1926년에 준공되어 경남도지사 관저로 사용 되다가 한국 전쟁때에는 대통령 관저로 사용됨
1983년에 경남도청이 창원으로 이전하게 되자 부산시에서 건물을 매입 1984년에 한국전쟁기의 각종
사진자료 등을 전시하는 임시수도기념관으로 개관 하였음 ....
2000년 이후 건물 복원공사 전시실 꾸미기 공사를 거쳐서 대통령 관저 모습을 갖춰으며 2008~
2009년에 전시물 보완과 일부 전시실을 개편하고 보강작업 실시하여 현재 기념관 뒷편에는 고검장
관사로 사용하던 관사를 영상실로 임시수도시기 영상물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개편 되었음을 확인
제3편에서는 전쟁과 삶이라는 힘들었던 시절에 부산 사람들의 생활상과 정치,경제 문화상을 주제로
올려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