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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스크랩 착각하기 쉬운 웰빙
이테파노-2 추천 0 조회 30 11.03.04 16:3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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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상/식>  ?
 

내 몸을 살리는 밥상의 비밀

 

내 몸을 살리기 위해서 무얼 먹어야 할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일 것이다.

그러다보니 식품전문가가 아니어도, 영양학자가 아니어도

한두 가지 자기 이론쯤은 꿰뚫고 있다.

 

그래서 더더욱 의견이 분분한 물음. “내 몸을 살리는

밥상은 따로 있을까? ” 가정의학과 전문의이면서도

임상영양학을 전공한 흔치않은 닥터 연세오&

킴내과 오세연 원장으로부터 그 해답을 들어본다.  

 

먹는 것이 중요하다! 왜?

 

모두들 원한다. 건강하게 살기를 원한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서는 내가 먹는 음식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건강하게 살기 위한 조건 중에서 음식만큼

중요한 것도 없기 때문이다.

 

음식은 내 생명을 만드는 원료다.

내가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도 만들어준다.


그런 탓에 내 몸은 내가 먹는 음식대로 디자인된다.

내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건강한 몸이 만들어지고,

그렇지 않으면 그 반대다.

건강을 해치고 병도 만든다.


결론은 분명하다. “건강하게 살고 싶으면 먹는 것부터

챙겨라.”이것은 진리다.


연세오& 김내과 오세연 원장은 “현대인의 걱정거리인

암의 발병 원인을 따져 봐도 비만을 포함한다면

70~80%는 먹는 음식 때문에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며 “건강한 밥상을 차리지 않고 건강을 바라는

것은 욕심”이라고 일축한다.


암이 생긴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건강이 망가졌다는 뜻이다.

따라서 내 몸의 건강을 잃게 하는 데 70~ 80%의 원인은

내가 먹는 음식이 쥐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각종 질병으로부터 내 몸을 보호할 해법은

결코 먼 데 있지 않다.

내가 먹는 음식을 바로 챙기는 것이다.

 

밥상을 제대로 차리면 고칠 수 있는 질병도 무수히 많다.

그런데 지금 우리의 밥상이 문제다. 오세연 원장은 “지금

먹고 있는 밥상을 당장 엎어야 한다.”고 말한다.

도대체 왜?  

 

지금은 영양실조 시대...왜?


오세연 원장은 “지금은 잘 먹고 골고루 먹어선 절대로

 안 된다.”고 말한다.

 

안 먹을 건 안 먹고 먹을 건 많이 먹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금은 영양실조의 시기이기 때문이다.

먹을 것이 넘쳐나는 시대에

영양실조라니...납득할 수 없는 말.


오세연 원장은 “조금만 신경 써서 우리 밥상을 들여다보면

어떤 영양실조인지 금방 알 수 있다.”며

“그것은 영양소의 불균형에서 초래되는 문제.”라고 말한다.


영양소에는 거대영양소와 미세영양소가 있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거대대영양소로 분류되고 비타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컬 등은 미세영양소로 묶인다.

 

이 두 영양소는 인류의 긴 역사 속에서 시소게임 중이다.

멀리 갈 것도 없다. 불과 30~ 40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 거대영양소의

부족으로 각종 감염 병에 시달려야 했다.


하지만 1970년 이후부터는 사정이 확 달라졌다.

먹을 것이 풍족해지면서 거대영양소의 천국으로 변했다.

그런데 그것이 오히려 화근이 될 줄 몰랐다.


오세연 원장은 “지금은 거대영양소인 단백질, 지방,

단백질을 너무 많이 먹어서 질병에 시달리는

시대로 변했다.”고 우려한다.


따라서 지금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과제는

거대영양소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다.

 

그 대신 비타민, 미네랄 등의 미세영양소를

많이 먹도록 해야 한다.

 

고혈압. 당뇨, 암은 넘쳐나는 칼로리를 먹고

살기 때문이다.


오세연 원장은 “거대영양소는 되도록 적게 먹고,

미세영양소는 최대한 많이 먹는 것, 이것이 내 몸을

살리는 밥상의 비밀.”이라고 말한다.     

 

짚고 넘어가자! 핫 이슈-밥상정보 꼼꼼~ 따져보기


단백질 섭취를 위해 고기는 반드시 먹어야 한다는 사람과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사람, 우유와 달걀은 완전식품이라고

극찬하는 사람과 먹지 않는 게 좋다는 사람,


사람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논란이 되는 이슈들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어느 말을 따라야 할지 혼란스럽다.

숱한 이론들이 난무하고 있지만 내 몸을 살리는 밥상을

차리기 위해 꼭 기억해야할 밥상 원칙을 정리해 본다.

 

**◀ 진정한 균형식을 실천하자 ▶**


먹는 원칙을 논할 때 결코 빠지지 않는 단골 메뉴,

“균형 있는 영양섭취를 하라.”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균형식은 어떤 의미일까?

오세연 원장은 “골고루 먹는 것이 결코 건강의

비결은 아니다.”고 말한다.

 

어차피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에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충분하기 때문이다.

 

골고루 먹으라는 의미는 미세영양소를

골고루 먹으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얘기다.


그런데 지금 이것을 역행하고 있어 문제다.

동물성 단백질, 지방 음식, 유제품 등을 너무 많이 먹어

죽을 고생을 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해 균형식은 정제된 형태의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조금 덜 먹고 미세영양소가 많은 과일,

야채 섬유질은 많이 먹으라는 뜻으로 받아들이자. 

 

**◀ 가공식품은 되도록 먹지 말자 ▶**


가공식품은 많이 팔기 위한 식품이다.

기업 이윤을 위한 식품이다.

따라서 우리의 본능을 자극할 수밖에 없다.

 

본능을 자극한다는 말은 달고 짜고 맵고...

보다 자극적인 맛으로 승부를 건다.

 

그래서 가공식품을 보면 놀랄 정도로 많은 설탕, 소금,

지방 그리고 많은 종류의 식품 첨가물들이 들어가 있다. 

 

**◀ 지방은 생선으로...  ▶**


밥상을 차릴 때 또 하나 주의해야 할 점은

지방에 대한 이해다.

 

지방은 크게 포화지방이라는 게 있고

불포화지방이라는 게 있다.

 

포화지방은 상온에서 덩어리를 형성하는 것이다.

돼지비계나 쇼트닝 등을 말한다.

불포화지방산은 상온에서 그냥 액체로 존재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중에서 포화지방은 칼로리가 너무 높다.

살찌는 것이 주범이 되고 고혈압이나 암,

당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포화지방은 되도록 먹지 말자.

물론 성장기에는 포화지방이 일정 부분 필요하다.

 

그러나 성장기가 끝난 후에는 포화지방을

일부러 먹을 필요는 전혀 없다.

 

그런데 어쩌나? 지방은 맛이 있다.

그래서 입맛을 사로잡는다.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듯이 고소한

지방의 달콤함에 현혹되지 말자.

 

오세연 원장은 “지방은 생선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고 경우에 따라서는 오메가3를 정제로

먹는 정도에 그쳐야 한다.”고 말한다.

  

**◀ 채식은 기본적으로 건강식 ▶**


과거 채식 위주의 식사를 인정하지 않았던 미국영양학회는

이제는 모든 영역에서 채식 위주의 식사를 지지하고 있다.

 

심지어 성장기의 아이들조차 채식 식단만으로도

건강하고 똑똑하게 자잘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오세연 원장은 “고기를 보약이라고 생각하는 환상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고기는 우리를 지치고 피곤하게 만드는 음식이다.

고기라는 놈이 우리 몸에서 소화가 되고 대사되는

과정에서 수많은 독소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암모니아, 질산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이들 독소를 해결하느라 우리 몸의 간과

신장은 죽을 고생을 한다.

 

따라서 고기는, 혹은 동물성 단백질은 되도록

적게 먹도록 하자.

 

야채를 통해서도 필요한 단백질은

차고 넘치게 섭취할 수 있다. 

 

**◀ 소식은 유일하게 밝혀진 장수 조건 ▶**


음식은 기본적으로 내 몸에 들어와서 대사되고

결국 몸 세포 하나하나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찌꺼기가 안 나올 수 없다.

활성산소도 발생되고 여러 가지 노폐물이 생산된다.


많이 먹을수록 많은 노폐물이 나오고

많은 활성산소도 만들어진다.

 

오세연 원장은 “그것이 노화이고 그것이 질병이다.

그것이 각종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고 말한다.

그런 반면 적게 먹으면 그 반대다.

노폐물도 적게 만들어지고 활성산소의

생성도 적을 수밖에 없다.


그러면 당연히 노화도 더뎌지고 질병도 덜 생기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소식은 생활화해야 한다. 

 

**◀ 설탕은 식탁 위의 악동  ▶**


설탕은 최악이다. 오세연 원장은 “암은 단 것을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한다.

 

암 검사 중에 PET 검사라는 게 있는데 이는 우리

몸에서 포도당이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을 찾아내는 검사법이다.

따라서 단 것은 암 세포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다.

 

내 몸의 면역력도 대폭 떨어뜨린다.

그래서 각종 질병에 취약한 몸을 만든다.

실제로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백혈구 수치가 뚝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오세연 원장은 “기본적으로 건강한 밥상은 고기와 지방은

최대한 배제하고 도정하지 않은 거친 곡식으로

밥을 짓고 그릇마다 신선한 채소를 채우는 것이

원칙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 내 몸을 살리는 밥상의 원칙 7가지  ▶**


이쯤 되면 내 몸을 살리는 밥상은 어떻게 차려야 하는지

그 해답을 찾았을 것이다.

 

다시 한 번 점검하자. 여기 소개한

7가지 원칙은 목숨 걸고 지키자.

 

※ 1. 소식하자


하루 한 끼는 굶어도 좋다. 장수하는 사람은

 하루 한 끼 먹거나 두 끼 먹는다.

반드시 밥을 먹어야지, 고기를 먹어야지 생각하지 말자. 

 

※ 2. 과일, 야채를 매일매일 먹자


큰 그릇으로 하나 정도는 먹도록 하자.

이것은 밥만큼 중요하다.

미세 영양소와 섬유 섭취는 곧 건강장수로 가는

지름길임을 명심하자. 


※ 3. 고기, 유제품은 되도록 적게 먹자  


※ 4. 현미밥을 먹자


복합탄수화물의 공급원이다.

섬유소가 많고 비타민과 미네랄도 풍부하므로

밥만큼은 반드시 현미밥으로 먹도록 하자. 


※ 5. 가공식품은 멀리하자

 


※ 6. 가루로 만든 음식도 멀리하자


가루음식은 입에서 소화해야 할 것들을 너무 단순화시켜

놓기 때문에 너무 급하게 소화가 되고 흡수를 시켜 버린다.

 

따라서 가루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우리 몸이 힘들어한다.

당뇨의 원인이 된다.

장에서 흡수가 너무 빨리 되기 때문이다.

밀가루로 만든 빵이나 쌀가루로 만든 떡 등은

되도록 멀리하자.

 

※ 7. 충분한 물을 마시자


우리 몸의 70%는 물. 따라서 우리 몸의 호르몬이나

신호전달 등 여러 가지 메커니즘이 몸속에서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루에 1.5~ 2리터는 꼭 먹는 것이 좋다.


오세연 원장은 “내 몸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고 근본이 되는 것은 음식이 좌우한다.”고

말하고 “되도록 적게 먹고 채식하고...

이를 6주 정도 꾸준히 실천하면 습관으로

굳어지면서 건강한 삶을 디자인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끝)

〈이 자료는 2011년도 ‘건강다이제스트’1월호에서 인용됨〉

 



 

 

착각하기 쉬운 웰빙


 


01. 물은 많이 마실수록 좋다??
아니다.
방법에따라 다르다.




그렇다. 물은 많이 마실수록 좋다. 세계보건기구에서 물을 많이 마시면 질병의 80%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할 정도로 물의 효능은 탁월하다.


하지만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좋다고 해서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혈액의 전체 부피가 증가하고 염분 대비 수분 양이 늘어나 쇼크 상태에 빠질 수 있다.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럼 증상까지 생길 수도 있다. 특히 신장이 약한 사람은 절대 급하게 마시지 말 것.


물은 하루 6∼8잔 마시는 것이 적당하며, 아침에 일어나 공복 상태에서 물을 한 잔 마시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02. 감자를 먹으면 살이 빠진다??
아니다.
개인에 따라 다르다.




유기농 감자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천연 식품이다. 하지만 감자가 당뇨병 환자에게 해롭다는 사실이 영국의 비영리 식품조사연구소 연구원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칼슘, 철분, 탄수화물 등이 풍부하고 위염이나 위궤양 등의 소화기 질환에 효과적이지만,


당뇨병이나 심장병 환자가 감자를 하루 3∼4개 이상 섭취하면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 혈당치가 급격히 올라 가고, 콜레스테롤인 HDL 생성이 줄어 들어 심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하루 2개 이하로 먹거나, 감자 대신 고구마를 먹는 것이 좋다.


03. 생마늘을 매일 먹어야 한다??
아니다.
개인에 따라 다르고 적당 량이 문제이다.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에서 세계 10대 건강 식품으로 소개한 마늘은 항암 작용에 효과적인 건강 식품. 하지만 몸에 좋다고 생마늘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위벽을 손상시켜 위통이나 구역질을 일으키고, 심하면 위염이나 위궤양으로 발전할 수 있다.


출혈성 위장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마늘을 익혀서 먹는 게 낫다. 아토피나, 여드름, 기미 등의 피부 질환이 있는 사람도 자제하자. 하루에 생마늘 3쪽, 익힌 마늘은 6쪽 정도 먹는 것이 적당하다.


04. 생약재는 그냥 먹어도 된다??
아니다.
체질에 따라 다르다.





아무리 몸에 좋은 한약이라도 사람의 체질에 따라 몸에 맞는 약이 있고, 그렇지 않은 약도 있다.


한약재로 사용하는 인삼은 열성 약재로 몸이 찬 사람에겐 좋지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먹을 경우 혈압이 오르고 얼굴이 달아 오르며, 피가 끈끈해질 수 있으니 절대 삼갈 것. 몸에 좋은 감초는 날 것으로 장기간 복용하면, 고혈압이나 일시적 근육 마비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다.


05. 콩은 많이 먹을수록 몸에 좋다??
아니다.
개인에 따라 다르다.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리는 콩 속에는 천연 여성호르몬인 이소플라본이 함유되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은 물론 항암 작용에 효과적이다. 세계적인 비만 연구학자 데이비드 히버 교수도 콩의 효능을 인정했다.


하지만 콩 속의 이소플라본은 에스트로겐과 같은 생리 작용을 하는데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오히려 이소플라본이 에스트로겐의 작용을 방해해 생리주기에 문제가 생겨 생리불순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하루 10알 정도 섭취하는 게 적당하다.


콩을 먹을 때는 멸치나 우유와 함께 먹지 말 것. 콩 속에 함유된 인산과 멸치, 우유에 함유된 칼슘 성분이 만나면,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고스란히 빠져 나와 아무런 영양분도 전달하지 못한다.


위염이 심한 사람도 조심하는 게 좋다. 콩에는 신장에 부담을 주는 미네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콩 삶은 물을 버려서, 물속의 칼륨을 미리 제거하고 먹도록 한다.


06. 비타민류는 많이 먹을수록 몸에 좋다?
아니다.
개인에 따라 적당량을 먹어야 한다.




몸에 좋은 비타민도 지나치면 해로운 법. 비타민을 과잉 복용하면 설사, 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비타민 A를 많이 섭취하면 구토나 두통 증상이 생기고, 심하면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하루에 1.5mg만 섭취 할 것. 식욕 부진과 피로 증상을 유발하는 비타민 B도 하루 1.5mg이 적당하다. 뼈를 튼튼하게 하고, 각종 암을 예방하는 비타민 C는 과다 복용 시 괴혈병 증상이 나타나니, 하루 40mg 만 섭취할 것. 시중에 나와 있는 비타민 음료는 하루 한 병 이면 족하다. 많이 섭취해도 모두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


* 서울대 이왕재 교수;


비타민 C;생명 유지에 필수 조건으로 하루에 6정 이상 복용을 권장하며, 본인도 매일 1만MG(10정)씩21년 간 복용하고 있음. 이왕재 교수 부친의 당뇨성 동맥경화를 매일 비타민 C;1만 MG (10정)씩 복용+당뇨 치료 병행으로 3 개월 후 동맥경화 증세가 완화 되고, 6 개월 후에 당뇨병이 거의 완치됨.


* 비타민 C의 효능;


01) 혈관 보호에 탁월,
02) 항산화 효과
03) 위 보호+소화 촉진+헬리코박터균 박멸,
04) 돌연사의 절반;비타민 C부족이 원인임.
05) 비타민 C 부족시;혈압 저하;혈압 50 이하시;사망함

06) 감기시;몸속 비타민 C; 1/4로 감소됨,
07) 암환자;몸 속 비타민이 보통인의1/2 이하임,
08) 비타민 C;스트레스 극복에 도움 됨.
09) 대장암 예방에 좋음.
10) 고혈압 치료 회복에 비타민 C가 공로자임.
11) 피곤함을 모르게 됨.등


07.등 푸른 생선은 누구에게나 좋다??
아니다.
천식환자는 독이다.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 꽁치 등에는 EPA와 DHA라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우울증이나 건망증, 심장병 치료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천식 치료제를 복용하는 사람에게는 독이 된다. 등 푸른 생선 속에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히스타민이 함유 되어, 천식이나 알레르기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니, 아예 입에 대지 않는 것이 좋다.


08.몸에 좋은 버섯 매일 꾸준히 먹어도 된다??
아니다.
B형 간염환자는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한다.





칼로리가 낮고 무기질이 풍부해 몸에 좋은 대표 음식으로 꼽히는 상황버섯. 항암 효과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상황버섯은 B형 간염 환자가 먹을 경우,


증세를 악화시켜 간 수치를 오르게 하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표고버섯이나 송이버섯은 B형 간염 환자에게는 약이 되는 건강 식품이지만, 상황버섯은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으니 조심할 것.


수사네룬뎅 - 당신의 소중한 사람

<플라스틱 용기 사용상 주의>

 

건강을 위해서 중요한 정보입니다.

 

플라스틱 병이나 식품보관 통(box)이 음식이나 음료수에 암을 전달하는 독성물질이 있다는 사실은 1987년경부터 알려진 사실이고 여러 실험에서 이 사실이 재확인되고 있지요.

 

그런데 모든 플라스틱 제품이 다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어떻게 구분이 가능한지를 내가 최근 전문 잡지에서 정보를 얻었습니다.

 

우리 가까운 친구들과 정보를 나누길 바랍니다.

모든 플라스틱 제품은 병이든 통이든 밑바닥을 자세히 보면 작은 삼각형

 

(triangle)이 있는데 그것은 재활용품(recycled) 이라는 뜻이고 그 삼각형 안에 번호가 적혀 있어요.

 

이것은 미국 제품은 물론이고 한국, 일본, 중국, 태국 제품에서도 발견되는 것 보니 아마 국제적인 합의인 같아요.

 

 @ 그 번호가 3 이나 혹은 6 또는 7 로 되여 있으면 독성이 심한 것임. 절대로 사용하지 말 것.

 

 @ 4 혹은 5 로 되여 있으면 대체로 양호하지만 장기로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

 

 @ 1 혹은 2 로 되여 있으면 좋은 것임: 음식이나 음료수를 장기로 보관해도 좋음.1 과 2 는 때로는 PETE 또는 HDPE 라고도 표시가 되어 있고 안전하고 좋은 품질임.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어떤 번호의 제품이라도 전자레인지 (microwave)에는 절대 넣지 말 것.


 

 

자색 고구마의 효능


1. 세포의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작용
2. 발암물질 작용을 억제하는 항암효과
3. 체내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고 치료
4. 간기능을 원활히하여 지방간 간경화및 알코올성 간질환의 예방및 치료
5. 음주후 간에서 분해되는 알데하이드류를 신속히 산화하여 혈액순환을 촉진
6. 혈액순환을 좋게하여 다이어트. 변비해소, 시력개선작용
7. 인슐린분비를 줄여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

자색고구마에 많이 들어 있고 자색을 띄게하는 성분 안토시아닌의 효능
안토시아닌은 항산화작용이 강하고 혈관에 찌꺼기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며 항산화작용으로 노화방지기능을 가지며 시력보호및 콜레스테롤 감소효과를 가지고 있다.

안토시아닌이 많은 식품으로는 검은콩 검은쌀 검은깨 적색포도 가지 블루베리 등에 많이 들어 있다.

항산화성분 안토시아닌

안토시아닌은 플라보노이드계(항산화성분중 가장 강력한 계열이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계열이며 이 계열에는 안토시아닌, 녹차에 많은 카데킨, 프로폴리스에 많은 후라보노이드등이 있다), 색소로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피를 맑게 하며 심장 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킨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노화방지 기능을 가진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소염작용과 심장병예방, 노화방지 효능이 밝혀지면서 건강물질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블루베리에 많이 함유된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능력은 비타민C 보다 2.5배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함께 시력보호 기능과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도 안토시아닌의 대표적 기능으로 떠오르고 있다.

육류 섭취가 많은 프랑스인이 심장병 사망률이 낮은 이유가 다 포도주를 즐겨 마시기 때문이라는 ‘프렌치 패러독스’와 일맥상통하는 이야기다.
한편 최근에는 안토시아닌이 소염, 살균 효과가 뛰어나고 아스피린보다 10배나 강하지만 위에는 전혀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게다가 망막에서 빛을 감지해 뇌로 전달해 주는 로돕신 색소의 생성을 도와 비디오 증후군의 여파로 생기는 눈의 피로를 줄여 주기도 한다.

- 안토시아닌이 많은 식품
검은콩, 검은쌀(검은콩의 4배), 검은깨, 적색 포도, 가지, 블루베리, 아싸이베리(Acaiberry-아마존 열대에서나는 열매로 미국에서는 '아마존의 비아그라'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오프라윈프리쇼에서 세계 최고의 영양과일로 평가받은 열매로 안토시아닌 성분은 가장 많다고 알려진 블루베리의 2배, 포도주의 10-30배로 최고)체리, 붉은 양배추, 붉은 양파, 망고스틴



젊음의 묘약, 고구마!
일본 최대의 고구마 산지이자 대표적인 장수촌 가고시마 -
이곳에서는 고구마를 이용한 다양한 식품을 볼 수 있다. 음료와 술, 빵과 과자, 아이스크림까지 - 가고시마 사람들에게는 고구마를 이용한 건강법이 생활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

고구마는 비타민A, C, E와 칼륨, 섬유소 등 미량원소가 풍부하고,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능력이 탁월한 식품으로 밝혀지고 있다. 구황작물에서 웰빙 건강식품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고구마>를 주목한다!

혈관은 젊게, 혈압은 낮게!
우리나라 사람의 사망 원인 2위 심혈관 질환 -
고구마 섭취는 과연 혈압 강하와 혈관 개선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고혈압 상태의 쥐에게 자색 고구마 추출물을 투여하고 혈압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놀랍게도 불과 4시간 후에 고혈압 상태인 쥐가 정상 수치로 현저하게 혈압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그렇다면 고혈압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같은 효과가 나타날까? 제작진은 고혈압 진단을 받은 중장년 남성 9명에게 매일 아침, 저녁으로 자색 고구마즙을 마시도록 했다. 4주간의 테스트 후, 과연 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나타났을까?

고구마, 속 색깔에 숨겨진 신비한 비밀!
미국 고구마 주산지 노스캐롤라이나 -
이곳에서는 주황색 고구마가 가장 흔하고, 가장 인기 있다. 이유는 비타민 A를 포함한 영양성분들이 가장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 반면 일본의 고구마 주산지 가고시마에서는 자색(보라색) 고구마를 이용한 가공식품이 넘쳐난다.

자색고구마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가진 강력한 항산화 능력에 대한 효능이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제작진이 국내 대학 연구팀과 직접 실험한 결과, 이 자색고구마는 항산화능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블루베리와 비교했을 때, 비슷한 정도의 높은 수치를 보였다.

요즘 우리에게 인기있는 호박고구마, 당근고구마 등 다양한 고구마의 여러 가지 속 색깔은 맛뿐만 아니라 영양가에도 큰 차이가 있다. 고구마의 속 색깔이 갖고 있는 신비한 비밀을 공개한다!

고구마 껍질 채 먹어라!
고구마는 가열해도 영양성분의 파괴가 적은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더구나 고구마는 덩이뿌리인 고구마뿐만 아니라, 잎과 줄기에도 영양소가 풍부하다. 오히려 비타민 A와 C. E가 뿌리인 고구마보다 잎과 줄기에 많이 존재한다.

잎에서 뿌리까지 버릴 것이 없는 건강 채소, 고구마 -특히 보라색인 고구마 껍질은 고구마 속보다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높게 포함되어 있어 껍질 채 먹는 것이 좋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고구마 위원회의 코델 박사는 하루에 고구마 하나씩이면 의사가 필요 없다고 강조한다. 중년의 건강을 지키는 첫 번째 슈퍼푸드 고구마. 고구마, 제대로 먹는 법을 알아보자!

[효능, 효과] 고구마가 우리 몸에 좋은이유
고구마는 체력을 좋게 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이다. 또한 알칼이성 식품이라서 우리 몸의 산성화를 막고, 비타민 성분이 많아 노화를 막는 효과도 있다. 고구마의 비타민 B1은 당질의 분해를 도와 피로 회복에 좋고, 카로틴은 야맹증 치료와 시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특히 고구마에 많이 들어있는 식물성 섬유는 변비, 비만, 지방간, 대장암 등을 예방한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줄여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생노병사의비밀 중년을 위한 슈퍼푸드 <자색고구마> 


* '안토시아닌'이 포도의 10배. 신비의 건강 지킴이 자색고구마
* 일본에서는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약고구마
- 자색고구마는 황산화 작용의 탁월한 주성분인 안토시아닌 색소의 함량이 매우 많으며 단맛이 있고 섬유질이 풍부하다.

- 성인병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황산화 작용을 하며 발암 물질을 억제하고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등 심혈관 질환에 좋은 식품이다.
또한 숙취해소, 혈액순환촉진, 치매예방, 변비해소, 뇌대사 기능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 자색고구마에 함유된 안토시안색소의 효능 ***
* 세포의 노화를 촉진시켜주고 각종 성인병 원인이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황산화작용
* 발암 물질의 작용을 억제하는 항변이원성 작용
*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 심혈관계 지환을 일으키는 변화요소 억제작용
* 간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 간기능 개선으로 지방간, 간경화및 알코올성

간질환의 예방및치료 * 음주후 빠른 숙취해소
* 혈액순환 촉진으로 뇌사기능 증진및 치매예방, 다이어트, 변비해소,

시력개선작용 등

tip 고구마는 껍질째 먹어라
고구마는 가열해도 영양성분이 거의 파괴가 없으며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자색고구마에만 안토시아닌색소가 들어 있는것이 아니다. 일반고구마의 껍질에도 안토시아닌 색소가 많이 들어 있음으로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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