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 네째날,제남의 흑호천, 천성광장, 대명호, 청도의 양꼬치 골목

[한샘]

 
 
태항산 트레킹은 끝나고 청도로 돌아가는 10시간의 버스여행에 잠깐 들린 산동성 최대의 도시 제남.

물의 도시로 12년전 큰딸이 대학교 2학년때 28일간의 배낭여행때 하루 묵고간 곳이라 낯설지 않았다. 위의 동상 2개사진은 유명한 공자님과 손자병법의 손무동상이다. 산동성 출신의 유명한 인물동상을 천성광장에 세워놨다.

마지막 밤을 2번이나 다녀온 청도에서 양꼬치 골목에서 청도맥주와 양꼬치로 포식하고 한인타운을 거닐며 하룻밤을 보냈다.

추신; 사진 한장정도는 목운동 삼아 거꾸로 보삼. 난 아직 악동기질이 있어서. 맹구는 물구나무서기로 본다. 그저 스마트폰은 한번 돌리기만 하면되는데.ㅋ, 선글라스낀 내사진은 강시영화에 나오는 배우같다. 전생에 혹시 나는 중국인이 아니었을까?

[♡박영란♡]

중국여행에서 처음으로 산동성으로 갔었는데 대명호수공원에 갔던 기억이 나서 더욱더 반갑네요...

[한샘fimrg]

전 두번째 갔는데, 제남은 교통의 요지이지 볼것이 별로 없는듯

[소명]

한샘! 중국과 잘어울려요!!

[한샘fimrg]

그래서 중국에 자주 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