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
누구나 쉬어요!!
벌써 6월이 시작되었네요.
태양이 가장 길다는 하지에다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죠^^
더위하며는 시원하게 먹는게
아이스크림 그리고 과일 중에는
참외와 수박인데요.
수박 참 고르기 힘들죠.
저도 고창에서 어렸을때부터
많이 먹다보니 그냥 맛있는게
어떤건지 한눈에 보이지만
일반인 경우에는 어려운게
맛 있는 수박 고르는 힘들어요^^
제일 먼저 볼게 아래처럼 갈색선이
많은 것을 고르세요.
깨끗한 수박도 있지만 유독 위에 처럼
갈색선이 많은 수박이 있어요.
이런 경우는 두가지 경우인데요.
수박이 커지는 시기에 상처를 입어서
상처 자국이 아문데다 보니 잘 익지
않을 경우 갈색선이 약해요.
두번째 경우에는 꿀벌이 수박꽃을
수분시킨 횟수가 많은 수박이다보니
당도도 높고 잘익은 수박이에요.
수박 상품 품질이 않좋은 걸로
판단되어 꺼리는데요.
갈색선이 많은 수박일 수록
당도도 좋고 맛이 있어요^^
겉으로 보며는 수박이 둥글한것과
길죽한 것이 있는데 둥글한 것이
당도와 맛이 있어요
수박도 암수박과 숫수박이 있는데요.
길죽한 숫수박은 물이 많아서
밍밍한 맛과 안쪽 힌색 부분이
두껍다 보니 같은 햇볕을 보더라도
당도가 떨어 질 수 밖에 없어요
둥글한게 암수박이라 씨도
적도 당도와 맛이 더있어요.
그래서 되도록이며는 보름달처럼
둥글한 것을 고르세요^^
생김새를 보면서 수박 밑부분에
배꼽을 보는데요 .
이 배꼽이 작고 건조한것을 고르세요.
수박이 갑자기 수분을 많이 먹고
크게 되며는 이 배꼽이 넓어 지는데요.
그래서 배꼽이 작을 수록 속이
꽉차있고 당도 높은 잘익은 수박이에요^^
수박 꼭지가 가끔 바짝 말라
비틀어진것이 맛이 있고 당도가 높아요.
수박이 잘익으며는 수박꼭지가
똑 떨어집니다
혹시 알고 있으셨나요~~
그렇지만 싱싱함을 유지하기위해
냉장보관과 막 들어온 수박일때는
꼭지가 신선해서 알지 못하는데요.
그럴때는 꼭지가 신선하고 꼭지부분에
잔털이 많은 걸 고르세요.
가끔 수박을 보며는 꼭지 부분은
싱싱한데 가위질을 해서 수박 작업을
하다보니 가위질했던 끝부분을 보세요.
가위질 한 부분 끝만 변색이 되었다며는
수박이 들어온지 오래되었어요.
6월달에 나오는 수박은 하우스에서
재배한 수박이다보니 전채가
선명한 줄무니랑 보이지만 7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밭에서 자란 노지수박을
판매를 하게 되는데요.
그럴때 위에 처럼 노란 주황색 부분이
있을거에요.
어떤것은 너무나 크기때문에 맛이 없을 줄알고
고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경우는 땅에 다았던 부분이다보니
적은게 좋지만 큰것 밖에 없을경우에는
힌색보다는 노란색
노란색보다는 주황색을
고르는게 잘 익고 당도가 좋아요^
참고로 같은 수박 크기일 경우
가벼운 것 보다 무거운게
속이 꽉차고 당도와 수분이
많다고 보시면 되요.
어렸을때 시골에서 부모님과 형님들이
고창수박을 노지(밭)에 재배를 많이
하다보니 늘 보았던거라 한눈에 보며는
알수 있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이
대다수다 보니 위에 처럼 고르시면
맛있는 수박을 고를 수 있어요^^
카페 게시글
농산물 농사방법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 누구나 쉬어요!!
,하은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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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3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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